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복지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다양한 복지혜택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복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번에는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선별검사 및 건강관리 상담을 실시했으며, 상담 결과에 따라 연계가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의 정기적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탄현1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들을 위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6일 고양 원마운트에서 정상급 실력을 가진 스트리트 댄서들의 화려한 댄스 경연대회 ‘정점’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의 댄서들이 모였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장이 됐다. 또한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 열려 관람객들은 쾌청한 날씨 속 색다른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락킹, 팝핑, 하우스, 힙합 등 다양한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심사위원과 작년 경연 우승팀인 아드 하우스(Odd House)가 축하 무대를 펼쳐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경연 결과 △우승상은 유성원, 준우승 박정우가 수상했으며 △Best 4에는 서정준, 이기석 △Best 8은 김진용, 최근령, 박동성, 김두남이 이름을 올렸다. 구 관계자는 “댄서들의 역동적인 무대를 관람하며 활력을 느끼셨길 바라며, 해마다 정점에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는 참가자와 관람객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지난 25일 공립 한류유치원과 사회적기업 산천초목팜과 ‘어서와 어썸~ 숲체험 교육프로그램’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유아를 위한 자연친화적 숲 체험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김동원 장항1동장, 한류유치원 민성연 원장, 산천초목팜 박순진 대표가 참석했으며, 상호 협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나에게 온 나무 △나는 나무의사’로 구성됐으며, 유아가 나무를 직접 만지고 만들어보는 목공 놀이와 나무의 생태를 관찰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탐색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생명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숲 체험에는 전문 강사 2명과 안전요원이 함께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한류유치원 학부모들은 일산호수공원을 활용한 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대상은 7,317호로,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고양시 일산동구 표준주택 442호를 기준으로 주택가격비준표를 적용해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공시된다.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2025년 주택분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일산동구청 세무민원실 또는 고양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으며, 고양시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5월29일까지 일산동구청 세무과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후 주택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6월 26일 최종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상 토지는 46,605필지로, 개별토지 특성에 대해 조사·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방문, 우편, 팩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구는 해당 기간에‘감정평가사 민원 상담제’를 운영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방침이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전화·방문상담으로 운영되며 감정평가사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사전에 일산동구 시민봉사과에 방문해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박민호 시민봉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상속세, 양도소득세 및 각종 토지 관련 부담금등의 부과 기준이 되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6일, 국제로타리3690지구 고양원마운트 로타리클럽과 협력해 관내 자연부락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양원마운트 로타리클럽은 2022년부터 삼송1동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활동에는 개인 자원봉사자 6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사업 대상 어르신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싱크대, 장판, 벽지를 철거 및 교체하고 집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세호 고양원마운트 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봉사에 나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주거환경이 정돈돼 어르신이 더욱 청결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기꺼이 구슬땀을 흘려주신 고양원마운트 로타리클럽과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위기가구의 24시간 돌봄 실현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주교동은 ‘IoT를 활용한 독거 위기가구 안전관리 돌봄 솔루션’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독거 위기가구의 움직임, 온도, 습도, 조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위기 신호를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특화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교동 맞춤형복지팀은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포착하면 대상자에게 즉시 연락하거나 방문해 긴급조치를 실시함으로써, 위기가구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고독사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주교동 직능단체와 자원봉사자로 이뤄진 ‘주교동 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주기적으로 사업 대상자들을 대면해 안부를 확인하고 신규 위기가구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은정 주교동장은“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돌봄 체계 구축은 기존의 공적 돌봄 방식과 비교했을 때 더 많은 대상자에게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향동동 봉산 일대 등산로에 대벌레가 집단적으로 출몰할 것을 대비해 4월부터 친환경 방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벌레는 가느다란 나뭇가지처럼 보이는 몸길이 10cm 내외의 해충이다. 매년 3~4월쯤 부화해 6월경 성충으로 성장해 집단적으로 이동하며 참나무, 밤나무 등 활엽수 잎을 갉아 먹어 산림 경관을 훼손하고 수목 생장 저해를 초래하는 산림 해충이다. 덕양구는 4월 중순부터 봉산 일대 등산로의 참나무 등 수목 약 14,400본을 대상으로 근원으로부터 약 30cm에서 1.5m까지 감는 방식으로 끈끈이 롤트랩을 설치해 갓 부화한 대벌레가 수목 위로 타고 올라가지 못하도록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끈끈이 트랩 설치 방법은 살충제를 살포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한번 설치해 놓으면 지속적으로 방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 관계자는 “이상고온에 따른 각종 유충 확산으로 산림병해충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실시해 봉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쾌적하게 등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4월 말부터 느티나무, 벚나무 등 주요 수목을 대상으로 수간주사를 이용한 방제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수간주사는 산림병해충을 박멸하는 화학적 방제법의 하나이다. 수목 줄기에 약제를 직접 주입해 주입된 물질이 자외선에 의한 분해가 없고, 기상 요인의 영향도 받지 않아 방제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약제가 공기 중으로 비산해 주변에 피해를 주거나 토양에 스며들어 지하수를 오염하는 등의 부작용이 없어, 생활권 내 수목 병해충 방제 현장에서 사용 빈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덕양구는 수간주사 방제와 함께, 유충이 부화하는 시기에 맞춰 녹지 내 지상 방제 작업도 병행해 체계적인 방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건강한 수목은 도시 내 공기 정화, 열섬현상 완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며 “수목 방제를 지속 추진해 건강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2025년 경기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에서 시민봉사과 임소희 주무관이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기도지사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내 시군이 제출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21건 중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올라온 6건에 대한 발표대회가 진행됐다. 덕양구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현장에 참석한 시군 평가가 합산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상을 수상했다. 덕양구는‘스마트 방법을 통한 세계측지계 100% 변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는 과거 지역측지계로 작성된 지적도를 위성측량(GNSS측량) 등 과정을 거쳐 국제 표준의 세계측지계로 변환한 사례다. 특히 공무원이 측량을 비롯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정확히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예산 9억 원을 절감하고 사업 기간을 혁신적으로 단축(4,327필지, 총 68일 소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는 등 심사위원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2023년도 지적재조사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백운밸리 내 의료복합시설용지 매각 및 종합병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17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의왕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의 공공기여금액 2,226억원을 승인받았으며, 이 중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지원금 250억원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해당 부지를 매입하는 사업자는 해당 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병원 유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백운밸리 종합병원 유치 사업은 2013년 백운밸리 도시개발 사업 시작과 함께 추진되어 왔으나, 부지 매각이 네 차례나 유찰되는 등 난항을 겪어 왔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는 병원 유치를 위해 사업시행자인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주)’와 협의를 지속하는 한편, 「의왕시 종합병원 유치 전략 수립 용역」을 통해 합리적인 종합병원 유치방안을 준비해 왔으며,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통해 의료기관에 대한 공공기여 일환의 인센티브 제공방안도 마련했다. 그 결과, 국토부 중도위 심의에서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공공기여금 250억원이 확정됐고, 2025년 2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4,595,000원을 29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으며, 임직원과 노동조합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피해지역 산림의 복원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의 아픔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성금의 기부가 이재민 분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산불 피해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기부 외에도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2,905천원 전달 ▲2023년 충북 괴산군 수해 복구 자원봉사 ▲2024년 충남 논산시 수해 복구 자원봉사 등 국내외 재난 상황에서 꾸준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학·일반부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대학·일반 부문에는 총 17개의 팀이 참여했으며, 참여팀들은 심폐소생술 시연 능력, 응급 상황 대처 능력,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의왕시 대표로 출전한 의왕도시공사‘나 돌아갈래’팀(정동현 외 5명)은 ‘인턴 저승사자의 좌충우돌 황천길 가이드’라는 독창적인 테마를 통해 긴박한 응급 상황을 재치 있게 연출했다. 팀원들은 실전 같은 긴장감 속에서도 정확한 심폐소생술 시연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완벽히 선보이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침착한 대응 능력이 돋보였으며, 다른 참가팀으로부터도 "연기를 너무 잘했다", “재미있게 잘 봤다”는 호평을 끌어냈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응급 상황에서는 단 한 번의 심폐소생술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관심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관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계약 인사이트: 1.0 기초 입문’을 주제로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계약 업무를 처음 접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계약 절차의 기초 이해부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계약 관련 주요 법령, 절차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연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주무관은 “계약 업무는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전체 흐름을 체계적으로 알게 되어 유익했고 초보자를 위한 눈높이 설명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계약 인사이트: 2.0 심화 과정’도 운영하여, 실무 중심의 연속적인 교육을 통해 계약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고양시 일산서구 문촌마을 9단지 사거리에서 ‘반짝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무료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YH컴퍼니(대표 이용훈), 주식회사 뚜레반(대표 노영근), 거성유통(대표 김정복)에서 물품을 후원하며 뜻을 함께했다. 바자회에서는 의류, 곡물가루, 신발 등 다양한 품목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물건이 저렴해서 좋다. 제가 사는 곳 근처에서 이런 좋은 취지의 행사가 열려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은 계속해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