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동삭동에 있는 삼육라이튼어린이집이 지난 20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시장 놀이 수익금 40만9천6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육라이튼어린이집은 이웃을 생각하고 기부 의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아들과 ‘우리동네’를 주제로 시장 놀이 활동을 통해 수익금을 마련하여 3년째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도 시장 놀이를 통해 나온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은숙 원장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배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에 모인 성금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씨도 커져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게 한 삼육라이튼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삼육라이튼어린이집은 5~7세 유아교육 전문교육 기관으로 다양한 이음 교육 연계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교육부와 유보통합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82명 유아의 사고력을 성장시키는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가 오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초고령사회에 완벽히 대비하기 위해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하는 지원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24일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복지국장을 비롯하여 보건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장,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의료·요양·돌봄 연계 강화 추진회의’를 개최하고,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현재 평택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인구의 14.5%인 8만8천5명에 달하며, 이 중 약 35%가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관리 대상자들에게 개개인의 욕구에 기반한 맞춤형 돌봄 체계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평택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복지 연속성 확보' 및 '현장 기반 맞춤 지원'을 핵심 추진 전략으로 설정하고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목표는 대상자 욕구에 부합하는 의료, 요양, 생활 지원 서비스를 중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새마을회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녩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평택시청 별관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새마을 회원들은 김장 첫날 재료 손질 및 양념 만들기, 둘째 날 양념 속 넣기와 포장·뒷정리 등으로 업무를 배분하여 능숙하고 체계적으로 김장을 진행했다. 이틀간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각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원 및 새마을대학동아리,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카킬애그리퓨리나 평택공장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행사를 진행하는 양일간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강정구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과 시의원 등이 행사에 참여하여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했다. 연규창 새마을회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장 한 포기 한 포기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새마을회가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김장 봉사에 참여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새마을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해군 제2함대 2훈련전대 해상훈련대는 지난 21일 경기도 평택시 안성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환경 보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활동에는 다수의 부대원이 참여해 하천 정화 효과가 있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을 직접 제작하여 투척하고, 하천 주변에 방치된 플라스틱·비닐·폐자재 등 각종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체계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정화 작업에 활용된 EM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혼합·성형한 뒤 일정 기간 발효시킨 친환경 정화제로, 하천 내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악취 저감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2함대 2훈련전대 해상훈련대 관계자는 “EM 흙공 투척 활동을 통해 하천의 수질 개선과 자연 생태계 회복에 힘쓰겠다”며, “해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신장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관내 통장들을 초청해 ‘지역소통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장1동에서 올해 추진한 주요 행사 및 시정·복지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내 민원과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일선에서 주민을 응대하는 통장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민원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 교환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명숙 신장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관·민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1동은 오는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직원 및 8개 단체 회원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8개 단체 송년회를 앞두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오산시함께자람우미린센트럴시티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7kg 16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식생활 부담이 큰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김치는 초평동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준 센터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자람센터는 내년 초 약 40명 규모로 개소를 준비 중이며, (사)필라멘트복지법인의 오산 첫 번째 함께자람센터로서 지역 아동의 안전한 돌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지역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센터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김치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따뜻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아동의 안전 확보와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 롯데마트 인근에서 아동 유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는 아동 대상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동과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예방 정보와 대응 요령을 제공하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 마련한 것이다. 캠페인에서는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지 않기 △아이의 안전은 모두의 책임 등 아동 유괴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아동 유인 행위의 위험성을 알리고 아동 안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적극 안내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이 높아지고, 유괴 예방을 위한 공동체적 관심과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갖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4일 롯데마트 사거리 일대에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예방주간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민·관·경·학 합동 찾아가는 길거리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오산시를 비롯해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경찰서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 ▲오산어린이집연합회 ▲경기도아동돌봄오산센터 ▲경기도화성오산교육청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아동학대 신고요령, 긍정양육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박현주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예방을 위한 관심과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4일 오산시청 민원실 지원봉사단 및 직원들과 함께 ‘2025년 민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민원의 날은 매년 11월 24일로, 민원업무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원 서비스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기념행사에는 민원실 자원봉사자와 민원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민원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 자원봉사자 및 우수 공무원 표창 수여 △민원 처리 과정의 애로사항 청취 △주요 현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에게는 따뜻한 핫팩을 제공했다. 시는 국민생각함을 통해 오는 11월 말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도 병행해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원 최접점에서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큰 감동을 만든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관내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보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2025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위원 정담회’를 9월부터 11월까지 분과별·권역별로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2025년 보육 방향을 공유하고 어린이집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어린이집 189개소 운영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9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회당 50~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정담회에는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학부모, 지역위원 등 운영위원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보육 발전을 위해 어린이집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가 꼭 필요하다”며 “이번 정담회가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깊이 있는 협력과 실행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정담회를 통해 전달된 의견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현장 중심의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지역화폐 ‘오색전’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과 지역경제 보호를 위해 2025년 11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부정유통 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깡’) △제한업종 사용 △결제 거부 및 차별행위 등 지역화폐 운영지침 위반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고액 결제 의심 거래에 대한 관리가 강화되며, 단일 가맹점에서 1회 100만 원 이상 결제 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통해 자동 탐지되어 해당 업소를 우선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시는 부정유통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위반 규모가 크거나 고의성이 명확한 경우에는 수사의뢰 등 강력한 대응도 병행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오색전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제도”라며 “부정유통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철저히 대응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전한 지역화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가 2026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시행한다. 이번 개편은 행정환경 변화에 맞춰 기능을 재정비하고, 행정서비스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조직개편은 ▲도시 전반의 생활 인프라 확충 ▲기후·환경 변화 ▲복지·안전 서비스 수요 증가 등 복합적 행정수요를 반영해 마련했다. 개편안에는 기획·재정 기능을 통합한 기획재정국 신설, 지역경제와 기업지원 기능을 묶은 기업일자리과 환경·하천 관리 기능을 전담할 하천녹지과 신설, 그리고 도로시설·하천정책·재난대응·통합돌봄·마음건강 등 총 11개 팀의 신설·조정이 포함된다. 정원 25명 조정도 함께 반영됐다. 그동안 오산시는 최소 규모 조직을 유지해왔지만, 인구 증가와 사회·경제 구조 변화, 기준인건비 상승, 공무원 승진 적체 등 누적된 요인으로 확장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집중호우 증가, 기반시설 노후화, 환경·하천 관리 강화 등 새로운 현안이 늘면서 기능재편이 불가피해졌다는 설명이다. 기획재정국은 기존 기획·예산·조직·세입·세출 기능을 통합해 재정 운용의 일관성과 정책 기획 역량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교육재단은 관내 초등학교 15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4개교 총 80학급 1,813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오산진로체험지원센터의 ‘지역협력체제구축’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지난 11월 2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중심기관인 오산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체험처 관리, 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등 진로체험 전반을 지원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초등학생 대상 교실형 진로체험을 처음 도입해 학생들이 일상과 가까운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진로를 탐색하도록 지원했다. 초등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 개발과 직업 멘토단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이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초등 진로체험은 다양한 직업 실습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교사들로부터 “수업과의 연계성이 높고 교육적 효과가 크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 교사는 “학생들이 실생활과 가까운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흥미와 자기주도성을 키울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제구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원주 소금산 그린드밸리 일원에서 청소년 건강 증진 트레킹 프로그램 ‘포트 Let’s’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청소년들이 참여해 자연 속을 걸으며 심신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소금산 미디어아트센터 탐방 ▲아쿠아리움 내수면 생태전시관 관람 ▲케이블카 체험 ▲조별 미션 트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을 직접 보고 느끼며 생태 감수성을 키웠다. 또래와 함께하는 협력 활동을 통해 새로운 활력도 얻었다. 이번 트레킹은 학업과 일상에서 지친 청소년들이 자연에서 휴식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안병석 관장은 “자연에서의 경험은 청소년들에게 큰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는 2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윤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소남영·최재영·최준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평택시청 및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등 약 17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대건이엔씨 대표로부터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 △평택시 교통환경 현황 △교통 혼잡구간 해소 방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방안 △계획도시 스마트모빌리티 시스템 시범도입 제안 등을 중심으로 그간 연구 진행 상황 발표를 듣고, 참석자들 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윤하 대표의원은 “올해 연구회 활동은 비록 마무리되지만 평택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한 개선 과제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는 평택시의 교통 효율성을 증진하여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