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비전도서관은 오는 9월 13일 오전 10시에 2025년 평택시 함께 읽는 책 '찬란한 멸종' 이정모 작가를 초청해 ‘찬란한 멸종, 그래도 우리는 지구에 살아야 한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인류를 포함한 다양한 생물 종의 탄생과 멸종 과정을 과학적이고 인문학적인 깊이 있는 시각으로 풀어낸 '찬란한 멸종' 저자 강연을 통해 지구 역사 속 다섯 번의 대멸종 사건과 현재 인류가 직면한 인위적인 기후 변화, 환경 오염으로 비롯된 여섯 번째 대멸종의 심각한 위기를 날카롭게 조명하여 생명의 경이로움을 알고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정모 작가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펭귄각종과학관을 운영하며 집필과 강연을 통해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공생 멸종 진화' 등이 있다. 9월 독서의 달 이정모 작가 강연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환경교육으로 강연 참여 후 정보무늬(QR코드) 인증 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통한 보상(리워드)이 지급된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2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정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안전한 통학로와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정비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치원·초등학교 주변이다. ▲노후‧유해 광고물 ▲보행을 방해하는 유동 광고물 ▲무단 설치된 입간판·에어라이트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시는 불법 광고물 발견 즉시 철거하고, 광고주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또한 상가·유흥업소·숙박시설 주변의 낡은 간판은 업주의 자율 정비를 유도하되,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는 즉시 정비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는 22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 3일부터 12일까지 열릴 제296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안건을 사전 점검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19건 ▲동의안 22건 ▲기타 안건 2건 등 모두 4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오산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상복 의원), '오산시 생존수영 교육 지원 조례안'(성길용 의원) 등이 상정돼 시민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집행부 제출 조례안에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영유아 보육,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항들이 포함됐다. 이상복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민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안건이 논의되는 만큼 심도 있는 검토와 책임 있는 심의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의회는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가 시민들이 간직하고 있는 옛 추억을 현재로 이어주는 ‘아날로그-디지털 변환 사업’을 운영한다. ‘아날로그-디지털 변환 사업’은 VHS 테이프(16mm), 캠코더 테이프(6mm, 8mm) 등 과거 영상 기록 자료들을 디지털 파일로 변환·제공하여 시민들이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가족·지인 등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변환 대상은 돌잔치, 결혼식, 회갑연, 체육대회, 졸업식, 안성의 옛 모습 등 시민 개개인의 기록 또는 안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면 가능하다. 아날로그-디지털 변환 사업은 매월 1일부터 5일까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인스타그램에 게시되어 있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선착순 신청(매월 5인 선착순 마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만 65세 이상)은 센터로 방문하면 신청 기간 상관없이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변환된 테이프 한 개 당 천 원의 변환 비용을 받고 있다. 또한, 당 사업은 더 많은 시민에게 아날로그 기록물의 디지털 변환 기회 제공을 위해 연 1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8박 9일간, 드림런 대학생 해외봉사단 3기가 네팔 카트만두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12개 대학, 총 21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팔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태권무 공연, K-pop 공연, 페이스페인팅, 공예 체험, 풍선아트,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네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을 함께 나누는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과 의료봉사 보조 활동도 병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봉사단은 현지 아동들과 함께 풋살 경기, 체육활동 등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놀이와 신체활동을 통한 활발한 교감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한국 청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웃음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대학생들의 열정과 진심이 네팔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현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국제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더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22일 고삼호수 향림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현재 진행 중인 고삼호수 개발사업으로, 고삼호수가 안성의 대표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마을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화활동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 임은자 고삼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더운 날씨로 힘들지만 지난번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에 이어 고삼호수 주변 환경정화 활동까지 고삼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깨끗하고 살기좋은 고삼을 만드는데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작은 실천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하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무더위에도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주민의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8월 21일(목요일) 관내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청렴릴레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마을 도로변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청렴 실천 다짐 문구인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의 시작입니다’를 공유하는 청렴릴레이 활동을 펼쳐 투명하고 신뢰받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남윤해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 모두가 청렴한 생활 문화를 실천하는 것이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것만큼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청렴 릴레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지역의 환경과 청렴 문화를 동시에 지켜내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부녀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모범적인 실천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5년 8월 21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15만 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주민자치 위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개면 주민자치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위원회가 지역사회를 넘어 상생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노성 보개면장은 “주민자치 위원회의 따듯한 나눔 실천이 큰 울림을 준다”며 “행정에서도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지원, 환경정화, 이웃돕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공도읍에서는 “함께사는 공도읍”이라는 슬로건 아래 베트남·러시아·중국 출신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건전지·종이팩 교환사업’, ‘주민자치프로그램 신청 안내’ 등의 외국어 홍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서비스는 안성시가족센터의 번역지원으로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문화 확산 및 문화적 교류 기회 제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공도읍에서는 베트남어·러시아어·중국어로 번역된 ‘폐건전지·종이팩 교환사업’ 홍보배너를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민원실에 비치하여 환경보호 실천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다국어로 준비된 ‘주민자치프로그램 신청 안내’를 통해 다양한 지역 주민들이 만나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민원실을 방문한 베트남 출신 주민은 “모국어로 된 안내문이 있어 시선이 먼저간다, 집에있는 폐건전지를 가져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 가겠다”며 “외국인 주민을 위해 다국어로 홍보해 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정만수 공도읍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번역하여 홍보해 ‘함께사는 공도읍’ 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9일, 도시 여건의 변화 및 도시재생 정책 방향 변경에 대응하기 위하여‘도시재생 전략계획 재정비 및 활성화계획 변경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의 변화된 도시 여건을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 추진체계와 지속 가능한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부서 관계자, 도시재생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했으며, ▶도시 쇠퇴지표 분석 결과, ▶정책 환경 변화, ▶향후 용역 추진 일정, ▶주요 과업 내용 등을 공유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안성이 나아가야 할 도시재생의 중장기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계획 수립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토대로 도시 쇠퇴도 조사와 여건 변화 분석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재정비하고,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공모사업 대상지를 발굴하는 등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원도심 및 도시문제를 도시재생 관점의 접근으로 지역쇠퇴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8월 19일, 내마음작은소리 심리상담센와 함께 ‘같이가게(Go Together Store)’ 캠페인 3호점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같이가게’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아동의 권리 보호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로, 이번 3호점 지정은 내마음작은소리 심리상담센터가 아동보호와 복지 증진에 동참한다는 의지를 밝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박명순 센터장은 “같이가게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아동보호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며,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현석 관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의 안전과 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아동이 보호받으며 꿈을 펼칠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같이가게(Go Together Store)’ 캠페인은 현재까지 명륜진사갈비 안성공도점과 경기안성점, 내마음작은소리 심리상담센터 등 총 3개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안성시아동보호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2025 안성시 청년축제(부제: 안성청년 쉴래말래?)’를 9월 20일(토) 15:30~21:00, 한경국립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메인무대 프로그램과 ZONE별 체험으로 구성되며, 청년이 쉬고 즐기며 서로 연결되는 장을 마련한다. 무대 프로그램은 식전공연, 개막식, 안성청년가왕, 토크콘서트, 독립영화 상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메인 프로그램 ‘안성청년가왕’이다. 8월 중 2주간 공개모집으로 참가자를 선발하고, 예선심사를 거쳐 결선 6명(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결선은 1인당 자유곡 1곡·5분 무대로 진행되며, 심사위원 평가와 관객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토크콘서트는 소통왕 말자 할매의 개그맨 김영희가 진행하며 주제는 ‘청년 고민 타파’다. 현장은 대학생·체험·플리마켓·푸드 등 4개 ZONE으로 운영된다. 대학생 ZONE에는 한경국립대학교, 한국폴리텍대 반도체융합캠퍼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가 참여해 대학홍보 및 체험 부스를 선보인다. 체험 ZONE은 청년정책 안내와 취업지원, 스트레스 측정,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월 21일 ㈜청양식품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청양식품은 2005년부터 꾸준히 안성시에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2020년부터는 매년 2~3회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뜻깊은 나눔에도 불구하고 기부 전달식이나 공식 행사에는 일절 참여하지 않고 묵묵히 선행을 실천해 지역사회에서 "숨은 기부천사"로 불리고 있다. 기부자는 유선 통화를 통해 “기부금이 연령 구분 없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고루 쓰이기를 바란다”며 간단한 소회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변함없이 사랑을 나누고 있는 기부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소중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에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된 후,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기관·단체 등에 배분되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8월 21일 오후 1시 한경국립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정규과정 개강식 및 입문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정렬 안성시의회 의장,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임직원과 상반기 교육생 약 100명, 지역 시민 20여 명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장은 배움과 교류의 열기로 가득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생들이 직접 준비한 톱 연주와 숟가락 난타 공연으로 시작됐다. 교육생들은 무대를 통해 배움에 대한 열정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으며, 이를 통해 캠퍼스 공동체의 유대감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하반기 정규과정은 ▲실용 숟가락 난타 지도자 자격과정 ▲성악 멘토링 ▲호텔 중식 요리 ▲AI 숏폼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한 총 8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행복캠퍼스는 단순한 교육장이 아니라, 여러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두 번째 인생의 무대”라며 “배움을 통해 사회와 더 넓게 연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21일 '제5회 안성시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를 더AW웨딩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성시지회(지회장 길경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농아인협회 회원과 가족, 관련 단체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하여 농아인의 권익 신장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전년도 행사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농아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을 시청하며 ‘농아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수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며 농아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다짐을 함께 나누었다. 길경희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성시지회는 앞으로도 농아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수어 교육 확대 및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농아인들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어가 갖는 의미에 대해 감동적으로 준비해 주신 농아인협회 안성시지회에 감사드리며, 장애인 인권 헌장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