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9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현장 근무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환경관리원, 폐기물 수거 대행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불법 주·정차 및 무단투기 다발 지역에 대한 정보 공유를 비롯해 가로청소 중 도로 침하 등 재난·안전 우려 상황 시 대응 방안,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 해소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아울러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 전반에 대한 현장 애로사항과 업무 개선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폐건전지·종이팩 등 유용 폐자원의 원활한 수거를 위한 협조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하반기에 개최될 정자3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에 대해 논의하고, 정자3동 마을만들기 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참여자들은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행사 시 어린이 체험부스 안전관리 철저 △손바닥 정원 조성 활동을 통한 위원들의 유대감 강화 등 여러 안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간담회에 참석하신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와 적극적인 태도가 남다르다”며, “이번 하반기 자동차 없는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앞으로의 마을만들기 협의회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9일, 여름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여름철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에 대비하여 주민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캠페인은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수원 KT위즈파크 야구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장안구 안전건설과와 경기도 안전기획과, 수원도시공사 직원 등 약 15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폭염 행동요령과 침수 대비 국민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야구장을 찾은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발포 비타민 및 휴대용 선크림 등 온열질환 예방 홍보물품도 제공했다. 조근희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여름철 폭염과 폭우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장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깨끗한 수질 환경 조성과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관내 폐수배출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세차장, 연구실험실 등이며, 점검 사항은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 사항과 운영상 일치 여부 △수질오염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폐수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폐수배출시설 운영일지 작성·관리 현황 등이다. 점검 결과에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하거나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폐수배출시설 지도·점검을 통해 수질오염을 사전에 방지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장안구는 폐수배출시설 이외에도 집중호우 및 명절 등을 대비하여 관내 폐수·대기배출시설,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등 다양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영 중인 먹는물 공동시설에 대해 지난 8월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관내 15개 약수터 모두가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 결과는 단순한 일회성 안전 판정을 넘어, 그동안 장안구가 수질 개선 사업과 시설 정비에 지속적으로 힘써 온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장안구는 약수터의 수질 개선을 위해 △살균램프 추가 설치 △관정 청소 △정기적인 필터 교체 등 시설 전반에 걸친 정비 및 위생 관리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 같은 적극적인 조치가 수질 안정성과 이용자 신뢰 확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수질검사는 매월 1회 실시되며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등 총 6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8월 검사에서는 관내 약수터 15개소(한천, 금당골, 삼익 등) 모두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장안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철저한 시설 관리와 수질 개선 사업이 실제로 수질 향상에 효과를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약수터 위생 및 수질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연무동 서광교파크스위첸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과 함께하는 사랑의 발 마사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해 문화 향유와 함께 이웃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봉사자들의 정성 어린 발 마사지와 색소폰 연주, 노래 등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은 훈훈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했다. 정용숙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가 살아 숨 쉬는 장안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30일,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함께 만드는 시니어 건강한 집밥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명이 함께 참여하여 꼬치전을 직접 만들고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웃간의 정을 나누었다. 문재순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홀몸 어르신들이 이웃과 소통하며 정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이번 요리교실이 어르신들께 작은 즐거움과 위로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경춘 부위원장이 주축이 되어 관내 생활 환경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달 푸짐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엄지민물매운탕’식당에서 민경춘 부위원장이 직접 조리한 민물매운탕과 두부, 가지 등 여러 반찬들을 준비하여 벽적골 주공8단지 2차아파트 경로당어르신 14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엄지민물매운탕’대표이자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민경춘은“약소한 음식이지만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보양식을 직접 만들어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음식을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푸짐한 음식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대접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무더위가 지속되는데 어르신들이 항상 몸 조심하시고 다음 나눔토랑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 “매너있개 건강하개”를 오는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매여울 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문화교실 “매너있개 건강하개”는 ▲동물보호법 및 펫티켓 이론교육 ▲올바른 산책 방법 ▲반려견 건강관리를 위한 독피트니스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 및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법 교육 등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모든 교육을 완료한 반려가족에게는 문화교실 수료증을 수여해 반려동물 보호자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교육 참가자는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과 그 보호자인 수원시민 60가구를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6일까지 새빛톡톡에서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영통구청 홈페이지 및 새빛톡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필교 경제교통과장은 “반려동물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매너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9일, 관계 부서장과 함께 원천동 621-2 일원(경기혈액원 주변)을 찾아 주민 요청에 따른 야간조명 개선 필요 구간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어두운 보행 구간의 안전 문제와 노후 조명의 한계가 개선 필요성으로 확인됐다. 특히 야간 시인성이 부족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불편함을 느낀다며, 보다 밝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희망했다. 영통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음영지역에는 높이 8m 규모의 가로등을 신규 설치하고, 기존 가로등은 전력(와트)을 높여 교체하는 방식으로 조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야간 안전이 확보되며, 생활 편의도 개선될 전망이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확인한 만큼, 불편 해소와 안전한 보행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생활 현장을 세밀하게 살피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행정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 공간인 수원SK아트리움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펼쳐질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하반기 시즌 공연은 클래식 명작부터 창작 공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모든 관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9월, 새로운 해석의 고전 작품들로 시작 하반기 시즌의 문을 여는 작품은 무용 '신데렐라'(9월 13일, 14일)다. "신데렐라는 누구? 왕자는 누구?"라는 흥미로운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작품은 고전 스토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정체성과 진정한 사랑, 용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하우스 콘서트 '첼로댁 Streaming : Infinite'(9월 19일)가 무대에 오른다. 34만 유튜버 첼로댁이 출연하여 클래식, 탱고, 팝을 넘나드는 아름다운 첼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유네스코가 인정한 우리 음악의 향연 10월에 선보이는 국립국악원의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10월 2일)은 2025년 ‘국민을 국악 속으로’ 공모사업 선정작이다. 처용무, 판소리, 강강술래, 가곡, 민요, 판굿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보건소가 ‘2025년 하반기 임산부 건강교실’을 9월 8일부터 12월 7일까지 운영한다. 임산부 건강교실은 (예비)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영상교육 프로그램이다. 건강한 출산·육아 방법을 알려준다. ▲(예비부모교실) 우리도 부모가 처음이라, 부모학개론 ▲(부부교실) 신생아 실전케어 속성편 ▲(출산교실) 주수별 임신의 모든 것 ▲(출산교실) 영양사 선생님이 알려주는 아기 이유식 등 총 4개 강의를 3개월간 시청할 수 있다. 12월 5일까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전화로 신청하거나 새빛톡톡 앱·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임신·출산과 육아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내실 있는 교육 콘텐츠”라며 “출산 가정과 예비 부모가 부모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9월 1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대상은 2025년 7월 1일 기준(수시분) 개별공시지가로 상반기(1월 1일~6월 30일)에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으로 토지 이동된 필지다. 관할구청 토지관리과를 방문하거나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개별공시지가’를 검색해 열람할 수 있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의견제출을 원하는 토지소유자, 이해 관계인은 각 구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가 의견을 제출한 지가에 대해 검토·검증한 후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하고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를 통지한다.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일은 10월 30일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의견제출 기간에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검토한 후 신뢰성 있는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9월 1일부터 ‘수원새빛돌봄 슬기로운 임신생활’에 참여할 임신부 11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새빛돌봄 슬기로운 임신생활은 중위소득 150% 이하 출산 전 임신부를 대상으로 태교 프로그램과 가사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중위소득 기준은 태아를 포함한 가구 인원수로 산정한다. 공모를 거쳐 선정된 광교종합사회복지관(34명), (사)수원YWCA(28명),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33명), 영통종합사회복지관(23명) 등 4개 기관이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 태교테라피, 감성태교, 쿠킹클래스, 플라워클래스 등 임신부를 위한 다양한 태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태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사지원서비스를 이용한 후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관별로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신청 전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기관에 마감 여부를 확인하고, 각 기관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는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고용창출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중소 제조기업이 신규 직원을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그 이후부터 근로자 1명당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수원시민을 신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수원시 소재 50인 미만의 제조업체다.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근로자 80명에 대한 지원금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길 원하는 중소기업은 수원시 새빛톡톡 앱·홈페이지'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 위기 속에서 인력 채용과 고용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사업”이라며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