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시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 의장은 지난 한 해 시민들의 지지와 협력 덕분에 수원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밝히며,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2025년에는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며, 시민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장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가 3년 차에 들어선 만큼 지방의회를 통해 시민들께서 지방자치의 역할에 대한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시민 중심의 의정 활동 강화 시민 정책토론회 개최,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정에 반영할 것이며, 복지, 교육, 지역 경제 활성화, 문화 도시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고, 지방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이웃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끝으로 이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가 시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복지,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며,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여 지방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