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예술원은 5월 10일부터 6월 3일까지 예술원 1층 전시실에서 ‘2022년도 대한민국예술원 소장작품전’을 개최한다. 예술원은 1954년 개원한 이래 미술 분과 회원 개개인의 활발한 창작과 전시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1974년부터 미술사적 가치가 있는 미술 분과 회원들의 작품을 수집해 2022년 5월 현재 작품 총 128건을 소장하고 있다. 이러한 소장작품의 일부를 소개하는 ‘예술원 소장작품전’은 예술원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의 일환으로서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는 1954년 예술원 개원 당시 초대 회장을 지낸 춘곡 고희동 선생을 비롯한 작고 회원 51명과 미술 분과 현 회원 15명 등 총 66명의 작품 66점을 선보인다. 특히 고(故) 송영방 회원의 '을미길상도(乙未吉祥圖)'(2015년 작)와 고 김병기 회원의 '다섯 개의 감의 공간'(2018년 작), 고 한도용 회원의 '리을'(2018년 작), 최의순 회원의 '수난자 머리Ⅱ'(1964년 작), 정상화 회원의 '무제 2014-3-14'(2014년 작)를 처음 소개한다. 예술원 담당자는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교육부는 2022년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 지원대상 병원으로 경북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을 선정하였다. 교육부는 해당 병원들의 임상교육훈련센터 구축을 위해 각각 2025년까지 4년간 총 187.5억 원을 국고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작년에도 교육부는 임상교육훈련센터 구축을 위해 국립대병원 2곳(충남대병원 및 제주대병원)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임상교육훈련센터’는 국립대병원에서 전공의 등 병원 내 의료인력과 지방의료원 등 지역 의료인력들의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모의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임상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교육시설이다. 먼저, 병원 내 전공의, 간호사 등 인력들에 대해 모의실습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병원 외부 지역 의료인들에게도 의료기술 재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의 예비 의료인력인 보건의료계 학생들에게도 양질의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우수한 의료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선정평가에서는 임상교육훈련센터의 건립․운영 등 기본적 계획뿐만 아니라 국립대병원의 지역 내 공적 의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고려해 지역 내 공적 역할 강화계획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경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 서부지구관리소는 오는 14일 ‘파주삼릉 어린이 제향체험 행사’를 파주삼릉(공릉) 정자각과 재실(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체험행사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제례담당자의 조선왕릉 제향 설명을 듣고 제수를 직접 차려보는 제수봉적과 전통음식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전통 떡을 만들고 시식하는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제수봉적 체험은 현장감을 높이기 위하여 어린이 체형에 맞춘 제관복을 입고 진행된다. 행사 대상은 조선왕릉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 어린이 동반 가족으로 총 여섯 가족(총 20명 내외)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체험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과 조선왕릉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며 전화로도 접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코로나19 방역 조치의 완화 이후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이 문화유산을 누리고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국민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조선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세계기록유산(Memory of World)인 "불조직지심체요절"이 전 세계의 영향력 있는 25개 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연구프로젝트를 통해 재조명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는 미국 유타대학교와의 공동연구 프로젝트인'From Jikji to Gutenberg'가 미국 국립인문재단(National Endowment for the Humanities, NEH)의 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한국참여 프로젝트로서는 최초로 2023년까지 미화 7만 5천 달러(한화 약 1억 원)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nternational Centre for Documentary Heritage, ICDH)는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와 유네스코와의 협정(조약 2427호)에 따라 설립됐다.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직지’는 고려 우왕(禑王) 때인 1377년 인쇄된 불교 경전으로, 현재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단 한 권만 남아 있다. 직지는 독일의 구텐베르크 성경보다 78년 앞서는 것으로, 유네스코는 직지의 인류 보편적 가치와 인류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대중문화예술인의 예술요원 편입제도 신설이 필요하다. 「병역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황희 장관은 “최근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인의 활약이 눈부시다. 대중문화예술인이 전 세계에 한류를 전파해 오늘날 우리나라가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진 나라로 우뚝 서는 데 이바지했다.”라고 평했다. 또한 “대중문화예술인의 국위선양 업적이 뚜렷하고 기량이 절정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병역의무 이행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문화 자원을 지킬 수 없는 분단국의 현실을 알린다는 점에서 국가적 손실이자, 세계적 예술인의 활동 중단이라는 점에서 전 인류의 문화적 손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 장관은 “이제 대중문화예술인의 예술요원 편입제도를 신설해야 할 시점이다. 예술·체육요원 제도는 우수한 기량을 바탕으로 국위를 선양해온 인재에게 자기 특기를 살려 국가에 더 크게 기여할 기회를 주는 제도로 뜻깊게 운영되어왔고, 대중문화예술 분야가 여기에 포함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특히 케이팝은 세계적 흥행을 이어가며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었으며, 그중에
뉴스팍 이지율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부터 22일까지 국립수목원 난대온실 및 로비에서 ‘광릉숲 속 애벌레들’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곤충은 탈피를 통해 성장하는 생물로 생활사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애벌레 시기가 성충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다. 성충이 되기 위한 먹이 활동이 대부분 이루어지는 중요한 기간임에도 특징 및 정보가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산림곤충 관련 연구를 통해 다양한 곤충 애벌레들의 특징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산림곤충 애벌레들의 모습과 특성 및 활용을 소개함으로써 ‘곤충 애벌레’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북돋울 계획이다. 전시회 동안 숲속 애벌레들의 사진 및 영상자료,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를 포함한 살아있는 다양한 애벌레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유충 찾아보기’, ‘미래 식량 곤충식품 맛보기’등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본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한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우수한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작가 조사-연구-비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우리나라 우수 작가와 작품을 조명할 수 있는 기획자, 작가, 기록전문가, 미술 분야 이론·비평 연구가로 구성된 단체와 팀을 공모한다. [연구건별 연간 최대 3천만 원 지원, 2개년 연구도 지원 가능] 이번 사업은 우수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인지도나 기획이 부족해 활동에 제약이 있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선정된 단체・팀에는 연구 규모에 따라 연간 3천만 원 이내로 지원하고, 충분한 연구 기간이 필요한 경우에는 최대 2년간 6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작가 발굴 조사와 연구, 비평 등 사업 결과는 중간발표회와 연말 집담회,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물은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자료로 활용하거나, 작가의 차기 창작활동 및 전시, 학계 심화 연구, 미술 시장 내 작품 유통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 조사-연구-비평을 우수하게 수행한 단체는 향후 주요 미술관 전시, 자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실감형 콘텐츠로 재탄생해 미국 뉴욕과 워싱턴의 한류 팬들과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함께 미국에서 5월 2일(현지 시각)부터 6월 9일까지 한류 콘텐츠와 우리 문화유산을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한 체험관 전시 ‘한국: 입체적 상상(KOREA: Cubically Imagined)’을 개최한다. ‘한국: 입체적 상상’은 지난해 7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성공적으로 첫선을 보인 바 있다. [우수한 한국 실감형 콘텐츠 16종 무료 체험, 양국 관계자 간담회 통해 수출 기회 마련] 뉴욕 전시는 맨해튼에 있는 첼시 전시장에서 5월 2일(월)부터 대중에게 공개하며, 5월 3일(화) 개회식을 거쳐 14일(토)까지 열린다. 이후 장소를 주워싱턴한국문화원으로 옮겨 5월 27일(금)부터 6월 9일(목)까지 워싱턴 전시를 이어간다. 현장을 방문한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뉴욕 전시 기간에는 최첨단 미술 공동 작업 공간인 ‘오닉스 스튜디오(ONX studio)’에서 국내 실감 콘텐츠 기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국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로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2022 국민참여 정책소통 공모전’을 진행한다. 문체부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외교부 등 12개 부처의 정책 담당자들은 이번 공모전에 국민들의 홍보 아이디어를 기다리는 정책 15건을 신청했다. 공모에 참여한 국민은 정책 15건 중 직접 홍보하고 싶은 정책을 선택해 홍보전문가, 정책 담당자들과 함께 홍보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수행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 참여하고 싶은 국민은 5월 26일 오후 6시까지 관심 있는 정책을 선택하고 정책홍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방식(영상, 음성, 글)으로 표현해 공모전 누리집에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국민 참여자는 정책 담당자, 홍보전문가와 한 조를 이루어 홍보에 대한 설명회(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이후 선택한 정책에 대한 팀별 홍보기획안을 작성하면 된다. 문체부는 7월 중 팀별 발표와 홍보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실제로 홍보할 기획안 3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획안에 대한 홍보 실행과 12월 최종 평가가 끝나면 총 9편에 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선정해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교육부는 5월 3일, 국무회의에서'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통과한 시행령은 2021년 7월 20일에 제정된'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후속으로 제정한 것으로, 올해 7월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시행령은 그동안 권역별 토론회(2021.11.~12. 4회), 입법예고(2022.1.12.~2.21.), 국회 간담회(2022.1.20.,2.17.)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법적 절차를 거쳐 마련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주요 내용] ∙ 국가교육위원회 위원 자격, 업무수행 절차, 산하위원회 구성 등 구체화 ∙ 주요 업무인 ①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②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 ③교육정책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 절차 등 마련 [위원 구성 ] 국가교육위원회는 학생, 청년, 학부모, 교원, 교수, 교육 관계 기관의 임직원 등 총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시행령에서는 위 자격 중에서 ‘학생’은 초·중·고등학생, ‘청년’은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사람, ‘학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산업맞춤 단기 직무능력인증(매치업 : Match業) 사업’의 신규 운영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매치업 사업 공모에는 4개 분야, 4개 연합체(컨소시엄)가 신청하였으며, 각 기관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확장·가상세계(의료 메타버스) △지능형농장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5G) 분야에서 각 1개 연합체를 선정하였다. 확장·가상세계(의료 메타버스) 분야는 인공지능과 3차원(3D) 응용기술을 보유한 ‘메디컬아이피’, 의생명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바이오메디컬아트’ 전공을 운영 중인 ‘인천가톨릭대학교’가 협력하여 의료 인공지능, 확장가상세계 모형화(의료 메타버스 모델링), 임상과 의학교육을 위한 가상· 증강현실을 포함한 교육과정을 설계한다.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분야는 작물보호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팜한농’,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엘지 시엔에스(LG CNS)’, 지능형 농장 관련 특허를 보유한 ‘엔씽’과 함께 관련 분야 매치업 과정 운영 경험이 있는 ‘연암대학교’가 지능형 농장 전문가 심화과정
뉴스팍 이지율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2022년 경복궁 별빛야행’ 행사를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운영하지 않으며, 오후 6시 4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하루 2회씩 진행한다. 오는 5월 6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에서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경복궁 북측 권역을 탐방하는 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궁중음식과 국악공연, 야간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은은한 별빛이 비치는 야간에 경복궁에 입장하는 관람객들은 외소주방에서 도슭 수라상을 음미하며 국악공연을 관람하고, 전문 해설사와 장고~집옥재, 팔우정~건청궁~향원정을 탐방하는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야간 탐방을 즐기는 동안 장고, 향원정에서는 전문 배우들이 연기하는 ‘작은 극’ 이야기가 펼쳐져 옛 궁궐 사람들의 모습을 엿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고종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집옥재~팔우정과 우리나라 최초로 전기가 점등되었던 건청궁에서 왕이 생활했던 공간을 둘러보며, 궁궐 속 왕의 흔적들을 되짚어 본다. 특히, 관람객이 마지막으로 마주하게 될 별빛이 물 위로 쏟아지는 향원정과 그 뒤로 펼쳐지는 서울의 야경은
뉴스팍 이지율 기자 | 5월 2일(월), 충남 부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부여 컨트리클럽(파72/6,020야드)의 계백장군(OUT), 의자왕(IN) 코스에서 열린 '2022 롯데 오픈 퀄리파잉 토너먼트'가 성료되며, 총 16명의 프로와 3명의 아마추어가 오는 6월 열릴 ‘2022 롯데 오픈’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롯데 오픈 퀄리파잉 토너먼트'는 보다 많은 선수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개최됐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꿈 같은 기회를 잡은 박성원(29)이 본 대회에 출전해 깜짝 우승을 기록하며 신데렐라로 등극한 바 있다. 이처럼 '롯데 오픈 퀄리파잉 토너먼트'는 KLPGA 정규투어의 등용문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선수와 협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아마추어와 프로들이 KLPGA 정규투어에 당당히 출전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2022 롯데 오픈 퀄리파잉 토너먼트’에는 프로 120명과 아마추어 24명이 참가하여 각각 16장, 3장씩 배정된 출전 티켓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김가영(20)이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아 8언더파 64타의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교육부는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과 공동으로 특성화고·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특허출원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지원하는 ‘제12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5월 3일(화)부터 모집한다. ‘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구체화․고도화하여, 특허로 보호받고, 사업 상품(아이템)으로까지 활용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총 11회의 대회를 통해 접수된 10,292건의 아이디어 중 569건을 특허로 출원하였고(등록 321건), 산업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87건에 대해서는 해당 특허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 기술을 이전하였다. 이번 대회는 ①생활 속 모든 분야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유과제, ② 산업현장에서 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수요 기반의 문제해결형’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업이 제안한 과제를 해결하는 주제별(테마) 과제 등으로 나누어 접수한다. 주제별(테마) 과제 발굴을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31개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과제를 제안하였는데,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선거 이
뉴스팍 이지율 기자 | 국가보훈처는"오는 5일(목)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1절에 개관한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현저동)에 소재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누구나 오늘은 어린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당일 기념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 등 전시 내용을 쉽게 이해시키고,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7개의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기념관 내 다목적 공간(홀)과 복합문화공간, 전시실 등에서 진행되며, 각 운영시간은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먼저, 5일 기념관을 방문한 어린이와 초등학생 등은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의미하는‘암호명 100, 103’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암호명 100, 103’은 가족이 함께 기념관 상설 전시를 관람하며 활동지의 설명에 따라 각 전시실에서 찾은 숫자를 적어 암호명을 해독하는 참여프로그램이다. 또한, 한국광복군 관련 임무(미션)를 해결하고 독립운동 자금을 획득·전달하는‘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운동 자금을 전달하라!’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