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고양시청 백석 별관에서 ‘2024 고양시 먹거리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고양시먹거리위원회, 소비자단체, 식품산업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먹거리 정책 포럼은 ‘고양시 먹거리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고양시 먹거리 정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신규 시책 사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1부에서는 고양시청 문유주 농산유통팀장이 고양시의 신규 먹거리 시책인 △커피산업육성 기본계획과 △푸드테크 산업지원단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서 일산농협 오현석 로컬푸드거점센터장과 소비자시민모임 고양지부 최정순 교육국장이 각각 △로컬푸드 산업화 우수사례와 △식품 소비문화 조성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2부 토론에서는 농정연구센터 김홍상 이사장(前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또한 이광근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커피연구 분야), 이석희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세포배양육 분야), 황호림 커피과학 이사(커피산업 분야), 나도은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지속가능 분야), 김의수 ㈜케이브릿지 인사이트 대표(농산가공식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3일, 새올 행정 내부망에 ‘현장민원25 시스템’을 정식 개통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장민원25’는 민원처리 과정의 체계적인 관리 미흡과 민원인에 대한 피드백 부족의 문제점 등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 구축한 시스템으로 직원들이 업무를 하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새올 행정시스템 내부망을 활용한다. 동에서 접수한 생활민원을 포함한 다양한 민원들을 입력하고 효율적으로 대응 및 관리해 나갈 수 있는 현장민원 담당자를 위한 시스템이다. 또한 ‘현장민원25’는 전산망을 통한 실시간 정보공유로, 동(洞)·실무 부서·현장대응팀이 민원에 신속하게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동의 현장민원 담당자가 동에서 다양한 경로로 접수된 민원들을 시스템에 입력하고 실무부서 담당자를 지정하면, 해당 담당자에게 시스템 이용 권한이 자동으로 부여된다. 담당자는 최초 민원 접수일부터 최종 완료 시까지 전 과정을 시스템 부서 답변란에 입력해 동(洞) 및 현장대응팀과 내용을 공유하며, 실시간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 대응이 가능하다. 한편, ‘현장민원25’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지난 24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024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함께 했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라는 매체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 및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56가족 162명의 아동·청소년과 가족이 참여해 최근 개봉한 ‘무파사: 라이온킹’ 영화를 관람했으며, 일상에서 경험하는 긴장과 불안,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청소년 가족은“오랜만에 가족이 외출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연말에 가족과 같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에 대한 개별적인 개입뿐 아니라 가족이 건강한 지지체계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고양시민건강센터중산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2025년 1분기 신체활동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1월 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1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연령층에 따라 세분화해 운영하는 신체활동 주요 프로그램은 신체 유연성·근력강화 운동을 통한 체력 증진을 위해 △성인근력 △백세근력 △실버건강체조 △원기충전 △근력강화 △체력UP! 운동교실 등으로 구성했다. 고양시민건강센터중산에서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외에도 걷기챌린지, 건강동아리 운영 등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이 자기 건강관리 능력 및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에서는 2025년도 예술창작공간 ‘해움’과 ‘새들’의 입주작가(3기)를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창작활동을 지속하는 국내 시각예술가 누구나이며, 공간과 유형별로 세부 모집 조건이 상이하다. 먼저, 장항동 일산호수공원 내 위치한 도심형 레지던시‘해움’은 ▲일반형(시각예술 전 분야) 5인 ▲활동형(교육체험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3인을 선발한다. 군막사를 리모델링한 신평동의‘새들’은 지역 연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를 집중 지원해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4인을 모집한다. ‘새들’의 입주작가로 선정되면 입주기간 내 연구한 프로젝트를 새들에서 발표해야 하며, 작가뿐만 아니라 기획자 또한 모집 대상에 포함된다. ‘해움’과 ‘새들’모두 고양시 예술가라면 서류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심의를 거쳐 선발되는 지원자들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각 창작공간에서 입주활동을 펼친다. 접수기간은 2025년 1월 2일 18시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서만 신청 받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을 지원하는‘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사용이 2025년 2월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시행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연극 △클래식 △오페라 △발레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 및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지원금을 제공한다. 추가로 △콘서트 등 대중음악 분야도 지원하고 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신청은 예산이 소진되기 전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이용은 관람일 기준 2025년 2월 28일까지 가능하다. 소득과 무관하게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 누구나 협력예매처(인터파크, yes24) 누리집(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고양시에서는 총 3,468명이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15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들이 더욱 다양한 예술을 접하고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대화감정평가법인 북부지사로부터 연말을 맞이해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무연 ㈜대화감정평가법인 북부지사장, 정재선 사회복지국장과 김은정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 팀장 등 9명이 함께 했다. 이무연 지사장은 “2022년에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3천만 원을 기탁했는데, 격년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또 한 번 북부지사의 임직원들이 온정을 모았다. 이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선 사회복지국장은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을 이어주는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대화감정평가법인 북부지사 임직원들의 훈훈한 온기가 고양시의 곳곳에 행복을 채워주리라 믿는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비상대비 업무유공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024년 을지연습 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를 달성하고, 10월 킨텍스 위기대응 실제훈련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을지연습에서 준비 보고회를 시작으로 시는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소산·이동 훈련 ▲전시현안 과제토의 ▲다중이용시설 테러대응 훈련 ▲접경지역 주민대피 특별훈련 ▲생활밀착형 주민참여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처음으로 ▲탱크, 장갑차를 포함한 20여 종의 군장비 전시 ▲오물풍선 실사 제작 및 전시 ▲심폐소생술 교육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시행한 안보‧안전체험장을 운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추진했다. 지난 10월 22일에는 킨텍스에서 민‧관‧군‧경 합동으로 ▲드론테러 ▲인질테러 ▲오물풍선테러 상황에 대응하는 위기대응 실제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윤광옥 시민안전담당관은 “고양시 전 공무원의 노력과 유관기관의 협조, 시민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4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우수한 어린이 안전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따. 어린이 안전대상은 어린이 안전 제고와 정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기초자치단체 등이 추진하는 우수 어린이 안전시책을 발굴·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우수사례’ 공모 신청을 받아 서면평가, 현장실사·온라인 국민투표·발표 심사를 거쳐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고양시 어린이 안전 정책 우수 사업으로는 ▶어린이 분야 재난위기 인식도 진단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무료 지원 ▶어린이 안전·안보 체험관 운영 ▶꿈나무 민방위대장 구성 등이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어린이들의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라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경제자유구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지역에서 생산된 에너지의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특화지역 내 신산업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6월 14일부터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고양시에서는 경제자유구역 고양 JDS지구에 대하여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전략을 수립해 기업 경쟁력 제고 및 에너지자립을 실현하기 위하여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전력 직접거래 특례가 적용돼 지역에서 생산된 에너지의 지역 소비를 유도하여 전력 직접 거래가 가능하다. 특화지역 내에서는 에너지 수요와 공급 분석을 통해 최적의 분산자원을 구성·운영해 신규 송전선로 건설 억제 및 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 본 용역은 고양특례시, 한국동서발전(주), 고양도시관리공사가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용역사는 라온프렌즈(주)에서 실시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부서회의 중간보고회 및 최종보고회를 통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며, 인근지역인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일산테크노밸리 등의 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2층 강당에서 2024년 고양시대학생멘토단‘고양유니브’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슈퍼멘토’로 참석해 멘토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도 자리를 함께해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양시대학생멘토단은 지역 대학생들이 후배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멘토들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과멘토링, 진로멘토링 지원을 통해 인생 선배로서의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에 큰 힘을 보탰다. 이동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에 서서 대학생 멘토를 보니 이런 멋진 인재를 품고 있는 고양시가 참 운이 좋다”라는 생각이 든다며 수료의 결실을 맺은 멘토들을 축하했다. 이어 “대학생멘토단 출범식에서 받았던 주황색 장미꽃을 사무실에서 매일 보고 있는데 여러분 덕분에 제 하루도 환해지는 것 같다”고 말하며 대학생 멘토단과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최회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대학생멘토단은 학과 소개 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이 주최한 ‘KYWA 핵심가치 국민체감 사례발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작은 ‘디지털 독립출판으로 성장한 청소년, 지역사회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리터러시와 창의적 사고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통해 KYWA의 핵심 가치인 신뢰·혁신·성장을 체감한 사례를 제시했다. 특히‘디지털 시대, 내 생애 첫 디지털 독립출판’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청소년 15명이 참여해 총 16회기에 걸쳐 15권의 디지털 독립출판물을 제작했으며, 비판적 사고력 15% 향상, 디지털 리터러시 12.3% 상승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제작된 사례집과 매뉴얼을 지역사회 5개 청소년 시설에 보급하며 지역 내 디지털 활동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청소년 활동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사례로, KYWA의 핵심가치인 신뢰·혁신·성장을 충실히 구현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은정규 센터장은 “최우수상 수상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성장과 도전의 기회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안전보안관은 동짓날을 맞이하여 지난 20일 대화역 인근에서 ‘사랑의 동지 팥죽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짓날 액운을 멀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당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화동 안전보안관 대원들은 국산 팥을 직접 삶아 정성스럽게 팥죽을 만들어 준비했다. 대화동 안전보안관은 연말 사랑의 동지 팥죽 행사를 10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동지 팥죽 판매 수익금은 태극기를 구입해 대화동 내 23개 경로당에 후원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이형균 안전보안관 대표는 “안전보안관 대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동지 팥죽으로 액운을 떨쳐내고, 새해에는 주민들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여러분이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낼 큰 힘이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사랑의 동지 팥죽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준 안전보안관 대원들께 감사하다. 대화동 주민들이 동지 팥죽을 먹고 올 한 해 힘들었던 기억을 떨쳐내고, 새해에는 맑은 기운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23일 고양시립탄현어린이집에서 사랑의 성금 478,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활동이 됐다. 어린이집에서는 바자회와 시장놀이를 진행했으며, 마련된 수익금은 탄현1동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함숙영 고양시립탄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더 많은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