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 (국민의힘, 영통2·3, 망포1·2)이 지난 24일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6회 한국전문인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공인받았다.
시민 중심의 열정적 의정활동 인정
한국전문인대상은 정치, 경제,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최 의원은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삼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제12대 후반기 수원특례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의원은 의회 운영 및 사무국 소관 사항을 다루면서 ‘공정한 운영’과 ‘생산적인 의회’를 핵심 목표로 제시해왔다. 그는 시민이 의회에 더 쉽게 다가가고, 의원들이 시민의 뜻을 더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왔다.
최 의원은 수상 후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영광이 아닌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운영으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수원특례시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 불균형 해소 위한 숙원사업 결실
한편, 최원용 의원이 취임 이후부터 강력하게 추진해 온 ‘교육 바우처 정책’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최 의원은 “경제적 가난이 정서적 가난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확고한 신념 아래, 기존 지원 대상인 기초생활수급자보다 오히려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차상위 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체능 활동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시행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 교육 바우처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지원을 받지 못했던 차상위 계층 초등학생들도 문화·예체능 활동 기회를 얻게 되어 교육 격차 해소와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