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25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명예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1년 대상 수상 이후 4년 만의 성과로, 고양시 건축행정의 우수성과 선도적 행정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다. 건축행정건실화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는 제도로, 건축 분야의 종합적 발전을 위해 정량지표 26개 분야와 정성평가를 포함한 전문가 객관평가 방식으로 운영된다. 평가를 통해 우수 시책을 발굴하고, 건축행정의 건실화 및 제도 개선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평가에서 시는 건축행정 전반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건축물 입지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절차 개선으로 건축 분야 우수 시책 적극 발굴 ▲건축공사장 전문가 합동점검을 통한 안전·품질관리 강화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적극적 참여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 및 지역 건축사와의 내실 있는 간담회 실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의 제도적·기술적 한계를 보완해 건축대지 특이이력 미관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12월 1일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유스센)에서 ‘2025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장 리더십 연수’를 운영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갈등 상황에 대한 성찰과 교육적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교장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학교폭력 사안의 복잡성과 교권 침해를 포함하여 학교 내 다양한 갈등 상황의 증가로 인해, 학교 최고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리더십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고양교육지원청은 교장 선생님들이 2025년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갈등 해결 리더십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학교폭력 자체해결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 이해도 제고는 물론 사례 중심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데도 중점을 두고 연수를 기획했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 회복적 생활교육, 관계 회복 및 화해 중재, 도박 예방 등 학생 생활교육의 다양한 영역을 융합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교육적 접근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2026학년도에는 학생 중심의 보다 안정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가 스스로 사안을 해결할 수 있는 교육적 기반을 더욱 강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도 하반기 노점판매대 실태조사’를 마무리하고 위반 사례에 대한 시정 조치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하반기 실태조사는 10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길벗가게, 버스카드충전소, 구두수선소 등 노점판매대 3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무단 휴업, 대리 영업, 점용료 납부 여부, 초과점용 등 영업자 의무 이행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위반 사례는 총 16건으로 이 중 10건은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나머지 6건은 무단 휴업, 점용료 미납 등 위반 사항에 해당하며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허가 취소, 2026년도 도로점용 미허가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노점판매대 제도는 공공성과 생계 보호 간 균형을 추구하는 제도이므로 규정에 맞게 운영하는 게 중요하다”며 “시민 불편 해소와 도시환경 개선, 거리 질서 확립을 위해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점판매대는 고양시가 2008년 불법 노점 문제 해소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생계형 자영업자의 영업권을 보호하고, 질서 있는 거리 환경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달 28일 자동차관리법 위반 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2025년 하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의 일환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연계해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단속 대상은 ▲구조 및 장치를 승인 없이 불법튜닝한 자동차 ▲등화장치(LED)를 임의변경해 안전기준을 위반한 자동차 ▲번호판 미부착 및 고의적 훼손·가림 등 식별이 불가능한 차량 등이다. 단속 결과 번호판 위반 7건과 안전기준 위반(미인증 등화 설치 등) 9건 등 총 19건의 위반 차량이 적발됐다. 구는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했고 등화류 불량, 번호판 위반 등에 대해서는 정비 명령 등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행정처분을 이어갈 것”이라며 “불법 자동차를 운행하는 행위가 범죄라는 인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운전자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마두1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에는 주민 70여 명과 내빈 등이 참석했으며, 바이올린 연주와 테너 가수 공연, 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주민 소통의 장이 됐다. 이날 주민자치회에서 2025년에 추진한 자치 사업들과 활동을 영상자료로 공유한 것을 시작으로, 분과별로 2026년에 추진할 자치 사업안을 발표하고 주민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버스킹과 함께하는 주민소통 한마당(교육문화분과)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교실(환경봉사분과) ▲정발산공원 숲 가꾸기(기획홍보분과) 등 3개 사업이 2026년 마두1동 자치 사업으로 선정됐다. 배상은 마두1동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마을 의제 발굴 조사와 주민총회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위원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지역에 도움이 되는 자치 사업을 선정해 뿌듯하고 2026년 자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숙 마두1동장은 “주민자치회 회장님과 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장터에는 ▲도자 ▲생활한복 ▲천연염색 ▲자수 ▲자개 등 다양한 수공예품이 전시돼, 직접 구경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적절한 사용처를 찾지 못한 대상자들이 바우처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독려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원만철 백석2동장은 “앞으로도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에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4만원을 지원하는 카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30일 고양어울림누리 체육관에서‘2025년 일산동구청장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 탁구협회(회장 이 구)가 주최·주관하고 고양시 일산동구청(구청장 박노선)이 후원했다. 대회에는 고양시 탁구협회 유·청소년, 실버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여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경기는 연령대별(20~50대) 개인 단식 예선 및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고양시 탁구협회 이 구 회장은 “이번 대회가 탁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라며,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건강 증진, 탁구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노선 일산동구청장은 “고양시는 매년 경기도지사기 대회, 전국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을 정도로 생활체육이 활성화된 도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연말연시 각종 모임 증가로 성수식품 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식품 소비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연말 성수식품 수거검사’를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관내 중대형 유통마트 등 주요 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연말 수요가 높은 주류 및 안주류, 선물용 가공식품 등 20건 내외의 품목을 수거해 '식품공전' 기준에 따른 안전성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될 경우, 즉시 유통 차단·회수 조치를 실시하고,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할 계획이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연말은 다양한 모임과 행사로 식품 소비가 증가해 안전관리가 특히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수거검사를 통해 위해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환경에서 식품울 소비할 수 있도록 관리와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달 20일 인터넷 조사를 시작으로 이달 22일까지 ‘2025 농림어업총조사’방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통계법’ 제5조 및 17조에 근거해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기본통계조사로, 일산동구 내 모든 농가·임가·어가가 조사대상이다. 이번 조사는 농가·임가·어가의 규모·분포·구조·경영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국가 및 지방정부의 농업관련 정책 수립, 연구·분석, 산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인터넷 조사는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을 통해 12월 10일까지 참여할 수 있고, 해당 기간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12월 1일부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로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일산동구청 통계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농림어업총조사 응답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 조사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고 철저히 보호된다”며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중요한 조사인 만큼, 정확한 통계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달 28일, 고양시립화전어린이집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김치 12상자(각 2kg)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김치는 김장철을 맞아 화전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담가, 의미 있는 나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 21명은 화전동 경로당을 방문해 10여 명의 어르신들께 직접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화전1경로당 유연자 회장은 “아이들이 찾아와 준 것만으로도 기쁜데, 고사리 손으로 직접 만든 김치를 전해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김치를 먹을 때마다 아이들의 고운 마음이 떠오를 것 같다”고 말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주변 이웃을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해마다 이어지는 나눔 활동이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달 28일,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하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임무별 역할을 숙지하고, 비상상황 발생 단계에 따라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창릉동 직원들은 ▲비상대응반 편성에 따른 역할 숙지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및 스마트안전센터, 보안업체와의 연계 확인 ▲신도지구대와의 협력 ▲민원실 내 직원과 민원인 안전 대피 등, 사전에 마련된 시나리오에 맞춰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민원실 비상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미정 창릉동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 덕양구 원신동은 지난달 28일, 연말을 맞아 대세학원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세학원(원장 이종한)은 매년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10명의 학생에게 각 3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업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종한 대세학원장은 “아이들과 이웃이 서로 돕는 경험을 나누며 공동체의 가치를 더 크게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교육기관이 되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이 모여 우리 동네를 더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협의체도 지역 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피는 버팀목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원 원신동장은 “지역 곳곳에서 전해진 작은 나눔이 큰 울림을 만들고 있다.”며 “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위생등급 지정을 받은 3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기준 준수 여부와 위생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등 등급을 부여하고 이를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덕양구는 등급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정 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점검은 ▲개인위생관리 준수 여부 ▲객석·조리장 청결 상태 ▲식재료 보관·관리 ▲조리기구 세척·소독 상태 등 위생 분야 전반으로 진행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으로 구분하고, 위생 등급 지정 기간이 만료된 업소는 현장에서 표지판을 제거하도록 한다. 또한 경미한 보완사항이 있는 업소는 1개월 이내 개선하도록 시정 조치를 지시하고 부적합 업소는 위생등급평가 지정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은 공공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동화 속 향기 씨앗, 나만의 향기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0일과 17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풍동도서관 A동 지하 1층 교양교실에서 진행된다. 시각적인 그림책과 후각적인 아로마 테라피를 결합해 감각 통합 능력을 키우며 나만의 향기를 제작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아로마테라피 전문 강사가 동화책 '향기연구소‘루나랩’'을 읽어 주는 동화 낭독, 아로마 오일을 시향하는 향기 체험, 그리고 아로마 오일로 롤 온·룸 스프레이 등 나만의 향기 키트를 만드는 창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 1, 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할 경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2025년 11월 27일 의정활동에 대한 법률 자문 역량 강화를 위해 정지웅 변호사(법률사무소 정)를 법률고문으로 신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법률고문 1인이 본인 의사로 고문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3인 법률고문 체제를 유지하고 자치입법과 의정활동 지원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새로 위촉된 정지웅 변호사는 다양한 법률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양특례시의회가 추진하는 각종 법률 검토와 자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정지웅 변호사는 2년의 임기 동안 △자치법규 제정· 개정·폐지 등에 관한 자문 △의회 관련 소송 업무 지원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자문 △기타 법령 해석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의회는 현재 3인의 법률고문을 두어 자치입법과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위촉을 통해 법률 자문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정책 현안에 대한 법적 검토를 보다 내실 있게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운남 의장은 “이번 법률고문 신규 위촉을 통해 자치입법 역량과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고양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