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초복을 맞아 주민자치회장 최홍석과 함께 관내 7개 경로당을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순화 동장과 최홍석 주민자치회장은 각 경로당을 돌며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병률 경로당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 직접 찾아와 어르신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순화 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오후2시, 화재 발생을 가정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민원인과 직원의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서둔119안전센터와의 협업 아래 실제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안내, 옥내소화전 사용법 시연, 119신고절차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방문민원인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단순한 시청각 교육을 넘어,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훈련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화서2동 관계자는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대피 요령과 대응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복달임이란 삼복더위 기간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몸을 보하는 음식을 먹고 시원한 물가를 찾는 우리나라 전통 세시풍속이다. 곡선동 통장협의회는 47명 통장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곡선동 관내 식당에서 어르신과 취약가구 50여 명을 초대하여 삼계탕, 수박 등 여름철 건강음식을 나누며 안부를 물었다. 김인숙 회장은 “우리 곡선동 통장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보양음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라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현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하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곡선동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수원시지부 농아인을 초청해 수어 해설 전시 투어를 7월 14일 행궁동 본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수어 해설 전시 투어는 ‘모두가 즐기는 미술관’을 위한 프로그램 의 일환으로 참여자 12명이 손한올 수어 해설사와 함께 개관 10주년 특별전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를 감상했다. 특히 미술관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에 진행하여 편안하고 여유로운 전시 관람 환경을 제공했다. 전시 감상 후에는 큐레이터와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전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수어 해설 투어에 참여한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수원시지회 정종호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농아인들이 수원시립미술관 전시해설 투어를 통해 미술에 대한 문화 지식 전반을 확장할 기회를 주어서 좋았다”고 답했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수어 해설 전시 투어 등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의 접근성을 높이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11일, 인계동 수정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의 성인이 향후 자신이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로 확인됐을 때 연명의료 시술 중단 여부에 대한 본인의 의사를 사전에 문서로 작성해 두는 제도다. 장안구보건소 전문 상담사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개념과 작성 절차, 효력 발생 시점 등을 쉽게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질문을 받았다. 장안구보건소는 지난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됐다. 시민 누구나 장안구보건소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관한 상담, 의향서 등록을 할 수 있다. 현재 수원시 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은 총 13곳으로, 장안구보건소를 포함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요양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버드내노인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서부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등이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삶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선택은 매우 개인적이고 존중받아야 할 결정”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8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영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인형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프로그램을 주관한다.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이번 인형극 프로그램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하는 ‘딩동극장’ ▲센터 내에서 진행하는 ‘반짝극장’ ▲가족 단위 관람이 가능한 ‘와글극장’ 등으로 구성된다. ‘딩동극장’은 2~5세 40명(3~5세) 규모로 총 61회, ‘반짝극장’은 회당 100명(1~3세) 규모로 총 3회 운영된다. ‘와글극장’은 미취학 영유아 가족 20가정을 대상으로 아이사랑놀이터 정자점, 권선휴점, 호매실점에서 각각 공연을 진행한다. 회당 약 50명 규모로 총 3회 운영된다. 수원시는 인형극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는다. 와글극장은 7월 16일 오후 2시, 반짝극장은 7월 22일 오후 2시부터 수원시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접수·신청'‘행사신청접수’에서 신청해야 한다. 딩동극장은 8월 6일 오후 2시부터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어린이집지원'‘보육교직원 교육·행사’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나라꽃 무궁화 특별 사진 전시회’를 8월 1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는 ▲시청 본관 로비에서 7월 14~18일 ▲장안·권선 구청에서 7월 21~25일 ▲팔달·영통 구청에서 7월 27일~8월 1일 열린다. 무궁화 사진 30점, ‘수원시가 무궁화 명품 도시로 자리 잡은 이유’를 담은 배너 4개 등을 전시한다. 시청 본관 전시에서는 무궁화 전문가와 그림작가가 이야기하는 ‘무궁화와 수원의 관계성’, ‘수원 무궁화 5품종 초상화’ 등 인터뷰 영상을 송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실내에서 쾌적하게 볼 수 있는 사진 전시로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로 무궁화에 대한 시민들 이해도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대형 노후 가로수를 대상으로 8월까지 정밀 안전진단 한다. 수원시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복(倒伏), 부러짐 등으로 인한 차량·보행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정밀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진단 대상은 정조로 등 16개 노선에 있는 대형 노후 가로수 2000여 주다. 진단은 3차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수목의 신초(새로 난 가지) 생장 상태나 잎 생육 상황 등을 기반으로 예비 평가(a~e등급)를 해 정밀 진단이 필요한 가로수 200여 주를 선별한다. 이어 선별한 가로수를 대상으로 수간을 단층촬영하고, 천공 저항성을 측정해 내부 부후도(부패 정도)와 공동(空洞) 발생 여부 등을 진단한다. 마지막으로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생육 상태와 주변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위험 요인 관리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자료를 활용해 위험 가로수 생애주기별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가로수 관리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하지현 교수가 7월 22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68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로 나선다. ‘스트레스와 건강한 마음’을 주제로 강연하는 하지현 교수는 일상 속 스트레스가 우리의 감정과 신체,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고,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다스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스트레스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며 마음의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실천적 지침을 제시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으로 재직 중인 하지현 교수는 인간의 감정과 관계, 마음의 회복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활발한 저술·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복잡한 심리학적 주제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탁월한 소통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 '나는 왜 이유 없이 불안할까', '아무튼 명언',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한 심리학' 등이 있다.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연이다. 별도 신청 없이 포럼 당일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을 찾으면 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경기도 똑버스 표준모델 도출’로 경기도 주관 ‘2025년 시군 ITS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2023년 6월 광교지역에 똑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월부터 평동지역, 지난 6월부터 입북동 지역에서 각각 똑버스를 10대 운행하고 있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브랜드다. 고정된 노선, 운행 계획 없이 일정한 지역 안에서 승객의 예약과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똑버스 빅데이터 분석’은 지난해 경기도 데이터 분석 과제의 하나다. 수요기관의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고,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분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시 대중교통과와 스마트도시과가 협업해 ▲광교지역 시내버스 수요, 공급 ▲광교 똑버스 운영 특성 ▲광교, 타지역(안산 대부도, 화성 동탄·향남) 4개 지역 똑버스 운영 특성 비교 ▲똑버스 신규 도입지역 검증 분석 등을 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광교형 똑버스 모델을 개발했고, 똑버스 운영 상황에 대한 정류장별 승하차 인원과 O/D(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화성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의 원본 현판 탁본이 발견됐다. 방화수류정 원본 현판은 현재 사라진 상태다. 방화수류정 원본 현판은 1794년(정조 18) 정조의 명령에 따라 명필 조윤형(曺允亨, 1725~1799)의 글씨로 제작해 게시했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며 원본 현판은 사라졌다. 1956년 서예가 김기승(1909~2000) 글씨로 만든 현판이 지금까지 걸려 있다. 1794년 10월 19일에 완공된 방화수류정은 정조가 주재해 활쏘기를 하던 곳이기도 하다. 수원화성 시설물 가운데 가장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 보물로 지정됐다. 수원화성박물관 김세영 학예연구사는 방화수류정 현판 탁본 원본이 전시된 특별전시 ‘광평대군과 그의 후손들’(밀알미술관)에 대한 기사를 찾아 보고, 전시장을 찾아 실견 조사 후 원본 현판 탁본임을 확인했다. 사라진 방화수류정 현판의 유일한 현존 탁본으로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매우 높다. 김세영 학예연구사는 소장자와 협의해 유물 복제와 전시 활용을 허락받았다. 2026년 유물 복제를 추진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은 사계절 내내 프로 스포츠 경기로 활력이 넘치는 도시다. 초봄이 되면 축구장에 환호가 가득 차고,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야구장 나들이를 갈 수 있고, 다시 쌀쌀해지는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는 실내에서 박진감 넘치는 농구와 배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4대 프로 스포츠 구단이 모두 수원에 연고지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응원에 수원에 둥지를 틀고 있는 프로 구단들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민의 응원에 보답하고 있다. 숫자를 넘어 따뜻한 소통과 협력을 만들어가고 있는 수원시와 프로 구단의 협업 사례를 확인해 보자. ◇다양한 수원시민이 함께 즐기는 프로야구 ‘직관’ 창단 12년 차를 맞은 kt위즈는 수원시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지난 2021년 한국시리즈 우승은 물론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록하며 수원을 대표하는 프로 스포츠 구단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지난 2024년 시즌에는 누적 관중 수 84만여명을 기록하며 구단의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울 정도로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kt위즈 역시 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4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음식점에서 ‘온정나눔 복달임 행사’를 열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정성스럽게 준비된 한 상 차림을 함께 나누며 경로당 회장들과 광교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듣고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다. 김지용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장은 “매년 이렇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다.”며, “이번 복달임 행사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14일, 영통구청 2층 상황실에서 각 동 문고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금번 7월 1일자로 취임한 장수석 영통구청장이 새마을문고 회장단을 처음 공식적으로 만나는 뜻깊은 자리로, 새마을문고회 하반기 활동에 대해서 논하고 문고 회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수원특례시 행정전화번호 변경 ▲선경도서관 ⌜수원마을학⌟ ▲국민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이인실 새마을문고회 회장은 “새로 취임하신 장수석 구청장님과 처음 인사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이며,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월례회의에 직접 참석해 주시고, 저희 활동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새마을문고회는 책을 통해 더 나은 영통,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영통구는 젊은 인구가 많은 활기찬 지역이기 때문에, 올바른 독서문화 기반을 조성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영통구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독서문화 진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7월 14일, 영흥수목원 책마루에서 열린 ‘군 공항 주변지역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희망토크 2차’에 참석해,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위위원장과 고도제한 피해 지역 주민 150여 명 등이 함께했으며 고도제한 관련 설명회와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정부 주도로 군 공항 이전 TF가 구성되면서 사업 추진에 새로운 동력이 생긴 만큼, 수원시도 해당 TF에 포함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행사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궁금증이 해소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원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수원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원특례시의회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