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30일 수원시 연화장 추모의 집에서 열린 ‘용담 안점순 7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던 고(故) 용담 안점순 할머니의 삶과 뜻을 기리고, 역사적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날 추모제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이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용담 안점순 할머니의 7주기를 맞아 할머니의 헌신과 희생, 그리고 우리 앞에 놓인 역사적 책무를 마음 깊이 되새기는 시간이다”라며, “한없는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바치며, 할머니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또 “다시는 전쟁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기를 바랐던 할머니의 뜻을 깊이 새기며, 반역사적이고 반인권적인 고통을 겪는 일이 없도록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지난 28일,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 에서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는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의 요청에 따라 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작년 8월에 개최된 제1차 간담회 이후 두 번째 간담회이다. 간담회에는 채명기 위원장, 이대선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경례, 국미순, 박현수 의원과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임원진, 수원시 안전정책과, 기후에너지과, 공동주택과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화재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채명기 위원장의 주재로 각 부서의 전기차 화재예방 관련 사업 진행 현황과 추진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질의응답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아파트연합회에서는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 시 행위허가 등의 행정절차 간소화 방안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피해 복구비용 지원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점검에 따른 비용 지원 ▲환경부 충전시설 설치 지원사업의 상세 내용 안내 등을 건의하고 입주민이 안심하고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소를 이용할 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5일 야간시간에 권선1동 일대에서 진행된 ‘민·관·경 합동 순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권선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대) 및 권선1동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수원남부경찰서 권선파출소의 협조 속에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지역 단체 회원들이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뜻을 모았다. 순찰을 마친 이재식 의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이번 순찰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각종 재난과 범죄 예방에 힘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5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자연도시, 수원의 미래 구상 한·중·일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수원시정연구원 개원 12주년을 기념해 수원시정연구원과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가 함께 주최·주관한 행사로, 한국·일본·중국의 도시조경 및 정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정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각국 전문가들이 정원에서부터 도시의 통합적 녹지창출, 생태계서비스 증진을 위한 도시계획, 자연친화도시 수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성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필수조건”이라며, “이제는 환경 보호를 넘어 자연 회복과 생태계 서비스 증진의 핵심 주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심포지엄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이 수원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자연도시’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5일, 수원 구도심 전통시장과 행궁동 골목상권(행리단길)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문경시 관계자 및 상인들을 따뜻하게 환영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문경시의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수원도시재단 상권활성화센터에서 추진한 것으로, 문경시 방문단은 수원의 도시 콘텐츠 현황과 남문시장 및 행궁동 골목상권의 성공 사례를 청취한 후, 행리단길·수원통닭거리·남문시장·공방거리 등 주요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재식 의장은 “상인 여러분의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로 문경시의 ‘점촌점빵’이 점점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오늘의 방문이 문경시 전통시장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두 도시는 서로 다른 경험과 강점을 지니고 있는 만큼, 오늘의 만남이 서로의 지혜를 나누고 두 도시가 더 큰 상생의 길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3일, 고색산업단지 내 축구장에서 ‘제2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체육회 및 수원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시 관계자, 체육계 인사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대회사에서 “요즘 남녀노소 모두가 생활체육을 즐기고 있지만, 시니어, 장애인, 여성, 유소년을 위한 체육대회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우리 의회는 앞으로도 경기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분들을 위한 체육대회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무엇보다 부상 없이 끝까지 멋진 승부를 펼치시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대회는 선의의 경쟁과 화합 속에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지난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위즈 홈개막전에 참석해 선수단과 팬들을 응원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이재식 의장이 참석해 시즌 시작을 축하하고 KT위즈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긴 기다림 끝에 다시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며, “이렇게 많은 팬 여러분과 함께 홈 개막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KT 위즈가 올 시즌 목표인 우승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라며, 수원특례시의회도 끝까지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은 20일 열린 제3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골목슈퍼 및 대형할인점 등 지역 유통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이커머스의 대표주자인 C기업의 2024년 연간 거래액이 42조 원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 마켓 이용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전통시장과 골목슈퍼 같은 중소상권의 입지가 점차 축소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골목슈퍼와 같은 중소상권과 대형할인점 등 관내 유통업체들이 균형을 이루며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유통산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와 기초의회의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최근 H 대형할인점이 법인회생 절차를 신청하는 일이 발생했으며, 해당 업체는 수원시 관내 12개 대형할인점 중 5개 점포를 운영하며 전체 대형할인점 유통산업의 42%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대형마트의 폐점은 지역경제 침체, 지역 내 유통산업의 약화, 고용 감소 등 다양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20일 열린 제3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공직자 맞벌이 부부들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수원시청 내 직장 어린이집 설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르면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을 고용한 사업주는 직장 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현재 수원시청 어린이집은 시청에서 약 3.2km 떨어져 있어 공직자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크다”며 “이는 청사 내 혹은 도보 거리에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해 운영 중인 고양, 용인, 창원, 성남시 등과 비교해도 부족한 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시청과 구청 내 직장 어린이집 설치는 단순히 시설 설치의 문제를 넘어 공직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 실현에 중요한 과제이며, 이는 시민에게 돌아가는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직결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 자녀를 둔 공직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출산과 돌봄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0일 제3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동의안, 의견제시의 건 등 총 18개 안건을 처리하며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동은 의원과 이재형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먼저,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시청과 구청 내 직장 어린이집 설치는 단순한 시설 설치의 문제를 넘어 공직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 실현에 중요한 과제”라며 “이는 곧 시민에게 돌아가는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수원시청과 구청 청사 내 직장 어린이집을 반드시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은 “골목슈퍼 등 중소상권과 대형할인점 등 관내 유통업체들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유통환경 조성은 지방정부와 기초의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지역 내 유통산업의 건전한 활성화와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 지방정부와 의회가 함께 협력해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92회 임시회는 오는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열리며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은 오늘 19일(수), 영통중앙공원에서 개최된 한난존 개장 기념 제막식에 참석했다. 한난존 개장식에는 채명기 위원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담당부서, 지역난방공사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한난존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수원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 중인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영통중앙공원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난방공사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기부채납 방식으로 조성된 온수 공급 세족장이다. 그동안 채명기 위원장은 영통중앙공원 정비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주민 건강 증진과 친환경 보행로 확보를 위해 황톳길 조성을 제안하고, 지역난방공사의 친환경에너지 개선공사 공청회에도 참석하여 오염물질 배출과 지원사업에 대한 주민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행사 종료 후 채 위원장은 “영통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추가되어 기쁘고, 한난존이 설치된 지역은 영통중앙공원과 영통도서관과 인접해 있어 많은 주민의 이용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영통 주민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영통중앙공원 정비사업과 영통도서관 신축공사가 안전하게 잘 마무리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는 제39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9일 네이버 1784를 방문해 스마트 워크 환경, 로봇 및 AI 연구시설을 살펴보며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이찬용 위원장, 최정헌 부위원장을 비롯한 도시미래위원회 위원들과 시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했으며,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해 스마트 워크 환경과 로봇·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공분야의 AI 활용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네이버의 최첨단 기술과 실험 공간인 네이버 1784 내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 자율주행 로봇, 디지털 트윈 기술 등 첨단 시설을 견학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하이퍼클로바X’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대규모 언어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질의하며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공공분야의 AI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스마트 행정, 민원 상담, 도시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접목해 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9일 명품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 제29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 이대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환경관리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조합원 표창장 전수, 노조위원장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도시에 대한 첫인상은 깨끗한 거리에서 시작된다”며, “매일 수원시의 거리를 청결히 유지해주시는 환경관리원분들께 수원시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근무하시는 동안 어떤 상황에서도 여러분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소행정의 최일선에 계신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위원장 최호진)은 1996년 3월 19일 설립됐으며, 현재 326명의 조합원이 활동 중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8일, “공정무역 인식 확산을 위한 시의원과의 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 자연드림 수원영통센터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 윤경선 의원, 유준숙 의원, 최원용 의원을 비롯해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지역경제과장, 사회적경제팀장과 수원공정무역협의회 회원 및 수원시 공정무역위원회 위원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는 수원시 공정무역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및 중장기 방향을 모색하고, 수원공정무역협의회 활동 소개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세부적으로는 공정무역 이해 영상 시청 및 공정무역 물품 소개, 수원시 2025년 공정무역 활성화 계획 보고, 수원공정무역협의회 활동 소개 및 수원시 공정무역사업 추진방향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장정희 위원장은 “공정무역은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 윤리적 소비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오늘 간담회는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는 2020년 공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오늘 18일 제391회 임시회 회기 중 환경국 주요 민간위탁 기관인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광교물순환센터를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는 채명기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재선, 김미경, 김경례, 국미순, 박현수 의원과 담당부서, 시설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먼저 환경안전위원회는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을 방문해 전시프로그램과 생태환경 체험프로그램 등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수원시에서 운영하는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중 하나로 2018년 11월부터 민간위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1월1일부터 새로운 수탁기관이 선정되어 생태환경교육, 탄소중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안전위원회는 유료 체험프로그램의 이용요금 체계과 홈페이지의 발빠른 개선을 요구하고,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수원시의 생태환경체험과 교육을 추진하는 기관으로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광교물환경센터를 방문해 물홍보관과 실험실, 수질개선시설 등을 둘러본 후 운영 전반에 대해 질의하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