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서탄면과 현덕면에서 8월 25일부터 ‘똑버스’를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똑버스’는 지난 2023년 5월 고덕국제신도시에 처음 도입됐으며, 이번에 농촌지역인 서탄면과 현덕면까지 운행 범위를 확대했다. ‘똑버스’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it)로, 입주 초기 신도시나 농어촌 등 교통 취약지역에 시민에게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이다. 서탄면은 2대의 차량이 서탄면 일원과 주민의 주 이동지점인 진위역과 송탄시장을 운행한다. 특히 진위역 연결을 통한 지하철과 환승 체계 구축 등 주민들에게 더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덕면은 4대의 차량이 현덕면 일원과 안중터미널, 안중시장, 안중역, 서부복지타운 등 주요 거점을 운행하여 지역 주민의 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현덕면과 인접한 화양지구까지 운행하여 입주 초기 신도시 주민의 이동 불편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똑버스’는 10인승 소형 승합차로 운행되고, 서탄면은 오전 6시부터 23시까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남촌동은 남촌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지난 21일 궐리사 앞 주차장에서 재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쓰레기 및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차장을 이용하는 남촌동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중점을 두었다. 김은자 주민자치회 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신장1동은 신장1동 통장단협의회가 지난 22일 쓰레기 취약지역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신장1동 통장들과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길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공영규 신장1동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통장님들께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장단이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명숙 신장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신장1동의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은 고독사 예방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특히 1인 독거 가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대상자별 위기 상황에 맞춘 맞춤형 복지 상담을 실시했으며, 방문간호사가 동행해 건강 상담과 정서적 지원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실현했다. 지원 물품은 밀키트, 여름철 대비 용품, 생수, 쿨토시,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맞춤형 꾸러미로, 대상자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제공됐다. 상담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기에는 용기가 필요했는데,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물품을 전해주고 상담까지 해주니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 주민들의 욕구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세마동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과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해뜰 생필품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뜰 생필품 나눔’은 지역사회 후원금으로 마련된 생필품과 식료품을 꾸러미로 구성해 저소득 가정과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기제) 위원들이 직접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우기제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꼭 필요한 물품을 직접 준비해 전달하며 마음까지 함께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이 중앙동을 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는 시각장애인의 원활한 행정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최신 정보를 반영한 '점자 민원 안내서' 개정본을 제작, 시청 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안내서에는 민원업무 중 △“어디서나 민원”등 알아두면 편리한 민원 제도 △주민등록 등‧초본 등 자주 발급받는 제증명 발급 방법과 구비서류 △장애인 등록절차 및 장애인등록 혜택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정보가 수록됐다. 또한 점자뿐만 아니라 큰 글씨 한글도 함께 제공해 점자를 사용하지 않는 민원인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오산시는 이번 점자 안내서 제작 외에도 민원실에 휠체어, 보청기, 확대경 등 민원편의용품을 비치하고 있으며, 장애인·임산부·어르신 등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전용창구 운영과 민원실 자원봉사자 도우미 배치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편의 증진을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와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월 21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전입 미신고 고립 당사자를 위한 기반 마련 및 지원 사업 - 당신의 이야기는?’의 일환으로 공공 및 민간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복지재단의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 사업에 선정된 과제로, 기존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전입 미신고 고립가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이날 FGI는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장익현 교수의 진행으로 공공 및 민간 분야 사회복지 종사자 10명이 참여했으며, 거주불명자·전입 미신고자·고립 당사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 대한 개입 방법의 한계와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전입 미신고 가구 지원은 기존 복지 전달체계가 닿지 않는 영역이다. 이번 FGI를 통해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접근 방안을 마련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욱희 오산시 아동복지과장은 “전입 미신고 고립가구는 행정의 손길이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가 미래 성장 전략과 핵심 과제를 담은 중장기 발전계획을 공개하며, 도시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22일 오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40 오산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전략과제와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진행된 연구용역의 결과를 종합하고, 분야별 전략과제를 최종적으로 공유·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40 오산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인구 50만, 예산 1조 원 시대를 대비해 오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특화된 지역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미래 성장 비전과 실행계획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용역에서는 ▲주거·도시·도로·교통 ▲산업·경제·R&D·농업 ▲문화·관광·체육 ▲환경·안전·공원·녹지 ▲보건·복지·교육 ▲행정·자치분권 등 6대 부문에서 총 54개 세부사업을 수립했고, 이 중 중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핵심과제 24개가 선정됐다. 시는 이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의견을 반영해 9월 중 연구용역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경기공유학교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오늘공부챌린지 공유학교'를 8월 22일부터 중학생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늘공부챌린지’는 자기주도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 습관 형성, 공부 계획 수립, 효율적인 학습 방법 등 전반을 다루는 밀착 코칭 프로그램이다. 1:5~1:6 소그룹 지도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습관과 태도에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한 시즌당 고등학생은 8주간 총 16차시, 중학생은 6주간 총 12차시로 진행된다. 또한 고등학생은 운영 기간 중 진로상담을, 중학생은 그룹상담을 통해 정서적 지원을 받는다. 이 상담은 오산교육재단과 협업하여 진로진학센터에서 이루어지며,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현재 참여 중인 고등학생들은 학습코치와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오늘공부챌린지’공유학교는 토요일에는 오산 양산도서관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각각 가수중학교와 대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22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화성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한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재심의 결과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지난 21일 열린 경기도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 재심의에서는, 지난 5월 조건부 의결된 사안에 대해 화성시가 제출한 보완안이 그대로 통과됐다. 당시 심의위는 △화성시·오산시·사업자 간 협의 △동부대로 교통 개선 대책 △사업지 규모 축소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지만, 오산시의회는 이번 결정이 시민 안전과 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성명서에서 오산시의회는 “연면적을 일부 줄였다고는 하지만 하루 약 1만3천 대의 차량이 쏟아져 나오는 구조는 변하지 않았다”며, “좌회전 금지, CCTV 설치 따위의 미봉책으로는 교통지옥은커녕 시민 불안을 해소할 수 없다. 이대로라면 오산 도심은 마비되고, 시민의 출퇴근길과 아이들의 통학길, 도시기능 전반이 붕괴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주거지·학교·상권·관공서가 밀집한 오산 도심이 대형 화물차의 통행로로 뒤바뀌는 순간,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은 심각하게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거동 불편 어르신 가정 및 경로당에 방문해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용실을 운영 중인 이점숙 위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거동이 불편하여 평소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8명에게 커트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충안 위원장은 “작은 봉사지만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더욱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미용 서비스가 필요해도 여건상 쉽게 이용하지 못했던 어르신들께 이번 봉사가 큰 힘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주민 모두가 동행하는 따뜻한 지역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현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20여 명이 함께해 낡은 벽지와 바닥재를 정비하며 생활공간을 한결 밝고 쾌적하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현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평소에도 복지단체의 추천을 받아 매년 장학금 전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봄·여름·가을 계절 꽃 심기와 도시환경 정비, 어려운 가정을 위한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정옥 위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의 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주민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면에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안전망을 공고히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현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봉사로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할 계획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22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깍두기를 담가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깍두기 50통을 36개 경로당 및 오성면 홀몸노인,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했다. 모봉연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김치 나눔 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마을(견산5리)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주택가,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행주, 수세미 등)을 배부하며 무더운 날씨에 취약한 관내 이웃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웃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진위면 만들기에 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급격하게 건강이 나빠진 99세 어르신 대상으로 긴급 사례 회의 개최와 요양원 입소까지 신속하게 조치했다. 어르신은 저장강박증으로 위생 상태가 극도로 열악하고 기본적인 생활조차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어 이웃돕기 물품(쌀, 라면, 김치), 정기 후원금, 냉방비 지원 등 민간 자원 연계와 청소, 방역 지원을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7월 말 어르신이 외부 활동 중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어 긴급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퇴원 후 가정방문 중 건강 악화로 자녀마저 간병을 맡을 수 없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놓인 것을 확인했다. 이에 청북읍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긴급 사례 회의를 개최해 사례관리 사업비와 민간 후원금을 연계해서 당일 곧바로 요양원에 입소 조치를 완료했다. 앞으로도 어르신의 안정적인 요양원 생활을 위해 시설 생계급여 수급자 안내와 신청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어르신은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함께 살고 있는 아들도 “직장생활 때문에 어머니를 간병하기 어렵고 심적으로도 힘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