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AI혁신도시 전략 연구회’는 17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오산형 AI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AI혁신도시 전략 연구회’는 성길용(대표), 이상복, 송진영, 전예슬 의원이 참여했으며, 제윤의정 김범휘 박사 외 2명이 연구를 수행했다. 이번 연구는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복지·도시안전·소상공인 분야의 혁신 방안을 중심으로 지난 5개월 동안 추진됐다. 보고회에서는 “오산 시민 모두에게 AI 동반자 한 명”이라는 비전 아래, 오산시의 특성과 역량을 반영한 오산형 AI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AI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 시스템 구축(교육 분야) △소상공인 대상 ‘AI 점원’ 서비스 및 상권 데이터 허브 조성(경제 분야) △AI 스쿨가드 및 긴급대응 연계 시스템 구축(도시안전 분야) △AI 복지챗봇 및 복지위기 알리미 도입(복지 분야) 등 4대 핵심 추진 전략이 발표됐다. 또한, 연구단체는 180일 단위의 실행 로드맵을 제시하며 오산시의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AI 코딩에듀랩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단계별 추진방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6일 올해 여섯 번째 봉사활동을 끝으로 ‘2025년도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적십자봉사회는 2002년부터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총 6회에 걸쳐 저소득 취약계층 240여 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마지막 봉사에서는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정성껏 담근 김치를 포장해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 등 40여 가구에 전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찾아가 안부를 전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직접 담그기 힘든 김치를 받아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최명숙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김치를 나누며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한 해 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온 적십자봉사회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3차 독거노인 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독거노인 반찬 지원사업’은 협의체 위원과 대상자 20명을 1:1로 매칭해 위원들이 월 1회 직접 음식을 조리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박재언 위원장은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겠다”며 “고독사 예방과 정기적인 안부 확인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6일 ‘2025년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광명3동 새마을 회원 20여 명은 고추장을 손수 담가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방용철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으로 담근 고추장을 각 가정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오하정 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여한 단체원과 지역 주민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 단체와 연계해 관내 소외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3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올해 ▲밑반찬 지원 ▲소불고기 나눔 ▲여름철 방역봉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진행했으며,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가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하반기 로컬푸드 직매장 판매 농산물 집중 수거·검사’를 진행했다. 지역 농산물 직거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국민섭취량이 높은 주요 농산물과 10월 특별관리대상 품목, 최근 3년간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항목 등을 중심으로 검사가 이뤄졌다. 수거한 농산물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서부농산물검사소에서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 다양한 위해 요소를 정밀 검사해 추후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시는 부적합 농산물이 확인되면 즉시 회수 및 폐기 조치를 시행하고, 생산자에 대한 행정처분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철저한 수거와 검사를 진행해 위해 농산물의 유통을 원천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 청년동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실패전환 팝업스토어-윈드 업 포 체인지(Wind Up for Chang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비어 코퍼레이션(Be:er Corporation)’의 첫 실험적 프로젝트로, 청년들의 실패 경험을 자원으로 전환해 사회와 공유하는 특별한 시도가 이뤄졌다. ‘실패를 두려움이 아닌 변화의 시작점으로’라는 이야기를 담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로, 참가자들은 9주간 실패 경험을 수집·분석하고 이를 제품으로 전환해 시민과 나누는 공간을 만들었다. 프로젝트에는 실패탐색가 황제훈, 경험디자이너 김미림, 프로덕트 디자이너 임나은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각자의 역할을 맡아 기획과 실행을 주도했다. 행사장에는 ▲나의 시도를 기록하는 체험 프로그램 ‘애브리 트라이 카운츠’ ▲실패 속 교훈을 돌아보는 참여형 전시 ‘리마인드 월’ ▲실패의 가치를 담은 상품을 선보인 ‘에너지 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은 실패를 전환의 출발점으로 바라보며 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식품자동판매기 영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의 건강 보호와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사용 여부 ▲자판기 내부(재료혼합기, 급수통, 급수호스 등) 청결 상태 ▲정수기 및 살균장치 등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한 영업신고 대상 외의 온장형 캔커피 등 자동판매기에 대해서도 위생지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무신고로 설치·운영 중인 식품자동판매기 현황을 조사해 영업신고를 유도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관리 사각지대가 되기 쉬운 식품자동판매기의 위생관리를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명시는 주민 재능 나눔으로 지역 공동체 활력을 높이기 위해 광명3동 어울리기 문화발전소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주민 강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이며, 주민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이 가능한 재능기부형 주민 강사 5명 이내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강사 모집은 광명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어울리기 문화발전소의 주민 이용률을 높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한다. 어울리기 문화발전소는 2023년 10월 준공 이후, 3층 공간을 도시재생 관련 회의나 각종 프로그램 장소로 활용하면서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케어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민 강사는 강의가 가능한 분야의 자격증을 보유한 주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제출한 강의 프로그램 계획서가 채택되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3층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주민 강사 모집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재취업을 희망하는 신중년 등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6일 의왕시 왕송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및 제99주년 점자의 날 기념 경기도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 참석해 경기도의회 의장상 표창장을 수여하고, 시각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도내 시각장애인과 가족, 관계 기관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흰지팡이의 날과 점자의 날을 기념하며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재용 의원은 축사를 통해 “공공분야 행사부터 시각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적극 활성화해, 현장에서 영상해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보 접근의 불평등을 줄이고 진정한 포용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각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기능보강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며, 생활밀착형 복지공간에서의 접근성과 편의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5일 포승읍 원정리의 지역 식당 ‘우메골’과 ‘어르신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5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방림1리와 희곡1리, 석정2리, 석정4리, 내기3리의 5개 마을에서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은 어르신들께 직접 돼지갈비를 구워 드리고 안부를 전하며,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메골’ 김영만 대표는 “지난 행사에 이어 다시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주민들이 우리 식당을 많이 이용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최종복 회장은 “지역 식당과 나눔센터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자리를 마련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포승읍이 서로 돌보는 따뜻한 마을로 인식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6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22명의 전문교육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총 24회, 100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원예치료 △도시농업 팜파티 기획 △친환경 방제제와 퇴비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교육은 도시민이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을 가꾸며 농업 활동을 통한 삶의 여유와 공동체 가치를 배우는 과정이다. 또한, 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기능사 이상)을 보유한 수료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취득 이후에는 학교나 복지시설, 지역단체 등에서 도시농업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총 1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매년 10여 명의 강사를 학교 및 복지시설로 파견하여 도시농업 확산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지역공동체 회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가 지난 16일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평택경찰서와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불법촬영시민감시단과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공중화장실 이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진됐다. 점검반은 적외선 렌즈탐지기를 이용하여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확인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축제 방문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은 범죄라는 사실을 알리는 시민 인식 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촬영으로부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5일, ‘2025년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14기 도시재생대학은 관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및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지난 6주간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마을 변화와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됐다. 도시재생대학은 마을 투어 프로그램 개발, 마을 리더 양성 교육,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마을 홍보 및 운영 역량 강화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마을 현장을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이 직접 6주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자신들이 직접 기획한 마을 투어 코스를 소개하고, AI를 활용한 마을 홍보 콘텐츠 등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러한 발표는 단순한 교육 수료를 넘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체’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평택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과 지역공동체가 중심이 되어야 지속 가능하다”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17일에 관내 시공 예정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대형시공사와 간담회 및 협약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4 건설공사 재개를 계기로, 공사 추진 과정에서 지역건설업체의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경제와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주요 시공사와 하도급사 관계자, 대한건설협회 평택시지회 등 지역건설단체 대표, 평택도시공사·평택상공회의소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건설업체 참여율 제고를 주요 안건으로 다루며, 현장 투입 장비의 지역업체 배정 비율 확대, 골조 공사 등 주요 공종 입찰에 지역업체 참여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공사 재개 시 지역 건설업체 및 장비업체의 실질적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평택시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시공사 간에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이 체결되어, 지역건설업체 활용 계획 등 다각적 협력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2025년 행신3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 삶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행신3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중심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행신3동 직원과 통장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화개정원, 대룡시장 등 강화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통장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또한 살기 좋은 행신3동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김기순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통장협의회의 결속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단체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순희 행신3동장은 “언제 어디서나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얻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을 이뤄 더 살기 좋은 행신3동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