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2025년 제1차 『재능있어빌리티』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회차에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은호 위원의 재능기부로 자화상을 함께 그려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재능있어빌리티』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문화 취약계층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분기별로 1회 진행된다. 앞으로 사찰음식, 방향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림을 그려볼 경험이 없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본인의 얼굴을 관찰하고 그려보고, 색칠을 하는 경험을 통해 나 자신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계기가 됐고, 서로 담소를 나누며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노재환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생소해하시면도, 서로 대화도 나누시면서 즐겁게 그림을 그리시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이런 시간을 더 많이 만들어보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평소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65세 이상의 어르신 10명이 참여했으며, 스마트폰, 키오스크의 사용법을 익혀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에 진행됐으며,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부터 키오스크를 이용한 주문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어려웠던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안순자 세류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스마트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첫 수업을 시작으로 4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새내기 공직자의 직무능력을 향상하여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민원 업무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 해당 책자에는 주민등록 및 인감증명, 가족관계등록에 관한 ▲주요 민원 처리 방법과 법령 ▲다양한 질의·회신 사례 ▲민원 업무 관련 필수 참고사항 등이 상세하게 담겨 있다. 아울러 권선구는 책자 배포와 함께 민원 업무 담당 신규 공직자를 위해 찾아가는 주민등록 현장 교육 '현장맞춤 프렌토링'을 추진했다. 프렌토링(friend-mentoring)은 친구와 조언자의 합성어로 공감할 수 있는 눈높이에서 친구처럼 친근하게 조언하여 도움을 주는 활동을 의미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방대한 업무편람을 읽는 게 어려웠는데 민원 업무에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한 교육자료와 프렌토링 교육이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이번에 제작한 민원 안내 책자를 통해 민원 담당자들이 직무 역량을 강화하여 민원인에게 신뢰받은 공무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8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공동생활가정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추진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생일 케이크, 떡, 과일 등의 음식을 준비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기고 담소를 나눴다. 김현주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라며, “어르신께서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8일, 쾌적한 에코스테이션 조성을 위해 2025년도 1분기 분리배출자원관리 근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에코스테이션’은 생활폐기물을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임시 집하장으로, 현재 영화동에는 4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분리배출자원관리 근로자 20명과 영화동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절기 안전근무 당부 ▲근무시간 준수 ▲기타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영화동은 이날 근로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 추진하고, 에코스테이션 이용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인근 주민 및 근로자의 청취하겠다는 입장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분리배출자원관리 도우미분들이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 마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똑똑, 행복지킴이가 왔어요!’ 사업을 진행했다. ‘똑똑, 행복지킴이가 왔어요!’는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생신을 맞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외로움을 달래드리고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상비약과 응급처치 용품이 포함된 비상 구급함을 전달하여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 어르신 8분의 가정을 찾아가 생신음식, 떡, 과일, 비상구급함 등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준비한 음식과 정성 어린 축하 인사로 감동을 전했다. 생신상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생일을 잊지 않고 챙겨주어 감사하다”며,“준비해준 음식과 선물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최갑수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8일, 통장협의회 통장 44명이 발벗고 나서 겨우내 동네 곳곳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골목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추진했다. 또한 환경관리원 협동작업을 통해 배수로 및 가로변에 쌓인 낙엽을 정리하고 공한지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집중적인 환경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주민들과 환경관리원들이 힘을 모아 진행한 이번 대청소를 통해 파장동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가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장안구 공원녹지과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새빛톡톡을 통해 관내 어린이공원 4곳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의견 수렴 대상은 △영화동 영화어린이공원 △거북어린이공원 △파장동 소정어린이공원 △천천동 비단어린이공원 총 4곳이다. 장안구는 해당 공원들의 시설 개선 및 환경 정비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제 공원 조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의견 수렴은 온라인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새빛톡톡은 수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안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이번 주민 의견 수렴은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4월 1일부터 장안구 일대를 대상으로 기획부동산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획부동산이란 개발이 어려운 임야 등을 낮은 가격으로 매수한 후 허위 광고를 통해 지분으로 쪼개어 비싼 값에 판매하는 등 투기를 일삼는 업체를 말한다. 이들은 구직사이트를 통해 경력 단절 여성이나 취업준비생, 노년층을 고용해 가족이나 친구, 지인의 투자금을 끌어들이는 다단계식 판매를 한다. 기획부동산은 대부분 30평~500평 지분으로 쪼개 소규모로 거래하므로 주로 사회 초년생이나 주부, 노인 등 자금 사정이 여유롭지 않은 서민들이 투자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장안구 토지관리과는 계약서상 신고사항 일치 여부(계약일, 거래대금 등), 명의신탁 등 부동산실명법 위반, 편법 증여 및 거래대금 확인 불가 등 조세 포탈 여부를 조사 예정이며, 추후 필요시 과태료 부과 및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기획부동산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계약 전 토지e음에 접속하여 토지이용계획을 통해 용도지역과 공시지가 등을 확인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볼 것을 권장한다”며, “투명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에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디지털문해교실”을 개강했다. 디지털문해교실은 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이 증가하면서 불편을 겪는 노년층을 위해 2024년 주민총회에서 망포1동 주민자치회 총무분과가 제안하여 2025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됐다. 사업대상은 관내 경로당 7개소 중 참여 의사를 밝힌 4개소로 다음달 9일까지 주 1회, 2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애플리케이션 설치법, 119 안심콜 설정, 키오스크 사용법, 건강관리 앱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구성했다. 김태영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격변하는 스마트 시대에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데 느끼는 어려움을 이번 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망포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필요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8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통1동에서 가장 많은 세대가 살고 있는 아파트 중 하나인 영통포레파크원 화요장을 찾아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을 홍보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재활돌봄 ▲심리상담 등 7대 분야 15종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는 지원 기준이 완화되어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로 확대, 지원금도 연 150만 원으로 상향되어 더 많은 돌봄필요 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돌봄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꼭 필요한 수원새빛돌봄 홍보에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동에서도 세세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4층 부녀회실에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6명은 꽃샘추위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맛과 영양이 가득한 불고기, 제철 나물 등 다채로운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강경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반찬으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정성 담긴 사랑의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인근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긴급복지지원 및 새빛돌봄(누구나돌봄) 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실직, 중대한 질병, 가정 해체 등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며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가사방문, 심리상담, 일시보호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김영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많은 주민이 이 제도를 모르거나 신청 방법을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주민이 복지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촘촘한 마을 복지가 실행될 수 있도록 활동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18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공6단지에서는 ‘시저스맨’이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이용 봉사’를 진행했다. ‘시저스맨’은 단순한 봉사뿐만 아니라 군 입대를 앞둔 청년들에게 가족과 함께 머리를 밀어주는 특별한 서비스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주공6단지 주민들에게 무료 헤어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매월 약 10명의 이웃들에게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선물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이날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머리를 다듬고 나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이렇게 직접 찾아와 도와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저스맨 관계자는 “매달 꾸준히 봉사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를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승미 매탄3동장은 “정기적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시저스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 봉사단'은 균형 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밑반찬 후원은 봄의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제철 채소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반찬들이 눈에 띄었다. 참여자들의 손길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로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모습이었다. 이광자 손맛1004봉사단 단장은 “이렇게 작은 도움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봄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눈 손맛1004 회원님들 노력 덕분에,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이 더욱 퍼져가며 귀한 손길들이 모여 따뜻한 마음과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