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하여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날 샘플링은 주민들의 분리배출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공동주택 내 배출된 소각용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적정 분리배출 여부를 확인하고 혼합배출 및 이물질 혼입 사례를 집중 점검했다. 샘플링에 참여한 입주민은 “이번 샘플링을 통해 우리 단지의 분리배출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샘플링 경험을 통하여 생활폐기물 배출에 대해 큰 경각심을 느꼈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은 샘플링 결과를 바탕으로 페기물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주민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하여 생활폐기물 감량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5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계절나기 특화사업 추진을 알렸다. “주거취약계층 건강한 계절나기” 사업은 반지하, 옥탑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계절필수 가전 또는 생필품을 지원하여 건강한 계절나기를 지원하려는 취지로 시작된 권선1동의 특화사업이다. 건강한계절나기 특화사업은 계절별로 △제습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서큘레이터 △전기장판 등의 생필품이 지원된다. 이날 특화사업은 장마철을 앞두고 습기에 취약한 반지하 가구를 위해 제습기 4대 및 전기밥솥 1대를 마련했으며, 주거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계절변화에 더욱 취약한 주거취약가구에게 이번 건강한 계절나기 사업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직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어려운 위기가구 분들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수혜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전달로 따듯한 정을 이어나가는 권선1동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5일,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복지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미용 봉사는 문재순 민간위원장의 재능 기부로 진행됐으며, 미용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매 분기마다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재순 민간위원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매번 밝은 모습으로 맞아주셔서 봉사하는 내내 기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싹 담았수다!'시민의 민원함' ▲새빛톡톡 5월 이벤트 ▲싱크홀 Zero 도로 만들기 ▲2025년 사회복지서비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직무교육 ▲봉사자와 함께하는 감동콘서트 등 다양한 시정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어울림데이'추진, 저소득층 결식예방사업'행복나눔 반찬나눔'추진, 찾아가는 위원교육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항상 협조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광교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독거노인 15명을 대상으로'어울림데이'3회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의 일환으로, 사회적 고립감이 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목공예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 사회적기업인 공예문화협회 소속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어울림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함께 웃고 소통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어울림데이' 프로그램을 기획해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5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람 사업인 ‘매2시네마’를 추진했다. 이날 영화관람은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영화관까지 이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병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평소 영화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즐거운 여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영화관람 기회를 마련했으며, 일상의 무료함을 해소하고 다과와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영화관람 기회와 풍성한 다과까지 함께 준비해주신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도로변 잡초 예초 및 제초작업을 본격 추진하며, 이를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며,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영통구는 관내 주요 도로 198km 구간을 중심으로 정기 예초 206,000㎡, 긴급 민원 대응 예초 21,000㎡, 제초 6,400㎡ 등 총 23만㎡ 이상의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구는 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정기 작업 외에도 수시로 예초·제초작업을 병행해 도로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개최 전 주요 도로에 대한 사전 점검과 잡초 제거를 시작으로, 6월부터 9월까지는 월별 정기 작업과 장마철 이후 집중 정비를 실시하고, 9월에는 추석 귀성객을 위한 제초작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로시설물 유지관리공사도 병행 추진되며, 교량 및 지하차도 상부의 잡초 제거 작업도 포함된다. 아울러 이면도로와 전주 주변 등 취약지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적극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활력있는 걷기, 건강한 노년 2.0’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5월 19일 월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이며, 조원2동 마을자치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도시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건강체조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향상체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장안구보건소와의 협업을 통해 치매 기초검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높은 참여율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정원을 25명으로 확대하고 대상 연령도 상향 조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광교산 산림욕장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많은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참여해주신 덕분에 올해도 프로그램을 다시 열게 됐다”며, “걷기와 체조를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으니 주변에 널리 알려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5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간기관들과 함께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중부경찰서와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연무사회복지관, 경기도지역사회전환시설 우리마을 등 유관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안전하지 못한 주거환경과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 가구의 상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동거인의 정신과적 문제 행동에서 비롯된 안전 우려와 취약한 주거 문제가 주요한 논점으로 다뤄졌다. 이 가구는 생계유지가 어렵고 정신건강 관리 및 지지 체계가 취약해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며,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현실적인 도움이 될 방안을 모색했다. 향후 영화동은 대상자의 치료계획을 점검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며, 입소 시 필요한 행정적 절차 등 공적 지원도 지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거인이 근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지와 사례관리를 이어가기로 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공적제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5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공직자 중 9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근무기간이 채 1개월이 되지 않는 직원부터 갓 1년이 넘은 직원까지, 동 행정 일선에서 다양한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9급 공직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들어보고자 마련했다. 올해 5월 1일자로 신규 발령받은 한 공직자는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공직생활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 평소 말하기 어려웠던 얘기들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이제 막 공직에 발을 내디딘 신규 공직자들과 얘기를 나누며 오히려 많은 것을 배워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직원들의 미래를 응원할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 노인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해 관내 광교노인복지관․ 밤밭노인복지관과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장, 서덕원 광교노인복지관장, 조성호 밤밭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노인들의 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가치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부 협약 내용으로는 ▲노인 대상 프로그램 관련 정보 ▲미술 전시 ▲교육프로그램 ▲예술 활동 등 콘텐츠 개발과 운영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 후에 신중년 및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시민 참여형 워크숍 '이달에도 만석'을 5월 28일(수)부터 8월 17일(일)까지 진행한다. ‘나의 삶’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시각, 후각, 공감각 등 신체감각과 연계하여 나만의 작품을 제작하고 8월에는 결과공유 전시를 개최한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도를 높이고, 노인의 정서 함양과 함께 미술관의 교육적․사회적 역할이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덕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15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성균관대학교와 함께하는 건강캠페인’을 펼쳤다.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학생, 교직원, 시민들에게 금연을 홍보하고 건강생활의 실천을 독려했다. 참여자에게 니코틴 의존도 평가, 일산화탄소 측정 등으로 흡연의 위험성을 직관적으로 알리고, 금연 상담·클리닉을 안내했다. 체성분 검사, 혈압 측정, 균형 잡힌 식습관 등도 안내하며 보건소 건강증진 사업(구강, 비만, 영양, 심뇌혈관)을 홍보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청년들이 흡연의 해로움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금연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공원·녹지 분야 17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각 사업장의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공원 73개소, 가로수 39개소, 도시숲 등 녹지 54개소, 산림 5개소 등 총 171개소다. 수원시 7개 부서 23개 팀이 현장을 방문해 ▲감독자·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여부 ▲작업장 내 위험 요소 존재 여부 ▲사업장 내 안전시설 설치, 작업자 안전 장구 착용 여부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여부 ▲재해예방 기술지 작성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안전시설이 미흡하거나 보행 안전 도우미 배치가 누락된 사업장에는 즉시 조치가 이뤄지도록 현장 지도를 했다. 또 전 사업장 내 작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연말까지 추진되는 모든 사업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점검을 하겠다”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1일부터 15일까지 싱크홀(지반 침하) 예방을 위해 동탄인덕원선·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건설 사업 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와 토질·기초, 토목 시공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안전 점검반은 지반 침하·균열 여부, 도로 안전시설 파손 여부 등을 점검했다. 지난 하반기 착공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은 경기도 안전점검반과 합동점검했다. 점검 결과 ▲지장물 보호공 부족 ▲임시 보행로 안전성 미흡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시설 정비 필요 등이 확인됐다. 수원시는 국가철도공단과 시공사에 조속한 조치를 요청할 예정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21년 11월 제1·9공구 실시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 제2~8공구, 제10~12공구 실시계획이 승인되며 전 구간이 착공됐다. 전체 1~12공구 중 수원시 구간은 4~9공구이며, 2028년 12월 31일 준공 예정이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24년 6월 실시계획이 승인되며, 전 노선 제1~3공구 구간에 대한 공사를 시작했다. 2029년 12월 31일 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도로와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도로안전 전략’을 수립해 시행한다. 도로안전 전략은 예방 전략 10개와 대응 전략 4개로 이뤄져 있다. 예방 전략은 GPR(지표투과레이더) 탐사, AI(인공지능) 도로분석 시스템 도입, 지하차도 진입 차단 시설 설치 등이다. 지표투과레이더로 도로 속 빈 공간 탐사 GPR 탐사는 일정 주파수를 이용해 육안으로 발견할 수 없는 지반침하 예상 구간을 파악하는 것이다. 땅속 공동(空洞)을 미리 발견해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수원시 모든 도로를 GPR로 탐사할 계획이다. 지난 4월부터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공사(6·7·9공구) 현장을 비롯한 대형 건설공사장 8개소 주변 지반을 GPR로 탐사하는 등 특별안전점검을 했는데, 지반 침하 징후나 구조물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AI 도로분석 시스템은 AI 기술로 포트홀 등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것이다.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사고가 발생하기 전 신속하게 조치한다. 지하차도 침수 사고 예방 위해 진입 차단 시설 설치 지하차도 진입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