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민주, 광명4)과 최만식 의원(더민주, 성남2)은 16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청년참여기구 이중민ㆍ황윤택 대표와 함께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예방접종 지원 강화’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청년참여기구는 도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ㆍ제안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거버넌스로, 올해만 100여 건의 정책안을 제출했다. 이 가운데 ‘청년 건강권 보장’의 일환으로 마련된 HPV 백신 접종 지원 확대안이 최종 선정돼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청년들이 의제 설정부터 예산 편성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HPV 백신은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으로만 알려져 왔으나, 구인두암ㆍ항문암 등 남성에게 발생하는 암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지원이 현재 여성ㆍ저소득층 위주로 제한돼 있다. 청년대표들은 소득 구분 없이 남녀 모두의 접종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도 재정 여건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현실적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8일, 화성시 서신면 영정로안7길에 위치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준공식에 참석해 환경과 농업, 시민의 삶을 지키는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상수·배현경·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조합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이 함께해 시설의 완공을 기념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과 깨끗한 환경을 위한 비전을 다졌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준공된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은 환경과 농업, 그리고 시민의 삶을 함께 지켜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 뜻깊은 결실을 맺기까지 힘써주신 조합 관계자와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배 의장은 이어“이번 시설 준공으로 가축분뇨의 체계적인 처리와 자원화가 가능해졌으며, 이는 악취 문제를 줄이고 바이오가스와 퇴비화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큰 성과”라며 “의회도 앞으로 농축산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준공식은 기념식과 축사, 현판 제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9월 11일과 12일, 제283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와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박상현 의원(국민의힘, 재궁동·오금동·수리동)이 경기도 기초의회 최초로 발의한 인공지능(AI) 관련 3개 조례안이 오늘 18일 제283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3개의 조례안은 ‘군포시 인공지능(AI)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군포시 인공지능행정 구현에 관한 조례안’, ‘군포시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 조례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조례들의 공통 목표는 산업, 행정, 그리고 교육 전반에 걸친 AI 활용과 지원 기반을 제도적으로 마련하는 내용이다. 박 의원은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키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자 ‘군포시 인공지능(AI)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에 도입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인공지능 기반의 행정을 체계적으로 도입 및 운영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고양종합운동장 프레스룸에서 ‘제18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자원봉사자 해단식’을 진행했다. 해단식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린 대회 기간에,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 400여 명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에서 개최됐던 이 대회는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권리 실현 및 사회통합을 목표로 한 발달장애인 전국체전으로, 자원봉사자들은 농구, 보체, 롤러스케이트, 배드민턴, 배구, 축구, 풋살, 탁구, 육상, 역도, E스포츠, 중증(MATP), 핸드볼(서울), 수영, 태권도, H/A(선수건강) 등 16개 종목에서 선수와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경기 진행 보조, 선수 안내, 관람객 지원, 안전 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현장에서는 훈훈한 일화도 있었다. 발달장애가 있는 한 참가 선수는 경기 시작 전 긴장으로 인해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지만, 곁을 지키던 자원봉사자가 손을 잡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소노캄 고양 다이아몬드홀에서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연구원이 주관한‘제5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혁신전략세미나는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정기 조찬세미나로, 고양시 기업인들과 지역경제의 혁신방안을 모색한다. 5번째로 열린 고양혁신전략세미나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경제 상생과 발전을 이루기 위해 ‘변화하는 고양특례시와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고양상공회의소 이상헌 회장은 “제5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에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완공이 지연되고 있는 현 상황을 진단했다. 단순히 내부 논의만 하는 것을 넘어 정치권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 속에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발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양연구원 김현호 원장은 “이번 세미나로 지역 정치권과 기업 간 상호 협조와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고양시가 대한민국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발표를 맡은 고양연구원 심송학 이사는 ‘변화하는 고양특례시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World CITYTech Expo 2025)’에 참가해 ‘고양특례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는 킨텍스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 개최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도시 솔루션 전시회로, 첨단 도시 기술과 솔루션을 공유하고 국내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시회이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에서 ‘AI가 일상과 연결되는 스마트 도시, 고양’을 주제로 교통, 안전, 행정 등 고양시가 추진 중인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주요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체험형 현장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관에서는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 관리 시스템 ▲AI 활용 민원 응답 스마트 행정 서비스 ▲자율주행 버스 운행 기술 ▲데이터 기반 교통 최적화 및 상권 활성화 솔루션 ▲시민 참여 리빙랩 등 고양형 스마트 도시 모델을 구현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 한동균 진흥원장은 “고양특례시 전시관을 통해 고양형 스마트 도시의 비전을 널리 알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6일 저녁 7시 30분부터 위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지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위원들은 주요 거리, 공원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들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하는 등 지도활동을 펼쳤다. 협의회는 앞으로 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청소년정책 관련 동아리 활동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위해 현수막과 홍보물을 제작·활용해 지역사회 전반에 올바른 청소년 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임미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받고자 하는 시설물 8개소의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이행 실적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감심의위원회는 교통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산서구청, 킨텍스를 포함 총 8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대상은 연면적 1,000㎡를 초과하는 시설물 가운데, 작년 7월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올해 8월 8일까지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신청서를 제출한 곳이다. 각 시설물의 소유자는 1년 동안 ▲시차출근제 ▲통근버스 운영 ▲승용차 공동이용 지원 ▲대중교통 이용자 보조금 지급 ▲주차장 유료화 등 다양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행 실적이 심의에 반영됐다. 신영호 일산서구청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심의를 통해 부담금 부과의 형평성을 높이고 대형 시설물 소유자의 경감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해 도심 속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를 지난 1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저장강박, 질병, 장애 등으로 비위생적인 주거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총 2세대를 선정해, 스스로 관리 가능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대상자 가구에서 10톤 이상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청소·방역 작업을 진행했으며, 생활 안정화를 위해 가구·생활용품을 지원했다. 또한 개선된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리 수납 교육을 병행했다. 사업에는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3개 기관(백석2동행정복지센터, 흰돌종합사회복지관, 흰돌4LH주거행복지원센터)이 협력하고, 민간 재단인 아산사회복지재단 및 재단법인 세령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자녀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분이 좋다.”며 “집을 깨끗이 정리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고, 앞으로 깨끗한 집에서 살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가나안덕의 후원을 통해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한방오리 녹두죽을 전달하는 ‘똑똑 어르신 계세요’사업을 지난 17일 진행했다. 가나안덕은 2018년부터 8년 동안 매월 셋째 주 수요일, 한방오리 녹두죽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받은 녹두죽을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똑똑 어르신 계세요’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이용 중인 어르신 30가구에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해 따뜻한 한방오리 녹두죽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가나안덕 관계자는 “앞으로도 풍산동 독거 어르신에게 꾸준히 오리 녹두죽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녹두죽을 후원받고 있는 모든 어르신들이 항상 따뜻하고 건강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은숙 풍산동장은 "오랜 시간 이어온 ‘똑똑 어르신 계세요’ 사업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웃의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풍산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7일, 청사 3층 사회복지과 사무실 내 비활용 공간을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과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한 쉼터(청렴 다방)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청렴 다방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직원 개개인과 조직 내에 청렴 의식을 일상화하고자 운영하게 됐다. 청렴 다방 안에는 청렴 관련 도서를 비치했고 청렴 포스터 전시, 청렴 관련 짧은 글이나 플레이리스트를 적을 수 있는 청렴 감상 보드가 구성돼 있어 휴식을 취하면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상기시킬 수 있도록 유도한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청렴 경험을 공유하는 등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를 추진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동구 사회복지과는 청렴 교육을 개최하는 것은 물론, 부서별 자율 청렴 시책으로 청렴 티백 나눔, 청렴 전시 관람 등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렴의 문턱을 낮추고 청렴에 대한 인식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해 깨끗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고 내부 청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17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추석맞이 우리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마을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와 행신3동장,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아파트와 상가 주변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가을철 태풍으로 인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집중 제거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깨끗한 마을 만들기 참여를 홍보하며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했다. 윤순희 행신3동장은 “솔선수범해 환경 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과 직능단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행신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17일, 덕양구청에서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이 함께하는 복지안전망을 주제로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기이웃 신고 관련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주민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함께 운영해 ▲긴급복지 ▲누구나 돌봄 ▲기초생활보장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상담을 제공했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이번 캠페인과 상담소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주민 누구나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정책대상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안양시는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6회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시는 2019년 종합대상을 시작으로, 2021~2022년 정책대상, 2023년~2024년 종합대상에 이어 올해 다시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청년특별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한 상으로, 정책・입법・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종합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시는 ▲청년단체ㆍ동아리를 중심으로 한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청년의 시정 참여를 지원하는 ‘안양청년인재 등록’ 플랫폼 운영 ▲청년임대주택을 비롯한 ‘청년주거 안심 정책’ 확대 ▲청년공간 ‘안양청년1번가’ 개관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이날 오전 9시45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8일, 입북동 환경관리원 및 권선구 청소기동반 등 10여 명이 함께 수인산업도로의 청소취약지역 주변을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 대청소는 당수지구에서 안산으로 이어지는 수인로 주변 갓길 위주로 진행됐다. 수인산업도로 일원은 당수지구 건설 공사 및 화물차 상습 밤샘주정차로 인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임성진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관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여 청결한 권선구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