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16일 시청 본관 입구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출근시간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청 감사관을 비롯한 홍보담당관 직원들이 동참했으며 공직자의 청렴 의지 및 직원 간의 상호 존중 배려 등을 열띠게 홍보했다. 특히, 시는 ‘신뢰의 첫 걸음 청렴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갑질 CUT 존중 COME’, ‘부정 부패 NO! 청렴 공정 ON!’ 등 청렴 콘텐츠 수상작으로 제작된 청렴 피켓 홍보와 함께 청렴 기념품 응모 행사도 함께 진행하는 등 출근하는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청렴 캠페인에 참여한 주광덕 시장은 “청렴은 남양주시의 최우선 가치로, 청렴의 기초위에 남양주시 슈퍼성장도 가능하다”라며 “공직자들의 청렴 감수성 향상을 위해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찾아가는 청렴 캠페인’을 정약용도서관 소속 직원들과 함께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 및 사업소에서도 해당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 화도읍 위원회는 16일 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이상기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김용완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영상 시청 ▲이취임·격려사 ▲공로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조근상 전임 위원장은 “그동안 화도읍 위원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장으로서 화도읍을 비롯한 남양주시 전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조근상 전임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권혁두 신임 위원장은 “그동안 화도읍 위원회를 잘 이끌어 오신 전임 위원장 및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을 토대로 지역에 헌신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읍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사회적 갈등 해소와 화합을 이뤄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화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16일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하는 박현민 선수(진접읍 거주)에게 훈련에 필요한 재료비를 후원하기 위해 300만 원을 남양주시 복지재단에 지정 기부했다. 박현민 선수는 2022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1위와 전국 기능경기대회 3위를 했으며, 2023년 아시아 기능경기대회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또한, 오는 9월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되는 국제 기능올림픽대회 미장 부문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진접읍 주민자치회의 뜻을 모아 기량이 뛰어난 박현민 선수를 후원하게 됐으며, 다가오는 국제 기능올림픽대회 훈련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장재 남양주고등학교장은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후원금은 박현민 선수의 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의 주민자치 역량을 키울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진접읍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과 응원에 힘입어 박현민 선수가 프랑스 리옹에서 태극 마크를 드높여주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4일 경기도 내 학교밖청소년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협약식을 개최했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가 힘을 모아 학교밖청소년의 안전한 발굴을 위한 홍보사업과 학교밖청소년의 주도적인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치위원회, 운영위원회 간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오는 8월 검정고시 고사장 아웃리치를 연합으로 운영하는 방안과 자치위원회 간의 교류활동 방안이 논의됐으며, 앞으로 경기도 내 지역의 다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도 협력 체계를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아가자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 ~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상담지원 ▲직업체험 ▲자립지원 ▲문화체험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청에서 국적이나 소득과 상관없이 ‘김포에 사는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중단기 정책을 모두 수행하고 있는 곳이 있다. 외국인주민 및 가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 중인 가족문화과 상호문화팀이 그 주인공이다. 상호문화팀은 최근에 외국인아동 취학 안내 통지를 위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심의를 요청, 2025학년도부터 입학안내통지서 발송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현재 타 도시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상호문화팀이 법적으로 수행해야 할 정책은, 한부모•청소년부모 가족 등과 같은 취약계층의 복지급여 지급, 아이돌보미 서비스 제공, 가족센터 및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운영 등과 같은 업무이나, 상호문화팀에서는 김포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의 행복한 일상과 사회통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상호문화팀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최근에 외국인아동 취학 안내 통지를 위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친 것으로 압니다. A. 적극행정이라고 하면, 두 가지로 분류된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해야 하는 일을 자발적, 주도적, 창의적, 발전적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설성면 새마을 남녀협의회는 16일, 수산리 영농폐기물 집하장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 7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폐기물과 헌옷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 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협의회 회원 74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과 헌옷을 약 30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폐기물 수거를 위해 개인소유의 지게차 등을 손수 동원하기도 했다. 서태석 설성면 새마을협의회장 및 조영자 설성면 새마을부녀총회장은“설성면 새마을협의회는 제초작업, 하천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행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에나 항상 아낌없는 봉사로 설성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이라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설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아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 호법면은 호법꽃축제추진위원회는 1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호법 꽃 축제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축제는 힐링과 소통, 화훼컨텐츠 중심의 호법레포츠공원과 복하천 호법의 숲을 중심으로 9월 27일부터 3일간 개최되며, 다양한 축제 공간과 프로그램을 구성해 방문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복하천 호법의 숲 6km 구간에 코스모스 꽃길 조성을 비롯해 축제장 공간을 가드닝하여 플라워가든, 코티지가든, 패밀리가든으로 재구성하여 버스킹 공연과 함께 힐링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스카이밀크팜, 단내성지, 환경학습관, 롯데아울렛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는 프로그램과 라이딩 투어를 기획하고 있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가을이 되면 이천을 떠올려 발걸음을 옮겨 호법을 찾고, 코스모스꽃이 만개하여 방문객을 반기도록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하여 토양에 되돌리는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찾아가는 마을 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이 필요한 농업인은 10월31일까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권역별(북부·중부·남부) 영농기술팀으로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파쇄작업은 11월29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신청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우선순위 조건에 따라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파쇄 지원이 가능한 작목은 고춧대, 깻대, 과수 잔가지와 같이 농업 잔재물이 해당되며, 폐비닐·농약병 등 영농 폐기물은 파쇄 지원 신청이 불가하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깻대, 고춧대 등 영농부산물을 소각할 경우, 대기 오염물질 발생뿐만 아니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므로 파쇄를 적극 권장한다”라며“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나아가 농촌지역 미세먼지 발생 저감 및 산불 예방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부엔텍(주)은 16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동부엔텍(주)은 국내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의 선두 주자로, 환경시설 운영 분야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0년에도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홍문기 동부엔텍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지역의 우수 자원들이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성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성금이 미래 주역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이천시로 전입하는 시민에게 실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를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개정된 전입시민생활안내서 “함께해요 이천살이”는 전입 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제작됐다. 책자를 펼치면 이천시민이 된 것을 환영하는 인사 문구가 눈에 띄며, 이사 후 할 일이 안내돼 전입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이천살이 함께해요’는 ▴이천시 기관▴행정▴교통▴환경▴문화·관광▴일자리▴보건·복지▴안전·건강▴평생학습▴농정·축산▴참여 등 11개 분야별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4년 책자에서는 정부24와 이천시 홈페이지 큐알코드를 삽입하여 핸드폰으로 연계된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천시청 부서별 업무안내와 버스시간표를 새롭게 수록했다. 특히 올해는 보온보냉백을 함께 구성하여 배포함으로서 전입시민에게 축하의 의미를 더하고, 이천시에 관심을 높이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천살이 함께해요’는 이천시 홈페이지(종합민원›민원안내'민원시책›전입생활안내서)에 게시하여 누구나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으며, 이천시청 및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가 16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처음 개최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소통’과 ‘청렴’을 주제로 홍보대사를 활용해 오페라·팝송·가요 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며 의회사무처 직원과 지역주민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그맨 정은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홍보대사인 성악가 정찬희, 가수 진시몬·노랑의자·주미가 참여해 10여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관람객들은 의회 마스코트인 ‘소원이’ 인형 등의 경품이 걸린 ‘즉석 퀴즈’ 순서에 적극 참여하며 관심을 보였다. 즉석 퀴즈는 ‘광교신청사 이전 시기’, ‘상임위원회 개수’, ‘의회 마크의 유래’ 등 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져 의미를 더했다. 무대가 끝날 때마다 박수갈채와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고, 퀴즈 등 관객과의 소통 시간에는 웃음과 탄식이 교차하기도 했다. 아울러 의회는 공연 중 청렴문화를 주제로 제작된 영상을 상영하고, ‘청렴 이행시’ 등 관련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하남시와 강동구가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4단계 추가연장)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지난 4월 30일 경기도에 제출한 데 이어 5월 14일 서울시에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하여 추진 중인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서울 지하철 9호선을 강동구 강일동에서 하남시 및 남양주시까지 연장하는 철도 건설사업이다. 9호선이 연장됨에 따라 서울·경기권 주민들은 대중교통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이용객 급증에 따라 예상되는 극심한 혼잡을 우려하고 있다. 강동·하남·남양주선 기본계획 공청회에서도 하루 이용 수요가 4만명이 넘는 944정거장(하남) 및 946·947정거장(남양주시)의 경우, 급행열차와 일반열차의 동시 운영이 필요하다는 철도 전문가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하남시와 강동구가 강동·하남·남양주선의 ▲944정거장 일반열차 연장 운영 ▲943~944정거장 통합 공구 추진 및 조속 개통 등을 위한 ‘공동대응 협력 TF 추진단’을 구성해 현안해결에 나선 것이다. 해당 노선의 열차 운영 계획에는 서울시와 경기도의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기에 강동구와 함께 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청년동은 지난 14일 전국 14개 청년센터 종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받는 공간에 대해서’를 주제로 스타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스타트 워크숍은 전국청년센터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청년센터 종사자 교육이다. 매년 전국청년센터협의회 가입된 청년센터에서 공간운영, 사업기획, 홍보 등을 주제로 개최해 각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년센터 종사자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날 워크숍은 공간운영세션으로 열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 청년동에서 진행한 공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공간운영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는 ‘냅킨 위의 아이디어’, ‘이상적인 청년센터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공간운영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각 센터 사례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청년동의 공간운영 사례가 전국 청년센터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청년동은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토드 글로리아(Todd Gloria) 샌디에이고 시장을 만나, 경기도와 샌디에이고시 간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미국 현지 시각 15일 오후 샌디에이고 시내에서 토드 글로리아 시장을 만나 미국방문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샌디에이고에 온 것은 친구인 시장님을 뵙고 바이오 분야에 대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현재 AI, IT,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등 5개 산업벨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바이오벨트와 관련해서 가장 크게 역점을 두고 있는 곳이 시흥 바이오산업벨트”라며 “시흥시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또 많은 바이오기업을 유치해서 집적단지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경기도 청년들을 해외에 보내는 경기도 청년사다리 프로그램의 하나로 올여름 UC샌디에이고에 경기도 청년들이 한 달 정도 와 있을 계획이다. 좋은 학교에 보내게 돼서 아주 기쁘고 시장님께서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자리를 함께한 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 만안구는 지난달 16일부터 관내 14개 동을 대상으로‘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연일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안양1동에서 시작한 간담회는 ▲단체장과의 대화 ▲건의 사항 청취 ▲지역 현안 등 시책 설명을 내용으로 지난 한 달간 9개 동에서 완료됐으며, 이번 달 말까지 나머지 동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광현 구청장은“사회단체장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직임을 기억하고 안양시와 시민을 잇는 적극적인 소통 창구의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남은 5개 동(석수·박달 지역)에서도 지역 현안과 가장 밀접한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