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0월 1일 평택직할세관으로부터 장애인 가정의 명절 지원을 위한 120만원 상당의 견과류 세트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의 명절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달된 견과류 세트는 장애인 가정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직할세관 민희 세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 가정이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평택직할세관의 후원 덕분에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 및 그 가족들의 일상에 기쁨과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평택직할세관(세관장 민희)은 2020년부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했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9월 30일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로부터 추석을 앞두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송편나눔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추석을 기념하는 맛있는 송편을 드릴 수 있었다. 지난 1월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 지사장 윤부현과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관장 김동석은 공동의 발전과 지역사회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여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후원이사회(회장 이미경)에서도 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두유 나눔을 함께 하며, 나눔의 장을 통해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로식당에서 식사 후 송편과 두유를 받아가시는 어르신들은“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두 손 가득히 선물을 받아가서 기쁘다.”“명절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전 평택전력지사 윤부현 지사장은“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으며, 후원이사회 이미경 회장 또한 “함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교통·안전 대책조차 없는 물류센터 건립을 불도저식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27만 오산시민, 동탄신도시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백지화를 실현하겠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동탄2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대규모 장외집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대규모 집회에는 오산·화성시민과 사회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과 차지호·이준석 국회의원도 함께해 교통안전 대책 없는 물류센터 건립 철회를 위해 초당적인 힘을 모았다. 화성시 장지동에 추진 중인 동탄2 물류센터는 연면적 40만 6천㎡,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의 초대형 시설로 서울 코엑스에 맞먹는 크기다. 그러나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가 원안을 통과시키면서 2027년 국가지원지방도 82호선 하루 교통량이 1만 2천여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교통대란과 안전사고 우려가 고조되는 상태다, 이와 관련 오산시는 ▲건립사업에 대한 충분한 사전협의 부족 ▲도시계획심의위원회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의회는 10월 1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종원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안중사회복지요양원(원장 김영린), 평택더좋은재활주간보호센터(센터장 오정화), 더사랑방문요양센터(센터장 정영주) 관계자가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는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여건과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명절 기간에도 헌신하는 복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김명숙 부의장은 “간담회는 제도와 행정이 복지 현장과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지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며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돌봄과 배려가 전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평택시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의회는 10월 1일,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통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함께했으며 감담회를 통해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서 제수용품, 농산물 등을 직접 구매하며 명절 인사를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시장은 민심이 모이는 곳이자 가장 활력 넘치는 삶의 현장이다”라고 하며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께서 더욱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가 1일 오산시의회 주관으로 오산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제56차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장인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 남부권 6개 시·군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 우수의원 및 우수직원 포상 계획과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은 “지방자치는 주민의 삶을 바꾸는 가장 가까운 민주주의”라며, “경기 남부권 8개 도시가 서로 협력하고 연대할 때 경기도와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과 발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각 시·군 의회가 함께 손을 맞잡아 지방자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환영사를 맡은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국군의 날과 죽미령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경기 남부권은 역사와 산업,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로서 이미 하나의 생활권이자 공동 운명체”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어 나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은 1일 수원 경기도청 앞에서 열린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반대 집회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물류센터 건립계획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이상복 의장과 송진영․조미선․전예슬 의원, 오산·화성시민 400여 명과 지역 주민, 사회단체 등이 참여해 물류센터 건립의 부당성을 알리고 화성시에 책임 있는 결단을 요구했다. 이상복 의장은 성명에서 “초대형 물류센터가 완공될 경우 하루 약 1만 3천 대의 화물차가 오산을 관통하면서 출퇴근길과 통학로가 마비되고 시민의 안전은 벼랑 끝으로 내몰릴 것”이라며 “이는 개발이 아니라 재앙”이라고 규정했다. 또한 “지난달 화성시 주민설명회가 시민 반발로 무산된 사실은 이 사업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정당한 명분조차 확보하지 못한 채 밀어붙이는 개발은 누구를 위한 개발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화성시는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물류센터 건립 계획을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장은 “오산시는 지금까지 화성시 개발의 그늘을 짊어져 왔다”고 말하며 “교통난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문화원이 주최하는 ‘2025 문화의 날 기념식’이 오는 10월 16일, 오후 4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택문화원, 평택시문화재단, (사)평택예총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평택시가 후원한다. ‘문화의 날’은 매년 10월 셋째 주에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문화예술인의 노고를 되새기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평택시에서도 매년 이 날을 맞아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평택시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문화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평택문화원, 평택시문화재단, (사)평택예총이 2025년 추진한 주요 사업들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이 이어지며, 환영사와 축사가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참석자들의 문화적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문화의 날 기념식을 통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2025년 9월 30일 함박산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평택시 통합 30주년 기억상자(타임캡슐) 제막식 및 유공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하여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시민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평택시 통합 30년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에 지역의 역사와 시민의 삶을 전승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퓨전 국악 앙상블 ‘수’와 성악 앙상블 ‘꼰뗀또’의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행사의 막을 올렸고, 특히 이번 제막식에서 공개된 기억상자(타임캡슐)에는 시민 기증자료와 공적기록물 등 총 502건 1,215점의 수장품이 봉입됐다. 봉입된 수장품은 평택시의 성장 과정과 시민의 생활상을 집약적으로 담고 있어, 향후 미래 세대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역사적 기록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또한, 시정 발전과 공동체를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경기도지사 표창, 평택시장 표창, 평택시의회 의장 표창과 함께 평택항 경계분쟁 승소에 기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2025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심폐소생술ㆍ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앙응급처치교육원 전문 강사팀과 함께 일반 시민과 AED 관리책임자 등 법정의무교육을 받아야 하는 대상자들로 진행됐으며, 4시간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평택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생명을 구하는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응급처치ㆍ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9월 2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시민고충처리위원의 위촉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시민들의 고충과 불편사항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신규 위촉된 박상철위원은 평택시에 35년간 근무한 퇴직 공무원으로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간 행정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시민의 권익 보호와 갈등 조정에 나서게 된다. 또한 이날엔 2021년부터 시민고충처리위원으로 활동하며 민원해결과 제도 개선에 기여한 남성진 위원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남성진위원은 임기 동안 다수의 고충민원을 성실히 처리하며 시민과 행정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고충처리위원은 행정과 시민을 잇는 중요한 소통창구” 라며, “위원들의 헌신이 시민 신뢰를 높이고 공감받는 시정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한 포도 품평회를 지난 9월 30일, 포도 재배농가와 출품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평택시 포도 재배농가는 100여명, 재배규모는 20.2ha로, 평택시가 도시화 되면서 농업이 축소되고 있는 시점에 포도 농업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평택시포도연구회(회장 김홍식)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센터 주관하여 평택시에서 처음으로 포도 품평회를 추진했다. 품평회 심사는 당도, 과중의 계측검사, 모양과 균일도, 식미 등의 달관심사와 함께 안전한 포도 생산기반 마련을 위한 GAP인증여부도 함께 평가했다. 심사위원은 포도 홍보를 위한 평택시사이버연구회 회장 및 포도 재배 농업인 대표인 경기도포도연구연합회 회장과 시민대표로 먹거리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총 6명이 위촉됐다. 출품 품종은 시기상 9월에 평택시에서 가장 많이 출하되는 샤인머스캣으로 총 10점이 출품됐고, 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점은 진위면 김경호(최우수상), 팽성읍 송찬섭(우수상), 장당동 이형수(장려상)이다. 또한 이번 품평회에서는 베니바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9월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평택라이온스클럽’후원으로 지역 내 외롭고 소외된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50가구를 선정해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택라이온스클럽은 2001년부터 불우이웃돕기를 시작으로 매년 지역사회에 ‘행복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번 추석에는 김, 라면, 휴지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평택보건소 방문간호사 8명이 2인 1조를 이뤄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말동무 및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oo 어르신(통복동, 83세)은 "명절이 다가오면 마음이 한층 더 적적해지는데 이렇게 보건소와 평택라이온스클럽에서 집으로 오셔서 말벗도 되어주고 생필품도 주시니 눈물이 난다, 살아 가는데 큰 힘이 된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택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나눔이였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27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새 단장을 마친 평택시립안중도서관에 ‘모이라이 공정무역카페 안중도서관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카페 개소는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공공기관과 지역자활센터가 손잡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 사례로 평가받는다. 평택시는 공간을 무상 제공했고, 운영은 평택지역자활센터가 맡아 사회적 협력의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이 카페는 단순한 상업 공간이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 5명이 새로운 자활 일자리를 시작하는 현장이다. 한 잔의 커피가 곧 누군가의 생계와 자립을 지원하는 의미로 이어져, 시민의 소비가 곧 희망을 응원하는 연대의 상징이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안중도서관 모이라이 공정무역카페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희망의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나눔과 자활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양수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장은 “공정무역커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힘을 가진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커질수록 더 많은 분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유화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9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백미 30포를 전달하며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비전2동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유화 대표는 “작은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은아 비전2동장은 “뜻깊은 나눔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유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