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열린마음봉사대는 지난 8일 안성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지역 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안성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사업 대상자 중 녹내장으로 인한 시력 저하로 낙상의 위험이 높은 저소득 가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가구의 고장난 현관 센서등을 교체하고 실내 조명을 LED 등으로 교체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열린마음봉사대는 2004년부터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커튼 설치, 폐기물 수거, LED 조명 교체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있으며, 안성시시설관리공단과 협력을 통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더 나은 주거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도움을 주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열린마음봉사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협력해 취약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7월 8일 안성시 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다(多)같이 준비하는 행복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보 접근이 어려운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임신부터 출산까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임산부가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활용하여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기본 정보 ▲임신 전·후 운동 및 영양관리 ▲제왕절개와 자연분만 비교 ▲모자보건사업 안내 ▲생애초기 건강관리 지원사업 안내 등 실질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총 29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한 가운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자를 위한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달간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동안 현수막, 온라인 게시물 등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등산객 등에 사전 안내하고, 산림불법행위 단속반을 편성하여 석남사, 서운산 등 주요 산림휴양지를 대상으로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 2개반을 편성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불법행위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산림 내 폐기물 투기 및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 있으며, 적발시 산림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사법처리 등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휴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단속 및 계도로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산림환경 및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7월 11일 안성시 가족센터(아양2로 37) 4층에 ‘안성시 바로희망팀’을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바로희망팀은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사건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팀으로 기존의 지자체와 경찰의 분리된 대응체계를 보완하고자 마련됐다. 해당팀에는 경찰관 1명과 전문상담사 2명이 근무하며, 법무부에서 법률홈닥터로 활동 중인 변호사가 현장 법률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112에 신고된 사건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초기상담 ▲피해자 안전 확인 ▲복지자원 지원 및 정보제공 ▲법률 상담 ▲일자리 및 생계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바로희망팀의 운영으로 피해자들이 여러 기관을 전전하지 않고도 원스톱으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심리적․시간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바로희망팀은 지난해 5월 경기도 시군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 4월 안성경찰서와의 업무협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2025년도 정기분 재산세(건축물분, 주택1기분) 97,597건, 389억원을 부과 고지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건축물・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은 주택(1/2)과 건축물, 9월은 주택(1/2)과 토지에 대해 부과된다.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연세액으로 한꺼번에 부과하고,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억원(7.6%)이 증가했다. 이는 관내 아파트 신규분양 및 대형 물류창고 완공의 영향인 것으로 파악됐다. 납부는 2025년 7월 31일까지 금융기관 창구 및 CD/ATM에서 조회 후 통장․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신용카드 납부는 ARS를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 지로 및 시청 세정과・읍면사무소에서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를 이용하면 집이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지방세 부과내역을 이메일과 모바일로 전달하는 전자송달을 확대 추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7월 11일, 일반가정은 물론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정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용하는 통합서비스 공간인 ‘안성시 가족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가족센터는 안성시 아양2로37(아양동)에 신축되어, 이전보다 넓고 체계적인 환경으로, 개관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개관식은 색줄 자르기를 시작으로, 결혼이민자 동아리의 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이용자의 소감 발표,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센터가 지닌 복합적 기능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비전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총 4층 규모로 조성된 가족센터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꾸며졌다. ▲ 1층에는 ‘다함께 돌봄센터’와 ‘아이사랑 놀이터’가 위치해 돌봄 서비스 강화와 건강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며. ▲ 2층은 ‘공동육아나눔터’로 양육자 간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 3층에는 가족센터 사무실과 교육실이 마련되어 프로그램 운영과 상담 공간으로 활용되며 ▲4층은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0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을 대비한 마을 환경 정비를 위해 ‘대추골 마을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조원1동 통장협의회 및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청소는 평소 무단투기가 많은 지역을 골라 둘로 나눠 실시했으며, 특히 여름철 폭우 등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를 방지하고자 배수지 주변 상습 적치 폐기물을 집중 정리하고 우수전 파손 및 도로의 포트홀 발생 여부 등도 점검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상시부터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1동은 때이른 폭염이 지속되는 기상상황에 대응하여 관내 무더위 쉼터 운영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0일, 정자3동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폭염에 노고가 많은 대원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마을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는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소 자율방범대는 범죄 예방을 위해 매일 야간순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한 마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은 참여자들이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하며 애로사항 등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천봉철 정자3동 자율방범대장은 “이른 더위가 찾아와 여러모로 노고가 큰 대원들의 수고를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아이들과 학교가 많은 동의 특성상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자율방범대의 봉사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0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녩년 평택시민행복 명사특강’의 첫 강연을 열고 2개월간의 강연 여정을 힘차게 시작했다. 올해 첫 번째 강연은 36년 차 방송인이자 국민 아나운서로 사랑받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초청돼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따뜻한 언어가 주는 위로와 소통의 가치를 전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강연은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이금희 아나운서는 일상 속 말의 힘, 따뜻한 대화의 중요성, 그리고 공감의 소중함을 진솔한 이야기로 풀어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평택시민행복 명사특강’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사회 변화 흐름을 함께 이해하고, 시민의 지식과 인문 교양을 넓히고자 매년 운영되는 평택시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7월부터 9월까지 굿모닝 아카데미(오전 강좌), 달빛 아카데미(야간 강좌), 지역명사 아카데미로 나뉘어 총 10회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환경, 인문학, 경제,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민의 지적 욕구 충족과 더불어 시대적 흐름에 대한 통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역 내 노인 자살 예방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평택시 6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은 2023년 노인인구 10만 명당 46.5명으로 평택시 전체 자살률보다 높다. 송탄보건소를 비롯해 평택 북부노인복지관 지역자원연계팀, 노인 생명다리 서포터즈(한빛봉사단)가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노인 자살률이 지속적으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사회 차원에서의 조기 개입 및 통합 지원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간담회에서는 노인 자살의 이해 및 예방 사업 안내와 함께 노인 우울증 및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굴 시스템 구축, 생명다리 서포터즈(한빛봉사단) 활성화를 위한 의견공유 등 자살 예방 위기관리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탄보건소 소장(소장 조민수)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촘촘한 안전망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닌 공동체 속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야외 숲속 수영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속 수영장은 시 대표 야외수영장으로, 파라솔·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워터슬라이드와 미끄럼틀이 설치돼 가족 단위 이용객 만족도가 높은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기존 숲속 수영장보다 범위를 더 확장해서 운영할 예정으로,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에어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해 더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고, 이용객들의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화장실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수영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50분 이용, 10분 휴식)이며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수영조 입수가 불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하며, 기상환경에 따라 운영을 중단할 수 있다. 입장권은 초등학생 이하 5천 원, 중고등학생 6천 원, 성인 8천 원으로 입장 시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36개월 이하, 65세 이상, 임산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등에 한해 관련 증명서 제출 시 무료입장 할 수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0일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해 위촉식과 지원단 검토 컨설팅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지원단은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경력과 지식을 보유한 12명의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검토 컨설팅 △2025년 주민참여예산 추진사업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 소통과 환류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단은 총 4회에 걸쳐 검토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접수된 591건의 제안 중 시 소관 제안사업 297건에 대해 제안자 및 사업 부서와 소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와 의견이 2026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서 및 검토의견서를 보완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희철 평택시 주민참여예산 위원장은 “지원단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모사업을 제안해 주신 만큼 한 개의 제안이라도 더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후 지원단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추진사업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으로 주민 제안서, 관리 카드 등 관련 자료를 검토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지난 10일 무더운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대형 공사장 및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서부출장소 건립 현장(현덕면)을 방문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건설근로자 보호 대책과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게공간 마련 등을 당부했다. 이후, 안중읍 대반4리 경로당(무더위쉼터)을 찾아 폭염 대비 안전 수칙과 건강관리 주의 등을 안내했고,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정장선 시장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과 야외근로자 분들은 낮 시간대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당부”드리며 “평택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9일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부문 판로확장과 매출향상을 위해 녩년 평택시 사회적 경제 공공구매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사복)함께 하는 세상 삼우보호작업장, 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안전협회, ㈜알액션, ㈜도트 등 11개 기업의 홍보관 운영 외에도 12개의 기업이 함께 참여해 총 23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성황리에 기업홍보 및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구매 상담에는 평택시 108개 부서뿐만 아니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내에 있는 정부 및 공공기관과 평택시 출자․출연기관인 (재)평택시문화재단,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재)평택산업진흥원 등 총 11개 기관의 구매 담당자들이 참여해 400여 건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회적 경제 공공구매 박람회를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의 판로개척과 아울러 공공기관이 앞장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 동참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선순환될 수 있도록 함께 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지난 9일 성남시 구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찾아가는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자원봉사 단체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성남 지역에서 ‘도민이 전하는 지원사업’에 선정된 15개 자원봉사 단체가 모여 사업 방향과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계일 의원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우리 지역사회의 온기를 지키고 있다”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봉사 정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한마당’(동네사람들), ‘보고 듣고 느끼는 응급처치(대한건강안전교육원)’, ‘영장산 축제와 찾아가는 어르신 효 공연(행복나눔성남연예봉사단)’ 등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사업들이 소개됐다. 안계일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참석자들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으며, “자원봉사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