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가 2025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장려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는 한 단계 도약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정 추진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기도는 11월 7일 국립농업박물관 광장에서 열린 ‘제30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군 농정업무 평가 우수기관 표창 및 경기도 농어민대상 수상자 시상을 진행했다. 경기도 농정업무평가는 도의 농정 주요과제와 시·군 정책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농정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도 내 31개 시·군을 2개 그룹(도농형, 도시형)으로 구분하여 평가한다. 평가는 농·축·수산 분야 35개 지표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도농형 시·군 중 상위 7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과 시상금을 받는다. 안성시는 이번 평가에서 농업인 복지 증진, 농산물 유통·판매 확대, 축산 경쟁력 강화, 농촌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원익재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성시가 매년 농정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건축 관련 업무 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첫째날 일정으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을 비롯하여, 광주를 대표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스튜디오, 그리고 근대문화유산과 예술이 공존하는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을 탐방하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공간구성과 빛·자연을 활용한 설계 철학을 직접 체험하고, 이이남 스튜디오에서는 첨단 미디어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작품 세계를 통해 건축과 미디어아트의 융합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어 양림동 투어에서는 선교사 사택, 근대건축물, 예술인 거리 등을 둘러보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재생 사례를 탐구했다. 둘째날 일정으로는 역량강화교육으로 안성시 차주영 총괄계획가의 “안성시 좋은 공공건축만들기” 주제로 특강을 듣고 좋은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한 방안과, 감사법무담당관 손정숙 주무관의 “‘징계업무 및 처분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업무 수행 시 유의사항과 실제 사례 중심의 행정 실무를 소개했다. 안성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년 11월 7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이주배경학교밖청소년과 내국인학교밖청소년이 함께하는 ‘한국문화체험 및 내‧외국인청소년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주배경 청소년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청소년들 간 상호 이해와 존중의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3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옹기캔들 만들기 △살귀옥 공포체험 △전통문화 및 상설공연 관람 △포토존 촬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함께 체험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협력과 소통을 나누었다. 특히 옹기캔들 만들기 활동 중 외국인 청소년들이 러시아어로 다른 친구들에게 통역을 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내국인 청소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사전에 각자 손글씨로 준비해 온 편지를 당일 현장에서 직접 교환하며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편지교환 활동’도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편지를 주고받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오전에 함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총 3회 걸쳐 센터 강의실에서 이주노동자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노동법·산재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산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이주민들이 부당한 대우나 산업재해 발생시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매년 관련 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교육 횟수를 확대해 더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중국인 이주노동자는 “계약서 작성부터 통상임금 개념, 퇴직금 계산법까지 알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노동자로서 자신의 권리를 지켜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파키스탄 참가자는 “산업현장에서 다치는 동료가 많지만 보상 절차를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정보를 주면에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로 접수되는 상담 중 임금체불과 산업재해 관련 문의가 매달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며 “이주노동자들이 열악한 근로환경 속에서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는 연말을 맞아 시민 참여형 현장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7억 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전체 모금액을 넘어섰고, 안성시는 이를 기반으로 더욱 활발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1월 9일, 약 4천여 명이 참석한 ‘안성맞춤마라톤대회’ 현장에서는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가 진행됐다. 참여 시민들에게는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념 풍선이 배부됐으며, 다수의 시민이 해당 풍선을 들고 마라톤 코스를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은 ‘기부로 하나 되는 안성’이라는 메시지로 물들었고, 가족 단위 참가자와 청년층 등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홍보에 동참했다. 안성시는 이에 앞서 지난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에 참여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안성시의 산업 역량과 지역특산품 등을 함께 소개하며, 수도권 방문객과 기업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을 넘어 전국적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 고향사랑기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8일,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제11회 죽산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수강생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발표회는 한 해 동안 운영된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학습 열정과 공동체 정신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색소폰, 고고장구, 노래, 라인댄스, 기체조, 소셜댄스, 에어로빅, 탁구 등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수묵과, 서예 등 수강생 작품 전회도 함께 진행돼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고 배움의 즐거움과 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양승국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발표회는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만들어낸 자치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배우고 성장하며 서로 소통하는 자치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죽산면 주민자치센터는 다양한 문화‧예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월 8일 안성맞춤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안성시체육회장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안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성시태권도협회(회장 권태형)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태권도 꿈나무와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약 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품새, 스피드발차기, 태권체조, 종합격파(시범종목) 등 4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체육회장배 태권도대회는 학생들에게 건전한 경쟁을 통한 스포츠 정신과 협동심을 배우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종목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여자대학교 지역사회협력센터와 함께 관내 위생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집 청소 봉사활동 『클린한 데이』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수원여자대학교 물리치료과·의료재활과 교수 및 학생 등 25명이 참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청소 서비스 제공과 안부 확인 등 위기 상황 사전 예방에도 힘썼다. 봉사에 참여한 조균희 물리치료과 교수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활동에 참여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변영호 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원여자대학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통해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7일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 수원지회로부터 돼지갈비(1kg) 30세트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설립된 사회공헌형 생활안전 재단법인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국제표준안전재단 수원지회 안전 봉사단원은 조원1동 취약계층을 위한 육류지원과 함께 동 일대에서 거리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강원희 국제표준안전재단 수원지회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관내 환경정화와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기부해주신 육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화성특례시 추천 여행코스’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정명근 시장의 문화관광도시 비전 아래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도시 전역의 관광 매력성이 높은 명소들을 하나의 동선으로 엮은 9개 테마 코스를 개발하여 11월 4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여행코스 시범운영은 개발 코스 가운데 3개 코스인 ‘쉼표여행’, ‘감성투어’, ‘시간여행’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1차 시범투어(팸투어)는 11월 4~6일 SNS 리뷰어를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화성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역사·문화 해설을 제공했다. 2차 시범투어는 11월 11~13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차 시범투어(팸투어) 참여자들은 공룡알 화석산지에서 희소한 지질자원을 직접 확인하며 화성의 자연사 가치를 체감했고, 화성당성에서는 웅장한 경관과 더불어 당성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해설과 함께 깊이 있게 접했다.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에서는 서해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오는 2차 시범투어 역시 코스별로 운영되며, ‘쉼표여행’은 비봉습지공원·서해안 황금해안길,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청덕도서관은 11월 한 달간 다양한 과학 특성화 강의와 문해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과학 특성화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5일 진로과학 탐험대(창작 회전 롤러코스터·구슬젤리 키링 만들기), 성인을 대상으로 19일 천문학자 지웅배 교수와 함께하는 ’이달의 과학‘ 강의가 진행된다. 성인 문해력 프로그램은 12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신중년을 위한 ’디지털 문해력‘(신중년의 AI 비서, 스마트폰), 29일 리터러시 교육문화연구소 기혜선 소장의 ’부모 문해력 강연‘(AI 시대, 우리 아이 문해력)이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교양과학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책과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덕도서관은 지난 8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RGB 뮤직전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의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지원 사업에 선정돼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약 3시간 동안 RGB 뮤직 전등을 직접 제작하며 LED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수용 대상 주민과 기업의 세금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무상담실은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상담은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한 주민과 기업을 우선적으로 이동읍 주민자치센터 소회의실에서 이뤄진다. 상담은 용인지역세무사회 세무사와 구청 세무 관련 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국세와 지방세 전반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개발 과정에서 주민과 기업이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무 전문가가 현장을 찾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내 주민 및 기업을 위한 세정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도현초·중학교와 처인초·중학교 정문 앞에 학생들의 통학안전을 위한 승하차베이를 설치하는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승하차베이 설치는 이상일 시장이 학교장과의 간담회에서 ‘학생 안전을 위한 통학환경 개선’ 요청을 받고 관련 부서에 지시한 사안이다. 구는 용인동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해 두 학교 정문 앞 도로에 폭3m, 길이40m의 승하차베이를 조성했다. 시가 공사에 필요한 사업비 1억 2000만 원은 경기도 도비 보조사업으로 확보함에 따라 처인구는 지난 9월 설치 공사를 시작했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 신설된 두 학교의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마무리했다”며 “그동안 학교 앞에 여유 공간이 있는 곳에는 승하차베이를 여러 개 만들었는 데 앞으로도 학교 주변의 통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웃고 어울리는 가을 축제가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시는 지난 9일 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3천여 시민과 반려동물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광명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성황리 마쳤다. 특히 이날 반려견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인 펫플로깅 봉사단 ‘기후반려견’ 발대식이 함께 열려,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구를 함께 지키자고 다짐하며 축제에 의미를 더했다. 기후반려견 소속 100명의 보호자와 100마리의 반려견은 2026년 9월까지 약 1년간 쓰레기 줍기, 유기견 입양 홍보,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간다 행사장에서는 반려동물 운동회(건강달리기, 멍때리기, 어질리티), 반려동물 장기자랑 대회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반려동물 문화교실에서는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반려동물의 훈련, 미용, 건강관리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전하며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 반려동물 보물찾기, 포토존, 캐리커쳐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7일 서농동단체장협의회가 서천고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 300여 명에게 ‘행운엿’을 나눠줬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수험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고, 긴장된 마음을 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담아 엿을 전달했다. 권영지 협의회장는 “지역의 꿈나무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이루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