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8월 30일 제3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민 안심을 위한 수산물 안전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했고, 10년 이상 오염수를 담은 탱크가 계속 불어나는 것을 감당할 수 없게 되자 일본은 경제적 이익을 위해 지난 24일 137만톤 오염수 방류를 강행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의원은 “내년 3월까지 방류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염수의 양은 3만 1,200톤에 다할 것”이며, “일본의 일방적인 후쿠시마 원전수 해양 방출은 유엔해양법협약 상 여러 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하고 방사성 폐기물 투기 금지를 규정한 태평양 협약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독일 헬름홀츠 해양연구소에 의하면 “7개월 뒤 제주도 근해에 오염수가 다다르고 18개월 뒤에는 동해 대부분으로 퍼져 우리나라의 해양환경오염과 해양생태계에 어떤 위험을 초래할지 모른다”고 언급했다. 이어 “로버트 리치몬드 하와이대 케왈로연구소 소장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8월 30일 3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9월 12일(화)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23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청취 및 조례안 등 총 4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수 의원) ▲수원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디자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조미옥 의원)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추천대상자 선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채명기 의원) ▲수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수 의원) ▲수원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수 의원)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장정희 의원) ▲수원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영모 의원) ▲수원시 긴급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국미순 의원) ▲수원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국미순 의원) ▲수원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은경 의원) ▲수원시 지하안전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사정희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ESG 생태계 구축을 통한 수원시 혁신방안 연구회’가 8월 29일(화)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4월을 시작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ESG 환경에 대비하고, ESG 생태계 활성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수원시 ESG 인프라 구축 방향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수원시 공무원과 지방의회 의원들의 ESG 인식 조사를 토대로 분석된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살피고 국내·외 ESG현황을 파악하며 수원시 지역 ESG를 위한 효율적인 정책 제안을 위하여 실효성 있는 방안마련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수원시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ESG경영과 나침반 강의를 진행하며 ESG의미와 중요성에 대해서 인식하고 재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수 대표의원은 “ESG인식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당면과제를 임기응변의 방식이 아닌 수원시 내 대학교 관련학과와 연계하여 지속발전이 있는 성과가 있도록 노력하고 민간협의체를 구성하여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이 갈등을 해소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집행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노인복지 시스템 구축 연구회’가 8월 28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4월을 시작으로 공공 및 민간 영역의 헬스케어 시스템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추진방향을 구축하며 초고령화 사회에 맞는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공 및 민간 영역의 헬스케어 정책과 서비스 그리고 헬스케어 관련 정책 및 미국, 일본, 프랑스 등의 해외사례를 분석하여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노인복지 시스템 구축 연구회’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에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국미순 대표의원은“수원시가 노인인구 및 노년 부양비 증가에 따른 사회적인 관심을 기반으로 이에 발맞추어가는 수원시 의회가 되기 위하여 집행부와 건전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며 예산에 있어서도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며 원격지원의료와 관련되어서도 적극적인 탐색과 관련 연구를 진행하며 고민해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노인복지 시스템 구축 연구회는 국미순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재선·유재광·정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8월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경기도 시·군의회 정책지원관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정책지원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다. 경기도 시·군 정책지원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소양 교육 ▲행정사무감사·조례입법·예산안 심사 지원업무 교육 ▲ 효율적 직무 수행 방향 학습 등 전문성 있는 강의가 펼쳐졌다. 정책지원관들은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으며 교육 내용을 점검하고 실제 적용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기정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의회는 시민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기관으로, 의원부터 정책지원관, 의회사무국이 하나의 팀이 되어 함께 일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지원관으로서 전문성을 키우는 한편, 정책지원관 스스로도 보람을 느끼고 꿈을 향해 성장해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방의회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정책지원관 제도를 도입해 의원 정수의 절반까지 정책지원관을 채용할 수 있다. 정책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8월 22일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실시한 2023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연계한 드론 테러 대비 통합 대응 훈련을 참관했다. 이날 실제 훈련은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수원시장, 시 통합방위협의회위원, 훈련 참여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근 드론 테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테러, 화재 등 동시다발적 비상상황에 따른 기관 간 공조체계를 확립하고자 실시됐다. 김 의장은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2023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참여하신 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전한다”며 “테러 등 위협요인에 맞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023 을지연습 첫날인 8월 21일(월) 수원시청 및 4개 구청 을지연습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단은 2023 을지훈련 상황 등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이니만큼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 특히, 최근 수원시청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폭발물 위협이 있었는데, 을지연습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재식 부의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내부 역량이 강화되고, 체계화된 상황처리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을지연습은 전시에 주민의 안전과 유사시 사전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8월 17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수원역세권 상권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수원시장 및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진행됐으며 ‘수원 역세권 상권활성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수원역세권 상권활성화사업을 추진하는데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한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김미경 의원, 국미순 의원 및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이 수원 역세권 상인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2부에서는 상권활성화 상권 성과분석 보고, 우수사례 발표, 자유 토론 등이 진행됐다. 이 부의장은 “상인회장님들을 비롯한 상인, 시민 여러분 덕분에 5년이라는 긴 시간에 걸친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고 “수원역 로데오상권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경기남부 대표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역세권 상권활성화사업은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매산로테마거리, 수원역몰, 매산시장, 역전시장 등 수원역세권 일대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8월 15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오전 9시 현충탑 앞에서 묵념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 후 헌화와 분향을 했다. 김기정 의장은 “광복의 기쁨을 누리게 해주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마음 깊이 되새기고 최고의 예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30여명, 이재준 시장, 보훈 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은 8월 9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하는 선수단 및 지도자들을 초청해 건승을 기원했다. 수원시에서는 레슬링,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역도, 체조, 태권도 6개 종목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날 격려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강영우·정영모·정종윤·박현수·이재형 위원장, 홍종철·최원용·김소진 의원,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방인혁 사무국장과 선수단 및 지도자 21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참석해준 선수단에게 감사를 표하며 “아시안게임이 더울 때 열리다 보니 많이 힘들텐데, 땀 흘리신 만큼 좋은 결과를 거두시길 기원한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시길 바라며, 성적과 관계없이 수원특례시의회는 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식 부의장은 박광국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선수들 뒷바라지를 잘해줄 것을 당부하며 건승을 기원했다. 다가오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며, 45개국이 참가하여 총 40개 종목, 482개의 경기가 펼쳐진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9일 수원시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주민자치회 및 통장제도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수원시민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120여명의 시민이 참관한 가운데 개회사, 주제발제, 패널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토론에 앞서 개회사를 통해 김기정 의장은 “주민자치회 관련 제도의 변화 속에서 이제 주민은 적극적인 참여자로 성장하여 더 효율적인 민관협치를 요구한다.”며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통장제도가 시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책토론회에는 강영우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동)이 좌장을 맡았고, 김필두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겸임교수가 “수원시 주민자치의 발전방안(주민자치회와 통․반장제도 중심)”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토론회 패널로는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 현경환 의원과 수원시정연구원 박상우 선임연구위원, 자치경영컨설팅 윤준희 이사, 김범식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임현준 수원시 통장협의회장, 수원특례시 김은주 자치분권과장, 남기민 마을자치과장이 참여했다. 수원특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8월 9일 수원시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하여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자치와 통장제도에 대하여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 참여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의원, 전문가, 공무원, 시민대표가 모여 지정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필두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겸임교수의 ‘주민자치회로의 전면전환 그 변화와 진단, 한계점’이라는 주제 발제를 시작으로 전문가 및 시민들이 주민자치 제도에 대하여 객관적인 진단을 통해 한계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박상우 수원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윤준희 경기도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이 전문가로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이 겪은 현장의 제도적 한계점을 전문가와 함께 고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시의회는 8월 6일까지 홈페이지 및 SNS계정의 QR코드를 통해 참여 시민을 모집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9일 2023년 인조잔디 운동장 (재)조성 사업 학교로 경기도 총 97개교 중 수원시 총액 67억원 대상교 13개교를 확정했다. 친환경운동장 조성사업은 작년 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를 각 통과하여 500억 규모로 집행되는 사업으로 올 4월 초 경 각급 학교의 신청을 받아 교육지원청과 교육청의 심사, 기초지자체대응지원 확정 등 절차를 거쳐 확정됐다. 박광온(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24일부터 수원시 영통1동, 원천동 관내 소화초등학교, 중앙기독초·중학교, 청명고등학교, 수원하이텍고등학교 일대에 ‘인조잔디 사업 OO억원 확보’했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달았다. 내용만 보면 한정된 예산을 따내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이 교육청과 각축전을 벌인 끝에 예산 수억을 확보한 것으로 비친다. 하지만 ‘숟가락 얹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의원이 경기도교육청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호동(국민의힘) 경기도의원은 “인조잔디 사업 주무부서를 소관하는 교육기획위원회 소속의원이자 경기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작년 친환경운동장조성사업 예산심의에 참여했다. 위 사업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7월 2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의회를 방문해 수재의연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예천군이 고향인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은 수재의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예천군 회룡포 일대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폐기물, 토사 등을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경북 예천은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극한 호우로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수해복구 작업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 의장은 “현장에 직접 와보니 예상치 못한 피해로 인한 상실감과 아픔이 더 많이 느껴지며 예천군민들께 깊은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이번 피해복구 활동이 예천군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고,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 작업으로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봉사단은 다양한 성금 모금, 봉사활동 등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은 7월 25일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으로부터 예천군 호우 ·산사태 피해복구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기정 의장과 이재식 부의장, IBK기업은행 이상열 경수지역 본부장, 우삼명 동수원 지점장 등 IBK기업은행 관계자와 함께 했다. 경북 예천군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많은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서 피해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봉사단은 7월 26일 예천군 수해복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탁된 성금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