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30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5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함께 나누는 사랑, 커지는 희망”』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경기도 기부문화 확산의 선도자이자 민·관 협력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가운데, 민과 관이 함께 만든 기부 키오스크 정책의 성과를 기념하고, 사회공헌 유공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준호 의원은 경기도 최초로 기부 키오스크 정책을 도입하고, 제도화와 현장 실행을 모두 아우른 정책적 리더십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고, 기부를 '특별한 사람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일상'으로 확장시킨 고준호 의원의 노력은 도민들로부터도 큰 지지를 받아왔다. 고준호 의원은 수상 직후 “기부는 마음이지만, 정책은 구조다. 그 구조를 만든 사람일 뿐”이라며 “도민 한 분 한 분이 기부의 주체가 되고, 나눔이 일상이 되는 따뜻한 경기도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상은 개인의 것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29일 수원시 효원공원에서 열린 경기도 주관 ‘2025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지적직 공무원의 측량 역량 강화를 위한 대회로 도내 시·군·구 26개 팀(3인 1조)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성과 측량 장비 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최우수로는 화성시, 우수로는 평택시, 하남시가 선정됐다. 시는 다음 달 15~16일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고, 경기도 지방지적위원회 지적측량적부심사를 위한 조사측량팀으로 위촉돼 토지 경계 분쟁 해결을 위해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은숙 토지정보과장은 “화성특례시의 우수한 지적측량 능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지적측량 성과 검사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는 1일 제135주년 노동절을 맞아 노동자를 위해 전국 최초로 공장 화재위험지도를 신설하고 산업안전지킴이 제도를 도입하는 등 선도적인 노동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제조업체·제조업 노동자 수 1위…노동자와 함께 성장한 ‘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는 과거부터 노동자와 깊은 인연을 맺어온 도시다. 조선시대에 농업과 상업이 활발히 이뤄졌던 화성 지역은 현대에 들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조업 중심지로 성장했다. 특히, 산업화 이후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가 본격화되면서, 화성은 노동과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기준, 화성특례시에는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인 총 2만 6,689개의 제조업체가 소재하고 있으며, 제조업체 종사자 수는 26만 6,142명으로 경기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2만 6,333명에 달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화성의 산업현장에서 함께 땀을 흘리며 화성특례시는 사람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노동자의 구슬땀으로 다져진 제조업 기반의 산업환경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가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내 9개 장애인단체장,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 및 공공기관, 사회단체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남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의 ‘난타 북 덩이’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화성시지회 부속기관인 장애어르신 쉼마루의 ‘노을 기타 앙상블’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개회 ▲국민의례 ▲내빈 소개 ▲장애인 인권 선언 ▲장애인복지 유공자 시상 ▲내빈 축사 ▲기념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화성특례시 출범 첫해를 맞아 ‘평등한 시민, 차별 없는 화성특례시’의 의미를 담은 단체 슬로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장애 인권의 중요성과 포용적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에게 큰 감동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가 29일 오후 봉담읍 효행초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싱크홀(땅꺼짐) 의심 신고에 대해 신속 대응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당시 도로가 약간 가라앉고 차량 통행 시 출렁임이 느껴진다는 시민 신고가 소방서 및 화성시재난상황실에 접수됨에 따라 시는 봉담읍·도로관리과·안전정책과 등 유관 부서에 상황을 전파하고 재난지휘차량을 현장에 투입했다. 침하된 구간에 대해 상수도·오수·우수관 등을 육안 점검 및 탐지한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의심 구간 내 교통 통제를 실시하고 신속히 굴착 장비 등을 투입해 원인 파악 및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후 화성시서부경찰서와 협조해 해당 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와 굴착 작업을 실시해 도로 지반 상태를 직접 확인한 결과, 별도 공동이나 싱크홀 징조는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작은 이상 징후에도 즉시 대응하는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로를 비롯한 각종 기반시설에 대한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서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봄을 대표하는 로맨틱한 꽃, 수국으로 채워진 수국정원과 조각 정원이 인기를 끌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재단은 올해 꽃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낼 콘텐츠 중 하나로 수국정원·조각 정원을 기획했다. 수국정원은 주제정원(꿈꾸는 정원) 옆 계단 구역에 조성됐다. 수국과 조각 작품이 조화를 이루며, 오월의 신부를 테마로 한 낭만적인 공간이 펼쳐진다. 농협은행 고양시지부에서 기부한 수국 800여 본과 고양조각가협회 예술가 50인의 작품이 호숫가를 배경으로 한데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화려하게 수놓은 수국과 조각 작품들이 조화를 이뤄 꽃박람회의 또 다른 매력을 표현하며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11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야외 공원, 실내전시 등 자세한 사항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0일 백석별관 20층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5월 주요 업무 및 행사 계획을 점검하며 믿음직한 도시, 안전한 도시 실현을 강조했다. 먼저, 이 시장은 일산동구 풍동 백마로 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매몰사고를 언급하며 “위험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며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유지하여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고양시가 '2025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한 이 시장은 “고양시 개청 이래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체납정리 혁신과 성과 창출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며 공정하고 엄정한 체납징수 행정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18일 시행된 '고양시 장애인복지 조례'로 ‘모두의 고양특례시’를 향한 실질적 동행을 알린 이 시장은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도시, 고양시가 진정한 의미의 ‘특례시’로 자리잡기 위해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9일 파주, 30일 과천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지역 협력으로 학생의 꿈을 펼치는 교육 실현을 위해 ‘2025 남·북부 권역별 진로체험지원센터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내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와 교육지원청 진로 교육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네트워크 협의회는 북부와 남부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지역 연계 진로 체험교육의 필요성 ▲지역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역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지역센터와 학교 교육과정 연계 협력 방안 ▲진로체험지원센터 주도 지역 진로 교육 역량 강화 방안 등이다. 또한,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유쾌한 발상의 전환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한 ‘스마트팜’과 친환경 직업 체험 특강을 마련했다. 도교육청 김혜리 진로직업교육과장은 “학생 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따른 맞춤형 진로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지역 협력으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의 공적 책임을 확대해 학생이 주도해 미래를 설계하는 경기 진로 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오전 8시, 이목중학교 정문 앞에서 생명살림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따뜻한 아침맞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목중학교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학생자치회가 공동 주관하고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행사로, 등굣길 학생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 예방의 메시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옥분 경기도의회 의원도 함께해 “오늘 하루 힘내”, “잘하고 있어”, “반가워!” 등의 따뜻한 응원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을 맞이했다. 행사 현장에는 ▲인형탈 포토존 ▲하이파이브 존 ▲생명존중 메시지가 담긴 간식 나눔 ▲생명존중 서약 이벤트 부스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운영되어 학생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목중학교 김소형 교장은 “학생들이 누군가의 관심을 실감하는 이 아침의 경험이 큰 에너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의 미소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은 각 학교의 특색에 맞는 방식으로 자율적으로 운영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도시정비법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29일 오후 2시에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시정비사업 과정에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토록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오는 6월 4일 시행되는 도시정비법 개정사항,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추진절차, 추진위원회 구성, 토지등소유자의 정의 및 동의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추진위원회 승인신청 시 구비해야 할 서류에 대한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했다. 약 8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관련 규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도 참석했다. 시는 도시정비법에 따라 수립한 ‘2030 안양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을 오는 5월 말 고시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시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을 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29일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별관 내 경기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도교육청 학생노동인권교육위원회’ 회의에 위원으로 참석해 학생 노동인권 교육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 학생노동인권위원회’는 노동인권교육 활성화와 지원, 학생 인권 보장 및 법률 구조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며, 현장 중심의 노동인권 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구다. 회의에 참석한 정윤경 부의장은 “지난해 7월, ‘경기도교육청 노동인권교육 진흥 조례’가 일부개정 되어 노동인권 교육대상이 초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까지 확대됐고, 교육 시간도 ‘연2시간 이상’에서 ‘학기별 2시간 이상’으로 강화된 강행규정으로 변경됐다”고 말하며, “이에 발맞추어 초등학생 눈 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윤경 부의장은 올해 노동인권교육 예산이 크게 삭감된 점을 지적하며, “직업계고와 학교 밖 청소년을 제외한 일반계고 학생이 노동인권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문화원은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충현박물관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이원익을 만나다’를 주제로 오리문화제를 개최한다. 오리문화제는 광명의 대표 역사 인물인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백리 사상을 기리는 광명시 대표 시민문화 축제다. 이번 행사는 평소 자주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와 광명의 역사 인물을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체험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첫날인 9일 오전 11시에는 충현박물관에서 이원익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헌화하는 의식인 ‘오리 영우 참배 및 헌화식’이 진행된다. 헌화식은 이원익 선생이 평소 즐겼다는 거문고 연주로 시작해 고결하고 순결한 뜻을 가진 국화를 헌화하며, 광명의 역사적 인물인 오리 이원익 선생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표한다. 둘째 날인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열린다. 특히 행사장은 이원익 선생의 청렴한 삶과 소중한 발자취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선시대 분위기로 꾸며져, 이원익 선생의 청렴한 삶과 소중한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도서관과 (재)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청소년의 신체·심리·정서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위기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기반으로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물적·인적 자원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기적인 실무 회의를 열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위기 청소년 발굴과 지원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광명도서관은 메이커스페이스 등 창작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청소년 정서 지원과 창의성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김광용 광명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은 광명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을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대형 센터 소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관내 곳곳에서 진행 중인 대형 건축공사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다. 시는 지난 29일 열린시민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재개발·재건축, 공공·민간 공사 등 관내 19개 대형 건축공사현장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대형 건축공사현장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공사 단계별 중점 점검 사항 ▲현장 점검 시 주요 지적 사례 ▲건설 안전과 품질관리 실무 ▲지하안전법 주요 내용 ▲지하안전영향평가 협의 절차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매년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해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투명하고 안전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 현장 안전 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교육과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아울러 광명시는 건축공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 관리를 일상화하고, 공사 관계자들과 협력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일하는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5월 2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근로활동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3년 동안 정부가 매월 10만 원(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가구 청년은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현재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으로, 월 근로·사업소득이 50만 원 초과 250만 원 이하이면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3년 만기 시 최대 720만 원(본인 저축액 360만 원 포함)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 청년은 현재 근로 중인 만 15세 이상 39세 미만이면 가입할 수 있으며, 3년 만기 시 최대 1천440만 원(본인 저축액 360만 원 포함)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정부 지원금을 받으려면 3년 동안 근로를 유지하고,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해야 한다. 또한 10시간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자금사용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관할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