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은 지난 5월 3일 대덕동 경로잔치가 개최된 대덕동종합복지회관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복지 정보를 제공하여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복지 정보가 필요한 주민에게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문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있을 시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접근성을 높여 적극적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있는 가구를 발굴하여 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함께 삼송1경로당에서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행정복지센터까지 거리가 멀거나 건강상 이유로 보건·의료, 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확대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로당에 상담소를 설치했다. 상담소에서는 ▲혈압 측정 ▲올바른 복약 상담 ▲복지 초기상담 ▲노인돌봄서비스 안내 ▲사각지대 발굴 홍보가 이뤄졌다. 또한 상담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자원 연계 및 후속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찾아가는 복건복지 상담소 운영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으로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송1동은 오는 5월 23일 관내 기관과 협의체 소속 단체들의 참여로 민관협력을 확대해 삼송역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보건복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대장천 구간 중 현대장미원에서 동다리교로 이어지는 약 1km 구간의 산책로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장천 생태습지공원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산책로에 조명과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산책로를 포장하여 주민들을 위한 휴게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구간은 지역주민들로부터 보행안전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장천 생태습지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방문하고 싶은 깨끗한 하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4년 가정의 달 맞이 소외계층 지원 사업 추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4년 가정의 달 맞이 소외계층 지원사업’은 고양희망나눔 시즌별 지원사업으로 건강한 가정 생활의 영위와 가족구성원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5월에 실시되고 있는 민간협력 복지특화사업이다. 소외계층 지원사업 일환으로 시는 지난 2일 만2세 미만의 영아를 둔 100가구에 아동양육비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혼자 사는 중·장·노년층 400가구에 식품키트를 지원해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기부적립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부해 주신 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고양시 기부나눔문화 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정발산동에 위치한 수제도시락 업체 ‘봄테이블 일산점’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학교 급식이 없는 연휴 기간 동안 식사 돌봄을 받기 어려운 아동들의 결식 예방을 돕고자 드림스타트 가정에 도시락 4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봄테이블 김보희 대표는“어린이날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이러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지역 기업들의 뜻깊은 나눔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연휴기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한국카네기 CEO클럽 고양총동문회와 공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TV 10대와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고양특례시협의회에서는 55인치 TV 10대를 기부하고, 한국카네기 CEO클럽 고양총동문회에서는 생필품 300만원을 후원했다. 지난 4월부터 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온기를 나누고자 행안부와 관내 자원봉사센터,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등과 추진 본부를 구성해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행안부는 4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를 '온기나눔 캠페인'봄철 집중기간으로 운영하며 전국적인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해 11월에는 고양특례시 킨텍스에서 대통령 내외가 함께하는 국민대통합 김장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신건국 주민자치과장은 이날 행사에서“취약계층을 위하여 값진 온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과 카네기 CEO클럽 회원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인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에 위촉된 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과 관련있는 민간 기관․시설․단체의 대표자, 동협의체 위원장 등 18명과 시의원과 공무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새롭게 구성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첫 대표협의체 회의로 위촉직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위원들의 역할 등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사회보장과 관련 있는 민간 기관․시설․단체의 대표자 18명이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이만수위원이 선출됐다. 대표협의체 위원은 2년 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함께 사회보장과 관련된 기관 및 단체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 및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동위원장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기꺼이 중책을 맡아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각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화정 베네치아에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2024년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관내 유관단체 등 여러 내빈이 참석했다. 경로잔치는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고, 각 직능단체와 기관에서 수건과 물, 음료 등을 후원하는 등 여러 단체가 함께 잔치를 준비했다. 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조리한 갈비탕, 홍어무침, 잡채 등으로 구성된 6첩 반상을 대접했다. 또한 각양각색 다양한 공연을 펼쳤고 어르신들의 흥겨운 춤사위가 더해져 행사에 활력을 돋웠다. 경로잔치를 주관한 박윤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경로잔치 행사가 올해 다시 이어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 어르신들의 건강이 곧 고양시와 화정2동의 건강이니 맛있게 드시고 행사를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금까지 고양시가 특례시로 우뚝 설 때까지 열정과 헌신으로 지지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야구 원신동이 지난 5월 3일 신원체육공원에서 관내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숙) 주관이 주관했으며, 각 직능단체의 참여와 후원 속에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경로잔치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심상정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원신동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동환 고양시장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개회식에서 효행상과 장수상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식전행사와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다양한 음식과 다과를 대접했다. 특히 교통수단이 없는 어르신들도 잔치에 참석할 수 있도록 차량을 운행하며 교통 편의를 제공했다. 송미숙 원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흥겨워하시는 어르신들께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리 사회를 지혜롭게 이끌어 주신 어른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며 “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8일 ~ 5월 10일 3일간 한뫼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방범 CCTV 비상벨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방범 CCTV 비상벨 안전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을 희망하는 한뫼초등학교 등 관내 8개교를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진행 중이다. 그간 교육을 진행한 곳은 고양화정초등학교와 행남초등학교, 성석초등학교이다. 찾아가는 방범 CCTV 비상벨 안전교육은 고양·일산동부·일산서부경찰서에서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해 어린이들의 많은 질문과 관심을 받고 있다. 방범 CCTV는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여성안심귀갓길 등 우범지역에 설치돼 위급 상황 시 비상벨을 눌러 스마트안전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고양시 스마트안전센터는 CCTV를 365일 24시간 통합관제 하면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재난상황실과 실시간 비상상황 전파 체계를 운영하는 고양 스마트시티의 핵심 요소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안전센터 관제 CCTV가 1만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5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로 미결정, 진로 심화탐색 욕구를 가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회기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인 ‘진로를 고양(高揚)’에 참여할 내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로를 고양’은 진로진학 상담의 전문성을 갖춘 관내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고양형진로진학지원단이 1: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고양시대학생멘토단을 연계해 선배로서 아낌없는 조언을 함께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1인 총 3회의 진로진학 상담이 제공되는‘진로를 고양’은 1회차에는 내담자의 기초자료를 기반으로 한 초기 상담(교사)의 시간을 가진다. 2회차에는 대학생의 진로 설계 및 학교 생활 조언 등의 내용으로 진로 멘토링이 연계되며 3회기 마무리 상담(교사) 순으로 진행된다. 내담자 신청은 포스터에 안내된 온라인 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진로 고민을 가진 청소년에게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선착순 모집이 아닌 신청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선정 절차를 거친다. 시는 상담 운영에 적합한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30명에게 진로진학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덕양구 행신동 897번지 백양고등학교 일원 보도정비공사와 일산동구 마두동 1051번지 보행자 전용도로 보도정비공사 2건에 대해 준공을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덕양지역의 구도심은 물론 1기 신도시 일산지역도 조성된 지 30년이 넘어감에 따라 도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보도블록의 노후화가 10년 이상 진행된 구간의 경우 보행량이 많거나 가로수 뿌리가 올라오는 등의 사유로 인해 보도가 평탄하지 않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정형화된 보도블록을 탈피해 평탄성은 물론 안전성과 디자인을 다 갖춘 보행 공간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우천·야간 주행 중 시인성 개선을 위한‘비정형돌출형’차선(불규칙하게 울퉁불퉁한 형태로 칠해진 차선으로 빛을 반사해 차선을 선명하게 보여줌) 도색 시범사업을 자유로 및 화정역 인근 재포장공사에 도입했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자유로(방화대교~가양대교)와 화정역(화정동 1098번지 일원) 구간으로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간 내 도로 파손부가 많아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됐던 곳이다. &n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에서 지난 2일 대한노인회 일산서구 탄현 분회 노인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근 일산서구 탄현 분회장 등 탄현 1·2동 소재 경로당 회장 24명이 참석하여 5월 가정의 달 행사 일환인 경로잔치 일정을 논의했다. 탄현1동은 각 경로당별로 식당 및 경로당에서 중식 제공을 할 예정이고, 탄현2동은 갈비도락 탄현점에서 지정된 날짜에 각 단지별로 중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참석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194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식사권을 수령한 후(수령 기간 : 5. 13.~5. 17. 09:00~15:00) 지정된 날짜에 갈비도락에서 식사를 하면 된다. 윤순희 탄현1동장님은 “현재 고양시 최대 행사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렸다. 어르신들이 꽃 나들이하기 좋은 아름다운 계절에 일산호수공원에서 예쁜 꽃을 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일 오마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은 교통관련 유관 단체인 일산서구청 교통행정과,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서부 녹색어머니회가 함께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유관단체 구성원들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대와 불법 주정차 예방 홍보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차금지 현수막을 설치하고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창현 교통행정과장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법규준수 홍보에 힘쓰겠다. 오마초등학교 뿐 아니라 관내 모든 초등학교의 통학로를 면밀히 점검분석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은 11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3일까지 동행정복지센터 가족관계등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족관계등록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에서는 매년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11개 동행정복지센터, 24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가족관계 등록 업무 중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출생·사망신고 접수 △외국인 민원증가와 관련한 국제 가족관계등록 사무 △가족관계 민원 사례 △올해 7월부터 시행될 출생통보제와 출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면의 범위를 포함했다. 특히, 가족관계등록 업무가 익숙하지 않은 신규 직원을 위한 신고서 작성방법과 전산 입력 방법 등의 눈높이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이 쉽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교육은 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여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능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가족관계등록 실무에 필요한 자료를 정리한 책자를 제작·배포했다. 구는 교육 이후에도 민원 사항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동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