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서는 지난 14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고등동사거리와 고등동오거리 및 나래공원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준비한 안내문과 손난로, 물티슈 등 홍보용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이 있으면 함께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동 사회복지 담당자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각종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상담도 받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은 2025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찾아가는 복지상담, 시스템 발굴, 이웃주민 제보 등을 통해 수시로 복지사각지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반기별로 시·구정 홍보 우수직원을 ‘2025년 팔달구 공직자 Ambassador’로 선정하여 표창하고 포상금을 지급한다. 기존 홍보 체계는 부서별로 평가되어 직원 개개인 홍보 의욕을 고려하기 쉽지않았다. ‘팔달구 공직자 Ambassador’는 홍보 실적이 우수한 공직자를 개인별 실적으로 선정해 포상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독려하고 시·구정 홍보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할 방안으로 금년도 첫 시행하는 팔달구 시책이다. 개인별 홍보 실적 점수는 보도자료 제공건수, e-수원뉴스 게재건수, SNS홍보 실적을 합산·집계하고 특히 SNS 홍보 실적이 뛰어난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여 직원들의 적극적인 SNS 홍보를 독려한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공직자 Ambassador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구정 홍보의 주체가 되어 시·구정 소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렇게 직원들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시·구정을 홍보한다면 홍보가 일상이 되고 공직자 참여형 홍보를 이루어 보다 더 소통하는 팔달구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4일, ‘팔달구 2월의 만남’을 통해 품격 있는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소임을 다 하는 직원들에게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여 초콜릿 탑 쌓기, 룰렛 돌리기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각종 현안 업무에 고생이 많은 직원들에게 초콜릿을 나눠주며 격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동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이벤트지만 업무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오늘 월의 만남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웃고 격려하며 초콜릿처럼 달콤한 하루를 만들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어린이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을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린이 대상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은 토끼, 꾀꼬리, 곰돌이, 늑대, 여우로 구성된 숲속음악대‘덩따쿵’이 호랑이 생일잔치에 초대받아 멋진 국악 연주를 들려주는 국악 체험극이다. 공연 진행 중 어린이들이 가야금·해금·거문고·아쟁 등 국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함께 연주도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국악에 대한 흥미와 친숙함을 한 층 더 높여줄 예정이다. 이 작품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우수 작품을 전국 순회하는 국립국악원 공모사업 ‘국악을 국민속으로’의 선정 작품 중 하나로, 남원에 소재한 국립민속국악원이 기획·제작하여 2018년 초연 이후 전국 각지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숲속음악대 덩따쿵은 완성도 높은 어린이 국악 공연으로 많은 아이들이 공연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36개월 미만은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객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21일까지 4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갱년기 한방에 극복하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는다.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팔달구보건소 1층 한의약건강증진실에 방문하거나 전화(031-228-7793)로 신청하면 된다. 2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팔달구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기초 검사, 체성분 측정·상담 ▲한의약적 접근법을 통한 갱년기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체질별 한방 식이 양생 ▲스트레스 완화, 근력 증진 등으로 구성됐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중년 여성에게 한의약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갱년기로 인한 2차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을 대상으로 3월 13일까지 직업교육훈련 교육 신청을 받는다. 자비 부담은 없고, 교육·사후관리 참여 기간에 따라 참여촉진수당으로 최대 40만 원을 지급한다. 교육 대상은 ▲경력보유여성(실업 상태의 구직자) ▲특수고용형태근로자(연 소득 4800만 원 미만) ▲자영업자(연 매출 1억 5000만 원 미만) ▲재직 여성(연 소득 4800만 원 미만) 등이다.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대학생, 대학원생 등은 참여할 수 없다. 단 6개월 이내 졸업예정자, 중퇴자, 휴학생은 참여할 수 있다. 5개 과정이 있는데, 과정별로 20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산모 신생아 돌봄전문가 양성 ▲노인시설 사회복지사 실무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마스터 양성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온라인쇼핑몰 창업 ▲AI 코딩융합 교육 전문가 양성 등으로 구성됐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대기배출시설 3~5종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5년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사업 참여를 신청한 사업장 중 14개소를 선정해 오염 방지시설의 성능·오염도 검사를 하고, 적정 관리 방안에 대한 컨설팅(연 3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핵심 소모품(활성탄, 여과포 등), 부대시설(후드, 덕트 등) 교체 등 유지보수 비용을 최대 360만 원(자부담 20%)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2월 28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수원시청 별관 6층 환경정책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선 선정 대상은 ▲종업원 50명 이하, 연 매출 300억 원 이하 ▲환경 관련 자격증(대기, 수질, 폐기물 등) 소지자 미보유 사업장 ▲중점 관리 사업장(민원 다발,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재정·기술적 능력이 부족한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수원시 청년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돕는 ‘행복길라잡이, 마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월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가 개발한 ‘마로’는 국내 최초 멀티 콘텐츠 기반 정신건강 관리시스템이다. 실제 상담 사례 4300여 건을 기반으로 정신건강 전문가가 검증한 상황·증상·진단 별 솔루션(해결책)을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행복길라잡이, 마로’는 취업, 학업, 대인관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청년(20~34세)의 마음건강 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마로 앱을 활용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정서적 균형을 찾아간다.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진행된다. 2월 26일 열리는 첫 회기에는 새빛청년존(권선구 권광로123번길)에서 마로 앱을 소개한다. 2~8회기에는 참가자들이 마로를 활용해 마음 상태 기록하기, 감사일기 쓰기 등 일일 미션(임무)을 수행한 후 비대면(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사용 결과 등을 공유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고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행복정신건강센터 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5 수원 ITS1) 아태총회’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태(아시아태평양)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2025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공식 포스터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라는 주제에 맞춰 사통팔달 ‘팔달문’에서 시작된 네트워크가 도시를 넘어 글로벌로 확장되는 초연결도시를 이미지화했다. 하얀 바탕에 보라색과 파란색을 사용해 첨단기술의 연결을 담아냈다. 수원시는 남은 100일 동안 계획에 따라 단계별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2월에는 포스터 이미지를 활용해 SNS,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 시민들에게 아태총회를 알리는 데 초점을 둔다. 3월부터는 오프라인 매체 홍보를 위해 제작한 스팟 영상을 수원시 각 기관·부서의 매체를 활용해 송출할 예정이다. 버스정류장 게시판에 포스터를 게시하고 광역버스에 광고를 랩핑(버스 외부에 부착)하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청년들의 청년정책 참여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청년정책 참여 체험 후기 새빛톡톡 이벤트’를 3월 10일까지 연다. 2024년 수원시 청년정책(62개 사업)에 참여한 청년은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수원청년포털에서 200자 이상의 체험 후기를 작성한 후 캡처하고, 새빛톡톡 앱·홈페이지 ‘신청·접수’ 이벤트 페이지에 캡처 화면을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3월 17일 개별 안내한다. 수원시는 ▲(일자리)아시아 청년 포럼, 일자리박람회 등 ▲(주거)청년 월세지원,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 등 ▲(교육)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복지·문화)청년기본소득, 청년고민상담소 등 ▲(참여·권리)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분야에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정책 참여 경험을 공유하며 정책의 효과를 확인해 더 많은 청년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자원회수시설 이전 사업이 ‘주민 친화’에 방점을 두고 추진된다. 수원시는 폐기물 처리설비 일체를 지하화하고, 상부는 주민 선호도를 반영해 수영장을 포함한 실내 체육시설 등 편익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최근 이 같은 구상을 추가해 현재 진행 중인 ‘자원회수시설 이전 입지 선정 등 사전 조사 용역’ 설계를 변경했다. 용역에 더해진 과업은 ▲폐기물 처리설비 지하화와 상부 공간 조성 등 시설 복합화 계획 ▲다목적 체육관 등 편익 시설 조성안 수립 ▲분야별 전문가 자문 확대 등이다. 과업 추가에 따라 수원시는 당초 올해 3월 예정이던 용역 완료 시기를 12월로 9개월 연장했다. 수원시는 자원회수시설 이전에 따른 혼란과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지 후보지 선정을 신중히 하고 있다. 아울러 체감형 혜택을 늘려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설 명칭도 시민 공모를 거쳐 친환경·편익·안전 등 특성을 포괄하도록 변경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인식 개선 계획의 하나로 ‘주민 친화형 자원회수시설’ 구상을 반영한 조감도를 공개했다. 부지 위치를 배제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겨울방학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월 26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인 2월 26일 수요일에는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 무료입장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을 실시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는 수원의 숨겨진 이야기를 작가들의 시각으로 발견해 보는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와 미술관 소장품을 주제로 원본과 복제의 관계를 조명한 《세컨드 임팩트》 전시가 개최 중이다. 오전 11시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아트인사이드 2 '수원시향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음악회'가 무료로 개최된다. 첼로 4중주와 금관 5중주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 익숙한 곡들이 해설과 함께 연주된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을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와 공연을 통해 따듯하게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14일 (사)한국나무의사협회 수원시분회와 민·관 상호협력 녹지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재군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 조성칠 한국나무의사협회 수원시분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건강하게 나무를 관리하기 위한 기술·행정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수원시 녹지 분야 관련 행사·프로그램 ▲수목원·정원상담실·정원사업 등 운영 관리 ▲수목 진단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한다. 조성칠 한국나무의사협회 수원시분회장은 “수원시분회 회원들과 함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수원시의 녹지공간을 가꾸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국나무의사협회와 협업해 지속가능한 도시 녹지 서비스를 실현하겠다”며 “상호 간 자원과 재능을 공유해 발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문화원이 정월 대보름을 맞아 15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었던 ‘제36회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축사에서 “정월 대보름은 전통놀이와 함께, 공동체 의식을 나누는 날”이라며“꽉 찬 보름달처럼, 희망으로 가득 찬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타고, 윷놀이, 떡메치기 등 개회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행사 참석자들과 인사했다. 행사에 앞서 수원두레보존회가 풍물 공연 ‘길놀이’를 하며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고 전통놀이인 ‘수원지신밟기’를 선보였다. 이어 온라인에서 사전 모집된 128개 팀(1팀 당 4명)이 참여해 윷놀이 대회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 떡메치기, 부럼 깨기, 주먹밥 나눔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행사와 행사들이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IBK기업은행, 수원농협, 수원권선신협이 윷놀이 대회 참가자들에게 경품을 후원하고, 행운권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했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수여성병원에서 전문 의료진을 지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수원시 또래상담연합회는 지난 2월13일 버드내노인복지관에 직접 제작한 ‘홈 도어벨’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수원시 또래상담연합회는 또래상담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일정 교육과 훈련을 받아 또래의 고민을 나누며 이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돕는 또래지킴이 활동이다. 매월 정기활동(사례지도·교육, 기획활동)을 비롯하여 연합 발대식과 연합캠페인을 진행하며 학교의 문화를 공동체 문화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번 ‘홈 도어벨’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수원시 또래상담연합회 청소년들은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집을 직접 방문(총 16가정)하여 어르신께 마음의 편지를 읽어드리며 도어벨 설치까지 하는 활동으로 마무리 했다. 버드내노인복지관 변경숙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홈 도어벨을 제작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수원시 또래상담연합회는 학교폭력을 예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