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4일 사회적경제센터 배움실에서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약정식 및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월 수시모집으로 새롭게 선정된 3개 창업팀과 기존 입주기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입주 약정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약정식에서는 신규·기존 입주기업의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센터에서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 안내가 이뤄졌다. 이어서 열린 네트워킹데이에서는 기업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공동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기업 홍보영상!’도 소개했다. 해당 교육은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실습 중심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며, 입주기업이 직접 기업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 홍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 입주기업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다른 기업들과 교류하며 실질적인 홍보 역량까지 함께 키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숙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한다. 시는 지난 24일 청춘곳간에서 ‘2025년 청년 숙의예산 발표회’를 열고 청년이 제안한 정책 14건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제안된 사업은 ▲청년 웰니스 프로그램 ▲광명형 청년 신체건강 회복 플랫폼 ▲고립 청년 대상 프로그램 ▲광명 AI 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 ▲이음청년 ▲청년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을 포함해 총 14개다. 이날 발표회는 청년이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청년 숙의예산 토론회’의 마지막 단계로, 참가자들은 지난 3월부터 시정 방향, 정책과 조례 개념, 입법기관의 역할 등 관련 교육을 받고 의제를 발굴한 뒤 정책 제안서 작성을 완료했다. 발표회에서는 청년들이 팀을 이뤄 총 14개의 정책 사업을 제안했다. 발표자료와 함께 제안 배경, 정책 대상, 기대 효과 등을 설명하며 청년의 시각에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사전 협의를 거쳐 관계부서의 검토 결과도 함께 공유했으며, 청년들은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의 기준에 따라 직접 평가를 진행해 사업의 우선순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며 세계평화, 경제회복을 위한 공존의 해법을 모색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25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75주년 6.25전쟁 행사’에 참석해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우리는 한 걸음씩 평화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광명시는 대한민국이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와 경제 회복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공존의 미래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와 겨레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고귀한 헌신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의 초석이 됐음을 잊지 않고 그 정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 유공자와 유족, 보훈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호국보훈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기념사 등이 진행됐다. 박창근 6.25참전유공자회 광명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75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어도 6.25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오늘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고덕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24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위한 디지털기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삼성전자 DS부문의 후원으로 마련된 갤럭시탭 6대와 갤럭시 워치 6대를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고덕동 단체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율포초등학교, 민세초등학교, 해창초등학교 교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각 학교 학생들에게 디지털기기가 전달됐다. 한금주 단체협의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 아이들의 미래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연대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고덕동 단체협의회와 삼성전자 DS부문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3일 사랑의 오이피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동삭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손수 담근 오이피클과 오이김치를 동삭동 관내 경로당 16개소에 직접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김춘임 동삭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장은 “지난 3월 발대식을 개최한 동삭동 자원봉사나눔센터가 처음 시작한 사업이 어르신들을 위한 일이어서 의미가 있고, 특히 경로당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해 주셔서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동삭동 자원봉사나눔센터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실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1일과 24일 2회에 걸쳐 신장쇼핑몰 일대 및 신장근린공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술, 담배) OUT!’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에게 유해환경(술,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팸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위원회는 관내 편의점과 일반음식점을 방문해 미성년자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안내문을 전달하고, 관련 법규 준수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윤기병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청소년 보호에 관심을 갖고 유해환경 개선에 힘써야 한다”라며 “동에서도 이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송탄한마음교회가 2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10㎏ 50포(총 500㎏)를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에 빠짐없이 전달될 예정이며,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송탄한마음교회는 2020년 1월부터 분기마다 쌀 10㎏ 50포를 꾸준히 기부하며, 매년 약 200가구의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백명현 담임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기적인 따뜻한 사랑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시는 송탄한마음교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많은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24일, 팽성읍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충북 옥천군으로 사랑 나눔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효도관광은 초여름의 푸르름 속에서 어르신들의 심신에 여유와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은 전통공예 체험과 산림욕을 즐기며 자연과 문화를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팽성읍 새마을 지도자 강형병 회장과 부녀회 박성애 회장은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을 담아, 어르신을 공경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펼쳐가겠다”라고 밝혔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효(孝) 실천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의 따뜻한 나눔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배려와 존경의 마음이 담긴 다양한 나눔 활동이 활발히 이어지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이 운영하는 ‘2025년 출판플랫폼 – 평택 전쟁을 기억하다, 기록하다’ 사업의 하나로, 지난 24일 평택시 보훈회관에서 6․25 참전유공자 구술 간담회와 정복 사진 촬영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참전군인들이 겪은 전쟁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는 구술 생애 기록 사업의 하나이다. 아흔이 훌쩍 넘은 참전군인들의 이야기를 지금 기록해 후대에 전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지난 5월부터 평택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의 구술을 ‘평택 시민 기록가’들이 채록하는 과정에서 원고 내용을 확인하는 단계이다. 구술자로 참여하는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들과 시민 기록가, 도서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구술자와 기록가가 함께하는 확인 작업은 기록의 정확성과 당사자 관점의 진정성을 확보하는 과정이며, 원고 확인에 앞서 진행된 정복 착용 단체 및 개인 촬영은 그들의 희생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었다. 정복을 착용한 노병들의 자부심은 칠 십여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웃음과 박수로 되살아났다. 이 모든 시간은 지역사가 만들어져 가는 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지역 주민의 자가 구강건강 관리 및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매월 넷째 주 월요일 포승보건지소 ‘구강건강 관리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구강건강 관리의 날’은 대상자 맞춤형 1:1 구강 상담을 통해 지역 주민 개개인의 구강 상태에 맞는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면 구강 상담 및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새 칫솔 교환, 잔존치아 유무 확인 후 불소 겔 도포와 틀니 관리 요령 안내 및 틀니 세정제 배부 등 다양한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구강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개인의 생활 습관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자가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도록 유도한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전신질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정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교육과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주민들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6월 24일, 이화젠월드어린이집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일산1동에 위치한 이화젠월드어린이집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매년 원아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개최해 수익금을 전액 지역사회 나눔에 사용하고 있다. 올해는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즉석밥, 레토르트 식품 등 다양한 식료품을 마련해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3년째 이어지는 꾸준한 나눔으로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가 함께 만든 선한 영향력이 더욱 뜻깊다. 식료품은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집 관계자는“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기부의 의미를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일산1동 관계자는“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이화젠월드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성석동 주민자치회 텃밭에서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감자 캐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텃밭에서 감자 약 850㎏를 수확했다. 위원들은 지난 3월 말 감자를 파종해 정성껏 가꿨으며, 수확된 감자 850kg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명휘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감자 캐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추진해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감자 캐기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사랑의 가치를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었다. 바쁜 일상 중에 소중한 시간을 내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클린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속적인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구)행주대교 말단 부근(행주외동 225-1번지 외 인근 필지) 주차장 일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주동장과 직원, 통장협의회 회원 등 25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차장 주변에 쌓여있는 대형폐기물,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여름철 악취 및 해충 발생을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구기옥 행주동 통장협의회장은 “클린데이 활동 지속적으로 진행해 깨끗한 거리와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준 행주동장은“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4일,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지역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 마을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정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보안관 등 45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화정중앙공원에 집결한 뒤 3개 조로 나뉘어 환경 정화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보행자 도로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청소와 쓰레기 수거를 집중 실시하며 장마철 침수 예방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준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며, “매년 기록적인 장마가 이어지고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화정2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3일, 세무1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및 갑질 예방을 위한 청렴 교육 및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음주운전과 갑질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음주운전 주요 사례와 적발 시 불이익 ▲유형별 갑질 행위 대응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음주운전과 갑질 근절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서를 함께 낭독하고 서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약속했다. 덕양구 세무1과장은 “공직자의 음주운전은 국민 신뢰를 저해하는 중대한 비위행위이며, 갑질은 조직의 건강성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무1과는 세무부서 특성을 반영한 청렴고지서 발송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