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11월 6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및 처리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토론회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환경적, 경제적 부담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발생 자체를 줄이는 동시에 이를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기술의 고도화, 정책과 제도의 개선, 시민참여 확대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시민, 전문가, 행정, 시의회가 함께 대안을 고민하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과 소속 의원인 이대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참석했으며, 시민과 유관 단체, 담당 공무원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먼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상문 수석연구원은 ‘공동주택 음식물류페기물 처리기술 동향 및 사례’를 통해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를 어떤 기술과 방법으로 수거하고 자원화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수원시에 적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었다. 다음으로 수원시 유정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1월 5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홍재청년문학상 및 수원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 문학발전에 헌신한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사)수원문인협회(지부장 김운기)가 주최‧주관했으며, 문학인과 수상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의 문학 발전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오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작품과 글이 주는 문학적 울림이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문학과 예술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창의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홍재청년문학상과 수원문학상을 통해 지역 문학인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수원의 문학적 정체성과 예술적 저변을 확산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11월 6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및 처리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식물류폐기물, 즉 음식물쓰레기는 단순히 악취와 수거 문제를 넘어 매립이나 소각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기후위기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토론회는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발생된 쓰레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자원화하기 위한 기술 중심의 대응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이다. 이를 위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및 처리 과정에서의 기술 동향 ▲타 지자체의 적용 우수 사례 ▲수원시의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현황 등을 공유하고 전문가,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음식물류폐기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제도, 예산지원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은 생활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과 자원 재활용 확대를 위한 정책 제안에 힘써왔으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좌장으로서 지정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명기 위원장은“음식물쓰레기는 단순한 폐기물이 아니라, 기술과 정책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1월 2일 만석공원 클레이 축구장에서 열린 제7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족구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족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약 350여 명의 참가선수들이 출전해 스포츠를 통한 우정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 개회식에서는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과 수원시 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족구는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동료들과 발을 맞추며 팀워크를 나누는, 함께할수록 빛나는 종목”이라며 “오늘 대회에서 하나 되는 그 짜릿한 기쁨을 마음껏 경험하시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대회가 서로의 멋진 플레이에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나누는 화합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뷰티썸 수원'개막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뷰티산업 종사자와 지역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뷰티박람회는 ‘뷰티 산업을 한자리에 담은 특별한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아 ‘뷰티썸 수원’이라는 행사명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국내외 2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화장품, 헤어, 네일, 바디, 향수, 에스테틱(피부관리), 이너뷰티 제품 등 다양한 뷰티 관련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개막식 축사에서 이대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은 “K-뷰티산업은 수원시의 새로운 먹거리이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핵심 산업이기에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안전위원회 김경례(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박현수(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 이재선(국민의힘, 매탄1·2·3·4), 정종윤(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 의원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지역 중소기업 전시 부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 (보건복지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아동·청소년의 성착취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협력체계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 의원은 지난 10월 30일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에서 열린 '수원시 아동·청소년 성착취 예방을 위한 대응 마련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이같이 제언했다. 사정희 의원은 최근 디지털 환경의 확장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온라인을 통한 성착취 위험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사고가 일어난 이후 처벌하는 것보다 예방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실질적인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며 보호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 의원은 아동·청소년 성착취 문제가 "사회 전체의 책임이자 공동체의 과제"임을 분명히 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수원여성인권돋음이 주관하고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가 주최했으며, 아동지킴이 대표, 활동가, 전문가 등이 참여해 성착취 피해 실태와 정책 개선 방향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사정희 의원은 "수원시 차원에서 현실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아이들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이 지역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원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장 의원은 지난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시와 수원상공회의소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린 '제3회 수원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이 빚어낸 수원의 시간'을 주제로 관내 기업인, 투자사,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제11회 수원시 중소기업인대상 시상을 비롯해 50여 개 사가 참여한 기업 홍보·전시 부스 운영, 투자상담회 및 채용박람회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장정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수원을 산업, 기술, 혁신의 도시로 성장시킨 주역은 바로 기업인들"이라며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오늘의 수원 경제를 일궈냈음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가 "기업과 수원이 함께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수원시의회 역시 기업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장 의원은 제11회 수원시 중소기업인대상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수원시의회가 "기업인들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 (국민의힘, 영통2·3, 망포1·2)이 지난 24일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6회 한국전문인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공인받았다. 시민 중심의 열정적 의정활동 인정 한국전문인대상은 정치, 경제,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최 의원은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삼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제12대 후반기 수원특례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의원은 의회 운영 및 사무국 소관 사항을 다루면서 ‘공정한 운영’과 ‘생산적인 의회’를 핵심 목표로 제시해왔다. 그는 시민이 의회에 더 쉽게 다가가고, 의원들이 시민의 뜻을 더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왔다. 최 의원은 수상 후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영광이 아닌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운영으로 시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장정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이 24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16회 한국전문인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주최·주관하는 한국전문인대상은 정치, 경제, 행정 등 전문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장 의원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경제 정책 추진과 현장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제12대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 의원은 시의 핵심 정책과 예산 전반을 다루며 재정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주요 성과로는 「수원시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가 꼽힌다. 2년여간의 노력을 거쳐 결실을 맺은 이 조례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공공구매 확대와 판로 다변화를 제도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가치 확산과 조직 자생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최근 제396회 임시회에서 「수원시 재정건전화 조례」를 대표 발의해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수원시 재정 운용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제도적 기틀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의원(정자1·2·3동)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함께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동은 의원은 29일 오전 11시, 정자1동 동신아파트1단지 경로당에서 진행된 '짜장면은 행복을 싣고'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직접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자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이 봉사는 매월 관내 경로당을 찾아 짜장면을 만들어 드리는 뜻깊은 지역 나눔 프로그램이다. 김동은 의원은 "지역 주민의 대표로서 봉사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 강조하며, "따뜻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 주시는 정자1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의 장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정숙 정자1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봉사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