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와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사)공예문화협회 및 ㈜더즐거운교육과 독거노인 관계 형성 프로그램인 ‘어울림데이’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공예문화협회와 ㈜더즐거운교육은 앞으로 8개월 동안 매월 1회에 걸쳐 관내 독거 노인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목공예 체험’, ‘두뇌튼튼 인지활동’등이 포함되어 있어, 치매 예방과 우울감 해소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사)공예문화협회 이선화 대표와 ㈜더즐거운교육 최지영 대표는 “이번 협약이 독거노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을 돕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독거노인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5명의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해 이교수한정식에서‘사랑의 어르신 생신 밥상’을 진행했다. ‘사랑의 어르신 생신 밥상’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교수한정식이 2023년 6월부터 MOU를 맺고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여 생신을 기념해 드리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약100여 명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해 드렸다. 생신을 맞이해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생일을 맞아 외롭지 않게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받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원천동에는 공공실버주택 등을 비롯하여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있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특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교수한정식 대표님의 후원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4일 매탄사랑 장학회의 후원으로 매탄4동 모범청소년 8명을 선정하여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매탄사랑장학회 회장(권영순)을 비롯한 장학회 회원들과 매탄4동 9개 단체회장 그리고 학부모와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모범 청소년 8명에 장학 증서를 수여하고 각각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2009년 설립된 매탄사랑장학회는 관내 모범 청소년을 발굴하여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동의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인 협조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권영순 매탄사랑장학회 회장은 “자신의 꿈을 향해 하루하루 정진하는 우리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데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돼 주고 싶다.”며 “훗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성장해달라고 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매탄사랑장학회의 후원은 이제 매탄4동의 미래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문화로 자리매김했다.”며 “꾸준히 지역 인재 양성 및 자원봉사 등을 위해 힘쓰고 계신 매탄사랑장학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서는 지난 4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준비한 책가방 선물 세트 전달식이 진행됐다. 책가방 선물세트 지원사업은 영화동 주민자치회가 저소득층 가정 취학 아동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책가방과 실내화가방 세트를 선물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방문상담을 통해 선정된다. 올해는 3명의 아동에게 총 50만원 상당의 맞춤형 입학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취학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이 될 것 같아 보람있다”며, “입학하는 어린이들 모두 즐거운 학교생활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세심한 나눔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4일, 보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장안구 관내 어린이집 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간과 가정 보육단체 임원 5명과 장안구 가정복지과 담당 직원 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건의 사항 수렴 △ 교직원 면직률 및 폐원 어린이집 증가와 관련한 대책 마련 등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원장님들과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담당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충청포럼 장안지회는 지난 4일, 수원시 장안구에 관내 어려운 가정을 돕는데 써달라며 후원금 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매월 개최하는 충청포럼 장안지회 회의에 참여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저금통 모금을 통해 마련돼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한규흠 충청포럼 장안지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더 많은 분들이 나눔으로써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라며, “혹독한 겨울을 지내고 계실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충청포럼 장안지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심야시간대 효율적인 견인차량 반환을 위해 2월부터 ‘무인차량반환 시스템’을 도입한다. 5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달부터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등 불법주차로 견인된 차량을 반환하는 시스템을 ‘무인화’로 운영한다. 견인된 차량은 민원인이 견인차량보관소(대황교동 253)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차량 조회, 본인확인 등을 거친 뒤 견인료와 보관료를 신용카드나 가상계좌로 결제하면 출차 가능하다. 그동안 견인차량의 반환은 유인근무 업무시간(오전 7시 ~ 다음날 오전 1시까지)만 가능했다. 공사는 무인차량반환시스템을 통해 민원인이 유인 업무시간이 지나도 견인된 차량을 직접 출차까지 진행할 수 있어 심야시간대에도 반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무인차량반환시스템은 오는 6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뒤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허정문 사장은“심야시간 대 차량 출차 편의를 위해 무인반환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소재 살롱드류(원장 류승국)에서 지난 4일, 관내 아동 6명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했다. 서둔동에 위치한 살롱드류는 2024년 6월부터 관내 남자아동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승국 살롱드류 원장이 “이・미용 봉사를 하고 싶다”며 직접 행정복지센터로 뜻을 밝히며 봉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미용 봉사를 진행한 후 류승국 살롱드류 원장은 “깔끔하게 정돈된 머리를 하고 미용실을 웃으며 나서는 아이들을 보면 기쁘다며 긍정적인 재능기부를 지속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아동의 어머니는 “방문했을 때 친절하게 맞아주시며 깔끔하게 자른 머리가 너무 마음에 든다며, 아이도 새로 자른 머리를 만족해하며 밝아진 모습을 보니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고 답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꾸준히 재능기부 해주시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애써주신 류승국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관내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대한불교천태종이 설립한 (사)나누며하나되기에서 팔달구에 방역 물품 및 생필품 등 5천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아동들의 안전과 생활을 돕기 위한 것으로 팔달구는 이를 취약계층 아동과 복지시설 등에 신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 물품은 마스크 5만장, 아동 비타민제, 아동 생활용품 등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됐다. 나누며하나되기는 “2003년 창립 후 현재까지 취약 계층 등에 70억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대한불교천태종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지역 내 취약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4일 팔달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한‘이웃돕기 성금 달식’가졌다. 이날 팔달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는 관내 저소득층이 아동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정은 회장은“이웃과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영광이며, 관내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성금기부에 참여해주신 보육교직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수익금 100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팔달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2025년 규방공예 초급교육’에 참여할 수원시민을 14일까지 모집한다. 규방공예 초급교육은 기초 바느질법부터 보자기, 주머니, 노리개 등 다양한 규방공예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권선구 온정로 45) 2층 교육장에서 3월 4일부터 4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한다. 수원시는 초급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중급·고급 교육을 차례로 진행해 규방공예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10만 원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규방공예교육이 우리나라 전통 규방공예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시민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해 주는 ‘마음건강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단과 치료이력이 없는 19세 이상 수원시민 또는 관내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다. 정신과적 고민, 치료에 대한 두려움 등 문제 요인을 파악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마음건강 상담실은 평일 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간에 상담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매달 둘째·넷째 주 수요일 오후 6~9시에는 야간 마음건강 상담실 ‘달밤, 마음쉼터’를 운영한다. 전화 또는 정신건강 플랫폼 앱 ‘마로’에서 예약할 수 있다. 상담실 전문가와 전화 상담 후 방문 상담 일자를 정하면 된다. 간이진단검사, 상담, 정신건강관리·치료 계획 등을 제공한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마음건강 상담실 운영시간을 야간까지 늘렸다”며 “시민들의 자신의 고민과 마음 상태를 이해하고 적절하게 관리하도록 필요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육아 중인 여성의 마음 건강을 돌봐주는 ‘맘 치유 회복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육아 중인 여성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休(휴)가 주관하는 맘 치유 회복 프로그램은 육아 중인 여성의 스트레스·우울감을 해소하고, 공감 역량을 키워주는 집단 상담프로그램이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홈페이지수강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4개 구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3월은 권선구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 ▲5~6월은 장안구(천천청소년문화의집) ▲8~9월은 영통구(광교푸른숲도서관) ▲10~12월은 팔달구(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각 7~8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12월에는 올해 프로그램 참여자 가족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복지위기 가구 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2월 28일까지 ‘복지위기알림’ 앱 가입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먼저 복지위기알림 앱을 설치하고 신규 가입한 후 우측 하단의 ‘나의 정보’ 화면을 캡처해야 한다. 새빛톡톡 홈페이지·앱에 접속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거나 ‘맞춤정보-수원은 지금’에서 ‘복지위기’를 검색한 뒤 캡처화면을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3 프로(1명), 갤럭시 버즈3(1명), 에어팟4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1명), 에어팟4(1명), 메가박스 2인 패키지(10명), 교촌허니오리지널 세트(16명), 스타벅스 e카드 1만 원(30명), CU 4000원 권(50명), 바나나우유(10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215명) 등 10여 종, 총 425개의 경품을 준비했다. 추첨을 거쳐 당첨자를 3월 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복지위기 상황에 놓인 본인, 이웃의 상황을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앱으로 긴급 지원 서비스(생계·의료비, 주거지원 등)와 건강관리, 돌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한파특보가 발효된 4일 권선구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회장 정현숙)은 지상 1층, 139.1㎡ 규모다. 현재 회원은 52명이다. 어르신들은 “장판과 벽지가 많이 낡았다”며 “장판을 교체하고, 도배를 새로 했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컴퓨터를 교체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재준 시장은 “날씨가 무척 추워졌는데,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내시면서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날이 풀리면 어르신들이 경로당 주변 자투리땅에 손바닥정원을 조성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원을 가꾸는 활동이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