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4층)에서 '고양시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제16조에 따라 ‘제2차 고양시 인권위원회(제5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고양시 인권정책의 지속적 추진과 시민 인권 향상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자‘제3차 고양특례시 인권보호 및 증진 기본계획(2026~2030)’수립을 위한 연구의 중간 보고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자치행정국장 등 당연직 위원을 포함한 고양시 인권위원회 위원들과 고양연구원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고양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기본계획 수립 연구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인권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위원들은 고양시의 인권 사각지대 해소, 사회적 약자 보호, 시민참여 기반 강화 등 실질적인 정책 대안과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했으며, 인권정책의 제도적 정착과 지역 맞춤형 인권보장 방안 마련에 중지를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시민의 인권이 더욱 존중받는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정책적 기반을 다지게 되길 기대한다”라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백석 별관에서 지식산업센터 내 앵커기업 유치를 위해 지식산업센터 설립 시행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내 직원 100명 이상, 연매출 300억 원 이상의 중견·강소기업 등과 같은 ‘앵커기업’유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앵커기업 입주를 통해 지식산업센터의 집적효과와 산업생태계 연계성을 높이고, 자족도시 기반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업지원과장, 지식산업센터팀장, 공장등록팀장을 비롯해 현재 분양 중이거나 예정인 지식산업센터 시행사 3개사(DS그룹㈜, 아이에스동서(주), 나래엔터프라이즈(주)) 임직원, 지식산업센터 협의회 오창환 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식산업센터 분양 현황 공유 △앵커기업 유치 필요성 및 기대효과 △시행사와의 협업방안 △입주기업 유치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향후 앵커기업 유치 촉진을 위해 입주 희망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맞춤상담 등 실질적인 행정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시행사 및 협의회와의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해 협력 체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일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시‘빛의 회복, 고봉에서 덕양까지’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월, 광복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도민들에게 역사를 더욱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역사적 정체성과 독립운동의 가치를 조명하는 문화예술 사업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고양시의회 의원, 고양시 광복회 고양시지회장, 독립유공자 후손, 고양시 문화예술 관계자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전시는 일제강점기 고양 지역 독립운동의 흔적을 조명하고, 지역 출신 예술가들의 문화적 계승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고양시 대표 독립운동가인 김익상, 장효근, 박자혜와 관련된 유물과 작품이 전시됐으며, 인공지능(AI)으로 구현된 고양시의 여러 독립운동가들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중요 유물에 대해 점자 안내판 및 포스아트(PosArt) 형태의 점자촉지가 가능한 전시 유물 설명판을 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5일, 위드파머스(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8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대화동 저소득층 가구의 여름철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달받은 열무김치는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위드파머스(주) 양상국 대표는“무더운 여름철,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은 열무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봉재 대화동장은“소중한 나눔 활도을 실천해 준 위드파머스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후원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복잡하고 해결이 어려운 건축 문제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건축 전문가 무료 상담의 날’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상담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서구청 5층 건축과 상담 창구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을 통한 방문 상담 또는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고양 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 전문가와의 1:1 상담 방식으로, 전문가가 시민의 건축 관련 고민을 듣고 해결 방안을 안내한다. 상담 분야는 ▲건축 인허가 및 개발행위 관련 사항 ▲건축법 위반 등 행정절차 ▲건축물 유지관리 ▲건축 분쟁 등으로,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대해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건축 분야 전문가와의 무료 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고민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건축 관련 고민이 있거나 관심 있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5일(화), 11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22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 성별영향평가 부서별 중점사업의 일환으로서, 고양시 여성가족과와 일산서구 자치행정과의 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강의는 고양시 양성평등 정책 전문위원 홍인선 위원이 맡아, 성별영향평가가 지방자치단체에 적용된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고양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 내용을 전달했다. 또한 성별영향평가의 기본적 개념, 주민자치회 사업과 회의 운영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마을 행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례와 역량 강화 방안을 다뤘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가 향후 추진할 주민총회, 안건 발굴, 마을 행사 등에서 성별에 따른 수혜 격차를 사전에 인식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주민자치회가 지역 정책 실행의 주체인 만큼, 성인지 감수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적 관점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설문동 806-4번지 일원에 수년간 무단 방치돼 있던 약 650톤의 폐기물 더미를 모두 치워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국유지로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폐섬유, 폐타이어, 폐가전제품 등 약 650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무단 투기돼 현재까지 방치돼 있었다. 주민들은 쓰레기 악취 문제와 비가 올 경우 침출수 문제로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폐기물 더미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주범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동은 약 1억 7천만원의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약 650톤의 폐기물 처리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일산동부경찰서에 무단투기 범죄자 수사를 의뢰해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악취와 침출수로 고통받던 주민들은 “쓰레기 더미가 다 사라진 모습을 보니 후련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며 “폐기물 무단투기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전했다. 고봉동 관계자는 “오랜 숙원이었던 폐기물 문제를 해결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돌려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 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복을 맞이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지난 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돕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와 일산동안교회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삼계탕과 반찬 등을 직접 준비해 5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살폈다. 삼계탕을 받은 어르신들은 “무더위로 힘들었는데 건강에 좋은 삼계탕을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석구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사회와 온정을 나눈 시간이 무척 뜻깊었다”며“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더불어 사는 백석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갈 주민자치회 위원 35명을 8월 5일부터 26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35명이다. 공개추첨으로 25명, 심사를 통해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마을 의제 사업을 수립, 운영하며 주민총회와 지역 행사를 주관하는 주민대표 조직이다. 위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성사1동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주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만 가능하며 지원자는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동의서, 주민등록표 초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한 ‘선정위원회 위원’도 8월 5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선정위원회 위원 지원자는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동의서, 주민등록표 초본, 자격⋅경력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재직증명서, 비영리민간단체등록증, 위촉장 등)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데이터 기반 정책 발굴을 위한‘2025 고양시 빅데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고양시 데이터 산업 활성화와 데이터 기반 정책 발굴을 위한‘2025년 고양시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모는 자유 주제로, 고양시 공공 및 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공익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참가자는 내용을 포스터 형식(A1 사이즈)으로 작성해 9월 19일까지 온라인(e-mail)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에서 데이터 활용성, 공공 활용성, 고양시 정책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총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이후 멘토링위크와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2팀(최우수상·우수상)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한동균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고, 고양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5일 전 직원 대상으로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정은혜 작가 가족 초청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토크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권리와 인권 보호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장애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연기자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정은혜 작가, 영화 '니얼굴'의 서동일 감독, 유튜브 채널 ‘장차현실’을 운영하는 장차현실PD가 초청되어 장애와 예술, 미디어를 통해 바라본 다양성과 공존의 메시지를 함께 이야기 나누었다. 정은혜 작가는 자신의 삶과 예술 활동, 그리고 앞으로의 꿈을 솔직하게 들려주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었다. 서동일 감독과 장차현실PD는 영화 제작과 콘텐츠 활동을 통해 경험한 이야기들을 공유하며,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넘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장애인 인권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정은혜 작가의 밝고 활기찬 모습에서 삶의 큰 에너지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주민자치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주민자치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8월 6일부터 12월까지 주민자치회 운영컨설팅 및 자체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과 '고양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며, 주민자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운영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운영컨설팅은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 주민자치과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민자치회 운영과 관련한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주민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 지원 ▲보조금 신청 및 보탬e 시스템 활용 자문 ▲회의운영 및 회계집행 등으로 전반적 운영체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기존 찾아가는 주민자치컨설팅과 달리 운영에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자치회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며, 외부 전문가가 아닌 시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체점검은 고양시 전체 44개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특례시 덕양구 지축동 580-7번지 일원에서 추진하는 ‘분류식 하수도 정비사업’과 관련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2025년에 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 3월 공사에 착공해 2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하수 미처리 구역으로, 그동안 생활하수를 정화조를 통해 처리한 뒤 인근 하천(지정천)으로 방류해왔다. 이로 인해 인접 지축지구 택지개발지역 내에서 악취 발생 등 생활환경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고, 또한 해당 지역의 하수도 인프라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정화조 기반 배제 체계를 폐지하고, 오수관로 약 1.0km를 신설해 공공 하수처리장과 연결되는 분류식 하수도 체계로 전환하는 것으로, 배수설비 19개소도 함께 설치된다. 이를 통해 생활하수의 안정적 처리, 하천 수질개선, 악취 저감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분류식 하수도 정비사업은 지축지구의 환경 민원을 해소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핵심 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공동주택 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2025년 1월 1일 ~ 5월 31일까지 건물의 신·증축 및 토지의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주택으로,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을 받는다. 주택가격(안)은 주택소재지 관할구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기간 중 산정된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의 경우 주택소재지 관할구청 세무과에, 공동주택의 경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에 8월 25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재조사 및 검증 과정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한다. 이번에 열람하는 주택가격(안)과 제출된 의견가격은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의 3개 청소년수련관이 다양한 특성화 전략으로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가 운영하는 청소년재단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오늘의 주역, 고양 청소년’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며 올해부터 청소년수련관을 ▲청소년 참여·권리(마두) ▲청소년 생애 디자인(일산서구) ▲청소년 문화·예술·스포츠(토당)에 따라 특성화하여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동안 18만 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수련관 프로그램과 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환 고양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삶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여러 측면에서 발판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균형 있는 성장과 주체적인 참여를 위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권리’ 중심의 마두수련관… 청소년의회, 제안창작소 등 참여기구 활성화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참여’와 ‘권리’ 증진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다. 청소년 스스로가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고양시 대표 법정 참여기구인 ‘참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