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4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 경기TV 유튜브 라이브 영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9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안양시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최 시장은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온 핵심사업을 가시화하여 더 스마트한 안양, 더 편리한 안양, 더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 시장은 올해 본격 시행되는 사업으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이전, 자율주행버스 운행과 인덕원 주변 개발 및 미래선도 글로벌기업 유치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이 더 편리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평촌신도시 재정비, 공원 및 문화시설, 청년 정책, 복지시설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① ‘더 스마트한 안양’…스마트도시통합센터・자율주행버스・인덕원 개발사업 ‘순항’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이하 센터)가 올해 4월 동안구청 옆 부지에 새 둥지를 튼다. 시의 안전, 교통, 재난재해 등 주요 상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통제탑(컨트롤타워)’인 센터는 시청 7층에서 운영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24년 고양 재도약의 해... 5대 예산이 추진동력" 기자간담회 개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시정 현안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시민에게 꼭 필요한 5대 사업 분야 추진을 위한 2024년 본예산안 편성 방향을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교통‧경제‧안전‧복지의 4대 영역을 ‘넓히고’, 도시의 기능을 ‘살리는’ 2024년 본예산안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2024년은 ‘고양 재도약’의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해다. 내년 하반기 산자부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앞두고 있고 일산테크노밸리 사업도 본격화되고 있으며, 국회에서도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예산은 이 모든 사업들의 추진 동력이다. 비록 세수와 교부세가 줄어든 열악한 긴축 상황이지만, 단순히 ‘아껴 쓰는’ 것을 넘어 ‘제대로 쓰는’ 건전재정을 실현하겠다”라며 “2006년 세계 10대 도시로 선정됐던 고양의 역동성을 다시 되찾기 위한 간절한 소망을 내년 예산안에 담고, 저도 발로 직접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먼저 경제 분야에서는 고양에 특화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시장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1년간의 시정성과를 뒤돌아보고 의왕시가 추진중인 주요사업들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과 함께 더 힘차게 뛰겠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1년동안 의왕시 1000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의왕시를 다시 역동적으로 발전시기키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고, 시민들과 함께 새롭게 도약한 발판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또한 취임 이후 공약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전문가와 공무원들과 수개월의 논의를 거쳐 기존 공약사항을 보완하고 새로운 사업을 추가해 7개 분야 총 81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년간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교통, 복지, 교육 분야 등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의왕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진로·진학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하고, '다함께 돌봄센터'개소로 맞벌이 부부의 어려움과 초등학생 방과 후를 지원했다. '청소년 스마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체계적인 지원 및 '산후조리비 및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