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의원(국민의힘, 정자1·2·3동)이 18일 수원시청에서 지역 대학 총학생회와의 정책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와 정책 제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대학교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수원시의회의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안건 상정 및 의결 과정을 상세히 설명받았다. 이후, 대학생 및 청년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최정헌 의원은 "청년 세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수원시 청년 정책이 더욱 현실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은 향후 수원시의 청년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정헌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발에 힘쓸 계획임을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이 18일,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동탄원천로 연결로 및 연결교량 공사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관계자들에게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본 사업은 망포4지구단위계획 제안자인 ㈜더시티(신탁사: 하나자산신탁)가 추진하며, 수원시와 화성시를 연결하는 3개의 동탄원천로 연결 램프와 곡반정동-망포동 간 총 길이 139m의 교량을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공사는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희승 위원장은 이날 영통롯데캐슬 엘클래스2단지 입주자대표 및 동대표, 공사 관계자, 그리고 수원시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교량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며,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이 위원장은 원천리천 수변공원 주변 환경 개선과 버스정류장 신설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하고, “관련 부서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보건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등 책무 규정 ▲ 지원 대상 규정 ▲ 우대 및 지원 규정 ▲중복지원의 제한 규정 등에 관한 사항이다. 김동은 의원은 “수원시는 빠르게 고령화 되며,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며, “사회분위기 속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자녀 가정 지원에 대한 내용의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저출생과 고령화는 더 이상 미래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제도를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복지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39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등 지원 조례안’이 18일 보건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규정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등 지원사항에 대한 규정 ▲사업 수행을 위한 동물병원 지정에 대한 규정 ▲지원의 중단 및 환수에 관한 규정 등에 대한 사항이다. 김소진 의원은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등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적 약자의 심신 재활과 동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39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보건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규정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계획 및 사업시행에 관한 규정 ▲관련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규정 등에 대한 사항이다. 김소진 의원은 “최근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접근성이 연령과 계층을 불문하고 높아지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의 위험성 및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여 수원시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39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수목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보건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휴원일 관련 규정 정비 및 입장료 할인 조항 신설 ▲행위의 금지 조항 추가 ▲홍보를 위한 기념품 지급 범위 확대 ▲운영자문위원회 문구·구성 정비 등에 대한 사항이다. 김소진 의원은 “휴원일 조정을 통해 관광 효율성을 증대하고 기념품 지급범위를 확대하여 수목원 홍보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입장료 할인 조항 신설 및 시설 사용료 정비를 통해 수목원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39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보건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본이념에 관한 사항 신설▲ 정의 및 시장의 책무 정비 ▲교육 및 홍보 정비 ▲다른 조례와의 관계에 관한 사항 신설 등에 관한 사항이다. 김은경 의원은 “현행 조례의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함으로써 반려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수원시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39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첨단전략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 조례의 목적 및 정의 규정 ▲ 시장의 책무 및 적용범위 규정 ▲ 첨단전략산업육성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규정 ▲첨단전략산업 육성사업 규정 ▲협력체계 구축 및 재정지원 규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현수 의원은 “도시 성장을 이끌어갈 미래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수원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39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 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재능기부의 법적 개념을 조례에 명문화하고, 이를 자원봉사활동의 한 축으로 포함하는 한편, 행정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체계까지 구체적으로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본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재능기부의 정의 신설 ▲공익활동 범위에 재능기부 포함 ▲자원봉사센터 사업 내 홍보·연계·지원 확대 등의 내용 구체화 등 이 있다. 강 의원은 “시민분들의 재능은 곧 우리 수원시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시민 일상과 지역사회가 더 밀접하게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오는 25일 제39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8일 의장 집무실에서 법률고문 위촉식을 갖고, 향후 2년간 의회 법률고문으로 활동할 변호사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강태순 변호사와 차명심 변호사는 각각 지방자치 및 행정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의회 각종 의정활동에 대한 법률 자문 및 조언을 수행하게 된다. 의회는 이번 위촉을 통해 의정활동의 법적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법률 자문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식 의장은 “지방의회의 기능과 책임이 확대되는 가운데, 법률고문 제도는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두 분 고문 변호사와 함께 시민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의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한편, 수원시특례시의회는 1997년부터 법률고문 제도를 운영해 오며, 조례 제정‧개정, 행정사무감사, 소송 대응, 각종 의결 사항에 대한 법률 검토 등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자문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분야별 자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실효성 있는 의정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8일, 6건의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위원회는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수목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원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원안가결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등 지원 조례안’,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3건을 수정 가결했다. 이어서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캠핑장 관리·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부결했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8일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했고,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첨단전략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이어서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원안가결했다. 이날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이 지난 4월 16일, 수원시홍재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열린 ‘제3회 행복 두 배 갈비 밥상’ 후원 행사에 참여하여 130여 명의 이용자 및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점심 식사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복 두 배 갈비 밥상’ 행사는 명륜진사갈비 수원곡반정점(대표 김세일)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참석자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임영환)와 아름단비봉사단에서 정성껏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수원도시공사 자원순환센터에서도 봉사활동과 함께 물품을 후원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장정희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서로를 돕는 연대의 손길들이 모여 오늘처럼 행복한 순간을 만들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장 위원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명륜진사갈비 김세일 대표를 비롯하여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와 후원에 동참해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복 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4월 17일, 광교더샵아파트똑버스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원천동 지역의 똑버스 운행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윤명옥 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교섭단체 대표(정자1·2·3), 광교더샵아파트똑버스추진위원회 최미경, 조성진 공동대표 및 회원 20여 명, 그리고 수원시 대중교통과 신민철 과장이 참석하여 원천동 똑버스 도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현재 광교신도시 내 이의동과 하동 지역은 똑버스 운행으로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나, 동일 생활권인 원천동은 행정동 분리라는 이유로 똑버스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최미경 공동대표는 “원천동 일부 지역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낮고, 마을버스 배차 간격마저 길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며, 원천동 주민들도 똑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 조정을 간절히 요청했다. 특히 최 공동대표는 “지난해 수원시정연구원의 연구 결과에서 똑버스 서비스 지역 확대가 최우선 과제로 꼽혔으며, 기존 마을버스를 똑버스처럼 운영할 경우 운송 원가 절감 효과도 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 망포1․2)이 지난 17일 의원연구실에서 영통구 청명고등학교 학부모회와 만나 학교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청명고 학부모회는 1998년 개교 이후 학교 시설 전반의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인해 학생들의 통행 불편과 접근성 저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학부모회는 교실 복도에 설치된 노후 신발장이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을 야기한다며, 신발장 철거 및 재설치 방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이희승 위원장은 청명고 학생들의 안전 문제와 불편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