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단이 2024 을지연습 첫날인 19일 시청 및 4개 구청 을지연습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식 의장은 “을지훈련은 국가 비상 상황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관·군 합동훈련인 2024 을지연습은 8.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7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4 전국 청소년 음악경연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수원시 음악창작소 ‘뮤트(뮤직 아지트)’ 개관을 기념해 개최됐다. 뉴데일리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현경환 의원과 500여 명의 청소년, 시민이 참석했으며, 총 7팀이 열띤 본선 경쟁을 펼쳤다. 이재식 의장은 “청소년들이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음악창작공간 ‘뮤트’가 최근 수원에서 개소한 데 이어, 서로의 음악적 재능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국 청소년 음악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하며 “오늘의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 힘차게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7일 수원시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28회 수원화성 백중제에 참석했다. 한국생활국악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이찬용 의원 등이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했다. 백중은 선조들이 김매기를 끝내고 추수 전 쉬어갔던 날로 음력 7월 15일 무더운 시기였지만 모여서 함께 음식을 나눠 먹고, 즐기며 추수를 기다렸던 세시풍속이다. 이 의장은 “우리 선조들처럼 함께 백중제를 즐기며 시민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하며, “아울러,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유재광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서둔·탑·구운·율천·입북·당수동)이 지난 14일(수) 모교인 삼일중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삼일중학교 27회 졸업생인 유재광 의원은 교육분야 관심을 갖고, 친환경 미래학교 구축을 위해 방진망 설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삼일중학교 교감 및 실무자와 함께 인구수 감소에 따른 학생 수 감소 등 교육에 관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재광 의원은 “모교에서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이며, 수원의 미래를 책임지는 후학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수원시장,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등을 진행했다. 이재식 의장은 “조국의 독립 하나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던 순국선열들의 그 숭고했던 삶에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 광복절을 통해 후손인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를 지키고 세워가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4일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을지연습 연계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김경례 의원을 비롯하여 이재준 수원시장 및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2024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 ▲軍 작전 준비상황 보고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재식 의장은 “지역의 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실수가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민, 관, 군, 경, 소방 모두가 실전같이 철저히 대비하여 지역 안보 능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제12대 후반기 수원시의회 의장으로서 시의회도 수원의 통합방위와 시민 안전을 위해 여러분과 협력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가 8월 13일(화) 의회 세미나실에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의 원가산정’과 ‘기초현황 조사’및 ‘대행업체 선정방식 개선방안’등 그간의 연구 진행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연구방향 및 연구결과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의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채명기 대표의원은 “수원시 예산의 적정한 집행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위탁비용의 산정기준과 위탁계약 및 기존 업체의 실적 평가의 실효성을 개선하여 공정한 청소행정 서비스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는 채명기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유재광, 조미옥, 장미영, 윤명옥, 이희승, 김경례, 이대선 의원이 참여했으며, 지난 5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또한, 연구 결과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방식 등 청소행정서비스 개선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립미술관 활용방안 연구회’가 8월 1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수원시 시립미술관 운영 현황 및 인프라 조사’와 ‘미술관 트렌드 및 역할에 대한 이론적 분석’및 ‘국내외 사례 분석’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으며, 향후 연구에 대한 참여 의원과 관계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경환 대표의원은 “수원시립미술관과 지역사회와의 상호 작용을 강화하고 수원 시민을 위한 시각예술 저변 확대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수원시립미술관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립미술관 활용방안 연구회’는현경환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조문경, 이찬용, 오혜숙, 국미순, 박현수, 김소진 의원이 참여했으며, 지난 5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또한, 연구 결과는 수원시립미술관 활성화 사업에 정책제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0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제12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기념식에 참석했다. 수원평화나비와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를 널리 알리고 이들을 기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윤경선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인간의 존엄성 회복을 요구하며 싸워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용기와 결단을 기억하며 그분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일본 정부의 진실된 사과를 이끌어낼 때까지 수원특례시의회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故김학순 할머니의 용기를 이어받아 2012년 대만에서 열린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 연대회의에서 선포·결의된 날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9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렴 실천 서약을 실시했다.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제12대 수원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청렴한 의회 조성을 위한 청렴 실천을 서약하며 청렴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서약서 주요내용으로는 ▲법과 원칙의 준수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 ▲직위를 이용한 금품·향응의 수수 금지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 등이 있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청렴과 부패방지는 공직사회에서는 반드시 지켜야할 기본 원칙”이라며 “앞으로 수원특례시의회는 더욱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7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제동원 및 원폭피해자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토론회에 앞서 식전행사로 진행된 “제79주년 강제동원 및 원폭피해 희생자 추도식”은 김정렬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과 사정희 수원특례시의회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 행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과 박상복 경기도원폭피해자협의회 회장과 김정렬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의 추도사, 추모시 낭독,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복지안전위원회 주관으로 이희승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 망포1·2동)이 토론회 좌장을 맡고 김동은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이대수 대표(아시아평화시민네트워크), 정혜경 대표연구위원(일제강제동원·평화연구회), 김인배 복지여성국장(수원특례시)이 토론자로 나서 강제동원 및 원폭피해자 지원방안에 대한 현실적인 논의와 방안을 모색했다. 지정토론에 앞서 유병선 정책연구실장(경기복지재단)이 ‘경기도 원폭피해자 실태조사 결과 및 정책제언’에 대해, 박영철 상임대표(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연구회’가 8월 6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수원시 지역환경과 인구현황 분석’, ‘문화예술 정책 분석’등 그간의 연구 추진사항에 대한 용역사의 발표 및 향후 연구에 대한 참여 의원과 관계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지환 대표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은 “수원시가 갖고 있는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하여 영유아와 보호자가 더 많은 문화예술을 향유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연구가 여성만 아이를 돌보는 주체가 아닌 온 가족이 힐링하는 돌봄으로의 전환을 위한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의 기초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연구회’는 배지환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국미순, 박현수, 이재선, 조문경 의원이 참여했으며, 지난 5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또한, 연구 결과는 수원시의 영유아 문화예술과 관련된 사업에 정책제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에 참석했다. 수원특례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관내 부대장, 보훈단체장, 군 장병 및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내용으로는 ▲유엔군참전의 날 영상시청 ▲기념식 ▲미군·한국군장병 경연대회 ▲시상식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보훈문화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보훈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라며 “수원특례시의회는 국가유공자와 군인이 더 존중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5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 참석하여 관계자와 참가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과 시민평가단을 포함한 수원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총 11개 동아리팀이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출전권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대회를 준비하며 동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더 뜨겁게 연습하셨을 여러분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오늘은 주민 여러분이 주인공인 날인 만큼 신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는 구별로 선발된 대표 동아리 팀들이 출전하여 매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자치 역량과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3일,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 모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금식은 수원특례시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모금에 동참했다. 모금을 마친 후 이 의장은 “이번 모금이 화성 공장 화재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및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세밀한 곳까지도 최선을 다해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기부금은 7월 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화성시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