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1월 10일 경기도 양평군 일원에서 군포시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군포시자율방재단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자율방재단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난 대응 능력 향상과 단원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 경기도자율방재단연합회장인 이태복 강사가 ‘재난·재해·구호, 아는 만큼 보인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재난 예방과 대응의 중요성, 현장에서의 실질적 대응 요령 등을 공유했다. 이어 단원들은 용문사와 두물머리를 방문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며 단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다가오는 겨울철 재난 대응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조원민 군포시자율방재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됐고 서로 간의 협력 의식도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는 자율방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재난의 예방과 수습을 위해 힘쓰는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단원들이 지역 안전의 최일선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기흥ICT밸리에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제22기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이상일 시장과 추상구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20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 대표 6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자문위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평화통일이 과연 가능할까’ 회의가 드는 상황에서도 지역의 훌륭한 지도자들이 우리가 결코 놓칠 수 없는 중대 과제인 ‘평화통일’을 위해 힘을 모아주고 계시는 민주평통 관계자들께 응원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추상구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겠다”며 “자문위원들과 협력해 시민 공감형 통일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제22기 민주평통은 2025년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평화통일 의견 수렴‧정책건의, 평화통일기반 조성 등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제22기 용인시협의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기흥구 동백동에 있는 미디어센터에서 23개 고등학교 학부모 대표 50명과 학교별 교육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3시간 30분 동안 각 학교 학부모회장과 운영위원 등의 이야기를 들으며 학교별 문제 해결책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로써 올해 13차례에 걸쳐 학교 측과의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189개 초ㆍ중ㆍ고 교장을 6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만났고, 초ㆍ중ㆍ고 학부모대표들과도 6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가졌다. 2개 특수학교 교장ㆍ학부모대표와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들과의 간담회는 학교별로 현안이나 건의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통상 매회 3시간~3시간30분 가량 소요됐다. 이 시장은 2023년부터 이날까지 총 30차례에 걸쳐 189개 초ㆍ중ㆍ고와 2개 특수학교 학교장들과의 간담회, 학부모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시장이 각급 학교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 현장을 방문한 것은 90회에 달한다. 이 시장은 취임 이후 매년 초·중·고 교장 간담회, 학부모대표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이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망포글빛도서관이 11월 23일까지 1층 로비에서 ‘길 위의 인문학: 1인 1그림책 나는 이야기입니다’ 전시를 연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인문창작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전시한다.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을 만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2025년 도서관 공모 사업으로, 시민이 자신의 삶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그림책을 완성하는 인문창작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에릭슨의 발달 이론을 바탕으로 인생의 이야기를 엮었다. 그림책 심리지도사와 독서교육학 전공 교수가 총 12회 과정을 진행했다. 지난 5일에는 출간 기념회를 열어 완성된 작품을 공개했다. 망포글빛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독자에서 창작의 주체로 성장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날 수 있다”며 “세대를 잇는 소통의 장으로서 인문학의 깊이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11일 개관 11주년과 강당 리모델링을 기념하는 행사 ‘오픈데이’를 열었다.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1년 동안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 상담, 캠페인 등을 운영했다. 이번에 강당을 리모델링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단편영화 ‘모두가 사랑할 시간’ 상영, 이도희 감독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관계자, 시·도의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존중받는 성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가 14일 오전 11시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물빛누리홀에서 ‘가을 수목원, 음악에 물든 날’ 가든 음악회를 연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첼로 4중주, 목관 5중주가 출연해 텔레만의 첼로 4중주를 위한 협주곡 1악장 등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11곡을 선보인다.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내 무료 관람 공간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수원수목원 관계자는 “수목원에서 시민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수준 높은 연주를 즐기길 바란다”며 “일상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7일부터 30일까지 소나무류 취급 업체와 산림사업장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산림사업장(숲가꾸기 등), 산지전용·벌채 허가지 관계 업체, 화목 농가, 목재 생산업체, 조재(造材)·유통 취급 업체 등이다. 미감염(생산)확인증, 화목의 매개충 흔적, 원목 취급·적치 현황, 생산·유통 자료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 산불감시초소와 기간제 인력을 활용해 소나무류 무단 이동을 단속한다. 위법 사항을 적발하면 벌금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면 피해가 심각한 만큼 인위적 확산을 철저하게 차단해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하겠다”며 “관계 업체와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성별영향평가 이행 점검 회의’를 열고, 성별영향평가 정책 개선 우수 사업 5개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매년 시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전년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의 정책 개선 이행 결과를 점검해 개선 이행 우수 사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52개 중 40개 사업이 이행 완료됐다. 이날 회의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이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중 사전 부서 평가를 거쳐 선정한 10개 사업의 정책 개선 결과를 심사했다. ▲(복지정책과) 노숙인자활근로사업, 사회복지관 운영 ▲(가족정책과) 1인 가구 지원 ▲(청소자원과)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및 운영 ▲(장안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정신재활시설 공동캠프 지원 등 5개 사업이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12월 5일 열리는 수원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의결한다. 우수 부서 3곳과 우수 공무원 3명에게 수원시장상을 수여한다.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은 2011년에 처음 구성됐다. 현재 8기 30명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가 11월 22~30일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을 연다. 개막 행사는 22일 오후 1~5시 송죽솔대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슬로건으로 하는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대규모점포 등이 참여해 자체 세일·사은 행사를 한다. 행사 기간에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참여업체에서 수원페이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즉시 환급해 주는 새·세·페 이벤트도 연다. 선착순으로 1인당 최대 1만 원을 환급해 준다. 수원시는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참여할 업체를 11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새빛톡톡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참여 업체와 행사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과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11월 22~30일)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비자는 질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판매자는 매출이 늘어나는 상생 소비 축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가 화성행궁 2단계 복원 완료 1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이색 야간 체험 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가 관광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한 수원화성 태평성대는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문화적 가치를 주민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5~6월, 9~10월 총 32일 동안 83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2500여 명이 참여했다. 예약 개시 5분 만에 전석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에 500여 명, ‘주민 배우와 함께하는 고궁 산책’에는 2000여 명이 참여했다.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은 '원행을묘정리의궤'에 기록된 ‘1795년 혜경궁 홍씨 회갑연 다과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1인 궁중다과상을 별주에서 즐기며 국악 연주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식 준비부터 응대까지 모두 주민이 담당한다. ‘주민 배우와 함께하는 고궁산책’은 주민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에 이야기꾼의 설명이 어우러지는 야간 투어 프로그램이다. 배우와 이야기꾼 모두 주민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 신중년의 ‘인생 2막’ 재도약을 지원하는 안양시 베이비부머지원센터가 개소 6주년을 맞았다. 센터는 지난 2019년 7월 문을 연 이래 약 6년간 생애설계, 재취업,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하며 지역 신중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퇴직을 끝이 아닌 ‘쉼표’로 여기고, 건강하고 열정적인 삶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를 응원한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중년 14만 명, 도시 활력 높이는 주역으로 안양시 베이비부머지원센터 개소 6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신중년 세대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졌다. 안양시 내 신중년 인구는 약 14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4분의 1에 달한다. 시는 이들을 단순한 은퇴 세대가 아닌, 도시를 움직이는 주력으로 보고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센터는 그동안 신중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애설계 상담, 새로운 일자리 연계,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재취업과 사회 참여를 독려해왔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생애설계 △재취업 △귀농·귀촌 등 신중년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상담 부스가 운영돼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니어모델, 자선 패션쇼로 나눔 실천 특히 기념 행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첨단 산업의 중심지 화성시에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공공 정원'이 들어선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12일,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을 위한 첫걸음인 '여울공원 전시 온실' 기공식에 참석하며 이 같은 비전을 선포했다. 정 시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계적인 도시들이 뉴욕의 센트럴파크, 싱가포르의 가든스바이더베이처럼 도심 속에서 시민의 쉼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며, 화성 역시 이와 같은 '녹색 심장'을 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적 명소와 어깨 나란히 할 '아시아 최대 정원' ‘보타닉가든 화성’은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공공 정원을 현실화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첫 삽을 뜬 '여울공원 전시 온실'은 정원의 핵심 시설이자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향후 화성 보타닉가든 전체의 면모를 기대하게 한다. 정 시장은 이 정원이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AI와 반도체 산업이 중심이 된 첨단 도시 동탄에 여가와 휴식, 자연과 기술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도시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동탄이 명실상부 시민이 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특례시는 제30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지역 농업 발전에 헌신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11일(화)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농업인 약 400여 명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밝히며, "기후변화, 환경변화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고 전했다. 이번 '농업인의 날' 기념식은 농업이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근본 산업임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배 의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인의 헌신이 화성을 '살기 좋은 도시, 먹거리 자족 도시'로 성장시키는 근본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는 유공 농업인 표창, 기념 식수, 농악 축하 공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 커팅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어 농업인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해 겨울 기록적인 폭설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던 안성시 관내 공공체육시설 12곳 중 족구장과 게이트볼장이 약 1년 만에 새롭게 재건축 및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다시 문을 열었다. 시설 재개장식에는 그동안 운동을 하지 못해 아쉬움을 토로했던 동호인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이전보다 훨씬 개선되고 안전해진 시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처음 무너져 운동을 못하게 되었을 때는 많이 속상해하셨는데, 다들 기뻐하시니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라며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복구사업은 단순한 원상회복을 넘어 '안전 강화형 복구'를 목표로 진행돼 시설의 안전성과 기능성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족구장의 경우, 경기장 가운데 있던 기둥을 없애고 지붕 높이를 높여 "전국에서 제일 좋은 족구장"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시설이 개선됐다. 게이트볼장 역시 더 단단하고 견고하게 재건축되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게이트볼 전용 시설을 넘어 실내 운동장으로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안성시는 폭설 피해로 인해 한동안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이 새롭고 안전한 시설에서 더 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 광주지구축산농협(조합장 이석규)과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지사장 이창욱)는 소 양축농가를 위한 송아지 분만줄을 구매하여 관할 축산농가 조합원을 지원하는 등 ‘농협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협자산관리회사가 농축협과 함께 농업·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복지 증진과 나눔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창욱 지사장은 “어려운 축산농가 조합원을 위해 송아지 분만줄을 구매하여 지원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석규 조합장은 “농협자산관리회사가 축산농가 조합원과 농민의 신용회복과 복지 증진을 위해 솔선하는데 대해 감사하다“며 “광주지구축산농협도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