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에게 안정적 경제활동 기반을 제공하고 든든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5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가입 요건은 신청 당시 근로중인 만19세부터~만34세까지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250만원 이하이고,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등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만15세∼만39세 이하 청년은 현재 근로활동중이며, 월 10만원 이상 근로·사업소득이 있으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은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까지)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은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까지)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원을 지원한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도심 속 휴식‧여가 공간인 하천산책로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2025년 방범용 CCTV 설치 및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죄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의 보행 안전을 위해, 총 10km 구간의 하천산책로(안성천, 금석천, 승두천)에 방범용 CCTV 17개소를 대상으로 신규 설치 및 기존 노후 시설물 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다. 도심하천은 공원·산책·체육활동 등 시민의 여가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인적이 드물거나 야간 조명 부족 등으로 범죄에 취약하여 방범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시는 주요 도심 하천산책로에 고화질 CCTV를 비롯한 위급상황 시 통합관제센터와 즉시 연결되는 비상벨, 야간에도 시인성이 좋은 LED 안내판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각종 범죄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CCTV 설치를 넘어, 시민 체감 안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범 시스템 구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고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4월 25일, 방문 민원인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공무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깨끗한 청사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청사 주변, 주차장, 화단 등 그동안 청소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웠던 외부 환경을 대상으로 집중 정비가 이뤄졌으며, 이날 수거된 쓰레기만 약 1.3톤에 달할 정도로 청결 개선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5개 부서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해, 부서별 담당 구역을 나누고 쓰레기 수거와 방치된 적치물 정리 등 환경 정비에 나섰다. 청사 직원들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청사 주변을 가꾸며 공공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은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첫인상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사 환경 정비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깨끗한 안성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가 관내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공정무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윤리적 소비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2025년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육’을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육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세계시민 의식 함양 ▲윤리적 소비 습관 형성 ▲사회적 책임과 연대감 강화 ▲자아 존중감 및 자율성 향상 ▲진로 탐색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제공한다. 교육은 1시간 또는 2시간 교육이 가능하며, 단순히 내용만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체험 및 경험 중심의 교육으로 학생들이 공정무역의 원리와 구조를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안성공정무역협의회가 협업하여 함께 진행한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공정무역은 단순한 거래 및 소비만이 아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당연한 선택”이라며, “이번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안성시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정무역 운동이 확산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돌발 해충과 토마토뿔나방 방제를 위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사전신청자 379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방제약제를 공급한다. 돌발 해충에는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매 매미충 등이 있는데, 보통 5월 초중순에 부화해 과수를 비롯한 각종 농산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과실에도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또한 토마토뿔나방은 번식력이 강하고 토마토의 잎, 줄기는 물론이고 과실에도 직접적인 피해를 줘 큰 피해가 발생하는 해충이다.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매년 부화시기가 조금씩 발라지고 개체수도 증가하고 있어 발생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행농가와 친환경농가를 구분해, 매년 사전 신청을 받아 알맞은 시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약제를 공급하고 있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 온난화 등 이상기상으로 해충에 의한 농산물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급받은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 매안심센터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부봉사관에서 자원봉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가 참여해 치매의 기본 개념, 치매 환자와의 소통 방법, 치매 파트너로서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행동 지침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송탄, 평택, 안성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지역별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분위기 속에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실질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 극복 선도단체인 남부봉사관에서 이번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5가구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일원으로 드림가족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캠프는 ‘가족과 함께라서 더 신나는 하루’를 주제로 화담숲과 한국민속촌 문화탐방 및 공동체 활동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아동의 정서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3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8주간, 소외 청소년을 위한 전통 예술 프로그램 ‘옛날 옛적 민화속으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옛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하여 민화라는 전통 예술을 통해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기르는 동시에 정서적 치유와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총 160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들은 호랑이·화조도·묘접도 등 민화 속 전통 요소를 소재로 삼아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내면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민화 수업을 하며 옛 민화에 대해 알게 됐고 다양한 꾸미기와 만들기를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전통문화에 대한 긍정적 경험이 청소년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된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과 문화적 소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6일 2시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9회 평택농악 정기 발표 공개행사 ‘파일난장굿’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파일난장굿’은 음력 4월 초파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열리던 난장에서 연희하는 놀이패의 굿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원형을 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행사 전날인 4월 25일 18시에는 평택역 서부역 광장에서 전야제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우리 농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객과 호흡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본행사는 ▲평택농악 사방굿 및 고사굿 ▲은율탈춤 초청공연 ▲평택농악 정기 발표 순으로 구성됐고, 부대행사로는 평택농악을 직접 체험해 보는 ▲상모와 버나돌리기 ▲연등 소원지 작성 등이 준비돼 관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평택농악보존회 유성열 회장은 “올해는 평택농악이 국가무형유산으로 등재된지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끝나는 시간까지 모두 함께 즐겁고 흥겨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택농악보존회 예능보유자 김용래 님은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세월이 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지난달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가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55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가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김성용 회장대행은 “비록 멀리 떨어진 지역이라도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피해가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해 그간 특성조사, 가격산정 및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의견수렴, 가격 적정성 여부에 대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30.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 개별주택은 총 3만 1604호로 2024년 평택시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2.81% 상승했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평택시청 세정과,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 시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다음 달 5월29일까지 부동산 소재지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주택은 인근 개별주택과의 균형 등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한 뒤 오는 6.26.(목) 재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 및 이의신청 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25일 한승교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료품 및 생활용품 키트 125박스(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라면, 밀키트, 칫솔세트, 물티슈 등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키트로 8개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여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유용원 담임목사는“작은 도움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4월 30일에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7,93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오산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4.3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오산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로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오산시청 토지정보과(토지행정팀)로 방문하거나 상기 누리집을 통해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6월 26일 조정․공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산시 관계자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및 토지 관련 각종 부담금 및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기초가 되는 개별공시자를 이의신청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해 본인의 알 권리 및 재산권을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을 접수한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기본소득제도로, 신청일 기준 만 24세(2000년 4월 2일~ 2000년 12월 31일 출생자)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24세 청년이다. 재직 여부, 재학 여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연 최대 100만 원(분기별 25만 원)의 지역화폐(오산시 오색전)로 지급된다. 신청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이며,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청서만 작성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으로 자동 처리된다. 다만, 개인정보나 주민등록지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 요건 심사를 거쳐 적격자로 확인된 청년에게 6월 20일부터 오색전으로 청년기본소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가 오는 5월 2일부터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실비 지원하는 제도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부터 39세(1985년생부터 2006년생까지) 미취업 청년이다. 2024년 12월 1일 이후 치른 시험부터 지원이 가능하며, 시험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어학시험 19종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7종 등 총 1천4종이다. 자동차운전면허 가운데 1종 특수면허 취득 비용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오산시는 지난해 사업이 예산 소진으로 조기 종료된 점을 반영해, 올해는 상·하반기로 예산을 나누어 운영하고 지원 규모도 확대했다. 상반기 예산이 소진될 경우, 하반기에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차례 추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중앙정부나 타 기관(지자체,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