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4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 경기TV 유튜브 라이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9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안양시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최 시장은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온 핵심사업을 가시화하여 더 스마트한 안양, 더 편리한 안양, 더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 시장은 올해 본격 시행되는 사업으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이전, 자율주행버스 운행과 인덕원 주변 개발 및 미래선도 글로벌기업 유치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이 더 편리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평촌신도시 재정비, 공원 및 문화시설, 청년 정책, 복지시설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① ‘더 스마트한 안양’…스마트도시통합센터・자율주행버스・인덕원 개발사업 ‘순항’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이하 센터)가 올해 4월 동안구청 옆 부지에 새 둥지를 튼다. 시의 안전, 교통, 재난재해 등 주요 상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통제탑(컨트롤타워)’인 센터는 시청 7층에서 운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13일 마벨리에 평촌점에서 열린 '2023년 안양동안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 참석해 모범운전자회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안양동안경찰서 모범운전자회는 안양시 관내 각종 지역행사 및 교통질서 확립과 학생 등·하교 안전활동을 펼치는 등 솔선수범하는 우수 모범단체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로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최병일 안양시의장,이채명 경기도의원, 음경택 안양시부의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장, 안양동안경찰 서장, 이상경 전국 모범자연합 경기남부지부장, 이재정 국회의원실 김서경 사무국장, 안양k택시조합 경남식 지부장,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행사 안내 및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표창 및 감사장 시상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인사말 ▲내빈 격려사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3년 돌아보며, 한해 동안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범회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교통질서 확립과 시민 안전에 기여한 모범운전자회 노고에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안양시 여성단체 화합 한마당' 개최 - 경기TV 유튜브 라이브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안양시 여성단체 화합 한마당'에 참석해 여성단체의 노고의 감사를 표했다.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5년 9월 10일 창립하여 여성단체 간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복지·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로 최대호 안양시장 내외를 비롯한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강득구 국회의원, 최돈익 당협위원장, 임재훈 당협위원장, 김재훈 경기도의원, 안양시의원,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여성단체자문위원 등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안양시 여성단체들의 올해의 사업과 활동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식전공연으로 안양시립합창단과 여성단체 현사랑의 기타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내빈소개 ▲대회선언 ▲국민의례 ▲실천선언문낭독 ▲사업활동보고 ▲시상 ▲대회사 ▲격려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단체퍼포먼스와 초청가수 '양지원'의 축하공연과 행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4일 ‘평촌지역 주민간담회’를 통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안양은 개발이 완료된 관리형 도시로 가용 부지가 전무해 이주대책에 한계가 있다”며 “정부가 이주대책에 책임을 갖고 주도적으로 수립해달라”고 건의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에 따르면 정부는 이주계획 수립 지원 등 이주대책의 방향만 제시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토지소유자 및 세입자의 이주대책을 의무적으로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최 시장은 “이주대책은 정부가 주도적으로 수립하고 행정적, 재정적인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하며, 지자체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특별법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평촌신도시 주민들의 정비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 위해 안양시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발의에 따라 주민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4일 오후 2시부터 안양 비산동의 동안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 ‘평촌지역 주민간담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민병덕 국회의원, 심재철 전 부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