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9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학교폭력전담조사관 위촉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전·현직 교원 및 경찰,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67명으로 구성된 다시봄 화해중재단과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다시봄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을 ‘다시봄 대화 모임’을 통해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수원교육지원청의 자문 기구로, 특히 화해중재단의 ‘다시봄’이라는 이름에는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 다시 봄이 되듯 갈등 당사자가 서로의 입장을 다시 봄으로써 눈 녹듯 화해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수원교육지원청의 마음을 담았다. 그리고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조사·상담 전문가로서 2025년에는 학교 요청 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 학교폭력 사안을 조사하여 사안 처리의 전문성·공정성을 강화한다. 다시봄 화해중재단 및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지난 2월에 실시된 역량강화 연수와 오늘 워크숍을 통해 강화된 역량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지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는 수원시민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지역미디어 활동 지원 공모사업’을 시작한다. ‘지역미디어 활동 지원 공모사업’은 시민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미디어 콘텐츠(영상, 라디오, 신문 등)를 매개로 이웃과 지역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미디어 활동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신규 단체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기존 활동 단체의 역량 강화와 협력을 통해 신규 및 기존 단체 모두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유형을 확대했다. 또한 시민이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미디어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를 발굴·아카이빙 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과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공모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유형은 ▲새싹형 ▲집중형 ▲동반형 세 가지로 수원시민으로 구성된 2~3인 이상(유형별 상이)의 지역미디어 활동 단체면 지원할 수 있다. 새싹형은 신규 활동팀 발굴을 위한 유형으로 활동 경력 3년 미만의 단체가 대상자이며, 집중형은 5년 미만의 단체가 대상으로 그동안의 활동을 고도화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반형은 경력 5년 이상의 단체로 신생팀인 새싹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위기청소년 발굴·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2025년 상반기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안’을 심의했다. 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복지와 보호 관련 사항을 심의한다. 수원시·시의회·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청소년 관련 기관 등 관계자 16명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 방안을 모색해 위기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며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생계, 학업, 건강 등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제29회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환경관리원)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환경관리원이 더 존중받고, 노고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19일 팔달구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수원시 환경관리원 320여 명과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모범 환경관리원 5명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식 의장은 4명에게 수원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깨끗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묵묵하게 일하시는 환경관리원들에 감사드린다”며 “환경관리원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위원장 최호진)은 1996년 3월 19일 설립됐다. 현재 조합원은 326명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 애밀베이커리와 주민이 행복한 복지마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네 기관(업체)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지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상가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하고,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7일 새봄, 새 학기를 맞이하여 통장협의회 단체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겨우내 쌓인 먼지와 쓰레기를 제거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화서오거리와 화서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배수구에 쌓인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특히 불법전단지와 스티커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또한 이날 쓰레기 집중 수거뿐만 아니라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및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화서1동 신영숙 동장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 조성에 나서주신 단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으로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통장협의회 회의 시 ‘새빛톡톡’ 활용 방법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새빛톡톡은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 기반의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플랫폼에서는 꼭 필요한 시정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창의적인 제안을 다른 시민과 토론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빛톡톡과 새빛정책 관련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새빛톡톡’ 어플 활용방법과 ‘우리끼리’ 기능의 활용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진행했다. 통장들에게 먼저 새빛톡톡의 활용법을 교육하여 통장들이 주민들에게 점진적으로 알려주고 홍보할 예정이다. 유지현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 새빛톡톡을 적극 활용하여, 주민들이 수원시 정책을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인도래작은도서관에서 '인도래 아동돌봄 교실' 의 첫 번째 강의로 모루인형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인계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분과에서 주도하여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씩 다양한 취미 수업을 운영한다. 모루인형 만들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백드롭 페인팅, 보석 방향제 만들기, 석고 트레이 만들기, 펀칭니들 자수,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양모 공예 등 아동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오늘 모루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모루인형 키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자신만의 인형을 완성했다. 이수영 기획분과위원장은 “별도의 도구 없이 손으로 구부려 간단히 만들 수 있어 아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고, 손재주 향상에도 좋다”고 말하며 프로그램 교육가치를 설명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자기가 직접 만든 건 삐뚤빼뚤하고 못나도 훨씬 가치 있게 느껴지기 때문에 완제품을 사는 것보다 더욱 애착이 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8일, 관내 1인 노인가구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하는 ‘건강복지 두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건강복지 두드림’ 사업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건강 위기 대상자의 집에 방문하여 건강사정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합 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고등동의 건강특화사업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고등동 이종덕 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고등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 힘 쓸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원/㎡) 가격으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 소재지 관할 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우편(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 팩스 등을 통해 의견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비교표준지 적정여부, 토지특성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 검증, 市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8일까지 의견제출인에게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4월 30일에 결정된 지가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은 물론 건강보험료 산정,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시민의 재산관리에 매우 중요하게 활용되기 때문에 이번 열람 기간 내 꼭 확인하여 의견이 있으시면 제출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맑은담내과의원은 지난 18일, 수원시 팔달구에 라면 100상자를 기부했다.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05, 3층(화서동)에 위치한 맑은담내과의원은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팔달구 10개 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승담 병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를 위해 이번 후원을 추진해 주신 맑은담내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달 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폐막한 ‘설민석 이순신 명량해전 교육체험전시’에 관람객 연인원 4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수원컨벤션센터와 주최 측 에 따르면, 1월 11일~3월 2일 열린 이 전시는 예상을 뛰어넘는 인원이 몰려 큰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민석…’은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테마로 만든 전시다. 유명 강사의 해설을 기반으로 역사적 사건을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배 노젓기, 활쏘기, 성곽 쌓기 등의 프로그램을 담아 역사를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해전의 전개와 전략, 이순신 장군의 지도력 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냈다.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점에서도 주목받았다. 부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역사적 교육적 요소가 결합돼 돼 큰 호응을 받았다는 평가다. -주민과 함께하는 전시 공간 이번 전시는 수원컨벤션센터가 전시 공간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의 문화 활동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관람객은 전시 내용과 구성, 교육적인 효과에 대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8일,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는(‘이상과 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줄임말)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시민봉사단체로, 매주 화요일마다 저소득 한부모·다문화 가정 5가구에 반찬을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미경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매주 반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결정해 주신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온정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반찬 나눔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헤어스타일N와 함께 찾아가는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헤어스타일N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22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중심으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두발정리를 돕는 이미용 봉사이다. 특히, 다음번 이미용 봉사에는 이미용서비스와 더불어, 당뇨 등으로 변형된 내성발톱 교정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어르신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받은 김00 어르신은 “물가도 오르고 다리도 불편해서 미용실 가는 것도 부담이 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이발도 해주고, 일상 대화도 함께 하니 너무 즐겁고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재능기부 및 봉사로 매달 이렇게 봉사해 주시는 미용 봉사자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 특화사업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러닝크루는 지난 18일, 지역의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후원하고자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4상자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3·1절 기념 기부런(RUN) 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진행됐다. SRC 수원러닝크루 박병진 대표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SRC 수원러닝크루의 따뜻한 마음과 지속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들의 소중한 도움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SRC 수원러닝크루는 지속적인 기부런(RUN)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