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추석과 APEC을 맞아 추진 중인 국민 참여 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 맞춰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집중 청소주간을 운영하여 통장,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50여 명이 3개 조로 나뉘어 잡초 제거를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참여자들은 주택가 이면도로, 인도, 공원 주변 등 생활환경과 밀접한 장소를 중심으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 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귀향객을 맞을 준비를 했다. 인효자 조원1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을 깨끗하게 단장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앞장서서 마을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추석을 맞은 귀향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주민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1일, 리유저블백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이벤트는 조원1동 새마을문고 발전을 위하여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는 행사다. 새마을문고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도서관 이용 실태 및 만족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보다 나은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문조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오후 1시부터 소진 시까지 리유저블백을 증정했다. 이윤미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 설문조사 이벤트를 통하여 마을문고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보다 나은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조원1동 새마을문고가 더 발전하고, 문고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위원들과 함께 관내 전신주 5곳을 대상으로 미화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 30일에는 조원로112번길 33 일대 전신주 주변 청소 및 제소 작업을 실시했으며, 다음날인 1일에는 밑그림을 그린 뒤 도색 작업을 이어갔다. 이번 미화 작업은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신주에 단순히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것을 넘어, ‘무단투기 근절’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삽입하여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추진됐다. 도권림 조원1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연이틀 아침부터 나와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완성된 전신주를 본 주민들께서 무단투기를 멈추고 함께 깨끗한 마을을 가꾸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애써주신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신주 미화 작업이 깨끗한 조원1동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 225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명절마다 위원들이 뜻을 모아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한 성금은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따뜻한 정이 있는 명절 기간에 홀로 지내시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들과 함께하는 영화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관내 이웃들이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9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만나 뵙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덕담을 주고 받았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따듯한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명절 인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 건강 상태를 묻고 생활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경로당 운영에 관한 건의 사항도 꼼꼼히 확인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항상 우리 마을을 위해 보태주신 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불편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애로사항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어르신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일, 정자3동 통장협의회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과 함께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관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롯데마트 천천점 인근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인근 골목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인근 상가 및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홍보를 병행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추석 연휴 기간을 맞이하여 일제 대청소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쾌적하고 깨끗한 정자3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단체, 기업, 개인 등에서 기탁한 성금과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추석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백미 10kg 224포 ▲라면 24박스 ▲성금 240만원 등 다양한 나눔 물품이 접수됐으며, 기부물품과 성금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정,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우리 이웃들이 모아 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자1동은 매년 명절마다 민간단체, 기업,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일,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하여 정자1동장을 비롯한 손바닥정원단 6명과 함께 관내 손바닥정원 5곳을 정비했다. 이번에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무성해진 잡초와 시든 초화를 정리하고, 가을 대표 식재인 국화, 그라스, 팜파스 등을 새롭게 심어 도심 속 작은 정원의 가치를 되살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손바닥정원을 우선적으로 정비해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작지만 소중한 손바닥정원이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가지며 주민들의 휴식과 힐링 공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정비와 주민 참여를 통해 정자1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파장동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반찬을 만들고 포장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25가구에게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박용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반찬 하나에도 큰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되새기고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스럽게 완성된 반찬은 직접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말 한마디도 함께 전한 이번 반찬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기대해 본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추석 명절 기간 내 발생할 수 있는 전기시설물 고장과 가로등 및 보안등 미점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야간 통행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시설물 점검 및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장안구 안전건설과와 전기시설물 유지관리 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전기시설물(가로등, 보안등, 도로시설물 조명, 지하보차도 배수펌프, 육교 승강기)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세부 점검사항으로는 야간 순찰을 통한 가로등 및 보안등 미점등 개소 확인, 전기시설물 절연 및 접지상태 확인, 지하보차도 배수펌프 기계시설 작동 확인, 승강기 정상작동 여부 확인 등이며, 이를 통해 전기시설물 대한 보수작업을 완료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추석 연휴 대비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순찰 및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10월 3일 금요일부터 4일 토요일까지 수원 근대 역사자원을 배경으로 한 테마행사 ‘산루리 시간여행 1930s’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30년대 수원의 생생한 생활상과 문화를 재현하여 수원의 근대유산 자원을 새롭게 조망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역사문화 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건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장소는 수원 교동 일원으로, 남문로데오청소년공연장부터 수원 구 부국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되며, 골목 곳곳에서 공연과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1930년대를 배경으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퍼레이드가 결합된 음악극 <조선에 딴스홀을 허하라!>와 성악과 현악의 선율로 그 시대의 감성을 재현하는 음악 콘서트 <클래식 다방>, 근대 노래를 가야금 연주와 한국화 라이브 페인팅을 함께 즐기는 <수원 권번, 꽃의 반란>이 펼쳐진다. 또한 수원의 기생 출신 여성 독립운동가 김향화의 삶을 모티브로 한 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1일 장안구보건소 대회의장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및 운영 설명회’를 열고, 1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자살예방안전망 구축 방안을 공유했다. 설명회에는 장안구보건소장, 돌봄정책과장, 15개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수원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원시에서 추진하는 자살예방사업과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 방향을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효과적인 자살예방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각 동과 자살예방센터가 협력해 지역 내 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주민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운영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보건소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일 수원천변 산책로에서 특별 방역소독을 했다. 무더위가 길어지고, 이상 고온 여파로 가을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모기·파리 등 위생 해충으로부터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연휴에 많은 시민이 찾는 수원천변 산책로를 방역했다. 권선구보건소는 추석 연휴 전까지 방역소독 차량과 방역기동반을 활용해 위생 해충 대량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인구 밀집 지역의 주택가 골목, 하수구, 하천변, 공원, 등산로, 산책로 등 방역 취약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터미널 주변, 전통시장 등에서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한다. 조성신 권선구보건소장은 “많은 사람이 이동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특별 방역소독을 했다”며 “시민들께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실천해 주시고, 모기와 같은 위생 해충에게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친지들과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찾는 지역을 방역소독하겠다”며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매여울도서관은 10월 30일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2025 그림책의 해 기념 특별전’을 연다. 세대를 아우르는 상징적 존재인 ‘호랑이’를 주제로 한 이번 특별전은 ▲전래동화 속 호랑이(전래동화 그림책 전시) ▲현대 그림책 속 호랑이(창작 그림책 전시) ▲나만의 호랑이(시민 참여 코너: 색칠, 감상평) ▲우리 곁의 호랑이(호랑이 관련 굿즈)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시민이 완성한 호랑이 색칠 작품은 수원시도서관 인스타그램 이벤트와 연계해 공개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매여울도서관 관계자는 “호랑이는 옛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오늘날에도 살아 있는 한국의 상징”이라며 “시민들이 호랑이 그림책 속 이야기를 나누고, 세대를 잇는 그림책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굿네이버스 경기지부가 아미텍코리아로부터 기부받은 생필품 40세트를 수원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수원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40가구에 생필품을 배분할 예정이다. 9월 30일 우만 드림스타트 사무소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부장,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부장은 “이번 지원으로 아동들이 일상에 필요한 물품을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이어져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