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4일, 중부농업기술상담소에서 ‘2025년 폭염대응 드론예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5년 폭염대응 드론예찰단은 4개 권역별 농업기술상담소 11명과 농업지도과 직원 3명을 포함한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올해 8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하여 논, 밭, 과수원 등 영농현장을 예찰하면서 작업자 발견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현장 지도, ▲폭염(고온)시 농작물 관리요령 기술지도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앞으로 드론예찰단은 영농현장을 예찰하면서 농업정책과, 농협 등 관련부서 및 기관과 유기적 공조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며, 효율적이고 신속한 농업인 예찰 및 기술 지도로 온열질환 및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원익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신속한 폭염 대응을 통해 농업인 모두가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께서도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도 중요하지만, 폭염시 불필요한 실외 작업을 자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가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온열질환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사전 대비 및 행동요령 실천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난 6월 30일 일 최고체감온도 35℃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안성시 역시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시는 농업인에게 무더위 시간대 휴식, 비닐하우스 출입 자제, 규칙적인 수분섭취 등 온열질환 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시 농업인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벼ㆍ밭 작물ㆍ과수 등 주요 농작물에 대한 폭염피해 방지를 위해 폭염 대응 요령을 담은 안내문을 배포하여 농작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승수 농업정책과장은 “폭염으로부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폭염이 심한 한낮에는 농작업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중앙시장 및 안성맞춤시장에서는 오는 7월 7일부터 시장 내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구입한 고객에 대하여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장 내 고객쉼터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물품을 구입 후 개인 SNS에 구매 물품 사진, 필수 해시태그, 이용후기를 작성하여 이벤트 참여(QR코드) 페이지에 신청한 고객 600명에 대해 선착순으로 온누리 상품권 5천원을 발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모든 상점에 이용률이 증가하는 키오스크와 관련하여 전통시장에도 이용이 활성화 되어 소비자와 판매자의 편의성이 증대 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 참여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 2025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신규 가입을 위한 전국 공모에서 국내 후보도시 3개 도시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는 전 생애에 걸친 학습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사회적 통합, 경제적 성장, 문화적 번영을 목적으로 하는 도시들 간의 국제 협력 네트워크다. 2015년에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 UNESCO Institute for Lifelong Learning)이 설립되어 2년마다 신규 가입 도시를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80개국 300여개 도시(국내 56개 도시 포함)가 GNLC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안성시는 그동안 중장기 학습도시 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체계적인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100여 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민·관·학이 함께하는 상생협의회 운영 등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 학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맞춤형 교육정책, 다문화가정을 위한 세계언어센터 운영 및 세계언어축제 개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저소득 아동 가구 11가정을 대상으로 여름 물품 지원 사업 ‘선선(善善)한 바람’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냉방기기 교체비 및 냉방용품 구입비로 가정당 100만 원을 지원하고, 교체된 노후 냉방기기는 수거하여 재활용 함으로써 순환경제 실현에 기여했다. 지원을 받은 한부모 가정 A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에어컨도 구매하지 못해 선풍기로 여름을 버텼는데, 얼마 전 사용하던 선풍기마저 고장이나 아이가 무척 힘들어했다. 냉방기기를 교체하고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 냉방기기는 아동의 건강과 직격 되는 필수 생활용품이 됐다. 이번 지원이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아동과 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안전망 구축에 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LS그룹, 코피온과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여 2025년 7월 4일, ‘함께하는 마음, 나누는 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해외 봉사활동에 앞서 국내 복지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대학생 자원봉사단의 실천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동시에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다. 이날 코피온 대학생 봉사자 50여 명은 어려운 가정에 방문하여 후원금으로 마련된 맞춤형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말벗 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했다. 또한 복지관 외부 시설이 햇빛에 노후화되지 않도록 하는 오일스테인 작업을 진행했다. 동시에 복지관 물품 정리 등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한 점들을 함께 개선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이란 단어의 진짜 의미를 느낄 수 있었고, 함께 하는 경험의 힘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열 관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지역과 청년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1일까지 안성시 거주 중이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4세 ~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캠프 ‘백령도 환경탐사대’ 참가자를 모집한다. 백령도 환경탐사대 캠프는 ‘점박이 물범의 바다 우리가 지킨다’를 주제로, 국가지질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백령도에서 7월 22일 ~ 24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에서 세계에 두 곳뿐인 천연비행장 ‘사곶해변’을 찾아 줍깅 활동과 쓰레기 성상조사(수거된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상태를 분석하는 활동)를 실시하고, 해양보호생물인 ‘점박이 물범’을 직접 관찰하며 생태 조사도 진행한다. 10억 년의 모래가 쌓인 기암괴석 ‘두무진’과 천연기념물 ‘콩돌해변’에 방문해 백령도 지질 환경을 탐사하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사전 활동을 통해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백령도를 배경으로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도 제작하며, 캠프 기간 내내 일회용품 사용 지양 등 쓰레기 없애기를 실천한다. 캠프에서 백령도 환경 교육을 지원해 줄 지구환경교육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및 한국 지방정부 대표단장 자격으로 코스타리카를 방문해 지속가능발전 모델과 사회적 경제 분야 정책의 안성시 적용점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에서 한국 지방정부 대표단을 구성해 김보라 안성시장을 대표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함께했으며, 코스타리카 외교부와 주코스타리카 한국대사관 등 한국-코스타리카 간 외교를 총괄하는 부처들이 지원·협력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의 지속가능발전과 탄소중립·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만큼, 코스타리카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스테판 브루너(Stephan Brunner) 제1부통령 면담을 시작으로 관련 공공기관 방문 등 코스타리카 정부 정책을 청취하고 일반 기업·사업자 등 민간 영역에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적용 현장까지 두루 살펴보는 등 안성의 고민과 코스타리카의 사례를 연결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자 알찬 일정을 소화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에는 협동조합·사회적기업이 먹거리, 돌봄 분야와 에너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7일, 곡선동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분들에게 나눠 달라”며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삼계탕 100그릇을 기부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셨으면 좋겠다. 그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라며 삼계탕 100그릇을 전달했다. 자신의 선행이 알려지는 것을 꺼리며 익명으로 기부하겠다는 말만 남기고 떠났다. 이에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김치와 햇반 후원을 더하여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10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 확인했다. 이용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이 더운 날 건강한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미현 동장은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운 여름을 무탈히 보낼 수 있게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골프연습장 타석 주변의 벌레 퇴치를 위하여 포충기를 구매 및 설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하절기 기온 상승에 따른 러브버그 및 각종 벌레가 광명골프연습장 내외부에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고객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공사 체육사업1팀에서는 야외용 포충기를 총 11개 구매하여 타석 주변에 설치했다. 야외용 포충기는 기기의 자외선 램프 주변으로 벌레가 모이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팬을 통하여 벌레를 기기 내부로 유입하고, 내부에 설치된 끈끈이를 이용하여 유입된 벌레를 포획한다. 이는 소음과 전기 사용량이 적고 환경 친화적으로 작동한다는 장점이 있다. 광명골프연습장 관계자는 해충 관련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포충기를 관리·정비하고 골프연습장 주변 환경 정화를 철저히 하여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다짐했다. 서일동 사장은“광명골프연습장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쾌적한 연습 환경 제공을 최우선 목표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일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에서 ‘LG전자와 함께하는 쉬운가전 프로젝트’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LG전자,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평택시가 협력해 지역 느린학습자 및 장애인의 가전제품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정보접근권 확대와 생활 자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협약식에는 평택시의회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 평택시 김대환 복지국장, 평생학습센터장, LG전자 송정민 사회공헌팀장 및 박정현 담당자,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이인영 국장과 김광훈 팀장을 비롯해, 지역 장애인기관 관계자와 느린학습자 자조모임 ‘솔빛’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LG전자는 가전제품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컴포트 키트’와 쉬운 사용설명서 도서를 평택시 관내 7개 기관에 전달했으며,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와 함께 이와 연계한 맞춤형 가전교육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7월부터 8월까지 느린학습자와 발달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총 7회차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각 기관에는 약 200만 원 상당의 키트 및 도서, 교육이 지원된다. 특히 쉬운 글로 구성된 도서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역 내 초등학교 72개교와 특수학교 2개교의 초등학교 4학년 아동 6천여 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경기도 치과주치의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번 치과주치의사업에는 관내 89개 치과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치과주치의사업이 협약된 치과의원이라면 경기도 어디서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치과주치의사업은 1인당 4만 8천 원 상당의 구강검진서비스를 지정된 치과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내용으로는 △구강검진(위생검사) △구강보건교육(칫솔질·치실질, 올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법 등) △필수 예방진료(불소도포 등) △(필요 시)선택 예방진료(치아 홈메우기, 단순 치석제거 등)를 받을 수 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학사일정에 구애받지 않아 치과검진을 받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구강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많은 학부모님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장기기증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중앙동 주민자치회 위원 50명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활성화 사업을 홍보했다. 이번 홍보는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생명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으며, 장기기증 절차와 기증자 및 기증 희망자에 대한 예우 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장기기증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홍보로 장기기증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9월 19일 북부문예회관에서 ‘생명나눔 동행 콘서트’를 개최해 음악과 소통을 통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과 7월, 평택초등학교 3~6학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의집 특화사업 ‘PART.4!’를 진행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과 평택초등학교는 지난 2024년 3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찾아가는 회복적 생활 교육’과 ‘PART.4!’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연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 특화사업 ‘PART.4!’는 4차 산업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 중 청소년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은 ‘드론’과 䃳D입체펜’을 활용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5~6학년을 대상으로 ‘드론 교실’을 진행해 드론의 비행 원리와 조종법을 배우고 직접 조종하며 다양한 종합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3~4학년을 대상으로 䃳D입체펜 교실’을 진행해 자신만의 입체 작품을 완성하며 창의적인 표현력과 집중력을 기르고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평택초 3학년 학생은 “평소 관심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역 외식문화 발전을 위해 맛․위생서비스환경 등이 우수한 관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을 발굴해 '평택 맛집'으로 지정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앞서 시는 맛집 신청업소 49개 중 1차 평가(서류심사, 현장점검)를 했으며, 이 중 심사를 통과한 25개 영업소에 대해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차 평가 단계로 시민참여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은 평택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오프라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참여 가능하다.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3차 현장평가(맛위생 평가)를 진행하고, 맛집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업소를 '평택 맛집'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는 '평택 맛집' 사업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