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이 오는 8월 25일 안양시의회에서 열리는 '안양시 일·생활 균형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제안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15일 「안양시 일·생활 균형 지원 조례」가 제정된 이후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 유관기관 및 단체,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호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공인노무사의 주제 발표로 시작되는 토론회는 이어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조례 제정을 주도한 최병일 의원은 '안양시 일·생활 균형 정책 추진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하며, 모든 일하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패널로는 최병일 의원을 비롯해 이순갑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교육국장, 송호성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이사,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주 4.5일제 도입 가능성, 노동자 권리 확보 방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경기도 응급의료지원 자문단’을 구성해 새 정부 국정과제인 ‘필수의료 확충’의 이행 기반을 마련하고 도내 응급의료정책을 발굴·지원하는 정책 싱크탱크로 운영한다. 경기도는 21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응급의료지원 자문단 1차 회의’를 열고, 도내 응급의료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자문위원은 도내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소속 의료진과 학계 및 응급의료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회의에 실질적인 의미를 더했다. 1차 회의에서는 ▲중증응급환자 이송지침 개선 ▲응급의료권역 재정비 ▲지역응급의료센터 운영 방향 설정 등 지역 주요현안이 논의됐으며, 자문위원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성 높은 정책 제안을 공유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응급의료지원단은 자문단 회의에서 제시된 제언을 바탕으로 중증응급환자가 지체 없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송 체계를 정비하고, 권역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응급의료 네트워크 재편에 나설 계획이다. 정책 수립부터 실행까지의 전 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설계해 실효성 있는 응급의료 체계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원 경기도의원(국민의힘, 고양)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양시 고봉동 장진천과,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 D등급 판정을 받은 장진교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20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관계기관 긴급 실무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장진천 일대의 홍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붕괴 위험이 제기된 장진교에 대한 선제적 안전 조치와 근본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경기도 북부청과 고양시 일산동구청 하천 관련 부서 과장·팀장 등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최근 장진천은 국지성 폭우로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며 범람 위기를 겪었고, 주민 불안이 크게 고조된 상태다. 더구나 장진천을 가로지르는 장진교가 “주요 부재에 결함이 발생해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하며 사용제한 여부까지 검토해야 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안전 D등급으로 판정되면서, 시민 안전에 사실상 ‘빨간불’이 켜졌다. 이상원 의원은 회의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장진교의 D등급 판정은 언제 사고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20일 미소 마취통증의학과의원으로부터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선풍기 21대(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기탁된 선풍기는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전달돼 남은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승범 원장은 “올여름 폭염 속에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을 텐데, 선풍기가 이웃들의 생활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소 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꾸준히 지역 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0일 태장사거리 일원에서 깨끗하고 질서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한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 배변 봉투 나눔 활동을 중심으로 보행 질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공공장소 청결 유지 등 일상 속 시민의식을 환기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했으며, 길을 지나가는 시민들과 반려동물을 동반한 보호자들에게 배변 봉투와 거리 질서 안내문 등을 배포하며 공공장소에서의 올바른 태도와 질서 유지의 중요성을 알렸다. 유순모 위원장은“우리가 걷는 이 길이 모두의 공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작은 실천이 더 나은 도시 문화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누구나 걷고 싶은 거리,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주공그린빌 5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과일화채 만들기 및 건강과일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선한 제철 과일로 직접 화채를 만들어보는 체험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조규철 위원장은 “과일화채 만들기라는 작은 활동이지만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활력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주민·행정·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마련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교류와 나눔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미스터복싱짐과 ‘취약계층 아동 대상 복싱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복싱 교육 및 체력 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선명 대표는 “복싱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이번 협약으로 건강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조규철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기계발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청소년들이 많다”며 “민간과 공공이 힘을 모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병목 동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은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 기관과 함께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1일 하반기 시의원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구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수석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영통구 지역 시의원, 각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복지·교통·안전·생활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주민 편의시설과 생활 인프라 확충, 노후 기반시설 정비,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구민의 목소리를 함께 고민하고 시의원님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이 살기 좋은 영통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시의원들의 의견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시의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내 생활권별 균형 있는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1일, 직원 및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전시 양곡·생필품 배급훈련'을 위한 배급소를 운영했다. 이번 훈련은 전시 상황을 가정해 교육지원청이 보유한 비상대비 물적자원을 활용하여 양곡 및 생필품을 신속·체계적으로 배급할 수 있는 내부시스템 점검을 위한 훈련이며, 실제 상황 발생 시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 안정 지원을 책임지는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과 민원인 등은 배급 절차에 따라 실제로 물자를 수령해보며 위기 상황에서도 혼란 없이 배급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 현장성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교육지원청은 내부 배급 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김선경 교육장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가 아니라 실제 위기 상황에서 학생을 포함한 주민들의 생활을 지켜내기 위한 실질적인 훈련”이라며,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비상 상황에 대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4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2025 프로젝트갤러리 신진작가 옴니버스전’의 일환으로 김민수 작가의 개인전 《어제, 오늘, 라이브》를 개최한다. 김민수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익숙한 풍경과 장면에서 스쳐가는 생경한 감각을 회화와 드로잉으로 풀어내며, 꾸밈없는 시선과 자유로운 형식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 언어를 구축해 온 작가이다. 그는 마치 에세이를 써내려가듯, 매일의 삶 속에서 떠오르는 단상이나 관계에 대한 생각을 회화와 드로잉으로 펼쳐 보인다. 아크릴과 유화라는 전통적인 회화 재료에 스프링, 철사, 스티커, 끈 등 다양한 오브제를 결합하여, 평면적 회화에 입체적 감각을 더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전에는 소개되지 않았던 기존 작품들과 더불어 신작 드로잉 이 다수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갤러리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는 〈어 제〉, 〈오늘〉, 〈라이브〉 3점은 전시작 출품 자체를 아우르는 핵심 키워드로 작 동한다. 전시장에서는 계절, 기억, 감정의 흔적이 담긴 회화들이 이어진다. 〈여름의 감각〉, 〈우연2〉, 〈새의 자리〉, 〈어스름〉, 〈서서히〉 등은 명확한 서사를 지니기 보다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으로부터 ‘디지털 역량 교육에 관한 아동 의견서’를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아동이 직접 정책 제안에 참여하고, 그 목소리가 경기도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권리옹호단은 경기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디지털 환경 속 권리 침해 실태를 분석해 의견서를 도출했다. 의견서에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창의적 역량 강화 ▲취약계층과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보편적 교육 기회 보장 ▲아동 의견 반영 절차 마련 등이 담겼다. 이자형 의원은 “디지털 환경에서 아이들이 단순한 사용자가 아닌 책임 있고 비판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의 직접적인 당사자인 아동들이 오늘처럼 자신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참여는 민주주의의 가장 건강한 실천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아동 참여 기반 교육 행정이 강화되고, 민관 협력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동권리옹호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1일 도의회 연천지역 상담소에서 한국생활개선 연천군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개선회 활동과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생활개선 연천군연합회는 여성 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농촌생활 개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현재 12개 읍·면회 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생활 속 탄소줄이기 △농촌 체험 및 교육 △지역사회 나눔 봉사 등이 있다. 특히 연천군연합회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화 활동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 환경정화 활동, 농촌 어르신 말벗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남옥지 회장은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생활화, 생활 속 탄소 줄이기 실천 결의대회, 회원 간 교류와 단결력 강화를 위한 한마음대회 등에 윤 의원의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생활개선회원 유공자에 대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확대를 건의했다. 윤 의원은 초대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은 20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 ‘경기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수원특례시 박물관사업소, 콘텐츠 민간기업간 협력을 통해 지역 고유의 역사자산인 ‘정조대왕 수원행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디지털 콘텐츠로 개발해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도훈 의원을 비롯해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과 수원시, 민간기업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도훈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정조대왕 능행차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이번 협약은 그 일환으로 추진되는 역사문화 콘텐츠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4월 「경기도 세계유산의 보존ㆍ관리 및 활용 지원 조례」를 개정해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개발 및 도민 참여활동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는 세계유산을 단순히 보존하는 것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재창조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역사바로세우기 경기연대 동부권역(위원장 최만식)은 20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주권 시대에 걸맞은 역사주권 회복을 위해 행동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발표한 10대 공약 가운데 정치ㆍ사법 분야에서 학교 역사교육 강화와 역사연구기관 운영의 정상화를 내세우며, 역사 왜곡을 바로잡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발맞추어 역사바로세우기 경기연대 동부권역은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역사바로세우기’의 대장정을 힘차게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만식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역사단체협의회 박인수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뉴라이트 매국사관 척결위원회 김성수 수석부위원장, 경기연대 서부권역 김미숙 위원장, 동부권역 임창휘 광주대표, 서학원 이천대표, 최영보 양평대표, 그리고 성남시의회 김선임ㆍ박기범ㆍ이군수ㆍ윤혜선ㆍ최종성ㆍ성해련 의원 등이 함께했다. 최만식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는 국민주권정부로서 올바른 역사주권 확립을 국정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며, “경기연대 동부권역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역사바로세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저녁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어르신 생신축하서비스’를 진행했다. 본 사업은 다양한 사유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생신축하서비스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풍성하게 준비되고 있다. ‘풀빛칼림바’단체의 재능기부 공연, ‘푸른달열엿새베이커리’의 홀케이크 후원, CJ프레시웨이의 롤케이크 후원 등 매월 다양한 기관과 업체가 함께해 따뜻한 자리를 만들고 있다. 특히 이 날 고양시립라임어린이집(원장 김현경) 원아들이 어르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제작·전달해 생신파티 현장에서 상영했다. 어르신들은 아이들의 밝고 순수한 축하 인사에 큰 감동과 기쁨을 표현했다. 하반기에는 원아들이 직접 방문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세대 간 따뜻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상의 이유로 참여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담당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일축하 노래와 덕담을 전하고 있다. 생신축하서비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