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신우건설 구본웅 대표는 10일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손가정을 위한 후원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구 대표는 “올 한 해 동안 관내 조손가정 5가구를 위해 매월 각 10만 원씩 정기 후원하고자 한다”며 “형편이 어려운 조손가정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면서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올해도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우건설 구본웅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주위 저소득 조손가정을 발굴해 보다 행복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신우건설 구본웅 대표는 현재 탄벌동 자율방재단장으로서 재난 예방, 대응, 복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주)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지난 9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천200만 원 상당의 참치 선물 세트 370개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다른 해보다 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을사년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참치 선물 세트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해마다 취약계층이 보다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써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라며 기탁받은 현물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원산업개발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4천만여 원의 현물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광주시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질병관리청이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적극 권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유행 주의보 발령은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따른 것으로 주요 증상은 38도 이상의 발열, 기침, 인후통을 포함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번 절기에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유형은 A형으로 현재 사용 중인 백신과 유사해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미접종자를 대상으로는 문자 발송 및 1대 1 유선 상담을 통해 접종을 권장하고 있으며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시행 중이다. 또한, 시는 마을버스 모니터와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와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및 감염 취약시설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예방수칙 준수와 전파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2025년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에 처음 시행돼 입주민과 노동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으로 열악한 근무 환경에 처해 있는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휴게권을 보장하고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은 광주시 관내 아파트 단지이며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을 위해 각각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내용에는 장판, 벽지, 환기시설 등 휴게시설을 개선하는 공사비뿐만 아니라 에어컨, 냉장고, 침대 등 물품 구입비도 포함된다. 각 단지는 자체 상황에 따라 필요한 항목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휴게시설이 없는 아파트 단지의 경우 증축이나 용도변경 등의 행정 절차를 통해 공간을 확보한 뒤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입주민 또는 입주자들의 동의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법적 기준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아파트 단지는 오는 2월 14일까지 관련 서류를 광주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남종면 분원리 100번지 일대를 친환경적이고 주민 친화적인 종합 운동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5일 분원리 100번지 일대를 보전지구에서 친수지구로 변경 고시해 관련 법상 하천 점용허가 취득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하천 점용허가를 승인받으며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분원리 100번지 일원은 1980년대 초반부터 남종면 주민들이 운동장으로 사용한 부지였으며 이번 하천 점용허가를 통해 운동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재정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해당 부지는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남종면은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문화재보호구역 등 다양한 중첩규제가 적용돼 있는 지역이다. 현재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은 남종면 종합 운동장이 유일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주민지원사업비 중 광역사업비 11억 원을 포함해 해당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무엇보다 중첩규제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오후 6시부터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는 마을을 바꾸는 힘’이란 주제로 주민자치회 위원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강정모 소장을 모시고 진행된 이번 강의는 주민자치 활동의 필요성,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 공공사업 계획서 작성 등에 대한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장순정 동장은 “2024. 11. 1.자로 출범한 제2기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주민참여가 주는 중요성과 의미, 주민자치 위원으로서의 사명을 생각해 보고 2025년을 시작하면서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을 준비하는 귀한 시간이 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철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님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 주민자치회가 무엇인지, 위원들의 역할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 것이다. 연임한 위원님들 또한 한걸음 더 발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한 해도 제2기 권선2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을사년 새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구, 동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신규 위촉된 위원의 위촉장 수여 및 신규 특화사업 진행, 사례대상자 지원 등에 대한 논의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2025년 협의체 신규 특화사업 발굴 및 기존 특화사업의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등 뜻깊은 회의가 됐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특화사업 활동 및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을사년 새해에도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위원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행복한 생일파티’,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등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에 힘쓰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설 명절을 대비해 성수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선물용과 제수용으로 자주 소비되는 떡류, 전, 튀김식품, 식혜 등 성수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판매,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시민들이 안심하고 성수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조리식품 중 일부를 수거하여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식품의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 의뢰하는 등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성수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위생점검을 철저히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생 관리를 강화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종석)는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관내에 부착된 건물번호판 16,964개에 대한 일제조사를 위하여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실시한다. 건물번호판 일제조사는 매년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여 주소정보시설을 조사하며, 훼손되거나 없어진 시설에 대하여 교체 또는 철거 등의 적절한 조치를 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스마트KAIS 시스템을 활용하여 조사한다. 건물번호판 일제조사 기간제근로자 채용인원은 1명이며, 채용 공고기간은 2025. 1. 10.(금) ~ 1. 21.(화)까지이다. 원서접수는 1. 22. ~ 1. 24.까지 3일간으로, 자세한 공고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2025년 건물번호판 일제조사를 통하여 망실·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즉시 정비할 계획이다. 기간제근로자 채용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사)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월 9일 부곡 스마일치과와 자원봉사자 치아건강유지 혜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자원봉사자들은 스마일치과에서 제공하는 관련 서비스를 1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스마일치과 김호석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방문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성심성의껏 진료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전용복 자원봉사센터장은 “평소에도 친절하고 정확한 진료로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스마일 치과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치아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오전동은 지난 8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오전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며 제3기 오전동 주민자치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제3기 주민자치회는 35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올해 1월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오전동 주민들을 대표해 활동하게 된다. 오전동 주민자치회는 총 5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기획, 건강, 교육, 환경, 도시 등 각 영역에서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자치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제2기 오전동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분과사업들로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마을 발전을 이끌었던 것처럼, 제3기 오전동 주민자치회 위원도 진정한 봉사자로서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경감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의왕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광업·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상시근로자 10인 미만)과, 도·소매업·음식업·서비스업(상시근로자 5인 미만) 등의 소상공인이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이내로 융자 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균등 상환) 이며, 연 2%의 이자 차액을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1월 2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접수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군포지점(477-8214, 내선번호 103)이며, 협약 금융기관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총 4개 은행 의왕지점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소상공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협의회장, 영통구 각 동 주민자치회장, 단체장 및 주민자치회 위원 등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화 이임회장은 지난 11년간 주민자치위원으로 헌신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오다가 지난해 5월 회장으로 취임한 후 8개월이라는 짧은 임기 동안에도 국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솔선수범의 자세로 망포2동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이영화 회장은 “주민자치회장으로서 함께 소통하며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중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뜻깊은 2024년 한해를 보낼 수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망포2동 발전을 기원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해록 취임회장은 “망포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수원시 방위협의회 위원장이라는 직을 수행하며 얻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8일, 겨울철 한파로 인한 위험에 대비하여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주택거주 독거노인의 안부확인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통장님들이 참여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매탄3동은 독거노인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고,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찾아내기 위해 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자로 정했다. 통장님들은 주민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매탄3동 김승미 동장은 “이번 독거노인 안부확인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합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탄3동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안부확인과 복지지원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건축물대장에 도로점용 허가 승계 신고와 관련된 안내 문구를 기재하여 소유권 변동 시 권리・의무 승계 미신고로 인한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현재 영통구 관내 차량 진출입 시설이 설치된 건축물은 1,451건으로, 도로법 제106조에 따르면 토지 및 건물의 매매 등 소유권 변동 시 차량 출입시설에 대하여 2개월 이내에 권리・의무 승계 신고가 이행되어야 하나, 법적 절차 미인지 등으로 인한 신고 누락으로 최대 50만원 과태료 부과와 같은 행정적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영통구 건축과는 안전건설과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차량 진출입시설에 대해 도로점용허가를 받은 건축물의 건축물대장 상 그 밖에 기재사항에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 문구를 기재하기로 했다. 건축물대장 내 안내 문구 표기로 인해 건물의 소유권 변동 시 새로운 건축물 소유자는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어, 신고 시기를 놓쳐 행정적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경우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행정은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