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 체육회는 지난 8일(월), 덕이동 텃밭에서‘배추·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 김장철을 대비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을 준비하는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덕이동 체육회원 20여 명은 배추와 무 모종을 정성껏 심었으며, 봉사 현장은 웃음소리와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이용기 체육회 회장은“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자 한다”며 “오늘 심은 배추와 무가 잘 자라 올겨울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덕이동 체육회에서 나눔활동에 앞장서 줘서 감사하다”며“여러분의 이웃사랑 실천이 주민 모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후동공원에서 ‘제12회 후곡교육문화축제 및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어우러져 소통하며 마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후곡교육문화축제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전통 풍경 만들기, 입시·외국어 교육상담, 풍선아트, 썬캐처 풍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또한 학교와 단체, 주민동아리가 직접 준비한 전시회와 공연도 함께 진행돼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케이팝 코레오 댄스, 라인댄스, 줌바 피트니스 등의 공연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현장이 흥겨움으로 가득했다. 한편, 이날 ‘주민총회’도 열려, 올해 추진한 ▲후곡교육문화축제 ▲후곡자율학교 ▲후곡작은도서관 ▲사랑의 반찬 나눔 등 보조·고유·공모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6월부터 주민들과 함께 발굴한 ▲마을 환경정화 활동 ▲후곡소리단 ▲전입 노인 환영회 ▲교육 문화워크숍 등 2026년 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8일, 교통량이 많은 자유로 가로수 주변 잡목 제거 등 야간 정비를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자유로는 통행량이 많은 노선 중 하나로, 가로수 주변에 자생하는 아까시나무 등으로 인해 교통표지판 가림, 노면 청소 차량 진입 제약, 차량 파손 위험, 청결 관련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 이로인해 잦은 민원이 발생했고, 영조물 배상 등 행정업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작업은 차량 통행이 비교적 적은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진행됐으며, 자유로 장월IC 인근 파주 방향 구간을 대상으로 했다. 도로 쪽으로 길게 뻗은 가로수와 잡목은 물론 칡덩굴까지 제거해 노면 청소차량 진입을 용이하게 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일산서구는 작업에 앞서 5일간 자유로 전광판을 통해 작업 구간, 일시 등을 사전 안내해 안전 확보와 시민 불편 최소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자유로뿐만 아니라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밀집 지역의 가로수를 정비할 때 작업 시간대를 조정하는 등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8일 이마트 풍산점에서 제5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장에서는 개인별 맞춤형 복지 상담이 이뤄졌으며 2026년 상향된 기준 중위소득을 토대로 급여별 선정 기준을 홍보했다. 또한 주민들의 상황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복지로 맞춤형 급여(복지 멤버십)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 운영해 어려운 이웃을 더 세심하게 돌보고,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총 5일간 성수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추석에 소비가 많이 되는 제수용, 선물용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음식점이며, 주요 점검 품목은 떡류, 전, 튀김, 식혜 등이다. 점검 사항은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여부 ▲부패, 변질 식재료와 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법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식품,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판매하는 영업장에 대한 위생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10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농지이용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지이용실태조사는 농지의 투기적 소유 방지, 경자유전의 원칙 실현, 농지대장 정비 등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위해 매년 9월~11월경에 추진된다. 조사는 농지법 시행(‘96.01.01.) 이후 취득한 농지 중, 자기의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는 농지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 대상은 일산동구 농지 중 최근 5년(2020년~2024년) 이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해 취득한 농지, 관외거주 및 공유취득자 소유의 농지, 농업법인·외국인·외국국적동포 소유의 농지, 토지거래허가 구역 내 농지와 그밖에 자체적으로 조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농지 등이다. 조사 결과, 정당한 사유 없이 농지를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고 휴경상태로 방치하거나 불법으로 임대하는 등 농지법 위반행위에 해당하면 농지 처분의무 등 행정제재를 할 방침이다. 처분의무 농지의 소유자는 1년 이내 해당 농지를 처분하거나 경작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6개월 이내 농지 처분명령이 내려지고, 처분명령 미이행 시 해당 농지의 공시지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8일, 정보 부족이나 거동 불편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어려운 주민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신청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전동은 8월 4일부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며 거동불편 가정의 소비쿠폰 신청을 지원해 왔으나, 9월 1일 기준 화전동 주민등록 인구 2만 7,778명 중 480명(1.7%)이 여전히 미신청 상태로 확인됐다. 이에 미신청자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추가 방문을 실시했다. 지난 9월 2일에 고독사가 우려되는 1인 가구 160여 명에게 소비쿠폰 신청 우편을 일괄 발송했으며,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경우 요청이 없어도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을 도왔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평소에 집 안에서만 지내다 보니 소비쿠폰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직접 찾아와 준 덕분에 신청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정보 부족이나 거동 불편으로 신청을 포기하는 주민이 없도록 1차 소비쿠폰 신청기간인 12일까지 찾아가는 신청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일,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통장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과 효자동장, 직원 총 24명이 참여했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통장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가평 베고니아 새정원을 둘러본 뒤, 남이섬에서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보내며 화합을 이뤘다. 이승기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통장들 간 소통과 유대감을 더욱 깊게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이번 워크숍이 재충전의 시간이 돼 통장님들의 역량 강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5년 하반기 기계식주차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계식주차장 배상책임보험 계약 만료 예정 대상과 검사 도래 예정 대상 등 3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에 방문해 법정 의무사항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사용검사 등 이행 여부 ▲검사확인증 또는 사용금지 표지 부착 여부 등이다. 기계식주차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 후 2년마다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며, 설치 후 10년이 경과한 시설은 4년마다 정밀안전검사를 받아야 한다. 덕양구는 검사가 적기에 이행되도록 지속적인 점검·계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부적합 요소가 있는 주차장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기계식주차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고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9월 12일부터 26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식품자동판매기(자판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철이 시작됨에 따라 식음료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지하철 역사, 편의점 등에 설치되어 있는 식품자동판매기 237개소(266대)이며, 위생 상태와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사항은 ▲무신고·무등록 제품, 유통(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행위 ▲자판기 내외부 위생 상태 및 고장 여부 ▲일일점검 기록 관리 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위생상의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식품자동판매기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새 정부 국정과제인 ‘5만 석 규모 공연형 K-아레나’를 유치해 광명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박 시장은 9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공연형 아레나 유치를 위한 ‘광명 K-아레나 기본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유치 전략 수립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공공주택지구인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명품 신도시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아레나 공연장과 같은 대규모 문화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광명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전략 사업인 만큼 정부 방침에 발맞춰 아레나 공연장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용역은 아레나 유치를 위해 대내외 환경분석, 비전·목표 설정, 기본구상 지침 등을 구체화해 아레나 유치를 위한 기본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오는 11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우선 광명시는 K-아레나 유치를 위한 최적의 입지를 도출하기 위해 교통 여건, 정부 정책, 법·제도적 환경 등 대내외 요인을 종합 분석하고, ‘광명 K-아레나 유치 정책전담팀(TF)’과 전문가 자문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는 9일, 관내 평생학습관에서‘국정과제와 함께,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안성을 그리다’를 주제로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은 새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 및 계획에 발맞춰 안성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핵심 전략, 중점 과제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은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언론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국정과제 대응 전략 영상 상영과 2025 바우덕이 축제 홍보, 언론인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는 국민주권정부가 발표한 123대 국정과제를 토대로 발 빠른 준비와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 왔다”며“특히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연계해 안성시의 9개 전략과 55개 과제를 선정하고, 경제 활성화와 신재생 에너지 보급, 생활인구 활성화 등 3대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가 내세운 9개 전략으로는 ▶기술로 혁신경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자치분권 균형발전, ▶협력과 활력이 넘치는 민생경제, ▶희망농촌농업,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기본사회, ▶다양성이 보장된 포용사회,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창의사회,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안양시자살예방센터는 오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소.소.DAY – 소중한 생명, 소중한 당신’자살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게이트키퍼 봉사단 ‘비상’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삼덕공원 및 안양중앙시장 일대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마음건강검진 ▲고위험군 대상자 상담 연계 서비스 ▲생명 존중 메시지를 담은 인생4컷 체험부스 ▲노인 정신건강 안내 및 자살 예방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센터는 9월 한 달간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14일 평촌 중앙공원에서는 ‘제14회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 캠페인(LIFE WALKING)’과 자가검진 및 룰렛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어 20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정신건강 홍보부스를 통해 서로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마련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이 오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달간 자라섬 남도에서 ‘자라섬 꽃 페스타’를 연다. 이번 축제는 7월 집중호우 피해 극복 과정에서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따뜻한 성원에 감사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감사와 희망을 담은 꽃의 향연 올해 꽃 페스타는 ‘아픔을 딛고 피어난 꽃,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립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8만710㎡(약 2만4천평) 규모의 꽃 축제장에는 인연을 상징하는 백일홍, 은혜를 뜻하는 펜스테몬, 희망을 품은 하늘바라기와 함께 핑크뮬리, 구절초, 팜파스그라스, 맨드라미 등 가을꽃이 어우러져 감동적인 정원을 선보인다. 군은 이를 통해 전국민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꽃으로 표현하고, 주민들에게는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 교통 편의 제공, 상품권 환급 혜택 관람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퇴장은 저녁 7시다. 가평군민과 만 5세 이하 아동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관외 관광객은 7천 원의 입장료를 내면 5천 원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지역 내에서 실질적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가평군은 지난 7월 20일 집중호우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이재민 의료급여’ 신청을 9월 8일부터 2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택피해를 신고하고 재난관리시스템(NDMS)을 통해 재난지수 300 이상으로 피해가 확정된 이재민 △부상자 △사망자 유족 등이다. 재난 발생일 당시 가평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실거주가 확인된 경우에 한해 지원이 적용된다. 의료급여는 재난 발생일인 7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소급 적용된다. 지원 방식은 기존 건강보험 자격으로 납부한 본인부담금 중 의료급여 비용을 제외한 차액을 개인 계좌로 환급하는 방식이며, 비급여 항목은 제외된다. 신청은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되며, 사회보장급여 신청서를 현장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가구 내 일부만 의료급여 대상자일 경우 다른 가구원에게 건강보험료가 별도로 부과될 수 있다. 또 직장가입자나 피부양자의 경우 자격 변동으로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