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선 8기 취임 후 줄곧 강조해 온 '투자유치 100조 원' 목표를 임기 약 8개월을 남기고 조기에 달성하는 '미션 파서블'을 현실화했다. 도민들에게 약속한 지 불과 2년 8개월 만에 이뤄낸 쾌거다. 김 지사는 최근 미국 출장 중 '미션 임파서블', '탑건' 등을 제작한 할리우드 거대 미디어 그룹 파라마운트사와 신세계프라퍼티의 화성 국제테마파크 투자 확대(5조 79억 원 증액)를 확정 지으며, 100조 원 달성의 '화룡점정'을 완성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에서도 달린 달달버스, 드디어 100조 투자유치 달성했습니다"라며 기쁨을 전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을 언급하며 "저와 저희 팀은 '미션 파서블'을 이뤄냈습니다"라고 강조, 이번 성과가 단순한 공약 달성을 넘어선 도전의 성공임을 시사했다. 이번 파라마운트 및 신세계프라퍼티와의 협력으로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총사업비는 9조 5,000억 원 규모로 대폭 확대되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라마운트 투자 확대와 함께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 2곳으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까지 성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미국 출장 이틀째를 맞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지 시간으로 29일, 경기도 포천과 연천 지역에 내려진 한파특보와 관련해 도민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의 한파 대응 상황을 공유하며 "오늘 포천과 연천에 한파특보가 내려졌고, 내일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지만 주말과 다음 주 초에는 다시 추워질 것 같다"고 기상 상황을 전했다. 이에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 군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 쉼터 운영 상태를 점검하도록 조치했다. 김 지사는 "다가오는 겨울에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해외 출장 중에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도는 기온 변화에 따른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높은 하늘 아래 오색찬란한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계절 가을, 이웃 간의 화합을 다지고 일상의 즐거움을 나누는 마을 축제가 연이어 펼쳐진다.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안양시민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축제의 향연을 소개한다. ◇ 비산2동, 제10회 쌍개울 예능한마당 10월 31일 오후 4시,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안양의 명소 쌍개울 문화광장에서는 제10회 ‘쌍개울 예능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1부에서는 ▲캘리그라피 한지등 만들기 ▲커피박 키링 만들기 ▲정원 포토존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어지는 2부 공연에서는 동안구 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전자바이올린, 플라멩코, 랩, 경기민요 메들리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주민들의 빛나는 재능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 안양6동, 제9회 가을이야기 축제 11월 1일 오후 1시 구(舊) 농림축산검역본부 특설무대에서는 안양6동 제9회 ‘가을이야기 축제’가 열린다. ‘가족과 함께 보Go 즐기Go 화합하Go’라는 슬로건 아래 한땀 매듭 만들기, 다육식물체험, 아로마테라피 등 가족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은 10월 16일에 개막한 특별기획전 ‘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과 연계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그림 속 안양여행’을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전시 유물인 ‘삼성기유첩三聖記遊帖’을 어린이와 가족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그림 스티커 활동지’와 안양의 7가지 풍경을 색칠해보는 ‘색깔 입은 안양 풍경’, 스탬프로 북마크를 만들어 보는 ‘꾹꾹 눌러 안양 풍경’ 등이 마련되어 있다. 관람객은 ‘삼성기유첩三聖記遊帖’속 그림을 통해 조선시대 안양의 풍경을 감상하며, 모든 현장 체험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삼성기유첩三聖記遊帖’에 등장하는 ‘남자하’를 주제로 한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남자하’는 현재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이 자리 잡은 곳이다. 체험은 밑그림을 도구로 긁어 그림을 완성하는 스크레치 페이퍼와 퍼즐로 만드는 남자하 체험 두 가지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만들기 체험 재료는 안양박물관 1층 카페 ‘명당’에서 3,000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4일과 27일, 올해 임용된 신규 공무원 57명을 대상으로 안양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업무시스템 정보화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기관이 아닌, 업무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현장 중심의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신규 공무원들이 어려움을 겪는 행정환경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정보통신과, 총무과, 홍보기획관 3개 부서는 ▲홈페이지시스템 ▲행정정보시스템 ▲개인정보시스템 ▲공간정보시스템 ▲통신시스템 ▲정보공개시스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시스템 등 핵심 업무시스템 사용법을 교육했으며, 단순 기능 설명을 넘어 실제 행정업무 사례 기반의 실습과 문제 해결 방법을 함께 다뤄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신규 공무원들은 “신규자로서 필요한 업무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강의 정보가 모두 궁금했던 내용이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교육은 내부 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조직의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신규 공무원이 신속히 현장 업무에 적응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을 정취가 깊어지는 가운데 안양시가 관내 숲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서울대 안양수목원(구 관악수목원)’ 이 11월 5일 전면 개방을 앞두고 기존 숲 해설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사계절 자연을 느끼는 ‘숲 해설’ 숲 해설은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숲을 산책하며 사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이야기를 듣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서울대 안양수목원의 숲 해설 프로그램은 기존에 매주 금요일 오전에만 진행됐으나, 11월에는 화요일부터 목요일, 토요일 오전(09:30~11:30)・오후(13:30~15:30)로 확대 운영된다. 또 이달부터 새롭게 매주 금요일 오후에 생태예술공원 무장애나눔길(만안구 석수동 산24-24번지)에서 숲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 치유하는 ‘산림치유’ 천혜의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 완화와 기분 전환, 건강 증진 등을 돕는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 안양수목원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10월까지는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운영 중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가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수원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위원장인 임정완 수원시 시민협력교육국장, 수원시의원·경찰·교육기관·청소년 관련기관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수원시가 추진하는 청소년정책의 분야별 주요 시책, 청소년시설의 설치·관리와 지원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위촉식 후 열린 정기회의는 ▲2025년 청소년정책 추진 실적과 2026년 계획 공유 ▲수원시 청소년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성인지, 인권 등 집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근 노후 변압기·개폐기 등 문제로 아파트나 구도심 지역의 정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수원시가 정전 사고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먼저 지난 9월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와 회의를 열고, 정전 예방을 위한 대책과 정전 발생 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함께 구도심 지역의 변압기 등 전력 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10월 27일까지 점검을 했다. 육안 점검과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정밀 점검을 병행하며 전력 시설의 상태를 점검했다. 현장 점검을 토대로 수원시는 관계 기관과 함께 정전 발생 예방 대책, 정전 발생 시 대응 대책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공동주택의 전력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지속해서 합동점검을 하고, 노후 변압기는 아파트 측에 교체를 안내해 공동주택의 정전 사고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구도심 지역 정전 사고 예방을 위해 한전 측에 전력 시설물 상시 점검·전력 사용 급증 시 특별 관리를 요청했다. 한전은 상시 점검반을 연중 운영하고, 전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는 28일 청량산 수원캠핑장(봉화군 명호면 광석길13)을 대상으로 위험성을 평가했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 등 10여 명은 청량산 수원캠핑장 내 화재, 시설물 파손, 추락 등 중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들을 분석했다. 수원시는 평가 결과에 맞춰 캠핑장을 개선하고, 이용객과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법상의 의무를 철저히 이행해 청량산 캠핑장을 더 안전하게 운영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컨벤션센터 2층 화장실이 행정안전부·(사)한국화장실문화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7회 아름다운화장실 大賞(대상) 공모에서 은상(행정안전부장관상)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장애인, 영유아, 여성 등 다양한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공간 설계를 인정받았다. 또 ▲점자블록과 자동문 버튼 설치로 시각장애인 접근성 확보 ▲기저귀 교환대와 파우더룸 등 가족 단위 이용객 배려 ▲절수형 수전·에너지절약 센서 등 친환경 설비 ▲불법촬영 방지를 위한 칸막이 하부 차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청결하고 안전한 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의 일상과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더 나은 공중화장실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이 28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최한 ‘AI로 JOB자-2025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 2100여 명이 찾았다. 이날 일자리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신성장산업·지역산업 등 산업별 채용관, 취업배려계층(경력보유여성·장애인 등) 맞춤형 채용관에서 현장면접을 했다. 572명이 면접을 봤고, 117명은 각 기업에서 2차 면접을 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16개 일자리 관련 기관은 취업정보관을 운영했는데, 1100여 명이 방문했다. 부대행사로 ▲AI 채용지원서비스(AI 직무매칭·자소서컨설팅·모의면접)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사진촬영 ▲JOB스토리24(일자리 정책을 흥미롭게 소개하는 부스) 등을 운영했고,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는 삼성물산 이현아 상무가 ‘AI 시대의 채용트렌드’를 주제로 한 취업특강을 했다. 부대행사와 취업특강에는 430명이 찾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 9월 재산세 납기 내 징수율이 전년(91.5%)보다 2.4%P 상승한 93.9%를 기록했다. 징수액은 1865억 원으로 전년(1732억 원)보다 133억 원 늘어났다. 수원시가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도입한 후 정기분 지방세의 납기 내 징수율이 향상되고 있다. 2025년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납기 내 징수율은 전년보다 6.5%P 증가했고, 자동차세(1기분, 6.3%P↑), 등록면허세(3.1%P↑), 재산세(1기분, 2.4%P↑) 징수율도 상승했다. 9월 재산세 모바일 전자고지는 9월 24~26일에 1차로 16만 4688건을 발송했고, 10월 14일 2차로 1만 3865건을 발송했다. 모바일 전자고지 외 재산세 고지서 반송분은 납세자에게 전화로 납부를 독려하고, 고지서를 재발송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재산세 미납자에 대해 체납 원인을 분석하고, 독촉장을 발송하는 등 납부를 독려하겠다”며 “지속해서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 징수 활동을 전개해 세입을 확보하고, 납세의식을 고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지난해 11월 도입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8일 군포시와 산본시장 상인회는 군포시 산본동 소재 전통시장인 산본시장에서 적치물 경계선(황색선) 준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포시 지역경제과, 건설과와 산본시장 상인회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내 적치물 경계선(황색선) 준수를 통해 시장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장보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군포시 공무원들은 상인들 대상으로 적치물 경계선을 준수하여 물품을 진열하고 영업활동을 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캠페인에 앞서 군포시와 산본시장 상인회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적치물 경계선(황색선) 준수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시에서는 “시장 내 적치물 경계선(황색선)은 소방차 통행로를 위해 반드시 확보되어야 하는 공간이며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장치”라며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발전하기 위해 상인들의 적치물 경계선 준수 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해 예년보다 12일 앞당겨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대비 산불 대응역량 강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APEC 개최와 평년에 비하여 불리한 기상 여건 등에 대비하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2일 앞당겨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정하여 운영하며, 가을철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불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서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진화 기본요령, 장비 운용법 등을 숙지하는 한편, 대형·초고속 산불에 대비한 방어선 구축과 주민 대피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군포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판단과 협업을 통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전 능력을 강화했다. 하은호 시장은 “가을철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우리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예방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0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4회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방세 세입예산의 정확한 추계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관련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를 심의·의결하는 법적 기구로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지방세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13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세입예산 추계분석보고서(안)’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 지방세 수입의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분석 결과를 심의한 끝에 원안 가결했다. 해당 보고서는 2023년부터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작성되며 세입예산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지방세 수입은 시 재정의 근간인 만큼, 정확한 추계는 정책 집행의 효율성과 시민 신뢰 확보에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세입예산의 오차율을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연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심의위원회는 군포시가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재정 건전성과 행정 투명성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