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30일 고양시 한양문고 강의실에서 『고교 유형 및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운영 안내 사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시 관내 중학교 진로전담교사 8명과 5개 특성화고 홍보부장교사 등이 참여하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진로탐색 및 고교 선택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맞는 실질적 홍보 방향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워크숍을 시작으로, 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관내 중학교(45개교) 3학년 교실(340개실)을 직접 방문하여 고교유형 및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연계 특성화고 진로진학 안내를 실시한다. 이어 9월 19일부터는 1:1 진학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별의 진로 설계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양시 5개 특성화고(경기영상과학고, 고양고, 신일비즈니스고, 일산고, 일산국제컨벤션고)의 교육과정과 진로진학 정보를 중학생과 공유하고, 학생들의 역량과 흥미에 따라 적합한 고교 선택을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와 연계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초등 교원의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5 초등 논술형 평가 실행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5 개정 교육과정과 평가 정책의 방향에 발맞춰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논술형 평가 문항 작성 능력을 심화시키고,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상반기 연수는 오는 6월 25일~26일 양일간, 하반기 연수는 10월 28일~ 29일에 진행된다. 연수는 총 4시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과정 분석부터 논술형 문항 개발, 루브릭 적용 실습까지 포함한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연수에 참여한 A초등학교 김○○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논술형 평가 문항을 실제로 개발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경험이 정말 유익했다”며 “아이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어떻게 평가할지 더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두는 평가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교원의 실천 역량이 핵심이다”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고양의 교실이 더 활기차고 깊이 있는 배움의 공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 6. 25. YMCA 유스센터 종석홀에서 2025 고양 수UP 동아리 성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 초등 수UP 연구 동아리 21팀과 중등 수UP 연구 동아리 30개 팀이 참여하여 상반기 운영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활발하고 혁신적인 수업 동아리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됐다. 1부에서는 화중초등학교 이서현 교사와 고양중학교 박윤진 교사가 각각 초등과 중등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했다. 2부에서는 각각의 수업연구 동아리의 운영 상황을 공유하며 동아리의 특색 있는 활동과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동수업 연구와 혁신을 위한 하반기 활동 방향을 모색하며 새롭게 의기투합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성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교사는 “공동 연구-실천-성찰을 통해 수업 역량을 높이고, 수업 연구 동아리에 함께 하는 선생님들 덕분에 힘을 얻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동료 교사와 함께 수업을 연구하고 나누는 과정에서 교사로서의 자부심과 기쁨을 찾는 시간이 될 것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학부모의 심리·정서 회복 및 행동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장애학생 행동지원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연극으로 만나는 마음의 치유’와 ‘정신약물 특성에 기반한 자녀의 약물 복용 관리를 위한 협력 방법’을 주제로 장애학생 학부모의 정서적 회복 및 올바른 정신약물 복용 관리 지도 역량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5일‘연극으로 만나는 마음의 치유’를 주제로 한 연극치료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연극치료사의 지도하에 즉흥연기, 감정표현 등의 활동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감정을 건전하게 표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청을 통해 연수에 참여한 약 20명의 학부모들은 다양한 연극 기법을 체험하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아성찰의 시간을 갖고 있다. 7월 1일에 진행될 ‘정신약물 특성에 기반한 자녀의 약물 복용 관리를 위한 협력 방법’연수에서는 장애학생들이 복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신약물의 종류와 특성, 치료 절차 및 종결 준비, 효과적인 약물치료를 위한 양육자의 행동 등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4일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고양 교육공동체 대상 상호존중 ‘다함께 행복한 학교’워크숍을 개최했다. ‘고양 다함께 행복한 학교’는 ▲고양 180개 전체 학교가 참여하고 있고, 이 중에서 선도적인 역할의 38개 모델학교가 다양한 실천 사례들을 공유하며 ▲지역 전역으로 확산하며 지역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 상호존중‘다함께 행복한 학교’문화를 빠르게 확산시키고자 ▲선도적인 역할의 학교 관리자, 교원, 행정실장,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적극 참여하여 다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적 열정으로 꽃을 피웠다. 고양 청소년교육의회, 학생자치회 90명 학생이 주도하고, 선도교원 17명이 열정과 전문성을 가지고‘고양 다함께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 현장의 교육 실정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고양의 다함께 행복한 학교 문화가 지역 전역으로 확산되어 지역의 교육력이 더욱 더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교육력을 더욱 더 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권보호지원센터는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대상으로 심층・치유 프로그램 ‘2025 마인드 ZERO’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교원들의 원활한 교육활동 수행이 점점 어려워지는 환경 속에서 자기 돌봄과 정서 회복을 위한 전문적 상담과 체험 중심의 회복 활동으로 구성됐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고양, 동두천양주, 부천, 김포 지역 소속의 직무 스트레스 및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마음회복 및 재충전이 필요한 교원을 대상으로 1박 2일 숙박형 집단 심리 회복 1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1기 프로그램에서는‘회복의 씨앗을 심는 힐링 여정’을 주제로, 트라우마 반응 심리교육, 감정 이해, 정서 안정 기법, 아로마 테라피와 명상 등 전문적이며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포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주시 문발동 소재‘지지향 북스테이’에서 실시됐다. 교사들이 교육 활동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주중 일정으로 편성하고, 연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 강사 및 심리 상담가를 투입하고, 체험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6월 23일, 2025학년도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제2~6 창업캠퍼스를 순회 방문하며 현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고양시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운영교인 직업계고의 창업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하는 교사들과 함께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창업캠퍼스 운영 모델을 내실화하고자 마련됐다. 일정은 고양고를 시작으로 경기영상과학고, 신일비즈니스고, 일산국제컨벤션고, 일산고까지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각 창업캠퍼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별 특화된 창업교육 콘텐츠 개발 및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현숙 교육장은 “창업캠퍼스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를 실현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고양시만의 창의적인 교육모델을 함께 만들어가는 이 여정에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소중히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순회 협의회는 ‘깊게, 넓게, 다함께 열어가는 고양미래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 설계하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6월 23일 고양 숲카페에서 'IB 관심학교 및 후보학교 네트워크'를 실시했다. 이번 네트워크는 IB관심학교, 후보학교의 관리자 및 코디네이터 등이 함께 모여 고양 IB 교육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IB 학교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해 IB 교육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제 바칼로레아(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인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에서 개발, 운영하는 국제인증 학교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학생 중심 탐구기반 교육과정이다. IB 학교는 관심, 후보, 인증학교의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 첫 단계인 IB 관심학교는 IB에 관심을 갖고 연구·탐색하는 학교이며, IB 후보학교는 IB 본부로부터 컨설팅을 받으며 IB 교육과정을 시험 운영하는 학교이다. IB 인증학교는 IB 본부로부터 인증을 받은 학교로 5년 주기로 재인증심사를 받게 된다. 고양지역은 15교의 IB 학교가 운영 중이다. 3월 초 행주초(교장 조현)가 관심학교에서 후보학교로 전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경기교육 정책과 함께하는 2025년 GO!참소리 주민참여예산 지역협의회'를 개최하여 예산 편성 과정에 지역사회의 참여를 확대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GO!참소리’는‘GO’양 ‘참’여와 ‘소’통으로 ‘리’드하는 교육공동체라는 의미를 가진 행사명으로,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상호 소통의 창구를 넓혀가겠다는 고양교육지원청의 운영 방향이 담겨 있다. 금번 협의회는 고양시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 및 교직원, 고양시청 주민자치과 추천 지역주민, 주민참여예산자문위원 및 퍼실리테이터 등 다양한 구성원의 교육공동체 180여명이 참석함으로써, 여러 주체가 모여 교육의 미래를 논의하고 공감대를 이룬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특히 올해 지역협의회에서는 고양청소년교육의회 의원 신일중학교 구소희 학생, 금계초등학교 이의향 운영위원장, 지효초등학교 박종국 교육행정실장이 사전에 제출한 의견을 직접 공유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고양교육지원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2025 고양 초등 교감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고양시 초등학교 교감 101명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AI 시대 교육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교육 전문성과 글로벌 문화 감성을 갖춘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연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놀쌤밴드의 보컬 김가람선생님이 ‘세계와 공감하는 K-pop 문화 감성 충전’이라는 주제로 감성 교육의 중요성과 글로벌 문화 소통의 의미를 전달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경인교육대학교 이재호 교수가‘급변하는 세계와 AI 시대 핵심역량을 탐색하다’라는 주제로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교감의 역할에 대해 심도 깊은 강연을 펼쳤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미래교육 하이러닝 플랫폼 활용 방안을 안내하며, 교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교감 선생님들이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추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연계하여 6월 19일 경기 6개 지역(고양, 파주, 김포, 부천, 의정부, 동두천양주)의 특수교육지도사 200여명을 대상으로‘2025 장애학생 일상생활 지원 역량강화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병원 의료진(치료사 중심)이 ▲ 장애학생의 올바른 자세 유지 및 이동방법 ▲ 장애학생의 효율적인 식사활동 촉진 방법을 직접 강의하는 의료진 연계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육지도사는 “특수학급에서 만나는 여러 장애학생들의 지원 요구 중 급식지도 영역이 많은데, 이번 연수를 통해 생활 지도 접근에서 더 나아가 급식 지도의 치료적인 접근의 실질적인 방법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파주에서 참여한 특수교육지도사는“바른 자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알게 되어 유익했고 앞으로도 이런 연수가 있으면 계속 참여하겠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교육장은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적합한 지원 및 교육을 위해 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9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 회의실에서 고양·일산동부·일산서부경찰서와 함께 ‘2025 학교폭력예방 및 위기사안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학교전담경찰관(SPO)과 연계한 상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위기사안 예방을 지원하며, 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일산동부·일산서부경찰서와 함께 지역 연계 상설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별 정기 협의를 통해 학교폭력 및 위기 사안 발생 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각 기관은 연 1회씩 주관하여 정기 협의회를 운영하며,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 대응 정책에 반영하는 구조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 문화 조성을 위해 3개 경찰서별로 관할 학교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고양교육지원청과 연합하여 실시한 결과 학교 구성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폭력 발생 현황 및 주요 사례 공유 ▲위기학생 조기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말까지 유아 디지털 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한 '2025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로 찾아가는 교사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기관별 교사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차이를 고려하여, 각 기관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유아 교육 현장에서도 디지털 기기 활용과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사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기관별 환경과 교사 개개인의 역량 편차가 존재하여 일률적인 연수 방식으로는 현장의 요구를 충족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찾아가는 교사 연수'를 통해 각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강사를 직접 파견한다. 연수 주제는 '교실 속 캔바 활용',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AI 활용하기', '노션(Notion)을 활용한 유치원·어린이집 업무 효율화', ‘다양한 앱을 활용하여 놀이중심 교육과정 활용하기'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들로 구성된다. 기관의 특성과 교사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전국 6개 시‧도 교육지원청(고양, 강릉, 군산, 목포, 부여, 울산 강남)과 공동 주관으로 ‘2025 교육복지 전문인력 연합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전국에서 모인 교육복지사 150여 명이 참여해, 변화하는 교육 현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높이는 기회의 장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에서 모인 교육복지사 150여 명은 3일간의 연수를 통해 교육복지 전문성 향상과 지역 간 실천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진다. ▶ 1일차에서는 김종원 소셜프리즘 대표의 '생성형 AI 챗GPT를 활용한 교육복지 업무 혁신' 특강으로 AI 기술의 활용이 교육복지 현장에 어떤 변화와 가능성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디지털 시대 교육복지사의 역할을 새롭게 조명했다. 이어서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의 저자로 잘 알려진 김민섭 작가의 ‘느슨한 연대를 통한 따뜻한 교육복지’를 주제로 복지 실천에 있어 인간적 관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2025년 6월 18일 ‘2025 고양교육발전특구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시범기관 대상 학부모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시범기관의 유목적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유아 디지털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올바른 이해와 협력을 유도하며, 올바른 디지털 사용에 대한 가정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아이 첫 디지털 세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성결대학교 임은미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학부모님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임은미 교수는 유아 디지털 교육 분야의 전문가로서, 자녀의 건강한 디지털 생활을 위한 실제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님들께 유아 디지털 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가정에서 자녀의 건강한 디지털 사용을 돕는 실질적인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고양교육발전특구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