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의회 배현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4월 8일(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입법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호자치의정대상’은 기호일보가 주관하는 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배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을 통한 정책 추진은 물론, 주민과의 소통에 기반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화성시 삼포폐광산 민관정 협의체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군용비행장 피해 지원 조례안 ▲화성시 시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심리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다양한 조례를 제·개정하며, 시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 의원은 2023년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관한 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수상, 2024년에는‘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는 등, 연이어 탁월한 의정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전 화성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청렴한 의정문화 조성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수상 소감에서 배현경 의원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흔들림 없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