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0일, 영통푸르지오 아파트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 및 생활불편 사항에 대한 민원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아파트 입주자 대표, 수원시 공동주택과 및 도시개발과, 교통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입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는 아파트 진입 도로변의 신호체계 문제와 광장 내 배전판 설치로 인해 아동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민원이 제기됐으며,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입주민 여러분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목소리는 시정이 반드시 귀 기울여야 할 소중한 의견”이라며, “시의회도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9일, 수원교육장 및 관내 초등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선경 수원교육장,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 수원시 평생교육과장, 수원시 관내 초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이재식 의장은 “교육의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고 계신 교장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17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제17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 참석해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하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들이 함께 다채로운 문화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다양성과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무지개는 여러 색이 어우러져 더 아름다운 것처럼 우리가 사는 사회도 다양해질수록 더 아름답고 발전할 수 있다”며,“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소중한 이웃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도 앞으로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라인댄스 공연팀의 식전공연과 세계 민속의상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시작됐으며, JASH 어린이합창단의 무대, 전통문화 공연, 다문화 체험부스, 참여형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다문화 가족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17일, 화성행궁에서 열린 ‘수원시농구협회 위너볼 전국 농구대회’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농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체육활성화와 농구 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열렸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올해도 위너볼 대회가 얼마나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며,“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수원시 농구협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선수여러분 모두 부상 없이 끝까지 멋진 경기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너볼 전국 농구대회’는 수원시 농구협회가 주최하고 중부일보가 주관한 생활체육 농구대회로, 전국의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며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12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회장 유경미)의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세류3동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5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재식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와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동, 망포1·2동)의 섬세한 손길이 수원시 청소년의회의 문턱을 낮췄다. 지난 10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수원시 청소년의회' 추가 의원 위촉식에서, 이 위원장의 주도로 장애 청소년에게도 활짝 열린 참여 기회가 빛을 발했다. 이날 새롭게 청소년의회 의원으로 위촉된 고등학생 2명과 대학생 2명은 이희승 위원장의 특별한 제안으로 선발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는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청소년이 동등하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결과다. 이번 추가 선발로 '2025년 수원시 청소년의회'는 초등학생부터 학교 밖 청소년까지 총 44명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더욱 폭넓고 깊이 있는 정책 제안이 기대된다. 위촉식에서 이희승 위원장은 직접 추가 선발된 청소년 의원들에게 배지를 달아주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그는 "청소년 의원으로 합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수원시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새로운 청소년 의원들에게는 수원시장 명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장애인 보호 작업장인 (사)작은행동한사랑 회의실에서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장애인 직업재활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인 ‘직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필요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수원시에는 직업적응훈련시설 2곳, 보호작업장 13곳, 근로사업장 1곳 등 총 16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의 약 80%가 발달장애인이다. 이들 시설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사정희 의원은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저조 실태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사 의원은 “법적으로 공공기관은 연간 구매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할 의무가 있지만, 수원시의 경우 전체 구매 실적은 3%를 넘는 데 반해, 이 중 99%가 청소용역에 편중되어 있고 실제 생산품 구매는 0.5%에도 미치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이 스타필드 수원 개점 이후 지속되고 있는 고양삼거리 일대의 교통 혼잡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8일 팔달구 화서동 고양삼거리에서 열린 ‘찾아가는 교통컨설팅’에 참석하여 관계 기관과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컨설팅은 스타필드 수원 개점과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화산지하차도 연장 공사로 인해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고양삼거리 일대의 교통 처리 대책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김미경 의원을 비롯하여 국미순 의원, 도로교통공단 전문가, 수원시정연구원 박사, 수원시 관계 공무원, 그리고 시행사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고양삼거리 일대는 작년 초 스타필드 수원 개점 이후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했으며, 더불어 장기간 진행 중인 화산지하차도 연장 공사까지 겹치면서 교통 혼잡이 끊이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컨설팅 현장에서 김미경 의원은 "공사 구간 변경 시마다 차선이 수시로 바뀌어 시민들의 혼란이 크다"고 지적하며, 야간이나 우천 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동, 권선1동)이 시민들과 함께 수원천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29일, 김 의원은 수원천 유천교 인근 하천변에서 수양벚나무와 철쭉 총 500그루를 식수하며 아름답고 안전한 수원천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식수 활동은 김 의원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수원천 나무 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녹지경관과와 권선구청 공원녹지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식수 지역은 하천 지반이 약해 여름철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 및 하천변 붕괴 등 안전 문제가 제기되어 온 유천교 일대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김은경 의원은 "꾸준한 식수 활동을 통해 수원천 주변이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할 정도로 아름다운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아직 식생이 부족한 구간이 남아있어 이번 식수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이번 유천교 일대 식수는 하천변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것은 물론, 지반을 강화하여 하천 안전을 확보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위험 요소가 있는 구간은 신속히 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9일, 수원시 팔달구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열린 춘기 석전대제 봉행에 참여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선현들에게 예를 올리는 국가 전통의례로,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열려 우리 고유 문화의 맥을 잇고 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전통의 가치와 정신을 지키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며, “향교는 지역사회와 후세를 잇는 소중한 공간으로, 지금까지 그 역할을 묵묵히 이어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향교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소중한 공간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