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관내 어린이공원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37억 원을 확보하여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대상은 장안구 내 초록, 영화, 소정, 비단, 거북, 석산 어린이공원 6개소이다. 이번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벤치와 운동기구 등 상태가 양호한 시설물은 개·보수를 통해 존치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그 외 노후된 놀이터 시설 교체, 휴식공간 확충, 편의시설 설치, 조명개선, 수목식재 등 부분에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투입할 계획이다. 장안구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 사업으로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안구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2025년 1분기에 착공하여 상반기 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환경관리원 및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일실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생활폐기물 수거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수거, 처리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순화 지동장은 “깨끗한 동네 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환경관리원과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간담회 외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3일, 2월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신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은 매월 수원 이교수 한정식수원대게 식당의 후원을 받아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한정식 한끼를 대접한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한정식 생신 밥상이 제공됐고,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봉사를 지원하여 나눔에 특별함을 더했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은 “이렇게 맛있는 생신상을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생일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고등동 이종덕 동장은 “매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시는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이태석 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3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사한 반찬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화사한 반찬 나눔’은 지역 주민들이 매월 3,000 ~ 10,000원씩 기부한 후원금을 재원으로 매월 인근 전통시장에서 계절에 맞는 반찬을 구입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별히 이번 반찬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보름나물 6가지와 찰밥, 나박김치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렸으며,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수원새빛돌봄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반찬을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집에서 반찬을 만들어 먹기도 힘들고, 추워진 날씨에 시장에 나가는 것도 겁이 났는데 이렇게 다양한 나물반찬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셨다. 구미아 협의체 위원장은 “반찬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관심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화서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3일, '시민 맞춤형 새빛정책[새빛하우스]'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정책 추진의 주요 동반자인 단체원들을 대상으로 민선8기 후반기 시정 핵심 정책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자 마련됐다. ‘새빛하우스 집수리 지원사업’을 주제로 선정하여 수원도시재단 박상철 주거복지센터장을 강사로 초빙, 대상주택·지원금액·지원내용·신청방법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통장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복자 매교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사례중심의 교육을 통해 새빛하우스를 더 자세히 알게 되어 감사하다.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새빛하우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시민 맞춤형 새빛정책’ 시리즈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서 시정 핵심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수원시 대표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교동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주민과 사업장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교동 상가 등에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발견되면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줄 것을 독려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대상자 욕구에 맞는 공공·민간 서비스를 적극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적극 발견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발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돌봄 공백 없는 매교동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와 함께 민방위 대피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대피시설 합동점검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한국전력,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포함한 2025년 민방위대 정기검열 대상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대피시설 진입로 적치물 방치 여부 △국민행동요령 시설 내 비치 △안내·유도 표지판 부착 위치 △상시 개방 여부 △대피 확보면적 적정 산정 △대피 장소 사전에 파악하기 등 비상시를 대비한 태세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세부적인 점검을 완료했다. 박은주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대피시설의 안전성을 재확인하고 시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피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여성지원민방위대와 같은 민간단체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시설별 에너지 사용량 알림, △신재생 에너지 사용, △에너지 절약 실천 매뉴얼 배포 등 에너지 절감 계획을 수립하여 △ESG 경영 실천을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대기배출시설인 흡수식 냉온수기에 설치된 구형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신규 교체했고 경기도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G.H.P(GasHeatPump)에 대기오염 방지 저감장치를 설치하여 △온실가스 감축 노력 및 2,880천원의 예산 절감과 △태양광 설비를 활용하여 98,528KWh 전기를 발전, 24,258천원의 예산 절약을 실현했다. 그리고 △'탄소중립기본법‘에 의거한 환경부 주관의 △국가온실가스관리시템(NGMS:National Green-house Gas Management System)에 2024년 공공부문의 배출 목표량 대비 51.4%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부서 관리자들을 에너지 지킴이로 지정·운영하며 사무실 온도 및 조명관리, 일회용품 사용 제한 등의 활동을 전개했고 동·하절기 사무실 적정실내온도 준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전통시장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척사(윷놀이)대회를 열었다. 11일 장안문거북시장·조원시장에서 시작해 12일 화서시장, 14일 권선종합시장에서 진행됐다. 각 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열린 척사대회에서 전통 윷놀이뿐만 아니라 지신밟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됐다. 상인과 방문객, 지역주민들은 먹거리를 나누며 함께 축제를 즐겼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정월대보름 척사대회가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지역 상인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한의학적 관점에서 비만 관리법을 알려주는 ‘도전! 한방에 비만 탈출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월 21일까지 팔달구보건소 1층 한의약건강증진실에 방문하거나 전화(031-228-7793)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2월 24일부터 6월 5일까지 팔달구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매주 월·수요일 진행된다. ▲내 몸 바로 알기(기초 검사, 체성분 측정 및 상담) ▲한의약적 비만 관리법 ▲체질별 한방 식이 양생 ▲체지방 감소를 위한 기공도인 체조 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질환 유병률을 줄이고,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일월·영흥 수목원에서 손바닥정원 정원 조성 활동을 상담해주는 ‘새빛수원 손바닥정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11월까지 일월수목원 1층, 영흥수목원 2층에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에 운영한다. 손바닥정원 자문위원단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손바닥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손바닥정원 대상지 신청 방법 ▲정원단 가입 ▲정원활동(계획, 조성, 유지관리) 방법 등 손바닥정원 조성과 관련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소에 방문해 상담 신청을 하거나 수원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환경·녹지·위생'공원녹지'손바닥정원 게시판에서 상담지를 내려받고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각자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시민들이 손바닥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상담소에 많은 분이 방문해 정원문화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월 대보름을 맞아 수원시민이 화합하는 ‘제36회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이 2월 15일 정오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다. 수원문화원에서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본행사에 앞서 수원두레보존회가 풍물 공연 ‘길놀이’를 하며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고 전통놀이인 ‘수원지신밟기’를 선보인다. 이어 사전 모집한 128개 팀(1팀당 4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윷놀이 대회를 하며 승부를 가린다. 1~3등 팀에게는 상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떡메치기, 부럼깨기, 주먹밥 나눔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IBK기업은행, 수원농협, 수원권선신협은 윷놀이 대회 참가자들에게 경품을 후원한다. 행운권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수여성병원에서 전문 의료진을 지원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보름달처럼 꽉 찬 행복한 2025년이 되길 기원한다”며 “시민 여러분이 다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식 수원문화원장은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을 찾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찾아가는 교통컨설팅’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행정을 구현한다. ‘찾아가는 교통컨설팅’은 ▲시민이 교통 개선을 요청한 지역 ▲교통사고 다발 구역 ▲사업 부서의 교통컨설팅 신청 지역 등을 교통 전문가가 찾아가 현장을 점검하고 교통 개선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사업 부서가 교통컨설팅을 신청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통 개선을 희망하는 시민은 3월 5일까지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앱·홈페이지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는 3월 중 신청지를 검토한 후 찾아가는 컨설팅 대상지를 선정하고, 4월부터 ‘찾아가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확대하는 교통컨설팅으로 시민의 교통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 팀장들이 11월까지 4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혁신행정을 확산한다. 2월, 5월, 9월, 11월에 월 4회 베테랑 팀장들이 강의할 예정이다. 지난 13일에는 금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교육했다. 새빛민원실과 베테랑공무원의 주요 운영 성과와 민원 해결 사례를 공유했다. 탑동 화재피해가구 지원, 도시가스 미공급가구 공급 문제 해결, 단전예고 집합상가 건물 단전 해결, 신규아파트 미개소 경로당 개소 지원 등 베테랑 팀장들이 복잡한 민원을 해결한 사례를 소개했다. 수원시는 올해부터 ‘새빛신문고, 베테랑이 간다’를 운영해 베테랑 공무원과 고충처리위원이 함께 주민 고충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민원실은 단순 민원 처리를 넘어, 주민들이 겪는 복합적인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공간”이라며 “베테랑 공무원들의 경험과 역량을 동행정복지센터에 전파해 주민들이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3년 4월 문을 연 수원시 새빛민원실은 수원시 혁신행정의 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3일 광교산 기슭에서 ‘새빛 현장시장실’을 열고, 산불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재준 시장은 장안구 파장동의 산불감시초소를 찾아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추운 날씨에 산불 예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시는 산불감시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산불감시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공직자, 시민들이 힘을 모아야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교산은 1년에 1500만 명, 칠보산은 1200만 명이 찾을 정도로 등산객이 많다”며 “그 많은 사람을 일일이 통제할 수는 없으니, 산불 예방 수칙을 등산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 공원녹지과에서 ‘2025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5월 15일까지 운영하는 대책본부에는 공직자와 산불감시원 등 199명이 근무하고 있다. 3월 15일~4월 15일에는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산불 대응을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산불이 발생하면 지능형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