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5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생명존중과 안전사회로 가는 정책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동은(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수원특례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오세철(더불어민주당, 파장동, 송죽동, 조원2동) 수원특례시의원, 유주호 수원4.16연대 집행위원장, 정연훈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사무차장, 박찬우 수원시 안전정책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생명존중과 안전사회로 가는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지정토론에 앞서 이영웅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생명존중이 실현되는 안전사회로 가는 길’에 대해 박영철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대표가 ‘10.29 이태원참사와 생명안전기본조례의 필요성’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다. 오세철 의원은 “세월호, 이태원, 화성 아리셀 참사 등을 겪었음에도 우리 사회는 여전히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더 이상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동은 의원은 마무리 발언으로 참사가 일어날때마다 피해자를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것보다는 재난참사를 큰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도시공사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탑동 IV) 기업 유치와 도시개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업 인프라 구축,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 모색, 공동사업 개발 투자, 탑동 IV 홍보 및 기업 유치 지원, 개발사업 활성화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날 오후 더함파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두 기관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가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자원 선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3가지 개선책을 제언했다. 먼저 김경례 의원은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지난 9월 6일)을 기념하여 수원시에서도 2주간 ‘새빛 자원순환주간’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을 기획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1년 중 단 한 번의 자원순환주간 운영으로 시민의 인식을 개선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특히, 2021년 7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수원시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은 2026년 1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에 담긴 생활폐기물을 선별이나 소각 없이는 매립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김경례 의원은 “이에 따라 수원시민의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참여를 확대하여 수원시 폐기물 부분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세 가지 개선책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을 이었다. 김 의원은 첫 번째로 ‘자원순환주간 운영과 함께 매월 정기적인 자원순환 캠페인 추진’을 제언했다. 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동은 의원은 “삶의 필수요소인 의식주 중 안전해야 할 ‘집’이 붕괴 위험에 노출된 채로 살고 있는 장안구 정자1동 공동주택의 위험실태를 알리고 적극적인 안전대책을 요청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80년대 정자1동은 논과 밭, 산 그리고 냇가가 흐르던 곳이었으나 1980년대 중반 산 중턱에 동신아파트가 세워지고,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아파트 주변으로 다세대 주택, 1990년대에는 다가구 주택이 지어졌다”고 말하며 “문제점은 지하수와 냇가가 있던 논밭에 주택을 지어서인지 30~40년이 지난 지금 주택단지 내 지반이 침하되고 싱크홀이 생긴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동은 의원은 직접 촬영한 현장사진을 제시하며 “정자1동 노후 공동주택의 공통된 문제점으로 공동주택 도로의 아스콘이 깨져있는 곳은 기본이며 주변 지반이 내려앉아 있어 건물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5일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등 51개 안건을 처리하고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경례 의원, 김동은 의원, 배지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대에 올랐다.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수원시 자원 선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3가지 개선책‘을 제언했고,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안전대책 마련’을,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은 “'수원시 출산·입양 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통과”를 촉구했다. 이재식 의장은 “이번 제387회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등 많은 안건을 심사하느라 의원분들의 노고가 많았다”며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각 부서에서는 자료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388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과 31일, 양일간 관내 각급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아카데미 '계약 실무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실시한 ‘시설공사 계약 연수’에 이은 같은 분야 두 번째로 실시되는 '계약 실무 과정'은 계약 기초, 계약 실제, 공문서 작성법 등 총 3개의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는 2024년 직무아카데미 세부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하여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가 반영됐다. 구체적으로 ▲계약 기초 과정을 통해 ‘계약은 누가, 어떻게 할까?’라는 물음에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며 계약 업무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계약 실제 과정을 통해 ‘음악실 리모델링 계약 사례’를 단계별로 짚어보며 실제 업무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연수 신청자 중 한 명은 “계약은 늘 어렵고 부담되는 업무인데 이번 연수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를 들어 진행된다고 하니 쉽게 이해되고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계약 분야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중국 충칭시 투자유치단이 수원도시공사가 역점 추진하는 탑동이노베이션밸리(탑동IV) 개발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25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중국 충칭시 투자유치단은 공사를 내방했다. 유치단은 진웬민(Qin Wenmin) 중구 충칭시 비산구위원회 상무위원을 단장으로 충칭시 투자유치 관련 공무원과 리장홍(Li Zhanghong) 충칭양산건설투자그룹유한회사 회장, 아이위안펑(Ai Yuanpeng) 충칭뤼파실업그룹유한회사 회장 등 기업인까지 모두 20여 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공사가 역점 추진 중인 탑동IV 개발 사업에 대해 사업 추진 방향, 규모, 기대효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진웬민 단장은 “충칭시도 전통공업도시에서 첨단과학도시로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탑동IV 개발사업도 첨단 기업단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탑동IV 개발 사업은 서수원 탑동 26만㎡ 부지에 R&D, IT 기업들을 유치, 서수원 발전과 수원특례시의 성장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수원보훈교육연구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초·중등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우울하고 불안한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요?’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녀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교육을 통해 부모로서의 역할을 적절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김동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 소아·청소년 정신질환 ▲ 청소년기 사고 및 감정의 특징 ▲ 적절히 좋은 부모 등 사춘기 학생을 이해하여 부모들이 자녀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대화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고등학교 한 고등학교 학부모는 “아이가 사춘기 때문인지 마음의 문을 닫아서 저 또한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어 다시 대화를 시도해 보려고 한다”라고 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심리·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가정과 학교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 앞으로 교육지원청은 학부모 교육 프로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주대삼거리 버스킹 공연장 주변 아주로4번길 일부 구간에서 ‘버스킹과 함께하는 플리마켓’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진행된 차별화된 행사로 다양한 플리마켓 부스,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버스킹 문화공연, 주민 장기자랑, 미술작품 전시, 체험부스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주변 상인들과 아주대학교 관계자 및 학생들도 거리로 나와 행사에 참여하는 등 행사장 주변으로 인근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플리마켓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윤두원 주민자치회장은 "무엇보다 원천동 주민이 행복한 행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였고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지역사회가 화합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아주대삼거리 버스킹 공연장과 원천동의 버스킹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행사는 원천동의 명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지역이 공연 문화가 확산되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지난 24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관내 13개소의 경로당 회장단과의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로당 한파쉼터 운영 △수원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주요 개정 사항 등 시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경로당 한파쉼터 운영에 앞서 운영 안내 및 사전 점검을 통해 한파쉼터가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파 쉼터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사람은 누구나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로 11월 15일부터 이듬 해 3월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승미 동장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독감 예방접종은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방법으로 올겨울 건강한 생활을 위해 꼭 접종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5일 퓨어라이트 코스메틱으로부터 탈모샴푸 2박스를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지원되는 탈모 샴푸는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위생용품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자존감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기업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퓨어라이트의 후원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4일 사색공원(원천동 588-1번지 일원)을 방문하여 11월 준공을 앞둔 산책로 정비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추가적인 개선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점검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 구간에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공원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산책로와 시설을 정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비사업의 세부 내용으로는 산책로(L=200m)와 놀이터(A=230㎥)의 정비가 포함되어 있으며 부식된 원목 데크 및 휀스(L=150m, B=3m)를 교체하여 공원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사색공원 정비사업이 11월에 준공되면 주민들께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다. 준공 이후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 관리와 보수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통구는 사색공원 외에도 다른 공원 정비사업의 진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으며 11월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직접 만든 음식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20여 세대에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전날 구입한 재료를 손질하고 소고기뭇국, 제육볶음, 야채전 등을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양배근 통장협의회장은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 어르신들께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이번 환절기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통장협의회에서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도 따뜻한 점심을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해모로 도만스쿨 어린이집은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60여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바자회를 열어 모은 수익금 403,500원과 황혜경 원장의 개인 후원금 200,000원을 모아 마련했다. 소중한 성금은 세류3동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혜경 원장은 “바자회 행사를 통한 기부활동에 함께 해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직접 마련한 성금이 우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해모로 도만스쿨 어린이집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된 후원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서는 지난 24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24년 제6차 통합사례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우리동네상담센터(우리동네예술치료센터)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수원시청 아동돌봄과 드림스타트팀(세류센터) ▲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5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대상 가구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및 전문적 개입을 통한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통합적 의견을 모았다. 회의 안건으로는 ▲지적장애 의심 모 ▲정서 및 발달 상황 확인이 필요한 청소년 및 영유아 자녀 ▲열악한 주거환경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미혼모 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이 논의됐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위기 상황을 해소하는데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크다. 지역사회 내에서 개최되는 통합사례회의의 적극 참여를 통해 효과적인 개입방안 모색의 창구 및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