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4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 이선미 위원이 주민 복지를 위해 3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선미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선미 위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선미 위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왔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과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관내 손바닥정원 2개소(매탄동 1279-3, 매탄동 1342)를 조성했다.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 사업에는 매탄3동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사전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후 수호초, 황금측백 등의 수목을 식재하여 해당 공간을 생동감이 넘치는 공간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에 참여해 주신 많은 자치위원분들 덕분에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해당 정원들을 애정으로 돌보아 우리 매탄3동의 작은 정원이 지속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겨울철 내 황폐해진 공간을 생동감있게 재탄생시켜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해진 날씨 속에 산책을 하는 주민들이 정원을 보며 생기를 얻고 행복해지실 수 있도록 손바닥정원 조성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손바닥정원 프로젝트’는 수원특례시에서 추진하는 정원 조성 사업으로 마을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전 공시지가에 대한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종 세금부과의 기준이 되는 지가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산정 방식 등 궁금한 점을 전문가인 감정평가사와 상담할 수 있도록 2025.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기간(4. 9.까지)과 이의신청기간(4. 30. ~ 5. 29.) 동안 무료로 운영된다. 상담 신청은 구청 토지관리과 개별공시지가 담당자에게 예약 후 담당 감정평가사와 일정을 조율하여 상담일에 맞춰 유선 또는 방문 상담으로 진행된다. 영통구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하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광교1동에 위치한 혜령공원에서 ‘광교두산위브 주변 산책로 재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교두산위브 아파트는 실버주택으로서, 거주민 다수가 고령층이다. 단지 인근의 혜령공원은 경사가 가파르고 보행이 불편해 어르신들이 공원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산책로 재정비사업을 통해 전보다 완만한 경사의 보행로를 조성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정비된 산책로는 경사를 낮추고 안전시설을 강화해 어르신뿐만 아니라 보행이 불편한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청년센터와 세계교육문화원은 지난 3월 24일 칠보청소년청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사물놀이 교육 지원 및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 예술인 사물놀이 교육 지원을 통해 전통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전통문화예술 계승에 기여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물놀이 교육 프로그램을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전문적인 사물놀이 강사와 악기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 및 협력하는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이 전통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사물놀이 공연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물놀이 유다영 강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 예술인 사물놀이를 배우고 즐기면서 건강한 문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칠보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이 사물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고, 우리 문화에 대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시 '분주함이 만든 고요, 한옥풍경'을 운영한다. '분주함이 만든 고요, 한옥풍경'은 수원전통문화관의 바깥마루와 창틀 등을 활용한 야외전시로 한옥의 고즈넉한 멋을 살릴 수 있도록 건축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직물공예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그간 묵묵히 바지런한 노력으로 꾸려온 수원전통문화관의 아름다움이 조각조각, 한땀한땀 이어낸 직물과 그 모습이 닮아있다는 점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공단, 양단, 진주사, 옥사 등 다양한 원단을 활용한 작가 4인(구희정·서은영·시미혜·흥재신)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가 진행되는 수원전통문화관은 2015년에 개관한 공공한옥으로 식생활체험관, 예절관, 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을 기반으로 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과 한옥을 활용한 기획전시, 공연 등의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9일 토요일에는 특별전시와 함께 풍물농악공연(13시/15시), 전통차를 즐기는 체험 ‘한입찻잔’(13시~16시), 한글 도장 새기기 체험(13~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19세 이상 팔달구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검사와 건강관리 교육을 해주는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팔달구 주민은 팔달구보건소 건강증진팀에 전화 예약 후 보건소 1층 건강원스톱실에 방문하면 된다.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가 혈압 측정, 혈액검사(혈당, 4종 콜레스테롤), 근육량 등 체성분 측정(인바디 검사) 후 식생활·영양·구강·금연 등 맞춤형 상담과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팔달구 보건소 관계자는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에 팔달구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광교박물관이 지역 공방과 협력해 성인 대상 문화 프로그램 ‘손으로 만나는 광교역사’를 운영한다. 매달 다른 주제와 재료로 만들기를 진행한다. 가죽, 도자기, 포슬린(자기), 라탄(등 공예), 마크라메(끈 공예)를 활용해 나만의 소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8월까지 매달 한 차례 목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수원광교박물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가죽-빗살무늬 지갑만들기(4월) ▲도자기-짧은목단지 만들기(5월) ▲포슬린-장옥무늬 그릇 만들기(6월) ▲라탄-연필꽂이 만들기(7월) ▲마크라메-매듭 도어벨 만들기(8월) 등 다양한 전통 공예 체험으로 구성된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손으로 만나는 광교역사’는 전통적 주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공방과의 협업으로 창작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분이 함께해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즐거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수원에 거주하는 2006년생 19세 청년 3893명에게 선착순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지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전국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비를 1인당 최대 15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2024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지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협력예매처(인터파크티켓, YES24티켓 등)에서 공연·전시 관람권을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홈페이지에서 5월 31일까지 발급받고, 12월 31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를 6월 30일까지 한 번도 이용하지 않으면 7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없고, 하반기 2회차로 발급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할 수 없다. 6월 30일까지 미사용자의 지원금은 환수해 2회차 청년문화예술 발급 예산에 투입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층은 문화예술 향유 욕구가 높지만, 전시·공연을 관람하는 데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낀다”며 “청년문화예술패스가 청년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차량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한다. 단속 대상은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 경과 ▲체납액 합계 30만 원 이상 ▲과태료 대상 자동차가 체납자 소유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차량이다. ‘추적 영치조’가 상가, 공용주차장 등 차량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한다. 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체납 차량을 발견하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한다. 영치된 차량을 무단으로 운행하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등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번호판을 돌려받으려면 수원시 징수과를 찾아가 영치증을 내고 체납액을 모두 내야 한다.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일시적으로 영치를 유예하는 등 탄력적으로 징수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주정차위반과태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체납자 1683명에게 지난 2월 영치예고안내문을 보내 체납액을 자진 납부하도록 독려한 바 있다. 인터넷(위택스·인터넷 지로), 은행(CD/ATM 본인 카드·통장), 전화 등으로 체납내역을 확인한 후 체납액을 납부할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는 2025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필지 토지소유자·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감정평가사 민원 상담제’를 운영한다.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 기간인 4월 9일까지 상담을 요청하는 토지소유자·이해관계자에게 대면·전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예약을 한 후 지정일에 관할 구청 토지관리과를 방문해 상담하거나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수원시는 3월 21일부터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 전체 필지 중 조사 대상인 10만 6913필지의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지번별 ㎡당 가격)를 관할구청 토지관리과를 방문하거나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개별공시지가’를 검색해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이해 관계인은 구청 토지관리과에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 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는 의견을 제출한 토지에 대해 가격산정 적정 여부 등을 검토·검증한 후 수원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한다. 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는 4월 3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25일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팔달구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이날 현근택 제2부시장은 수원시 건축안전팀(지역건축안전센터)·건축안전자문단(시공·안전·감리 실태·기계 분야 전문가),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건축공사장 곳곳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설사고 재발 방지 대책 이행 여부 ▲건축공사장 통로·조도·작업환경 안전 여부 ▲가설 시설물 설치 여부 ▲분야별 감리원 구성·운영 확인 ▲타워크레인 등록·검사, 조종사 면허, 안전관리계획서 등이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동일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유의해달라”며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가 제2기 신규 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임기는 2027년 3월 21일까지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 제5회 정기회의에 앞서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2기 기업유치위원회(위원장 이의근)는 수원시 기업유치단장 등 당연직 3명과 위촉직 26명 등 위원 29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은 기업인, 교수, 언론인, 수원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다. 이날 정기회의는 기업유치위원회 추진성과 발표, 기업 유치 활성화 방안 논의 등으로 이어졌다. 2023년 3월 출범한 기업유치위원회는 수원시의 기업 유치 지원시책 등을 기업에 홍보하고, 기업인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기업 동향을 파악하는 등 기업 유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수원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추천하며 행정 실무담당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기술 기업 시냅스이미징㈜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10호 기업을 유치한 바 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기업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5일 야간시간에 권선1동 일대에서 진행된 ‘민·관·경 합동 순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권선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대) 및 권선1동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수원남부경찰서 권선파출소의 협조 속에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지역 단체 회원들이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뜻을 모았다. 순찰을 마친 이재식 의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이번 순찰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각종 재난과 범죄 예방에 힘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5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자연도시, 수원의 미래 구상 한·중·일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수원시정연구원 개원 12주년을 기념해 수원시정연구원과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가 함께 주최·주관한 행사로, 한국·일본·중국의 도시조경 및 정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정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각국 전문가들이 정원에서부터 도시의 통합적 녹지창출, 생태계서비스 증진을 위한 도시계획, 자연친화도시 수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성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필수조건”이라며, “이제는 환경 보호를 넘어 자연 회복과 생태계 서비스 증진의 핵심 주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심포지엄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이 수원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자연도시’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