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18일 센터 대강당에서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월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새 학기를 맞이하는 그대를 위한 마음 처방전’을 중심으로 새 학기를 맞이하는 교직원들의 공감 능력을 키우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다양한 색의 모래가 하나로 섞이며 다양성 존중과 원활한 조직 환경 조성을 의미하는 ▲식전 행사(샌드 세레머니), 전통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진 ▲국악 공연(새본)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명사 특강에 초청된 권수영 연세대학교 교수는 심리치료 및 상담 분야의 권위자로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소통과 공감의 달인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세대 간 소통은 학교 현장이나 교육계는 물론 모든 조직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음을 강조하고 세대 차이를 뛰어넘어 진정한 소통과 공감을 실천하는 방법을 전수했다. 피성주 관장은 “교직원들에게 새 학기의 시작을 준비하는 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소통과 공감의 기술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8일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전(前) 파주평화통일체험학습장)를 개관했다. 통일교육 전문기관으로서 학생, 교직원의 통일 인식을 확산하고 미래지향적 통일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관식에는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과 박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및 파주시의회 의원, 통일부, 파주시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통일교육 요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파주시 적성면에 자리 잡은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이하 센터)는 부지 14,716㎡, 건축 연면적 4,498㎡, 지상 2층 건물로 이뤄졌다. 내부는 ▲세계시민학교(제1전시실) ▲한반도 통일연구소(제2전시실) ▲통일미래전망대(실감영상실) ▲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했다. ‘세계시민학교’는 갈등과 분쟁으로 가득한 지구촌 상황 속에서 세계시민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한반도 통일연구소’는 한반도의 분단과 현재의 갈등 상황, 통일의 필요성과 편익에 대해 살펴보는 체험 중심 공간으로 꾸몄다. ‘통일미래전망대’는 6·25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오늘(18일) 청사에서 정년퇴직 유공 표창 전수식을 실시했다. 표창 수여 대상자는 조리실무사 13명, 조리사 2명, 초등보육전담사 3명, 특수교육지도사 3명, 시설미화원 1명, 행정실무사 5명으로 모두 6개 직종 27명으로 다양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이 포함됐다. 김태훈 교육장은 “교육현장을 위해 오랜 세월 헌신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가 오늘날의 교육 발전을 이루는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 이번 표창은 그간의 공로를 정당하게 인정하고, 정년퇴직 후에도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여러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월 18일 관내 초등학교 늘봄전담실장 17명 및 겸임근무교 관리자들 대상으로 ‘2025 늘봄전담실장 발령장 전수식 및 늘봄전담실장 겸임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늘봄학교 늘봄전담실장 17명에게 발령장을 수여하고, 2025년 늘봄전담실 운영방향에 대해 안내했다. 늘봄전담실장은 늘봄학교 운영의 책무성과 지휘․감독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소속으로 늘봄학교에 겸임 근무한다. 늘봄전담실장과 겸임교 관리자들은 광주시와 하남시를 통합하여 관할하는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늘봄학교 전담실 운영체제를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늘봄전담실장 겸임 배치로 교사의 늘봄학교 행정업무 분리와 늘봄학교의 성과를 확산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늘봄전담실의 안정적 운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월 20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푸른샘유·푸른샘초 ‘신설학교 개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당 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개교 전 학교 시설과 교육 환경을 공개하는 특별한 기회로 학부모와 학생의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개방의 날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푸른샘유·푸른샘초의 학부모와 학생이라면 누구나 교실, 도서관, 체육관 등 학교의 시설을 입학 전에 직접 둘러볼 수 있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개방의 날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학습하는 공간을 학부모가 직접 둘러보고, 입학 전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성남, 구리·남양주지역 초·중등 학교 23교 학교도서관 장서 53만 4,958권 점검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간은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2월 7일까지 총 6주간이다. 장서 점검은 도서관 소장 실물 자료와 시스템에 등록된 자료를 대조해 자료의 분실 및 훼손 등을 확인하는 학교 도서관 주요 업무 중 하나다. 도서관은 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연계해 학교별 1~4명 총 46명을 파견해 장서점검을 지원하고 장서점검 기기도 필요한 수량만큼 지원했다. 이에 학교 현장에서는 사서(교사) 1인 근무 체제에서 인력지원으로 업무경감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성남의 한 초등학교 사서는 “초등학교 특성상 서가에 책이 뒤죽박죽 배열돼 있는데 청구기호 순으로 자료 정리해 서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학생들이 책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용우 관장은 “학교 도서관 현장에서 힘들어하는 업무 중 하나가 장서 점검인데 교육도서관에서 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연계해 장서 점검 인력을 지원하니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n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 ‘연계학교’와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를 연계 운영해 학생복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연계학교’는 교사가 취약계층 학생을 발굴해 사제동행 프로그램 운영 및 긴급 지원 등으로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교사 중심의 교육복지 운영 학교다.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는 정규 교과 수업 중 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는 학교다. 도교육청은 ‘연계학교’와‘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를 오는 3월부터 함께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연계학교’로 선정되는 200개 학교는 사업기간 2년 동안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로 자동 지정해 부서별로 나눠서 지원하는 사업을 연계하고,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지원과 기초학력 보장을 지원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같은 부서 간 공동 연계 공모는 처음 시도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진행한 지속적인 사업 부서 간의 협업 결과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시도가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지원에 보다 효율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본격 도입에 맞춰 2025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2028 대입 제도 개편안의 적용을 받는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는 광주와 하남 지역에서 각각 진행된다. 광주 지역 연수는 2025년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광주시청에서 열렸으며, 총 135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며, 강의에 집중하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남 지역 연수는 2월 22일 오후 1시부터 4시 20분까지 하남시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는 광주와 하남에서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이해 ▲입학사정관 입장에서 바라본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제도 개편안 등 주요 내용을 다뤘다. 2월 15일 열린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에는 방세환 광주시장도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하며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광주하남교육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 2월 18일부터~2월 27일까지 2025 상반기 초등 돌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 200명 대상으로 비대면 및 대면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안전을 강화한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 방안 및 길라잡이 안내를 통해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의 이해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업무 담당자 맞춤형 연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업무별 담당자 주요 연수 내용은 개학과 더불어 시작되는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촘촘한 실무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연수를 진행한다. ▲2025.2.18. 10:00~11:30 중등 방과후학교 담당자(82명)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연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 제공을 통한 학생 맞춤·지역 맞춤 방과후학교 활성화 안내 ▲2025.2.20. 10:00~11:30 늘봄업무보조(초단기 4명) 신규 채용자 대상 으로 대면으로 진행되는 실무 연수는 새내기들에 대한 늘봄 업무에 대한 이해 및 복무 등 새내기 늘봄 담당자 업무 지원 강화 ▲2025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14일과 18일 양일간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영양(교)사와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학교급식 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의 위생관리 강화 및 운영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김포교육지원청 아라홀에서 진행되며, 영양(교)사 120명과 조리(실무)사 500명이 참석한다. 14일에는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 자율선택급식 운영 사례 공유, 2025년 학교급식 기본방향 안내 순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먼저,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 이승진 주무관이 ‘학교급식 주요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방안’을 주제로 강의을 진행했으며 특히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문제의 사전 예방을 강조했다. 이어 2024년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인 월곶초와 양곡고의 영양교사가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운영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급식만족도 향상, 조리종사자 업무 공감 등 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이를 통해 자율선택급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확대 운영 및 원활한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어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주말, 2월 15일 안양과천'나비꿈'자녀와 동행하는 학부모 되기'학점의 길을 열다' 학부모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고 학점을 이수하는 제도로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 과정과 미래 설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의 운영 방향과 주요 내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 평가 및 성취평가제 ▲2028 변화하는 대입 전형 등 학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다루어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 제고 및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승희 교육장은“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 개개인의 꿈과 적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책임교육을 실현하는 교육의 중요한 변화”라며 “이번 연수가 학부모님들께 자녀의 학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다양한 학부모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올해 첫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시행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총 19명이다. 경기도교육청이 17일 시설·공업 직렬 대상으로 하는‘2025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19명이며, 2개 모집 분야별로 ▲시설 8급 15명(일반토목 3명, 건축 12명), ▲공업 8급 4명(일반전기)이다. 특히 올해는 시설·공업 직렬의 전문성과 현장 적응 능력의 향상을 위해 임용 예정 직급을 9급에서 8급으로 높였다. 이에 따라 응시 자격도 상향돼 전문성 있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이며,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응시자는 관련 서류를 기한 내 반드시 등기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 응시자의 자격과 경력 등이 소정의 기준에 적합한지를 심사하는 서류전형을 거친 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4월 26일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5월 16일 발표할 예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유‧초 이음교육(이음학기) 운영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교원의 유‧초 이음학기 이해와 홍보를 확대하고, 초등학교의 이음학기 운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일정은 18일에 북부(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지역에서, 19일은 남부(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권역별로 이뤄진다. 각각 오전은 초등학교 교장(감)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전 연수는 ▲유‧초 이음교육(이음학기) 이해 ▲유‧초 이음학기 운영교 사례 나눔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오후 연수에는 ▲초등 선도교사의 역할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유‧초 이음교육 지원자료 활용 방안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 운영으로 초등학교의 이음학기 참여도를 높이고, 초등교원의 이음교육 개발자료 활용 활성화를 돕는 등 초등교원의 이음교육 전문성 신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장현우 유아교육과장은 “유아의 안정적인 초등학교 적응과 초등학생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위해서는 유‧초 이음교육 이해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5 신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오는 18일 운영한다. 학교가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하는 여건을 마련하고,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지난해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의 일부개정에 따라 그동안 법령 미비로 지적됐던 조사관의 역할과 권한 범위가 명확해지고 법적 지위가 확보됐다. 이에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은 조사관 569명을 1차(서류)·2차(면접) 단계별 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오는 3월부터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사관은 유형별로 퇴직교원 및 퇴직경찰 각 165명, 청소년전문가 170명, 퇴직공무원 23명, 기타 46명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2025년에 신규로 선발된 조사관 222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폭력 관련 법령 이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와 조사관 지침 안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실제 ▲조사관의 역할 ▲학생·학부모 면담조사 및 상담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조사관의 기초역량과 기본소양 함양에 주력한다. 연수 이후에도 교육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 447명의 학생선수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대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학생선수들은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루지 6개 종목에 출전한다. 경기도 대표 참가 선수 596명 중 447명이 학생선수로, 이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경기도의 22연패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 23일 종료된 빙상 사전경기 결과, 도교육청은 이미 금메달 49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34개를 획득한 상태다. 특히 빙상(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이태성(의정부스포츠클럽), 박서현(서현중), 임리원(의정부여고) 학생은 대회 4관왕을 달성했다. 경기도 학생선수들은 앞으로 열릴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종목에서도 다관왕을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경기도체육회와 가맹 경기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학생선수들의 안전과 대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동권 체육건강과장은 “대회기간 동안 학생선수 지원센터를 운영해 안전한 경기 운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학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