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신현동에 위치한 중식당 메이찬 박종윤 대표는 11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물품 두유 40박스(24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사회를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경제가 좋지 않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마음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 주신 소중한 물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9일 역동(소로2-66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한 역동 도시계획도로는 지난 2023년 10월 착공했으며 경기광주 CGV 부근을 시점으로 총연장 310m, 폭 8m로 총사업비 89억 원이 투입됐다. 이 사업은 교통량이 많은 역동 지역의 교통량 분산 효과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날 개통된 역동 도시계획도로는 기존 상가와 빌라가 밀집된 곳으로 중앙선 설치를 할 경우 잦은 중앙선 절선으로 운전자의 혼란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시는 광주경찰서와 지속적인 협의로 바닥 패턴을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차량의 진‧출입 편의성과 운전자의 통행 방향에 대한 시인성을 확보했다. 개통식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역동 지역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도로 건설을 통해 도시 인프라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통해 도로교통 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도척면민 지역사회복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홍앤박 행정사사무소의 대표 행정사인 홍수정 강사를 초청해 ‘사례로 보는 사각지대 발굴’이라는 주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이해도를 높였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나 돌아보기’ 시간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심성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자신과 이웃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복지 마인드를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박봉순‧이옥희 도척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도척면의 복지 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복지 울타리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롯데칠성㈜ 성남지점은 지난 9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상인회와 함께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125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롯데칠성㈜ 성남지점과 남한산성면 산성리 상인회가 함께 추진한 ‘남한산성-롯데칠성 사랑 나눔’ 행사로 산성리 상인회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롯데칠성음료 매출액의 2%를 기부금으로 적립, 연말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상덕 상인회장은 “작은 기부들이 모여 오늘 이렇게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라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유은근‧방득준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살펴주시는 롯데칠성㈜ 성남지점과 산성리 상인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 가득한 후원 물품과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9일 오포1동·초월읍 자율방재단 지원 인력과 함께 설해 대비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염화칼슘 주머니가 소진됨에 따라 설해 대비용 염화칼슘 주머니 700여 개를 긴급 제작했다. 송민호 남한산성면 자율방재단장은 “자율방재단은 최일선에서 재난을 대비하고 피해 발생 시 복구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달려와 재해방지를 위하여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은근 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설해 대비를 위해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겨울철 설해로 인한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작된 염화칼슘 주머니는 강설 및 결빙 취약지역 제설함 내 비치, 긴급 제설 구역 살포 등 설해 대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뇌병변장애인재활연구소는 지난 7일 광주시 지역 내 한 식당에서 송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뇌병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뇌병변장애인재활연구소 관계자 8명이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으며 감사패와 특별장학금도 전달됐다. 송년의 날 행사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송년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고 광주시의 뇌병변 장애인분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뇌병변장애인재활연구소 김기성 소장은 “뇌병변장애인 재활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연구를 통해 뇌병변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은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오포2동 체육회는 지난 5일 화목뜰가든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임원 선출, 축구 종목단체 승인, 정관 개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을 했다. 2부에서는 방세환 시장, 허경행 시의회 의장, 김선영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최초로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16회 오포 권역 합동 동민의 날’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관영 오포2동 체육회장은 “한 해 동안 오포2동 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하나가 되는 오포2동 체육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포2동 체육회는 산하 단체로 게이트볼, 여성 축구 단체가 있으며 관내 체육 발전뿐만 아니라 동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곤지암3리 신동환 이장은 9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신 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덕균 읍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기념비 제막식이 9일 중대물빛공원 해맞이광장에서 개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기념비는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토대로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염원을 담아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의 건의를 수렴해 건립하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기념비가 우리 지역에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알리고 앞으로의 실천을 독려하는 귀중한 상징물이 될 것이다”라며 “이곳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과 실천적 가치를 기리고 지역사회와 시민 모두가 함께 협력해 더욱 단합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1989년에 국민의 도덕성 회복과 밝은 사회 건설을 목표로 시작된 시민 운동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 광복절 태극기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채원석 학원은 9일 광주시 북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131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채원석 학원을 다니고 있는 김주원, 양효림 외 44명의 재원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제작·판매한 기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티셔츠 제작·판매·기부에 참여한 재원생들은 “처음엔 아깝다는 생각이 잠깐 들기도 했지만 주변의 이웃과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의미 있고 뿌듯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정준 센터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채원석 학원 관계자 및 재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맞춤형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채원석 학원은 ‘우리 함께 기부하자!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 관심을 갖고 기부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활동을 마련하고 있다. 후원금은 관내 복지기관·시설에 지원되고 있으며 이번 제12차 기부 프로젝트는 연말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 오포주민자치센터는 지난 8일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 체육관에서 ‘2024년 오포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 동아리 발표회, 작품 전시회 송년의 밤 순서로 진행됐으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17개 동아리의 발표회와 6개 동아리의 작품 전시를 통해 그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았던 실력을 가감 없이 뽐냈으며 그간 성과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나눴다. 박호연 오포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더욱 부흥하는 주민자치센터를 보며 수강생분들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진정한 주민자치를 이뤄가는 오포주민자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는 지난 6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직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면서 두 기관이 업무협약으로 진행한 ‘취약계층 안경 지원사업’에 사용되기를 희망했다. 김연승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 직원들이 아나바다 사업을 추진해 모은 성금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9일 e-정책 소통의 네 번째 시간으로 광주시 미래선도 교육도시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우선, 2년 연속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은 문화예술활동, 치매예방교육, 독서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필요한 기관과 연계해 시민의 자율참여와 개인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경제·사회적 여건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자기개발과 학습 기회를 제공한 평생학습 지원금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 실현에 기여했으며 경기 동부 유아체험 유치를 통해 광주시의 유아 교육 향상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지향적 교육인프라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초·중·고 등 총 59개소에 195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했으며 광주중앙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은 공립고의 자율적 교육모델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교육의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외에도 2025년 광주시 대학 입시 박람회를 개최해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 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제공,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대설 피해 기업 지원 창구’를 운영, 지난 6일까지 140여 건의 피해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 창구 운영은 폭설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 현황 파악 및 지원을 위해 시청 기업지원과에 설치·운영했다. 시는 해당 지원 창구를 통해 피해 기업의 민원 및 피해 신고 접수, 경영 자금지원 정책 안내 및 기타 애로사항 상담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는 SNS 등 홍보 매체 활용 및 읍·면·동 협조를 통해 아직 접수되지 못한 기업 피해 상황을 파악해 피해 신고한 기업들이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설 피해뿐만 아니라 추후 동절기 자연 재난 발생 시 피해 기업에 대한 신속한 행정 지원을 위해 ‘광주시 대설 피해 기업 지원 창구’를 동절기 종료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들의 접수가 원활히 이뤄져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설로 인한 피해 신고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가능하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광주시는 지난 7일 시청 10층 수어장대홀에서 ‘베트남의 날’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베트남의 날’은 지난 2022년 베트남 국가주석의 광주시 방문을 기념해 12월 6일을 ‘베트남의 날’로 선포하고 매년 12월 1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주간으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주한 베트남대사관 응우엔 딘 중 참사관과 재한베트남교민회 레 응우옌 민 푸옹 회장, 베트남 일랑(Ylang) 투자주식회사 팜 응오 꾸옥 탕 회장 등 내빈과 베트남 교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2주년 기념식 및 화합의 장 등 3부로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식전 공연으로는 베트남 전통 민족 악기 단체인 ‘인연’이 한국양금협회와 함께 한·베 전통 공연을 선보였다. ‘인연’은 2021년 설립돼 한국에서 베트남 전통 음악을 보존·홍보하는데 주력하는 문화예술 단체로 베트남 전통 악기인 단땀탑룩(양금), 단쟁(가야금), 단떠릉(대나무 실로폰) 등 다양한 민족 악기를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시 무형유산 제3호 광지원농악을 보존 및 계승하는 광주시립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