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중소기업의 홍보영상을 Arirang TV(아리랑 TV 국제방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 세계에 송출하는 ‘2025 중소기업 국제TV 영상제작·방송 지원사업’에 참여할 12개 업체를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 국제TV 영상제작·방송 지원사업은 수원시 지원으로 Arirang TV가 관내 12개 중소제조업체의 TV 방송용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영상을 Arirang TV로 전 세계 106개국에 송출하는 것이다. 전문가가 업체의 제품 정보를 분석한 후 홍보영상 대본, 영문 내레이션을 만든다. Arirang TV 제작팀이 업체를 방문해 사업장과 제품 개발·생산 현장 등을 촬영하고, 편집해 영어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영상은 Arirang TV로 106개국에 방영하고, ArirangTV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참가 업체가 영어 홍보영상을 수출 행사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원본 파일을 제공한다. 2024년 사업에 참여한 12개 업체가 유럽과 베트남 등에서 50억 7000만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가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졌다는 평가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근현대 수원미술사를 정립을 위한 『수원미술연구』제8집을 발간했다. 이번 8집은 수원미술연구와 미술관연구, 자료연구 총 3개의 파트, 9편의 논문으로 구성됐다. 1부 수원미술연구는 김소연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부교수가 '화조영모화의 사실적 모색: 이영일(李英一, 1904~1983)의 수원 체재기 작품 활동 연구'를 주제로 동양화가 이영일의 수원 체재기를 조명한 단독 연구를 최초 공개했다. 또한 이영일 후손 인터뷰와 함께 그가 수원에서 제작한 화조영모화 9점을 실었다. 그동안 수원에 정착한 이영일의 활동에 관한 연구를 찾아볼 수 없었던 만큼, 이번 논문은 한국미술사는 물론 수원미술사에서 이영일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다 에미코 오타니대학교 교수는 '조선 프롤레타리아 미술전람회와 국제연대'에서 1930년 수원에서 개최된《조선 프롤레타리아 미술전람회》가 한국 최초의 프롤레타리아 미술전람회였다는 점과 함께 한・일을 아우르는 활동가들의 국제연대에 주목, 관련 자료들을 소개하고 분석한 연구를 집필했다. 2부 미술관연구는 김현경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가유산관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관내 공립 각급학교, 직속기관, 교육청(본청) 및 교육지원청 소속 현업업무종사자(급식·미화·시설관리·당직 직종 등)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방학기간 활용 학교 현장 중심 대상별 맞춤형 집체교육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톺아보기 ▲내가 안전해야 하는 이유(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에 관한 사항) ▲급식실 안전사고 예방 ▲피로회복을 돕는 스트레칭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교육으로 현업업무종사자들이 안전보건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의식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양질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현업업무종사자는 연간 24시간 이상의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수원교육지원청은 상·하반기 각각 6시간씩 총 12시간 집체교육을 주관하여 실시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장정희 위원장, 관내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내용으로는 ▲수원시 기업지원 시책 ▲ 유관기관 기업지원 사업 ▲ 수원기업새빛펀드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설명회를 통해 소개될 다양한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이 여러분의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의회도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청개구리 교실(Class)과 수원형 늘봄학교에서 활동할 학부모 강사를 양성한다. 수원시는 4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2025 도도(DODO)한 프로젝트 강사 양성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도도한 프로젝트는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의 청개구리 교실과 수원형 늘봄학교 강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에게는 창의적 진로교육 기회를, 학부모에게는 평생교육·사회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공동체 사업 중 하나다. 수원시 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SPPEC)은 ▲학생 중심 참여형 정책 수업을 지원하는 청개구리 이야기(Story) ▲청소년 자유공간, 학부모 소통 공간인 청개구리 연못(Pond) ▲수원 지역을 알리는 취재 활동을 지원하는 청개구리 기자단(Press)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청개구리 진로체험처(Experience) ▲학교 안팎에서 수요자 중심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청개구리 교실(Class)로 구성된 사업이다. 수원시는 올해 청개구리 교실 사업을 확대한다. 기존 청개구리 교실(Class) 학부모 강사 양성 규모를 93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기업하기 좋은 도시 수원’ 만들기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가 4일 수원시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5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국내외 정치 상황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고, 기업 경영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대전환으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에도 따뜻한 봄날이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의 미래는 첨단과학 연구도시”라며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조성으로 수원은 R&D(연구&개발) 중심의 첨단과학 연구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수원시,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벤처기업협회,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해 기관별로 2025년에 새롭게 달라지는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설명했다. 수원시는 중소기업 자금 지원, 기술개발·수출지원 사업 등을 설명하고, 수원기업새빛펀드 5개 운용사는 운용사별 투자 분야를 소개했다. 설명회에는 관내 중소기업 대표·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융자 ▲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4일, 2024년 한 해를 결산하며 최고 다독자 2명에게 다독상을 시상했다. 다독상은 매년 문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관리프로그램에서 도서를 많이 대여한 순위에 따라 선정하며, 이번 수상자는 세곡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2명이 선정됐다. 방순주 문고회장은 "관내 주민들에게 문고 이용 활성화 및 독서 생활화를 독려하기 위해서 다독상 시상식을 마련했으며, 새마을문고가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책사랑방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다독상을 수상한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권선1동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 주시는 새마을문고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첫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계절음식을 지원하는 권선구 특화사업 '김치나누고, 사랑더하기'추진논의 ▲2024년 기금 모금현황 및 활동 내역 보고 등을 주요 안건으로 삼아 진행됐다. 이경자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내실 있게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 한해도 지역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연계하는 등 민간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양한 복지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4일, 영통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영통구청에서 진행된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을 관람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기억의 울림_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역사적 발자취를 조명하고, 독립운동과 근현대사의 흐름을 되새기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전시에는 독립운동가들의 기록과 역사적 자료, 예술 작품 등이 포함되어 있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이번 견학을 통해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우리나라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문화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가졌다. 특히 박사승 영통구청장이 직접 도슨트로 참여하여 전시 내용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시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주민들과 함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2025. 꿈을 향한 직진(직업진로) 클래스’에 참가하여 중학생 대상 직업진로실무체험 수업을 운영할 직업인 강사 및 기관·단체를 오는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스펙(SPPEC)’ 사업 중 하나인 ‘2025. 꿈을 향한 직진(직업진로) 클래스’는 청소년의 실질적 진로탐색을 위해 관내 57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인과의 만남 및 체험수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에는 반려견 행동전문가, 확장현실콘텐츠 제작자, 제약회사 연구원 등 75개 직업군의 88명 강사진이 프로그램에 참여, 연 6,802명의 중학생이 관심분야를 선택하여 적극적인 진로탐색을 펼쳐나갔다.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는 직업인은 중학교 학기(4~7월, 9~12월) 중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10개 시설에서 학생들을 만나 직업 소개 및 직업 관련 체험으로 2교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현직 종사자로써 중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관련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자 또는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자는 재단 홈페이지 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재단법인 한사람과 협력해 셰어하우스 CON에서 생활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수원시와 재단법인 한사람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셰어하우스 CON 자립준비청년들의 멘토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4월 설립된 한사람은 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속가능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한사람은 셰어하우스 CON에 입주한 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경제금융멘토링 프로그램 ‘플러스 사업’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셰어하우스 CON에서 함께 거주하는 청년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생활 지도를 하고,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사람은 사례 관리 과정에서 셰어하우스 CON 입주 대상자(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를 추천하고, 자립준비청년과 그에 준하는 청년에 대한 사업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자립준비청년에 준하는 청년’은 양육시설에서 성장하지 않았지만 부모가 부재한 청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청년 중 원가정 복귀가 어려운 청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3일 마음샘 정신재활센터와 함께 깨끗한 동네를 가꾸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마음샘 정신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퉁소바위공원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마을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데 힘을 보탰다.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장명찬 원장은 “매서운 추위에도 우리 지역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깨끗한 공원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깨끗한 동네를 가꾸기 위해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서는 지난 3일, 영화동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한 수원시 손바닥정원 사업 관련 교육이 진행됐다. 손바닥정원은 마을공터, 유휴지, 자투리 땅 등 도시의 빈 공간을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시 어디서나 누구나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교육은 수원시 녹지경관과 나진화 푸른조경팀장이 강사로 나서 손바닥정원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작년에 조성된 영화동 모델정원의 활성화 방안과 새로운 손바닥정원 발굴을 위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영화동 모델정원은 우리 동 주민들이 함께 가꾸는 정원임에 의미가 깊다”라며, “시를 대표하는 손바닥정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앞으로도 손바닥정원을 비롯한 수원시의 다양한 정책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월부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비를 위한 ‘텀블러 일상화 프로젝트’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직원들의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하고자 장안구청 인근 카페 18개소와 협업하여 실시된다. 장안구 환경위생과는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텀블러 사용 쿠폰을 자체 제작했으며, 텀블러에 음료를 구매하면 쿠폰에 도장을 찍어 인증하는 방식을 통해 참여 우수 부서와 직원에게는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한편 텀블러 사용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2월 5일부터 14일까지를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해 ‘1일 1텀블러 실천’을 더욱 독려할 계획이다. 장안구는 상·하반기 각각 4개월씩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18,000여개의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지속 가능한 장안을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텀블러 사용 일상화에 장안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일, 권선구 관내 도로와 인도를 점검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권선동 수원명성교회 인근 도로와 인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해당 구간은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특히 우회전 차량의 빠른 속도로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이 저해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구청장은 기존에 설치된 방지턱을 재정비해 차량의 통행 속도를 낮추고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겨우내 포트홀 보수 등으로 도로 훼손이 심화된 구간에 대해서는 올해 도로정비계획에 반영하여 재포장 공사를 실시하여 차량 운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도로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보행자와 운전자가 모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권선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보다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