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가 도시계획변경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에 대한 공공기여 기준 등을 담은 ‘안양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를 도입해 도시개발 과정에서의 공공성을 높인다고 31일 밝혔다. 사전협상제도는 토지이용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토지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 외부 전문가가 개발계획 등을 사전에 협의하도록 한 제도로, 합리적인 공공 기여량을 산정해 공공과 민간이 상생(win-win)하는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는 제도다. 사전협상제도 운영지침에는 ▲협상단 및 협상조정협의회 등 협상 조직에 관한 사항 ▲대상지 선정・결과 확정 등 협상 절차에 관한 사항 ▲협상을 위한 공공기여・용적률・감정평가 기준에 관한 사항 등 내용을 담았다. 협상대상지는 국토계획법 제51조제1항제8호의2에 따른 주거・상업・업무 등 복합적인 토지 이용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는 지역과 제8호의3에 따른 유휴토지의 효율적 개발 및 공장 등 시설을 이전・재배치해 집중적 정비가 필요한 지역으로 토지면적이 5천㎡ 이상인 곳이다. 또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폐지하거나 복합화하는 경우에도 협상대상지에 포함하고 있다. 공공기여 비율의 경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가 공직 비리를 예방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적극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가 운영하는 자율적 내부 통제프로그램인 ‘청백-e 시스템’을 통해 업무 과정에서 행정오류 또는 비리 등을 스스로 예방하고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다. 이 제도를 통해 공무원은 담당 업무에 대한 자기진단을 실시해 업무 내용을 점검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직원의 청렴 활동을 계량화하도록 하고 있다. 시는 올해 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이달 26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청백-e 시스템 운영지원단 소속 송윤영 강사를 초빙해 회계 등 업무담당자 149명을 대상으로 청백-e 시스템 사용 및 청렴활동 평가와 관련한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시는 매주 금요일을 ‘청백-e 모니터링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청백-e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점검 ․ 관리하고 있다. 또 올 연말에는 전 부서 대상으로 청렴활동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부서와 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창직 클럽 BLOOM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창직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워크숍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창직 클럽 BLOOM’으로 선발된 학생들 20개 팀, 약 18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창업 관련 기초 및 심화 교육을 받고 실제 안양시 스타트업 대표들과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팀별로 교육 진행 후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를 작성하며 클럽 활동의 방향성을 구체화 하고 실행 가능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워크숍에서 ▲창업 기초 및 심화 교육 ▲창직 클럽 BLOOM 소통의 시간 ▲스타트업 대표와의 창업 경험 공유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 작성법 교육 ▲팀별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 수정 작성 등을 했다. 특히, 안양시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의 창업 경험 공유와 실무적인 조언은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학생은 “실제 창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 관내 10개 공공도서관이 제3회 도서관의 날 및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안양시는 매년 도서관의 날인 4월 12일부터 1주간을 도서관주간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비산도서관에서는 11일부터 4주간 그림책 스토리 창작 프로그램 ‘펜으로 그리는 우리들의 이야기’ 과정의 일환인 ‘천미진 작가와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을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며, 2층 로비에서는 2024년 청년 그림책 창작 프로그램 우수작‘말풍선 키우기’ 원화 아트프린팅을 전시한다. 석수도서관에서는 19일 제1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변비 탐정 실룩’의 이나영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며, 제1종합자료실에서는 4월 한 달간 책을 대출 한 후 반납하면 최대 3회까지 단계별 기념품을 제공하는 ‘작심3회’ 이벤트를 운영한다. 도서관의 날인 12일 삼덕도서관에서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창룡문로 40-6 등 6개소에 위치한 주택 밀집 지역에 51개의 노후 소화기 교체하고 보관함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본 사업은 2017년 안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 골목길에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번 노후 소화기 교체 및 보관함 정비사업을 통해 화재 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이 가능해지고 화재 예방과 소화기 사용 효율성이 높아져 주민들은 더욱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순화 지동장은 “이번 정비사업이 화재발생시 초기 화재 진압으로 큰 불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2025년 3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복지지원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기존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회적 소외 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정보를 제공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복지지원은 실직, 휴·폐업 등의 생계 곤란, 중한 질병 등의 건강상 문제, 단전, 단수, 가스 공급 중단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가구에게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단기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남호 민간 위원장은 "복지 서비스를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없도록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서1동 신영숙 동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여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새빛돌봄서비스, 긴급복지지원 등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에서 100만원을 기부금을 전달했다. 팔달구 화서2동 양순옥 주민자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이상의 피해없이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화서2동 허두경 동장 또한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지금 이 시간에도 산불 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분들과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는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님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성금은 사랑의 열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 지회에 전달되어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등 특별재난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이 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수원시청 인근 상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인계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관내 일반음식점, 편의점 및 PC방 등을 방문하여 건전한 청소년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또한 청소년 술·담배 금지표시 부착 여부를 점검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여 업주와 지역주민들에게 청소년의 건전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청소년들의 주변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라비아 화덕피자’에서 후원한 피자 쿠폰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라비아 화덕피자’는 행궁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고 48시간 이상 숙성을 거친 도우를 사용하며 즉석에서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내어 지역 내에서도 맛집으로 통하는 곳이다. 라비아 화덕피자는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이번 나눔을 결정했다. 후원된 쿠폰을 통해 가정에서 따뜻한 피자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지역사회에서 전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속적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간 후원자 및 단체들과 협력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봄을 맞이하여 “2025년 새봄맞이 행궁동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번 청소는 지역 사회의 안전과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행궁동 통장협의회 통장과 환경관리원,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특히 ▲도로 파손 지역 실태 파악, ▲공동주택 진입로 등 주요 쓰레기 집하지역 정비, ▲도로변 쓰레기와 담배꽁초 제거,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 등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행궁동 통장협의회 회장 김예성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행궁동의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영희 행궁동장은 “봄을 맞아 행궁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행궁동의 인상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바쁜 일정 가운데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및 순찰을 통해 깨끗한 행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경사가 심한 보행로 계단에 안전 난간을 설치하여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해당 장소는 우만주공4단지 앞 퉁소바위사거리 횡단보도로 급경사이다. 이곳은 급경사임에도 난간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특히 겨울철 보행자의 안전이 크게 우려되는 곳이었다. 안전 난간 설치공사는 작년 우만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 결정에 따라 올해 추진하게 됐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참여예산 동 지역회의 개최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난간의 설치 구간 등을 결정하고, 올해 3월 설치공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동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주민참여 예산 사업을 제안해준 주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 앞으로도 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제안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대행하여 마을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 올해도 주민총회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도 3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자원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위기가구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춘 복지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며, 지역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2025년 팔달구 지역사회보장 증진 계획 심의 ▲ 2025년 이웃사랑 바자회 추진 일정 및 참여기관 논의 ▲성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벤치마킹 계획 ▲2025년 구 특화사업 내용 공유 등 2025년 추진하는 주요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권남호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향후 지속적인 회의를 추진하고 구·동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지역 주민이 없도록 팔달구에서도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구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팔달구 담당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상반기에는 의견제출 기간(’25. 3. 21. ~ 4. 9.)과 이의신청 기간(’25. 4. 30. ~ ’25. 5. 29.)에 운영하고, 하반기에도 추가로 2차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방법으로는, 팔달구청 토지관리과로 상담 예약 신청을 하면 상담 지정일에 구청을 방문하여 감정평가사와 대면 상담을 하거나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에는 현장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투명한 지가행정 실현을 위해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중이므로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천안 독립기념관의 소장 자료를 특별 대여하여 팝업형식으로 수원시 팔달구청에 전시했던 ‘광복 80주년 특별 전시전’이 1,500여명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수원시 팔달구가 기획한 ‘광복 80주년 특별 전시전’은 3월 10일(월)부터 3월 28일(금)까지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와 2층에서 진행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독립기념관의 소장 자료를 대여하여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는 전국 각지의 보물·국가등록유산 태극기 24점을 모은 ‘국가상징 태극기 사진전’을, 2층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요 활동상이 담긴 ‘대한민국임시정부 사진전’을 21점 전시했다. 특히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이번 특별전을 관내 중·고교 학교들에 홍보한 결과 삼일중·삼일공고·매향여고 학생 840여명이 직접 방문하여 견학하여 관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민원을 위해 구청을 방문했던 시민들이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하여 관람하는 등 손쉽게 독립기념관의 소장 자료를 접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시민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려는 팔달구의 문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29일 송린이음터에서 제8대 어린이‧ 청소년의회 올데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제8대 어린이·청소년의회의 세 번째 활동으로,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구성원들이 팀워크를 다지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올데이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는 어린이·청소년의원과 옴부즈퍼슨이 참석해 ▲팀 빌딩활동 ▲의회 깃발 만들기 ▲모두를 위한 약속 정하기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등에 참여했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은 사전에 후보 등록을 한 의원들의 연설문 발표를 한 뒤 아동의원들이 투표를 통해 직접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두를 위한 약속 정하기’는 제8대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의회 활동에 필요한 규칙들을 아동이 직접 정해보는 활동으로 운영됐다. 제8대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어린이의원 46명과 청소년의원 45명 등 총 91명으로 구성돼 있다. 다음 달부터는 본격적인 정책 조사 및 토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현주 화성시 복지국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