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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 수원이 잇다”... 이재준 수원시장, 청년 동아리 ‘메아리’ 발대식 참석

- 동아리 규모 작년 대비 3배 이상 확대... 40개 팀 540여 명 참여
- 무상교통·주거 패키지 등 ‘새빛 수원’만의 맞춤형 정책 추진 박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1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청년 동아리 연합체 ‘메아리’의 발대식에 참석해 청년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예술, 사회참여, 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54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올해 참여 규모는 지난해 12개 팀(170여 명)에서 40개 팀(540여 명)으로 3배 이상 대폭 늘어나, 코로나19 이후 단절됐던 청년 간 교류와 연결에 대한 높은 갈망을 보여주었다.

 

현장의 목소리에 답하다... “청년의 이야기는 곧 내 아이들의 이야기”

 

이재준 시장은 행사 직후 SNS를 통해 현장의 열기를 전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 시장은 “실제 우리 집에도 청년이 셋이나 있어 청년들의 이야기가 꼭 제 아이들 이야기처럼 들린다”며, “청년들의 텐션과 에너지에 감탄했고, 반갑게 맞아준 환대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동아리 규모가 비약적으로 늘어난 것은 수원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연결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는 뜻”이라며, “청년들의 팍팍한 현실을 생각하면 여전히 충분치 않지만, 함께 고민하고 길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만의 차별화된 ‘청년 맞춤형 정책’... 주거부터 교통까지

 

수원시는 청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인 지원 사업은 다음과 같다.

 

사회초년생 무상교통 지원: 만 19~23세 청년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27만 7,200원(분기당 7만 원 상당)의 버스비를 실비로 지원한다.

 

청년 주거 패키지: 미혼 청년 1인 가구(중위소득 120% 이하)를 위해 월세(최대 50만 원)와 이사비·중개수수료를 합산해 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여 주거 부담을 낮춘다.

 

청년 이음 라운지 조성: 올해 8개 동의 새마을문고를 리모델링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청년 이음 라운지’로 탈바꿈시켰다. 이는 기존의 청년바람지대, 청누리, 청청스퀘어와 함께 청년 활동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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